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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오리지널 예능 '젝KEY를 찾아라', 24일 단독 공개

그룹 젝스키스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젝KEY를 찾아라'가 오는 24일(토)부터 KT Seezn(시즌)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젝KEY를 찾아라'는 젝스키스의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정체 모를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KEY(단서)'를 찾아 비밀을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예능. 치열한 두뇌 싸움과 추리력, 단합력은 물론 데뷔 25년 차인 젝스키스의 예능감이 한껏 담길 것으로 예고돼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2017년 '젝스키스의 무근본 청춘여행1: 제주도 편'을 시작으로, '젝스키스의 무근본 청춘여행2: 송년의 밤', '젝스키스 발리에서 생긴 일', '젝스키스 찌워크 심쿵 나이샷!', '젝키 오락관'이 시즌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올해로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는 데뷔 일인 지난 15일 '젝KEY를 찾아라: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오는 24일 첫 공개되는 '젝KEY를 찾아라' 본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시즌 앱과 PC 웹사이트를 통해 단독 공개되며, 시즌 Basic 월정액에 가입하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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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유스케'서 빛난 라이브 무대..음원 차트 1위 탈환

그룹 젝스키스가 빼어난 라이브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설날 밤 팬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젝스키스는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뿐만 아니라 히트곡들도 라이브로 들려주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젝스키스는 ‘커플’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무대를 열었다. 풋풋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무려 20년 전 곡임에도 팬들의 감성을 되살리며 젝스키스의 매력을 일깨웠다. 젝스키스의 댄스 실력을 확인해보기 위해 '폼생폼사' 무대도 깜짝 등장했다. 피아노와 밴드의 연주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벌이는 젝스키스의 모습에 유희열은 무대가 끝난 직후 박장대소하며 이들을 향해 큰 박수를 보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젝스키스와 유희열이 함께 만들어낸 ‘뒤돌아보지 말아요’ 무대. 젝스키스 4인 멤버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유희열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는 듣는 이의 몰입도를 높였다. 서정적인 정통 발라드 무대에서의 젝스키스는 앞선 댄스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 무대에 앞서 유희열과의 토크에서 젝스키스는 “(유희열) 형님과 작업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뿐더러 저희한테 정말 최고의 선물”이라며 신곡 작업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새해 덕담으로 멤버들은 “안 좋았던 일들은 ‘뒤돌아보지 말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봄 유희열이 tvN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이 목표를 달성하며 탄생했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각양각색 보컬에 유희열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의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 5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직후 단숨에 국내 주요 음악 차트인 지니, 바이브 등의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밟았다. 이어 일주일째 최상위권에 머물다가 13일 오전 8시 현재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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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X유희열X나PD 뭉친 '뒤돌아보지 말아요'..음원 차트 정상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공약 이행 프로젝트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밟았다. 젝스키스의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 5일 오후 6시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단숨에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지니와 바이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6일 오전 7시 현재 차트의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 중이다. 젝스키스는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 방송에서 나영석 PD와 음원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은지원은 “촬영하는 내내 좋은 마음과 부담감으로 반신반의했었는데, 많은 분이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마음의 짐을 조금 덜었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재덕은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을 했고 다행히 성적이 잘 나온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함께 작업한 유희열과는 전화 연결로 기쁨을 나눴다. 장수원은 “형님 말대로 대박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이번 곡에 대해 “유희열과 젝키의 중간 어디쯤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유스키스 발라드’”라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원호 PD가 연출한 ‘뒤돌아보지 말아요’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최초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직접 전했다.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 젝스키스는 “많은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활동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이별 후 연인 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아련하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 위에 젝스키스 네 멤버의 섬세한 목소리가 얹혔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각양각색 보컬에 유희열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한편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봄 유희열이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이 목표를 달성하며 탄생됐다. 유희열이 젝스키스만을 위해 직접 디렉팅한 신곡 작업 과정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려지고 있다.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경 방송된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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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X유희열 '뒤돌아보지 말아요' 어떨까

젝스키스X유희열의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음원이 발매된다.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이별 후 연인 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아련하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 위에 젝스키스 네 멤버의 섬세한 목소리가 얹혔다.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각양각색 보컬에 유희열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 유희열이 그룹에게 곡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 데뷔 23년차 그룹 젝스키스와 프로듀서 유희열의 조합이 만들어낸 원숙한 음악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봄 유희열이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이 목표를 달성하며 성사됐다. 유희열이 젝스키스만을 위해 직접 디렉팅한 신곡 작업 과정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려지고 있다.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와 ‘슬기로운’ 시리즈의 신원호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던 ‘뒤돌아보지 말아요’ 뮤직비디오 풀버전 또한 관심사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 방송 직후 진행되는 ‘채널 십오야’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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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X유희열, 살짝 베일 벗은 '뒤돌아보지 말아요'

