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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재중 소속’ 배우 정시현, 구준회‧윤예주와 호흡....’야근하고 갈래요?’ 공개

배우 정시현이 숏폼 드라마로 새해 첫 작품을 선보인다.정시현이 8일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PulsePick)을 통해 공개되는 숏폼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숏폼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는 남들에겐 지겨운 오피스 라이프가 로망인 40살의 여자가 25살의 모습으로 회춘, 꽃미남이 가득한 사무실에 신입사원으로 출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심쿵 판타지 오피스 신데렐라 로맨스 극이다. 정시현은 극중 미라클 그룹의 미라클F4 중 한 명인 '민혁 역'을 맡았다. 민혁은 모든 여자들이 자기 손안에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나쁜 남자 캐릭터이면서도 허당인 면모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정시현은 이기적이고 차가운 모습부터 숨겨진 귀여움까지 '민혁'이라는 인물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며, 주연을 맡은 구준회(채도운 역), 윤예주(한선미 역)과 호흡을 맞춘다.또한 '야근하고 갈래요?'는 '설강화', 'SKY 캐슬', '장난스런 키스', '환상의 커플' 등 굵직굵직한 작품의 연출을 맡아온 김도형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달이 뜨는 강', '단, 하나의 사랑', '내 딸, 금사월', '시티홀' 등 20여 년간 한국의 유명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 온 박채린 프로듀서가 제작 총괄을 맡아 완성도 높은 신선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시현은 현재 첫 뮤지컬 작품인 '고스트 베이커리'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공개된 '대표님의 파트너'에 이어 '야근하고 갈래요?'로 두 번째 숏폼 드라마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8 17:19
연예일반

‘남과여’ 이동해X이설, 장기연애 서사→마지막 촬영 현장 대방출

‘남과여’가 종영에 앞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12일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는 최종회를 단 3일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컷을 대거 공개,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윤예주(김혜령 역), 최원명(안시후 역), 백수희(윤유주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 연제형(김건엽 역)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지난 방송에서 정현성은 인생 역전으로 H.2 브랜드 재런칭 파티를 열었고, 현성에게 파티 초대장을 받은 한성옥은 오랜 고민 끝에 파티장으로 향했다. 과연 두 사람이 다시 H.2 브랜드로 함께할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배우들의 모습이 ‘남과여’의 팀워크가 완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짐작게 한다. 특히 7년 장기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의 과거 연애 시절부터 현재의 모습 또한 공개돼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극 중 삼각관계로 팽팽한 긴장감을 이뤘던 이동해와 이설, 연제형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고, 미워할 수 없는 ‘진상즈’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던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의 현실 장꾸미 또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임재혁과 윤예주는 실제로 15년 지기인 듯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원명과 백수희 역시 극 중 서로에게 아픈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지만,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커피차’ 인증샷까지 남겨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남과여’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둔 가운데 아픔과 성장통을 지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최종 로맨스는 각자 어떤 결말을 그리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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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해, 감정연기도 척척…10초 만에 눈물 뚝

‘남과여’의 11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는 마침내 한성옥(이설)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정현성(이동해)이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브랜드인 H.2 재런칭에 성공했다. 특히 현성은 성옥에게 다시 동업을 제안하는 등 흥미진진함을 안겼다.그런 가운데 9일 공개된 11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프로다운 배우들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다채롭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이동해(정현성)는 성옥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이설(한성옥 역)과 리허설 중 쉽지 않음을 느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이설은 이동해가 좀 더 쉽게 감정을 잡을 수 있도록 시선을 피해줬고, 이동해는 어려운 감정연기에도 10초 만에 눈물을 떨어트려 모두를 감탄케 했다.다음으로 이동해와 최원명(안시후), 김현목(김형섭)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이 이어졌다. 김현목은 극 중 현성을 걱정하는 장면을 리허설 하던 중 “나보다 훨씬 몸 좋은 사람을 걱정한다”며 웃음을 터트려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그런가 하면 이동해는 애착 인형(?) 김현목과 대사를 맞추며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챙기는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소품으로 준비된 매운 라면을 맛보더니 동공이 풀리는 등 정신을 못 차렸고, 짜장 맛으로 바뀌자 미소를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한편 임재혁(오민혁)과 윤예주(김혜령)의 바닷가 데이트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이들은 바닷가 주변에 맴도는 갈매기와 장난을 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바람이 많이 부는 촬영임에도 밝고 풋풋한 커플 데이트 장면을 완성했다.마지막으로 임재혁과 윤예주는 대망의 첫 키스 장면을 앞두고 리허설 중 감독님의 예상치 못한 의견에 웃음을 빵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어색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키스신을 완벽히 소화해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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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 최종회 앞두고 브랜드 재런칭 성공…이설에 동업 제안

