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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예능이 낳은 괴물? 카톡 안하는 이유 묻자....

방송인 강호동이 지금까지도 채팅 앱인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난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VING’에서,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0회를 공개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스프링캠프 멤버들은 TVING 본사에 모여서 신규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이와 함께 은지원은 카카오톡에 뜬 규현의 생일 표시를 보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며 안부를 전했다. 그러나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강호동은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이들의 대화를 듣던 나영석은 “호동이 형 카톡 안 하잖아. 진짜 들어나 보자. 도대체 왜 안 하는 거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이제 카카오TV 할 때 그때 해야지”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멤버들 모두 박장대소했고, 나영석 PD 역시 '엄지척'을 표했다. 강호동은 “죄송한데 저 보통 놈 아니다”라며 웃었다.한편 '스프링캠프'는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출연진 선보이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멤버들이 OB팀과 YB팀으로 나눠 캠핑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인 신상 이유로 '신서유기'를 떠났던 안재현이 해당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일 첫 공개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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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 말아요', 드라마 같은 신원호표 MV 공개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의 신원호표 뮤직비디오가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5일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음원은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차트 진입에 성공했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시너지를 여실히 드러냈다. 방송 이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에서 공개된 신원호표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순항 중이다. 3회에서는 본격 십시일반 신곡 홍보에 나선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젝스키스를 섭외해 첫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를 꾸며주기로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작사가로 참여한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섭외도 성사됐다. 젝스키스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전무후무 대형마트 음원 선공개 또한 호평 속에 이뤄졌다. 젝스키스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너무나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애정을 전했다. 신원호PD가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 역시 베일을 벗었다. 나영석PD가 주장한 '행운의 편지 제작 방식'에 어느덧 동화된 신원호PD는 "화제가 될만한 출연자를 섭외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불렀다. 그런 그가 발탁한 출연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 신현빈. 신현빈은 "(PD님이)한 번만 부탁을 들어달라더라"라며 기꺼이 신곡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밖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이 일부 투입되는 등 십시일반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돼 고퀄리티 MV 제작에 힘을 보탰다. 방송 종료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젝스키스의 신곡 발매 소감과 뮤직비디오 감상 후기가 펼쳐졌다. 은지원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부담을 많이 덜었다. 마음이 행복하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를 분석하고 디테일을 찾는 등 시청자와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실시간 참여자 수는 3만여 명을 웃돌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설 연휴 기간인 12일 휴방한다. 4회는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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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X유희열X나PD 뭉친 '뒤돌아보지 말아요'..음원 차트 정상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공약 이행 프로젝트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밟았다. 젝스키스의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 5일 오후 6시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단숨에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지니와 바이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6일 오전 7시 현재 차트의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 중이다. 젝스키스는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 방송에서 나영석 PD와 음원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은지원은 “촬영하는 내내 좋은 마음과 부담감으로 반신반의했었는데, 많은 분이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덕분에 마음의 짐을 조금 덜었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재덕은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을 했고 다행히 성적이 잘 나온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함께 작업한 유희열과는 전화 연결로 기쁨을 나눴다. 장수원은 “형님 말대로 대박났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이번 곡에 대해 “유희열과 젝키의 중간 어디쯤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유스키스 발라드’”라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원호 PD가 연출한 ‘뒤돌아보지 말아요’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최초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직접 전했다.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 젝스키스는 “많은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활동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이별 후 연인 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아련하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아르페지오 위에 젝스키스 네 멤버의 섬세한 목소리가 얹혔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각양각색 보컬에 유희열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한편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지난해 봄 유희열이 '삼시네세끼' 유튜브 라이브에서 내건 공약이 목표를 달성하며 탄생됐다. 유희열이 젝스키스만을 위해 직접 디렉팅한 신곡 작업 과정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려지고 있다.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경 방송된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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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X유희열, 살짝 베일 벗은 '뒤돌아보지 말아요'