젝스키스·유희열의 합작으로 화제를 모은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한 꺼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2일 tvN 공식 SNS에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합작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발매일 포스터가 공개됐다. '2021.02.05 (FRI) 6PM KST'라는 발매 일정과 블랙 수트를 맞춰 입고 아련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는 젝스키스(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와 유희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젝스키스를 상징하는 노란색 장미를 들고 무대에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 위로 핀 조명이 비치며 그들에게 집중하게 만든다. 여기에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유희열까지 더해지며 이들이 만들어낼 특급 하모니에 궁금증을 더한다. 발매일 포스터 공개에 앞서 방송된 신곡 프로젝트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가이드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예고까지 앨범 제작기의 서막을 올리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젝스키스를 위해 7년 만에 곡 작업을 한 유희열의 모습을 시작으로 파트 분배를 위해 가이드 곡을 녹음하는 젝스키스의 스튜디오 현장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앨범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젝스키스와 유희열은 서로 추구하는 장르를 달랐지만 같은 1990년대에 활동했던 '음악 동기'로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유희열은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젝스키스가 나에겐 아이돌이었다"라고 이들의 무대에 감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7년 만에 신곡을 쓴 유희열은 "그동안 곡 의뢰는 정말 많았다. 곡을 안 썼던 건 내 노래를 불러줄 악기를 못 찾았기 때문인데 이제 찾았다"라며 젝스키스와의 협업에 설렘을 내비쳤다. 유희열의 즉석 반주를 들은 은지원은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은 '최상급' 칭찬을 쏟아냈고 장수원 역시 "원래 '안테나' 스타일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 오랜만에 좋은 시도가 될 것 같아서 저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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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한 끼 해먹기 너무 어렵다"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불렀다. 젝스키스는 tvN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를 통해 데뷔 이후 첫 합숙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본격적인 자급자족 생활기가 그려지며 현실 공감을 장착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삼시네세끼’ 하우스 입성 이후 멤버들은 공용 핸드폰을 받아들었다. 나영석 PD가 고기를 먹는다는 말에 은지원은 가감 없이 화를 내며 전화를 걸었고, 이재진은 진지하게 “형, 배달 앱 잡아봐”라며 초반부터 4차원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거세지는 빗속에서 젝스키스는 첫 끼니로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이들은 장작불과 커다란 솥으로 허둥대기는 물론, 제각각의 캐릭터로 대화를 이어가 재미를 더했다. 심지어 기상시간도, 먹고자 하는 방법도 모두 다른 이들이지만 ‘합숙’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 같이 첫 식사에 성공했다. 내리는 비를 보며 나란히 앉아 라면을 먹던 중 은지원은 갑자기 너무 서럽다며 술을 꺼내왔다. 비 내리는 새벽 산속에서 라면과 소주, 맥주를 앞에 놓은 젝스키스의 독특한 모습에 제작진 역시 “’삼시세끼’하면서 이런 그림 처음 본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젝스키스는 갓 일어난 친근한 모습으로 천막을 치고, 계란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쉽지 않은 현실이 느껴진 듯 장수원은 “한 끼 해먹기 너무 어렵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처음이라서 그래 이게 익숙해지면 쉽다”고 다독이며 점차 공동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젝스키스의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삼시네세끼'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과 1회 풀 영상들의 유튜브 조회 수가 각각 100만 뷰를 넘기고 있고, 2회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는 약 2만여 명까지 시청자가 몰렸다. 또 5분이라는 파격 편성 속 방송 시청률도 지난주 1화 4.1%에서 무려 1.1%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0.05.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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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첫 끼니 만들기 도전에 "너무 막막해"

'삼시네세끼' 젝스키스가 합숙 후 첫 끼니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잠을 자기 전 라면을 끓여 먹기 위해 도전 아닌 도전에 뛰어든 젝스키스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지난 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은 한 베개를 베고 한 이불을 덮고 자야 하는 역대급 합숙을 시작했다. 이에 네 사람이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맞이하는 합숙 첫날 밤이 기대감을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늦은 밤, 버너도 없이 난생처음 장작으로 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상황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경험을 했던 은지원조차 "지금 너무 갑갑하다. 너무 막막해"라며 멘탈이 붕괴됐다는 후문. 과연 네 사람이 합심해 합숙 첫 끼니를 무사히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젝스키스 멤버들은 라면 하나 끓일 때도 각자의 4인 4색 캐릭터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면 한 번 끓이다 동이 트게 된 젝스키스의 우당탕 첫 끼니 해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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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본격적인 합숙 생활 시작 "징하다 징해"