‘남과여’ 배우 이동해가 퇴사 후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는 같은 프로젝트를 끝낸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됐다.현성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자신을 끝까지 기다린 성옥을 발견했다. 하지만 성옥이 굳은 얼굴로 말없이 걷기만 하자 먼저 대화를 시작했고, 성옥은 이내 “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정현성을 사랑했어. 그래서 그만하고 싶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마저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친구로도 지낼 수 없다는 성옥의 말에 힘이 빠진 현성은 집으로 돌아와 지쳐 쓰러졌고, 그녀와의 이별을 실감한 듯 울음을 터트렸다.다음날 김건엽(연제형)은 지난 프로젝트로 인해 매출이 상승하자 성옥에게 공을 돌리며 축하 파티를 열었다. 현성의 회사에서도 전혀 다른 분위기 속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화보 촬영 날 이명진(이기현 분)의 지시로 불량품을 검수했던 현성은 명진의 숨겨진 계략을 알게 됐고,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여기서 일할 이유가 없어졌어”라며 윈더스를 떠났다. 명진이 현성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새 브랜드를 런칭한 것도 모자라 촬영 당일 안 해도 됐었던 불량품 검수를 현성에게 시켰던 것.그런가 하면 지난밤 오민혁(임재혁)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웠던 김혜령(윤예주)은 유치원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통해 민혁이 했던 행동의 의미를 깨달았다. 늦은 밤 민혁을 불러낸 그녀는 단도직입적으로 자기를 왜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민혁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15년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끝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어색하지만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시켰다.현성은 퇴사 후 다시 H.2 브랜드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디자인 작업 도중 생일 축하가 담긴 광고 문자들로 인해 성옥이 없는 자신의 첫 생일임을 알게 됐고 작업실로 찾아온 안시후(최원명), 김형섭(김현목)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조촐한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잠든 시후와 형섭을 뒤로한 채 혼자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을 보던 현성은 과거 H.2 옷을 챙겨주며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던 래퍼를 발견했고, 그 래퍼가 H.2 옷을 입고 우승 소감을 전하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주문이 0건이었던 H.2 사이트에 주문 알림이 연달아 울리게 되면서 현성은 윈더스와 이전과 다른 계약 조건으로 입점, 브랜드 재런칭에 성공했다.방송 말미 현성은 H.2 재런칭 파티를 앞두고 성옥에게 초대장을 보낸 뒤 “H.2에서 너를 빼고 생각할 수 없더라. 네가 꼭 와줬으면 좋겠어. 기다릴게”라며 동업까지 제안했다. 현성의 문자에 선뜻 답장하지 못한 성옥은 망설였다. H.2 재런칭 파티장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발표하던 현성은 성옥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마침내 파티장에 온 성옥의 모습이 엔딩으로 그려지면서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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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15년 지기 임재혁X윤예주, 이대로 멀어지나

‘남과여’ 임재혁과 윤예주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오는 8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는 오민혁(임재혁)이 15년 지기인 김혜령(윤예주)에게 고백한 이후 어색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민혁은 위기에 빠진 혜령을 구했고, 혜령은 자신 때문에 싸움에 휘말린 민혁에게 거듭 사과하며 자책했다. 그 모습에 민혁은 자기도 모르게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11회 방송을 하루 앞둔 ‘남과여’는 7일 민혁과 혜령이 늦은 밤 공원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민혁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워하던 혜령은 유치원에서 자기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통해 무언가 깨닫게 된다. 이로 인해 혜령은 오랜 고민 끝에 민혁에게 만나자고 연락한다. 혜령의 연락을 받은 민혁은 늦은 밤 공원으로 향하고, 어색한 분위기 속 침묵만 흐르던 중 그녀가 말을 걸자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민혁은 혜령이 왜 자기가 좋냐고 묻자 좋아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며 더이상 친구로는 지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과연 혜령이 민혁의 진심을 알고 난 후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15년 지기인 만큼 친했던 두 사람이 이대로 멀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두 사람의 공원 데이트는 오는 8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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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주, 뒤늦게 임재혁 매력에 파지나…‘남과여’ 심쿵 포인트

