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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22일 춘천서 개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춘천의암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개인종목 남녀 1500m와 혼성계주 종목 예선이 대회 1일차에 진행되며, 2일차에는 남녀 500m와 3000m 예선, 혼성계주 결승이 진행된다.대회 마지막날에는 남녀 1000m와 3000m 종목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는 2024~25년도 전문선수등록을 완료한 초·중·고·대·일반부 선수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약 400여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그동안 38회에 걸쳐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의 명칭으로 개최되었던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의 취임 이후 정부명칭 사용을 승인 받아 개최되는 빙상 최초의 정부명칭 대회다. 김우중 기자 2024.11.21 14:47
산업

'배임 혐의' 윤홍근 BBQ 회장, 1심서 벌금 3000만원…"항소할 것"

가족회사에 지주회사 자금을 대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이진혁 부장판사)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윤 회장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공소사실 배임액 약 43억원 중 2억1000만원에 대해 "피해사(제너시스BBQ)와 계약사(J사) 간 법률상 이해관계가 없어 자금 지원 자격이 없는데도 피해사가 피고인이 부담해야 할 자금을 대신 지원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피고인의 가족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은 배임에 해당하며,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그러나 나머지 공소사실 배임액 41억원에 대해서는 배임으로 볼 수 없고,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J사가 윤 회장 일가가 설립한 가족회사지만 실제로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처럼 운영됐고, 그룹 계열사와 공동이익 및 시너지 효과를 추구하는 관계였다는 점을 판단의 근거로 들었다.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이 2013~2016년 J사에 자금 수십억 원을 대여하도록 한 뒤 충분한 회수 조처를 하지 않아 제너시스BBQ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J사는 윤 회장 일가가 2013년 7월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개인 회사이며 자본 잠식 등 이유로 매각됐다.이 사건 수사는 경쟁사인 bhc치킨이 2021년 4월 윤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1년여간 수사한 경찰은 2022년 7월 불송치 처분했으나 bhc의 항고가 받아들여져 검찰은 윤 회장에게 배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해 1월 불구속 기소했다.제너시스BBQ 관계자는 “공소사실의 전체 배임액 43억여원 중 2억1000여만원에 대해 유죄로 판단한 벌금형 선고는 아쉽다”며 “항소를 통해 모든 대여 행위가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었음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17 17:12
스포츠일반

제너시스 BBQ 그룹, ‘캐나다 전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에 치킨 지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 등 간식의 선물을 전달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현지 직영점을 통해 치킨 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다”라고 11일 밝혔다.연맹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023년 스피드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출전 시 캘거리에 방문했을 때도 현지 매장으로 초청해 저녁만찬을 제공하는 등 빙상 국가대표팀이 현지 방문 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윤홍근 연맹 회장은 “해외에서도 굵은 땀을 흘리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위해 이번 선물을 마련했으며 장기간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다가오는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지난 8월 25일 캐나다 캘거리로 출국, 오는 23일까지 약 1개월간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김우중 기자 2024.09.11 14:23
스포츠일반

빙상연맹, 7일 '2024 빙상인의 밤' 개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7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빙상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24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종목별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팀 및 종목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한 시즌동안 고생한 빙상인들의 격려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2024 유공자 포상 수여식 부문에는 ▶최우수 선수상 ▶최우수 지도자상 ▶최우수 심판상 ▶공로상 ▶감사패 ▶최우수 단체상 등이 포함된다.시즌 최우수 선수상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부문 2024 ISU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선수권대회 여자 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지난 2023 스피드 부문 최우수 선수상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쇼트트랙 부문에는 2023~24시즌 ISU 크리스털 글로브 여자부 수상자인 김길리(성남시청)와, 피겨 부문에선 2024 ISU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싱글 동메달을 획득한 김채연(수리고)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이 날 행사에는 빙상계의 초청 원로들을 비롯한 많은 체육 및 빙상관계자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윤홍근 연맹 회장은 “2023~24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세 종목 모두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준 국가대표 선수들과 한 시즌동안 애쓰셨던 빙상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수 및 지도자 등 빙상인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고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좋은 빙상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4.06.06 11:50
경제일반

[부고] 윤홍근(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씨 모친상

▲서옥자씨 별세, 윤홍근(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인상·경란·경주씨 모친상, 한병길·김원서씨 장모상 = 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15일 오전. 02-3410-3151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13 09:31
경제일반

