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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윤지민, 영화관 나들이 왔어요

배우 윤지민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05/ 2024.01.05 20:42
연예일반

라이머, 윤지민과 과거 인연 고백… 안현모 ‘싸늘 눈빛’

라이머가 윤지민과의 과거 인연을 고백하며 라이머와 안현모, 윤지민과 권해성, 두 부부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지난 10일 댄스스포츠 부부동호회 tvN ‘우리들의 차차차’ 본 방송 직후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윤지민, 권해성 부부의 집에 놀러 간 현장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이어가던 중 권해성은 라이머에게 윤지민과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 물었고, 라이머는 “그 당시 지민이는 되게 시크하고 예쁜 친구”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데려다준 적도 있고 꽃다발 선물도 줬다”며 추억을 되새김질했고, 윤지민 역시 라이머와의 과거 인연을 떠올리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권해성은 “나는 20대 때 와이프를 만난 적이 없으니까”라며 자신이 몰랐던 아내의 과거 이야기에 서운함을 내비쳤고 “둘이 섬싱(something)이 있었던 거 아니야?”라는 돌직구를 던졌다. 윤지민을 두고 굳은 표정으로 대치하는 라이머와 권해성, 그리고 의심의 눈초리로 이를 지켜보는 안현모까지 네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아내 조갑경에게 무심함으로 일관, MC 신동엽으로부터 ‘공식 빌런’으로 임명받았던 홍서범은 방송 10회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서범이 조갑경의 생일을 맞이해 영화 같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 댄스스포츠 부부동호회 tvN ‘우리들의 차차차’ 10회는 17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7 17:58
연예일반

'백종원♥' 소유진, 이연희 통큰 선물에 "연희는 천사" 감동

배우 소유진이 동료배우 이연희의 선물에 "연희는 천사"라며 감동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어왕'으로 만난 의리왕 연희야, 넘 고마워. 우리팀에 도시락까지. 연희는 천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82년생 김지영' 공연장을 찾아준 이연희와 소유진, 윤지민이 인증샷을 남겼다. 또 이연희가 선물한 도시락들이 공개돼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07 13:14
연예일반

[포토] 윤지민-권해성, '훈훈한 커플'

배우 윤지민, 권해성(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09.26. 2022.09.26 20:56
드라마

'소년비행2' 공개 D-DAY, 5인 5색 캐릭터별 성장기 예습

'소년비행2'가 구암즈의 성장기를 탐구하며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31일) seezn에서 단독 공개된 OTT seezn '소년비행2'는 대마밭이 털리고 모든 걸 잃게 된 경다정(원지안 분)과 아이들이 또 다시 범죄에 얽히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다. '소년비행'에서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대마밭에 모여들었던 다섯 아이들이 브레이크를 밟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던 터. 시즌2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더욱 거세진 난기류에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을 그려 그들이 다시 모일 수밖에 없던 사연과 새롭게 펼쳐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 인물의 성장기를 예고한 것. 먼저 경다정은 박인선(윤지민 분)의 죗값을 대신 치르며 처절한 생활을 이어간다.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인선이 저지른 잘못을 감당해야 하는 지독한 현실에 절대 엄마와 같은 길을 걷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다시금 범죄에 손을 대고 난관에 부딪힌다. 그런 와중에 남다른 마약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기에서 구출, 경다정만이 할 수 있는 활약을 선보이며 평범치 않은 방법으로 평범한 삶에 닿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공윤탁(윤찬영 분)은 자꾸만 틀어지는 공윤재(윤현수 분)와의 관계에 지쳐 ‘내 인생’을 찾아 나선다. 가족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내려두고 보통의 열여덟 인생을 살아가려던 것도 잠시, 동생 공윤재가 곤경에 빠지자 구암에서의 생활을 제쳐두고 서울로 올라가며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가족을 지키려던 공윤탁의 도덕적인 면모가 오히려 일탈과 가까워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 이에 공윤탁이 걸어가게 될 험난한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가장 다사다난한 공윤재의 성장기에도 시선이 쏠린다. 무려 살인 용의자로 몰린 공윤재는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어른들의 세계에 한없이 좌절한다. 이에 공윤재가 살인 사건 용의 선상에 오르게 된 전말에 호기심이 모이는 상황. 더불어 일련의 사건을 거쳐 형 공윤탁의 진심을 알게 된 공윤재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따라가게 만든다. 구암 촌놈 김국희(한세진 분)는 서울에서의 적응기에 어려움을 겪던 도중 시골에서 대마를 재배했다는 소문을 내 서울의 문제아들과 가까워진다. 그렇게 수상한 봉사 활동에도 가담하게 된 김국희는 충격적인 위험에 노출,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진실된 우정의 의미를 깨닫는다. 마지막으로 홍애란(양서현 분)은 변함없는 강단으로 아이들을 서울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번 실패를 경험한 후 의기소침해진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으며 방향을 모색하는 홍애란의 행동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모험의 출발점에 선 다섯 아이들의 두 번째 성장이 그려질 '소년비행2'는 31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단독 공개됐다. 6월 7일까지 seezn에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seezn 이용권(시즌플레인) 첫 달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첫 달 무료 상품은 결제 수단 등록 후 결제하면 첫 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두 달째부터 과금된다. 해당 상품은 seezn 모바일웹과 PC웹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31 21:20
연예