‘남과여’ 윤예주가 뒤늦게 임재혁의 매력에 푹 빠진다.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에서는 티격태격하며 찐친 케미를 보이던 오민혁(임재혁)과 김혜령(윤예주) 사이에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가 흐른다. 앞서 친구들과 노래방에 방문한 혜령은 군대에 갔다던 전 남친 장은우(백선호)를 발견한 뒤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에 민혁은 혜령을 끌고 가던 은우를 막아선 채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지켜냈고, 그녀의 마음마저 심란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우정이 조금씩 흔들리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가운데 ‘남과여’ 측은 28일 편한 듯 어색한 민혁과 혜령의 모습을 공개했다. 혜령은 지난밤 민혁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던 중 실수로 노트북을 고장 내 민혁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반면 자신의 마음을 숨기려고 했던 민혁은 혜령의 연락에 다시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특히 혜령은 노트북을 고치는 민혁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혜령의 시선을 느낀 민혁과 눈이 마주치자 어색하고 묘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사랑의 타이밍이 어긋났던 두 사람이 이번 계기로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과여’ 제작진은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낸 민혁과 혜령이 10회 방송부터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이 더욱 증폭될 예정”이라면서 “뒤늦게 민혁의 매력에 빠져버린 혜령과 아직 혜령을 짝사랑하고 있는 민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될지, 민혁이 혜령에게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지 함께 유추하시다 보면 더욱 재밌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는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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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심각해진 임재혁-윤예주에…도대체 무슨 일이?

‘남과여’ 임재혁과 윤예주의 우정이 흔들리기 시작한다.오는 23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9회에서는 사랑의 타이밍을 놓친 오민혁(임재혁)이 김혜령(윤예주)에게 새롭게 다가간다.앞서 민혁은 혜령과 친구 사이로 지내며 또 한 번의 기회를 기다렸지만,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안타까운 짝사랑으로 가슴앓이했다. 특히 친구였던 혜령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민혁이 다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9회 방송을 하루 앞둔 22일 심상치 않은 민혁과 혜령의 모습이 포착됐다. 혜령에게 마음을 숨기기로 한 민혁은 혼자서 힘들어하던 중 오랜만에 혜령의 연락을 받게 된다. 혜령은 민혁을 비롯해 동창들과 노래방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표정이 굳어 버린다.그런가 하면 민혁은 신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표정이 어두운 혜령을 발견하고, 혜령은 이 자리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반면 노래방 복도에서 혜령을 두고 민혁과 의문의 남자가 신경전을 펼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령은 여태껏 보지 못한 민혁의 행동에 심란한 마음을 드러낸다고. 민혁과 혜령이 이번 계기를 통해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하게 될지, 또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흥미를 자극한다.우정과 사랑 사이를 넘나드는 민혁과 혜령의 흥미로운 전개는 오는 23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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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이설‧연제형, 반전 거듭 삼각관계 ‘팽팽’…관전포인트 공개

