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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 상위 1%' 코드 쿤스트, "한달 수입? 외제차 한 대 정도..." 저작권료 공개
'상위 1%' 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입이 떡 벌어지는 월수입을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윤은혜, 래퍼 넉살, 코드 쿤스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유병재에게 코드 쿤스트와 넉살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 물었고, 유병재는 "코드 쿤스트 같은 경우 힙합 프로듀서 중 상위 1%"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구체적인 월수입을 묻자 코드 쿤스트는 "월 수입이 외제 차 한 대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힙합 신에서 수입은 실력"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코드 쿤스트는 이날 즉흥 랩을 선보인 유병재에게 "'쇼미더머니'에 나간다면 바로 떨어뜨린다"고 냉정히 평가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한 코드 쿤스트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다양한 곡을 히트시켰다. 지난 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등장해 유재석, 이효리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7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