젝스키스·유희열의 합작으로 화제를 모은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한 꺼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2일 tvN 공식 SNS에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합작 신곡 '뒤돌아보지 말아요' 발매일 포스터가 공개됐다. '2021.02.05 (FRI) 6PM KST'라는 발매 일정과 블랙 수트를 맞춰 입고 아련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는 젝스키스(은지원·이재진·김재덕·장수원)와 유희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젝스키스를 상징하는 노란색 장미를 들고 무대에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 위로 핀 조명이 비치며 그들에게 집중하게 만든다. 여기에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는 유희열까지 더해지며 이들이 만들어낼 특급 하모니에 궁금증을 더한다. 발매일 포스터 공개에 앞서 방송된 신곡 프로젝트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가이드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예고까지 앨범 제작기의 서막을 올리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젝스키스를 위해 7년 만에 곡 작업을 한 유희열의 모습을 시작으로 파트 분배를 위해 가이드 곡을 녹음하는 젝스키스의 스튜디오 현장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앨범 작업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젝스키스와 유희열은 서로 추구하는 장르를 달랐지만 같은 1990년대에 활동했던 '음악 동기'로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유희열은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젝스키스가 나에겐 아이돌이었다"라고 이들의 무대에 감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7년 만에 신곡을 쓴 유희열은 "그동안 곡 의뢰는 정말 많았다. 곡을 안 썼던 건 내 노래를 불러줄 악기를 못 찾았기 때문인데 이제 찾았다"라며 젝스키스와의 협업에 설렘을 내비쳤다. 유희열의 즉석 반주를 들은 은지원은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은 '최상급' 칭찬을 쏟아냈고 장수원 역시 "원래 '안테나' 스타일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이라 오랜만에 좋은 시도가 될 것 같아서 저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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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은지원→함연지, 랜선으로 즐기는 연말 돼지 파티 함께

백종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백파더'가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 '돼지 파티'를 연다. '백파더'와 인연이 '백파더 패밀리' 6팀, 시청자는 물론 어려운 이웃까지 모두의 맘을 따뜻하게 만들 '연말 돼지 파티'로 꾸려진다.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오늘(26일)도 변함없이 만나볼 수 있다. 100% 시청자 레시피로 꾸며지는 '연말 돼지 파티'. 이날을 위해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이용한 총 1만 원 이하의 시청자 레시피가 무려 1000건에 가깝게 모였다. 이 가운데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만 추려 양세형이 파티 호스트로 변신, 백종원과 '백파더 패밀리'가 함께 만들며 랜선으로 연말 파티를 즐긴다. 이번 '연말 돼지 파티'에 초대된 '백파더 패밀리'는 이종혁, 은지원과 iKON(아이콘) 송윤형,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 (여자)아이들 우기와 슈화, 그리고 뮤지컬 배우 함연지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에서 편의점 음식에 서툰 모습으로 '어르신'이라 불린 이종혁과 툴툴거리면서도 '백파더' 가르침대로 잘 따랐던 은지원, 땡볕에서 고군분투했던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이 본격 요리를 앞두고 '원조 백파더 패밀리'로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새롭게 등장한 '뉴 백파더 패밀리'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와 (여자)아이들 우기와 슈화, 함연지가 시청자들의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잘 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연말 돼지 파티' 레시피로 선정된 시청자 레시피는 얼마나 특별할지 오늘(26일) 오후 5시 '백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파더'는 이번에 모인 시청자 레시피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한돈이 선물로 보내지며 힘들었던 2020년을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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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추석 이어 다시 만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시청자와 재회한다.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백파더 확장판' 방송 시간대에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재방송된다. 또 한번 편의점 요리의 신세계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앞서 추석특집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는 시청자 제보를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검증했다. 본 방송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솔직 엉뚱한 매력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했던 '백파더 패밀리'의 노 브레이크 입담이 재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종혁, 은지원, 몬스타엑스 셔누·민혁, 이달의 소녀 고원·이브·츄·여진, 심진화·김원효 부부, 노라조 등으로 이뤄진 '백파더 패밀리'는 편의점 디너 풀코스 요리에 촌철살인 맛평가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백종원의 신박한 아이디어가 첨가된 업그레이드 꿀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백파더'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실시간 댓글 이벤트'는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재방송에서도 계속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본 방송 당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던 ‘실시간 댓글 이벤트. 이번 재방송에서도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백파더'가 쏘는 푸짐한 선물이 전달, 연휴 후유증으로 지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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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1인 운영…" '나홀로 이식당' 론칭