젝스키스가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해 합숙을 시작한다. 오늘(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에서는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본격적으로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 합숙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라이브 설명회가 끝나자마자 한밤중에 준비 없이 끌려가게 된 젝스키스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시골길에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은지원은 "징하다징해. 합숙을 꼭 이렇게 해야 해?"라며 소름 돋아 했다는 후문. 앞서 1회에서는 제작진과 사전모임을 갖고 프로젝트의 내용을 알게 되며 매운맛 '삼시네세끼'에 발을 들이게 된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래된 부부처럼 서로의 취향과 성격 등 모르는 것이 없는 젝스키스의 폭로전이 '역대급' 폭소를 선사했다. 이에 이들이 인생 첫 합숙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젝스키스의 생애 첫 합숙 장소인 '삼시네세끼' 하우스는 '삼시세끼 산촌 편'에 나왔던 곳으로 산촌 편 멤버들의 생활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 침실에서 네 사람이 한 이불을 덮고 하나의 베개를 베고 자야 해서 매일 밤 특별한 추억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도착해 이들이 제일 먼저 맞닥뜨린 위기는 바로 라면 끓이기. 비 오는 날씨,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말 그대로 '자급자족'해야 하는 컨디션에 모두가 '멘탈 붕괴'에 빠진 가운데 과연 성공적으로 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에서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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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X젝스키스 예능 '삼시네세끼', 첫 방송 앞두고 포스터 공개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젝스키스의 마라탕 맛 합숙 라이프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어느새 첫 방송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에서는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머물게 된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사이좋게 마당 평상에 앉아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반면 맞춰 입은 듯 잘 어울리는 화려한 무늬의 바지와 나란히 놓여있는 묘한이 슬리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데뷔 후 단 한 번도 합숙을 한 적 없는 네 사람이 2박 3일 동안 다툼 없이 지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들은 지난주 진행된 '삼시네세끼' 라이브 설명회 생중계가 끝나자마자 바로 촬영에 돌입하게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준비 없이 '삼시네세끼' 하우스로 떠나게 된 네 사람이 어떻게 적응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신효정 PD는 "지난 라이브 설명회에서 멤버들은 '삼시네세끼'에 대해 다양한 예측을 했었다. '삼시네세끼'에서 이들의 예상이 맞았을지, 아예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펼쳐졌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시네세끼'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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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X젝스키스 합숙 예능 '삼시네세끼', 15일 첫 방송

나영석 PD와 젝스키스 멤버들이 '삼시네세끼'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젝스키스 멤버들의 최초 합숙 라이프를 담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이 뜨거운 가운데 나영석 PD와 젝스키스 멤버들이 '삼시네세끼'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11시 30분 '채널 십오야'에서 생중계된 '삼시네세끼' 라이브 설명회에는 나영석 PD를 비롯해 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 은지원은 "혼자 하려면 부담감도 있고 낙오되고 했을 때 혼자서뭘 하는 게 너무 민망하더라. 이 기회에 부담 없이 멤버들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다 같이 요리다운 요리를 만들어 먹어본 적 없다고 말한 이들이 과연 어떻게 자급자족 삼시 세끼를 해결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삼시세끼'랑 비슷한 포맷 아니냐는 멤버들의 말에나영석 PD는 "보통 '삼시세끼'가 순한 맛이라면 이건 아주 매운 맛일 거다. 약속한 대로 젝스키스가 최대한 많은 추억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생중계 말미 은지원의 '사후 50년 계약서' 뒷장에 적혀있던 조항이 깜짝 공개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계약서 뒷면에 아주 작은 글씨로 적힌 '단, '삼시네세끼' 촬영은 5월 9일 00시부터 시작한다'라는 조항에 따라, 이들은 생중계가 끝남과 동시에 바로 '삼시네세끼' 촬영을 시작하게 된 것.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 속 2박 3일 초고속 합숙 라이프에 돌입하게 된 젝스키스 멤버들이 어떤 '삼시네세끼'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삼시네세끼'는 tvN에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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