윤홍근 BBQ 회장 "글로벌 위기 극복하고 BBQ 신화 다시 쓸 것"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승풍파랑의 자세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윤홍근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에서 진행한 신년식에서 2024년 경영목표로 공격적인 국내외 신규 매장 개설을 통한 폭발적 매출 증대를 꼽았다.윤 회장은 "지난 2023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및 원부자재 상승이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하고 새로운 혁신으로 프랜차이즈 종주국인 미국 전체 50개 주 중 26개 주 진출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올렸다"며 패밀리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현재 BBQ는 전 세계 57개국에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 진출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파나마, 코스타리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중남미와 동남아까지 빠르게 진출했다. 또한 세계적인 외식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에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윤 회장은 "지금까지는 한국 토종브랜드로서 K-푸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탄생한 프랜차이즈 종주국 미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며 “2024년은 미국 50개주 전 지역 가맹점 개설과 남미와 동남아 지역 본격 확장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1등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끝으로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위기를 위험과 기회로 구분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성장하는 독자적 DNA를 가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불어온 불확실성이라는 커다란 바람을 전면으로 부딪히지 말고, 승풍파랑(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의 자세로 지혜롭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02 15:51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황대헌, 6년 만에 국내서 열린 월드컵 전종목 1위 예선 통과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박지원(서울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모든 종목을 조 1위로 예선 통과했다.박지원은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첫날 남자 1500m 1차 레이스 예선 3조에서 2분20초58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남자 1500m 2차 레이스 예선 1조에서도 1위로 통과했다.황대헌은 남자 500m 1차 예선 6조, 2차 예선 2조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남자 1000m 예선도 3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황대헌과 함께 남자 500m, 1000m에 출전한 이정민(한국체대)과 서이라(화성시청)도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남자 1500m 1차 레이스에 출전한 김건우와 장성우는 각각 조 1위, 2위로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 다만 김건우는 남자 1500m 2차 레이스 예선에서 페널티로 탈락했고, 장성우는 조 2위 안에 들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 여자 1500m 세계랭킹 1위인 김길리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가뿐히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 1500m 1차 레이스 예선 3조, 2차 레이스 예선 1조에서 각각 조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나선 서휘민(고려대)도 1, 2차 레이스 예선을 모두 통과했다.박지윤은 여자 1500m 1차 레이스에 출전해 역시 예선 통과에 성공했고, 심석희(서울시청)는 여자 1500m 2차 레이스 예선 6조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자 1000m 예선에선 심석희와 이소연(스포츠토토), 동명이인 선수 박지원(전북도청)이, 여자 500m 예선에선 이소연과 박지윤, 박지원이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남녀 계주 대표팀도 무난하게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지원, 서이라, 장성우, 이정민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예선 4조에서 조 1위로 통과했다. 김길리, 심석희, 박지원, 박지윤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여자 3000m 계주 예선 2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황대헌, 김건우, 이소연, 박지윤(여)으로 구성된 혼성 대표팀은 예선 3조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준결승 무대를 밟았다. 2023~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는 15일 막을 올려 오는 17일까지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7~18 시즌 이후 6년 만이다.이형석 기자 2023.12.15 20:08
스포츠일반

박지원-김길리-황대헌 출격, 쇼트트랙 월드컵 6년 만에 한국서 열린다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이 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2023~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7~18 시즌 이후 6년 만이다.이번 4차 대회에는 2022~23시즌 월드컵 종합 1위 박지원(서울시청)과 차세대 쇼트트랙 여왕 김길리(성남시청),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 등이 출전한다. 지난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가 여자 10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남자부 1000m(김건우·스포츠토토)와 1500m(황대헌) 종목 모두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차지했다.2차 대회에서는 여자 1000m 서휘민(고려대) 1500m 김길리, 남자 1500m 김건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빙상연맹(ISU)에서 주최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매 시즌 6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4차 대회이다.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한국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응원석을 신설했다.이형석 기자 2023.12.07 14:27
경제일반

BBQ, 중남미 공략 박차…코스타리카 진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BBQ 에스카주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에스카주몰점이 위치한 에스카주는 코스타리카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산호세에서도 주상복합 아파트와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선 주요 거주지역이다. 동시에 고급 쇼핑몰과 대형 상가단지가 형성돼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상권으로 손꼽힌다.에스카주몰점은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357㎡(108평) 규모로 코스타리카 현지시간 11일에 오픈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황금올리브, 양념치킨, 갈비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뿐 아니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 한식 메뉴도 판매해 K-푸드를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화덕피자 메뉴도 추가할 예정이다.BBQ는 지난 5월과 8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파나마에 샌프란시스코점과 알브룩점을 오픈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고, 샌프란시스코점은 오픈 이후 일 평균 매출 5000달러를 기록, 알브룩점은 오픈 당일 매출 4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현지 K-치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윤홍근 회장이 직접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등 현지를 방문하여 중남미 지역 사업 확대를 위한 정지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윤홍근 BBQ 회장은 “북미의 성공 DNA를 파나마에 이어 중남미 확장에 본격화하기 위해 이번 코스타리카 1호점을 오픈했다”며 “이번 매장 오픈을 바탕으로 중남미 진출 발판을 견고히 하고 K-치킨을 통해 전세계에 한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0.12 14:32
산업

BBQ, 미 50개주 중 25개주에 매장 오픈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오하이오주는 24번째 매장을 오픈한 미시간주에 이어 BBQ가 진출한 25번째 주에 해당한다. 이는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17년만에 전체 50개주 중 절반에 해당하는 25번째주까지 BBQ 매장을 확장해 기하급수 성장을 이뤄냈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1호 매장을 연 25번째 매장은 278㎡(84평) 규모로 치킨앤비어 형태로 만들어졌다. 인근에 대형몰을 비롯한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했다.윤홍근 BBQ 회장은 "이번 오하이오주 1호점 오픈은 미국 전역에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는 BBQ의 행보가 얼마만큼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 지표"라며 "이어지는 신규 매장 진출을 통해 북미 시장을 포함해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BQ는 미국 맨해튼 32번가를 시작으로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주요 지역으로 영업 확장했다. 현재는 최근 오픈한 하와이주와 미시건주, 오하이오주를 포함해 총 25개 주에서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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