tvN의 신규 예능 '나홀로 이식당'이 론칭된다. '나홀로 이식당'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산골 식당에서 이수근이 소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직접 요리, 미리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강식당'에서 다른 멤버들과 합을 맞춰 분업했던 것과는 달리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홀로 식당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만큼 신선한 재미가 예고된다. '채널 십오야'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채널 십오야'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달나라 공약 대신 약속한 은지원·이수근 개인 프로젝트 일환이다. 은지원 프로젝트로 젝스키스의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를 선보인데 이어 연속으로 이수근과 함께 '나홀로 이식당'을 오픈해 애청자들의 여름을 웃음으로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는 "'강식당'에서 공식 만능 일꾼처럼 활약했던 이수근이 혼자서 '나홀로 이식당'을 운영하며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과정에 부딪힐 예정이다. 메뉴 선정·요리·서빙 등 산골 식당의 하나부터 열까지 도맡아 책임져야 하는 이수근의 고군분투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달 중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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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적응한 젝스키스, 나영석PD와 한 판 승부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에서 젝스키스 네 멤버가 나영석 PD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4회에서는 게임을 통해 얻은 부침가루, 계란, 감자로 김치전을 만들어 먹을 예정이다. 어느새 자급자족 합숙 라이프에 적응을 시작한 멤버들은 각자 분업을 시작,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사이좋게 김치전을 만들다가도 "(기름이 아니라) 실력이 부족하겠지" 등 팩트 폭격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리더 은지원이 "내가 맛있는 김치전 해줄게"라며 자신있게 나선다. 과연 은지원이 김치전을 제대로 구워내 멤버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본 방송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4회 풀버전에서는 감자전을 만드는 과정도 공개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 재료를 걸고 다시 한 번 나영석 PD와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지난 게임에서 젝스키스에게 패배를 맛본 제작진이 심기일전 해 새로운 게임을 준비했다고. 젝스키스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자급자족 하기 위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을지 오늘 공개되는 '삼시네세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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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한 끼 해먹기 너무 어렵다"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불렀다. 젝스키스는 tvN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를 통해 데뷔 이후 첫 합숙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본격적인 자급자족 생활기가 그려지며 현실 공감을 장착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삼시네세끼’ 하우스 입성 이후 멤버들은 공용 핸드폰을 받아들었다. 나영석 PD가 고기를 먹는다는 말에 은지원은 가감 없이 화를 내며 전화를 걸었고, 이재진은 진지하게 “형, 배달 앱 잡아봐”라며 초반부터 4차원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거세지는 빗속에서 젝스키스는 첫 끼니로 라면 끓이기에 나섰다. 이들은 장작불과 커다란 솥으로 허둥대기는 물론, 제각각의 캐릭터로 대화를 이어가 재미를 더했다. 심지어 기상시간도, 먹고자 하는 방법도 모두 다른 이들이지만 ‘합숙’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 같이 첫 식사에 성공했다. 내리는 비를 보며 나란히 앉아 라면을 먹던 중 은지원은 갑자기 너무 서럽다며 술을 꺼내왔다. 비 내리는 새벽 산속에서 라면과 소주, 맥주를 앞에 놓은 젝스키스의 독특한 모습에 제작진 역시 “’삼시세끼’하면서 이런 그림 처음 본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젝스키스는 갓 일어난 친근한 모습으로 천막을 치고, 계란죽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쉽지 않은 현실이 느껴진 듯 장수원은 “한 끼 해먹기 너무 어렵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처음이라서 그래 이게 익숙해지면 쉽다”고 다독이며 점차 공동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젝스키스의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삼시네세끼'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과 1회 풀 영상들의 유튜브 조회 수가 각각 100만 뷰를 넘기고 있고, 2회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는 약 2만여 명까지 시청자가 몰렸다. 또 5분이라는 파격 편성 속 방송 시청률도 지난주 1화 4.1%에서 무려 1.1%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0.05.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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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첫 끼니 만들기 도전에 "너무 막막해"

'삼시네세끼' 젝스키스가 합숙 후 첫 끼니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이하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잠을 자기 전 라면을 끓여 먹기 위해 도전 아닌 도전에 뛰어든 젝스키스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지난 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은 한 베개를 베고 한 이불을 덮고 자야 하는 역대급 합숙을 시작했다. 이에 네 사람이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맞이하는 합숙 첫날 밤이 기대감을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늦은 밤, 버너도 없이 난생처음 장작으로 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상황에 당황을 금치 못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경험을 했던 은지원조차 "지금 너무 갑갑하다. 너무 막막해"라며 멘탈이 붕괴됐다는 후문. 과연 네 사람이 합심해 합숙 첫 끼니를 무사히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젝스키스 멤버들은 라면 하나 끓일 때도 각자의 4인 4색 캐릭터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면 한 번 끓이다 동이 트게 된 젝스키스의 우당탕 첫 끼니 해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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