‘남과여’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세 커플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7회에서는 오해로 어긋난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서로를 그리워하다 드디어 재회의 신호를 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특히 ‘남과여’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 성옥을 비롯해 우정과 사랑 사이에 놓인 오민혁(임재혁), 김혜령(윤예주)과 마음 찢어지는 연상연하 커플 안시후(최원명), 윤유주(백수희)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극적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13일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세 커플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정현성X한성옥X김건엽, 반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삼각관계’‘남과여’는 헤어진 현성과 성옥 앞에 건엽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성옥을 짝사랑하던 건엽은 현성과 헤어진 후 힘들어하는 성옥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애써 숨겼다. 반면 현성은 성옥의 옆에 있던 건엽을 질투하기 시작했고, 성옥 또한 건엽이 신경 쓰이긴 했지만 아직 누군가를 만날 자신은 없었다.앞으로 세 사람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삼각관계를 그리게 된다. 서로를 그리워하던 현성과 성옥은 마침내 재회의 신호가 켜지고, 아직 성옥을 좋아하고 있는 건엽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내비친다. 과연 현성과 성옥이 다시 사랑을 할 수 있게 될지, 메기 건엽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성옥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고백 타이밍 놓친 오민혁, 김혜령 향한 짝사랑ing어느 날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혜령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민혁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려 했으나, 혜령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하자 타이밍을 놓쳤다. 민혁은 혜령과 친구 사이로 지내면서 또 한 번의 기회를 기다렸지만 계속해서 어긋나는 타이밍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혜령을 향한 짝사랑이 아직 현재 진행 중인 민혁이 혜령과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혜령은 민혁에게 몰랐던 모습을 발견한다. 이로 인해 혜령의 마음이 흔들리게 될지 이 커플의 행보도 주목된다.◆안시후, 첫사랑 상처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 찾아 나설까상처로 가득한 시후의 첫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울렸다. 시후는 과거 첫사랑인 유주와 사귀면서도 혼자만 사랑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오래전 맡겨둔 필름 속 유주의 시선에도 늘 자기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첫사랑을 통해 받은 상처로 인해 쉽게 여자를 만나고 다녔던 시후가 다시 진심을 담아 연애를 할 수 있을지, 시후 앞에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게 될지도 ‘남과여’의 후반 관전 포인트다.‘남과여’ 후반부에서는 ‘전계동 진상즈’ 현성, 민혁, 시후, 김형섭(김현목 분)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성옥과 재회를 앞둔 현성, 고백의 기회를 기다리는 민혁, 첫사랑으로 인해 흑화한 시후, 모태솔로 탈출을 기원하고 있는 형섭에게 어떤 터닝 포인트가 찾아오게 될지, 인생과 사랑이라는 고민에 빠진 청춘들의 행보가 궁금해진다.‘남과여’ 8회는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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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박정화, 뒤통수 맞는 장면 앞두고 극과 극 반응

‘남과여’가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남과여’ 4회에서는 헤어진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김형섭(김현목)의 생일 파티에서 오해는 풀리지 않은 채 이별의 종지부를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15년 지기 친구 김혜령(윤예주)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던 오민혁(임재혁)은 혜령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체념했고, 이들의 엇갈린 사랑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17일 공개된 4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영상 속 현성이 성옥의 친구 류은정(박정화)에게 뒤통수를 맞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리허설이 이어졌다. 해맑은 표정으로 맥주잔을 채우고 있는 박정화(류은정 역)와 다르게 이동해(정현성 역)는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이동해는 한 번에 오케이 컷을 꿈꾸며 촬영에 임했지만 다양한 컷을 위해 4번이나 맞아 짠 내를 유발했다. 반면 박정화는 미안한 마음에 오케이 사인이 들리자마자 이동해에게 달려가 사과를 건네는 등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그런가 하면 임재혁(오민혁)과 윤예주(김혜령)는 완벽한 촬영을 위해 철저하게 리허설을 마쳤고, 첫 촬영부터 설렘을 자극했다. 현장에 있던 ‘진상즈’ 이동해,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은 함께 모니터링을 봐주며 두 사람의 케미를 인정했다.영상 말미에는 임재혁과 윤예주가 중,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장면에서 새벽 촬영임에도 텐션을 끌어올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한편 편성이 변경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5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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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15년 친구 임재혁X윤예주, 의미심장한 분위기 포착

‘남과여’ 임재혁과 윤예주의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오는 2일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에서는 중학교 동창이자 15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온 오민혁(임재혁)과 김혜령(윤예주)이 안방극장에 새로운 설렘을 유발한다.2회 방송을 앞두고 1일 취업, 연애, 결혼에 관심이 없는 프리타족에 걸맞게 편의점 알바 중인 민혁과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혜령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밤 술집에서 민혁을 목격했던 혜령은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민혁을 찾아간다. 민혁은 편의점 카운터에서 이번 달 지출입을 정리하던 중 혜령이 등장하자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에 혜령은 같이 술을 마시자며 애교를 부리고, 민혁은 계획에 없던 지출을 막고자 거절하지만 결국 혜령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면서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혜령과 술을 마신 뒤 버스 막차를 놓친 민혁은 꽤 큰 비용이 드는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에 난감해한다. 그런 민혁을 빤히 바라보는 혜령의 애틋한 눈빛은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어 혜령의 충격적인 발언에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민혁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느껴지는데. 과연 민혁을 설레게 한 혜령의 발언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동안 친구였던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남과여’ 제작진은 “2회에서는 장기연애 커플 외 새로운 연애 스토리가 펼쳐진다. 민혁이 15년 친구인 혜령을 두고 ‘우정이냐. 사랑이냐’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지니 두 사람을 주목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남과여’ 2회는 오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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