윤지민-김예은-최대철-이규성, '소년비행' 무게감 더할 라인업

배우 윤지민, 김예은, 최대철, 이규성이 '소년비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5일 첫 공개될 OTT seezn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원지안(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찬영(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원지안(경다정 역), 윤찬영(공윤탁 역), 윤현수(공윤재 역), 한세진(김국희 역), 양서현(홍애란 역)까지 신예 배우들의 풋풋한 시너지를 예고한 가운데 극을 노련하게 이끌어갈 윤지민(박인선 역), 김예은(최성경 역), 최대철(강팀장 역), 이규성(삼촌 역)의 막강한 조합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원지안의 살벌한 엄마 박인선 역으로 분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윤지민은 딸을 쓸모 있어야 하는 것으로 취급하며 마약 사업의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인물이다. 원지안을 벼랑 끝까지 몰아세우는 악랄함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을 높일 예정인 것. 이에 흡입력 있는 연기로 섬뜩한 엄마 박인선 캐릭터를 완성할 윤지민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극 중 원지안이 유일하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인 최성경 역은 김예은이 연기한다. 김예은은 윤지민 밑에서 마약 운반 일을 하면서도 원지안이 느끼는 외로움을 달래주며 그녀를 돕는 캐릭터. 진중한 태도와 함께 원지안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최성경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낼 김예은의 연기에 호기심이 쏠린다. 최대철은 서울경찰서 강력1팀 강팀장 역을 맡았다. 주어진 사건을 풀어나가는 중요한 인물인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입담을 가진 소유자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 윤지민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삼촌'이라 불리우는 의문의 남자는 이규성이 소화,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마약 중독자 연기로 몰입도를 더한다. '소년비행' 제작진은 "윤지민, 김예은, 최대철, 이규성이 처절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주며 다섯 아이들의 활주에 크고 작은 굴곡을 만들 예정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로 한층 더 다채로워질 '소년비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OTT seezn(시즌) 2022.03.23 14:56
연예

'소년비행', 대마밭서 두번째 인생 시작한 윤찬영

‘소년비행’이 폭풍 전야와 같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5일 첫 공개될 OTT seezn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원지안(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윤찬영(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은 경다정과 윤찬영의 내레이션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번 생은 망한 것 같다”, “완전히 망한 것 같다”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마주 보는 강렬한 눈빛에서는 되려 망해버린 인생을 절대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져 심상치 않은 비행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속도감 있게 이어지는 장면들 속 원지안의 위태로운 모습이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특히 자신을 거칠게 몰아세우는 윤지민(박인선)을 향해 “내가 진짜 당신 친딸이 맞긴 해요?”라며 울부짖는 원지안의 호소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를 짐작케 하는 상황. 그런가 하면 윤찬영은 자신이 키우던 텃밭이 대마밭이라는 사실을 알린 원지안에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신경 꺼”라는 말과 함께 등을 돌린다. 그러나 손톱을 물어뜯으며 대마밭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윤찬영이 눈앞에 닥친 혼란을 피해 가족을 지키겠다는 소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차례로 윤현수(공윤재), 한세진(김국희), 양서현(홍애란)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대마밭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대마밭에 모인 다섯 청춘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상의 말미에는 쓰러져있는 사람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원지안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돋운다. 여기에 “이대로 포기하게?”라며 경다정의 손을 잡고 함께 어디론가 도망치는 윤찬영의 모습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장면들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7 10:49
연예

대마밭에서 시작하는 두 번째 인생…‘소년비행’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소년비행’이 대마밭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는 청춘들의 폭풍 전야 같은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는 25일 첫 공개되는 OTT 시즌(seezn) ‘소년비행’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자 하는 위태로운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원지안(경다정 역)과 윤찬영(공윤탁 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번 생은 망한 것 같다”, “완전히 망한 것 같다”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마주 보는 강렬한 눈빛에서는 되레 망해버린 인생을 절대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져 심상치 않은 비행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속도감 있게 이어지는 장면들 속 원지안의 위태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신을 거칠게 몰아세우는 윤지민(박인선 역)을 향해 “내가 진짜 당신 친딸이 맞긴 해요?”라며 울부짖는 호소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를 짐작게 하는 상황. 그런가 하면 윤찬영은 자신이 키우던 텃밭이 대마밭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경다정에게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신경 꺼”라는 말과 함께 등을 돌린다. 그러나 대마밭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은 그가 눈앞에 닥친 혼란을 피해 가족을 지키겠다는 소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차례로 윤현수(공윤재 역), 한세진(김국희 역), 양서현(흥애란 역)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대마밭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대마밭에 모인 다섯 청춘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상 말미 쓰러져있는 사람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원지안은 긴장감을 돋운다. 여기에 “이대로 포기하게?”라며 원지안의 손을 잡고 도망치는 윤찬영의 모습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장면들은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25일 첫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7 10:44
연예

윤지민,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문화창고 재계약

배우 윤지민이 문화창고와 재계약했다. 문화창고는 11일 '윤지민과 신뢰·기대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결정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돼 윤지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배우 전지현·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동행을 시작한 윤지민은 tvN '사랑의 불시착' TV조선 '조선생존기'를 통해 각양각색의 캐릭터에 자신의 매력을 더하며 더욱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맡은 역할마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역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의상까지 섬세하게 고민하는 자세로 더할 나위 없는 '착붙'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윤지민은 적극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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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소속사 문화창고와 재계약

배우 윤지민이 문화창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1일 문화창고 측은 "윤지민은 현 소속사 문화창고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결정하며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9년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동행을 시작한 윤지민은 tvN ‘사랑의 불시착’과 TV조선 ‘조선생존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엘리트 며느리인 고상아 역에 이입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의 예리한 면모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그동안 악역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더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문화창고는 “배우 윤지민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윤지민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지민은 적극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면서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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