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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한옥 집을 찾아 나선 톱모델 예비 부부

톱모델 샬린 커플이 은평 한옥마을을 찾는다. 14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는 한국의 미(美)에 빠진 미국 예비 아내 샬린과 그의 예비 남편 김솔로몬이 한옥의 시세를 알아보러 간다. 샬린은 "한옥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었어"라며 김솔로몬과 함께 곧바로 한옥을 찾아 나선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도 방문한 은평 한옥마을의 풍경이 펼쳐지자 외국인 아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선 샬린 커플은 구석구석을 살피며 점점 더 한옥의 매력에 빠져든다. 흡사 드라마에 나올 법한 세트장 같은 집에 모두가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한옥 집 안에 경치 좋은 '멍'을 때리는 스폿이 자리하자 이를 본 김희철은 "야~ 정민이 형 저기만 보면 두병 뚝딱이거든요"라며 김정민을 언급한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한옥의 가격을 추측하기 시작한다. 어마어마한 가격이 공개되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과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 한옥의 가격은 얼마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국의 풍수지리와 더불어 각 나라의 집에 대한 징크스가 소개된다. 알리오나는 벨라루스에서 이사 갈 때 꼭 해야 하는 일을 밝힌다. 여기에 터키 니다와 벨기에 엘랸, 미얀마 찬찬도 각 나라의 집과 관련된 미신을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7회부터 방송 일정을 변경,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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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가을향 가득한 커피 나들이 어때

글로벌 전시회 서울카페쇼를 운영하는 엑스포럼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제4회 서울커피페스티벌’(이하 서울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커피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관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서울커피페스티벌은 ‘나만을 위한 커피 랜드로의 여행(Trip to your own Coffeeland)’을 주제로 ‘나만을 위한 커피를 찾는 여정(For Me)’, ‘커피의, 커피를 위한, 커피에 의한 여정(For Coffee), ‘커피와 나,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여정(For Us)’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먼저 나만의 커피를 찾기 위한 커피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서울커피투어버스’로 서울 곳곳에 있는 주요 커피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최대 커피 도시 서울의 곳곳에 있는 카페 문화와 우수한 커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은평한옥마을, 서울숲, 후암동이 투어 코스로 지정됐다.또한 ‘커피 앨리(Coffee Alley)’는 올해 주요 초청 도시(Guest City)인 타이베이와 LA 등 해외 3개국 6개 카페를 포함해 국내외 27개의 유명 카페가 참여한 로스터리 공동관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최신 트렌드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커피아트갤러리’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 작품의 전시도 진행된다. 참여 작가 중 종이컵에 각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는 ‘페이퍼컵 드로잉(papercup drawing)’으로 유명한 신문섭 작가는 행사 기간 동안 높이 2m의 대형 종이컵에 서울카페쇼의 이야기를 담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행사장 내 ‘커피 토크’ 무대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영화 상영과 함께 ‘커피를 만드는 사람, 환경, 생산국(People, Planet, Progress)’를 키워드로 한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밖에도 첨단 과학기술을 커피에 적용한 ‘커피 사이언스 랩’, 커피와 관련된 책을 만나볼 수 있는 ‘커피 라이브러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커피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제4회 서울커피페스티벌’은 제18회 서울카페쇼, ‘제8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등과 함께 열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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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한끼줍쇼', 배움이 있는 방송" 출연 소감

이혜영이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이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의아름다움을담고있는 #한옥마을 #진관동 #맘씨조은가족 #배움이있는방송 #한끼줍쇼 '민휘민교가족에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이경규와 함께 한 끼를 선물한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비오는 거리를 해맑게 걷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혜영은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혜영은 여전히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며 재미를 더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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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 "이혜영, 덕분 결혼 아내와 큐피트 역할 자처"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강호동의 큐피트 역할을 자처한 사실이 밝혀진다. 30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이혜영과 박정아가 밥동무로 출연해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은평한옥마을로 유명한 진관동은 서촌, 북촌에 이어 최대 규모의 한옥이 밀집한 동네. 서울 도심에서 보기 힘든 고즈넉한 한옥마을이 북한산 자락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이혜영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규동형제를 사로잡는다. 최근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정아의 근황을 듣고 "나도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두 번"이라며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을 화끈하게 드러낸다.또 이혜영은 "강호동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예뻤다"면서 강호동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전한다. 강호동과 아내 사이의 큐피드 역할을 자처한 것. 강호동은 "이혜영 씨 아니었으면 나는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이혜영이 직접 밝힌 강호동의 결혼 스토리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 진관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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