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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웬디·유아·남주…솔로여신들이 오네요 [IS포커스]

봄날의 정령들인가. 3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가요계 솔로 여신들이 날아온다. 11일 청하를 시작으로 레드벨벳 웬디, 오마이걸 유아, 에이핑크 김남주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릴레이로 솔로 컴백을 한다. 현재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비비 ‘밤양갱’, 아이유 ‘러브 윈즈 올’, 태연 ‘투 엑스’ 등 솔로 여가수들의 음악이 롱런하고 있는 가운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베테랑 여자 솔로들의 컴백으로 3월 가요계가 은은하면서도 강렬하게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12일 “걸그룹 멤버들이 대체로 가수 혹은 배우로 활동 영역을 양분해가는 경향이 있는데 몇몇 이들이 공연이 가능한 솔로 아티스트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점은 가요계 전반적인 흐름에도 고무적인 일”이라는 말했다. ◇ 절치부심 청하스타트는 청하가 끊었다. 청하는 11일 새 싱글 ‘이니미니’로 오랜만에 컴백했다. 2022년 7월 발표한 ‘베어 앤드 레어 파트1’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지난해 10월 박재범의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처음 내놓는 앨범이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이니미니’와 수록곡 ‘아임 레디’ 두 곡이 수록됐다. ‘이니미니’는 에너제틱한 딥 하우스 사운드,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파워풀한 보컬로 선보이는 캐치한 훅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거나 멈추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에이티즈 홍중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청하는 이후 솔로 가수로 도약해 ‘와이 돈트 유 노’,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나 번아웃 등으로 긴 심리적 방황기를 보냈다. 소속사를 옮기고 처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다시 도약을 예고했다. ◇ 명불허전 웬디12일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두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로 돌아왔다. 2021년 4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워터’ 이후 무려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기존 웬디를 잊으라는 메시지에 걸맞게 강렬한 변신을 담았다.신곡 ‘위시 유 헬’은 캐치한 훅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중독성 있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 곡이다. 가사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던 과거의 나에게 거센 안녕을 고하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 웬디 특유의 시원한 보컬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웬디는 레드벨벳의 메인보컬로 파워풀하면서도 다양한 감성을 넘나드는 마성의 보컬리스트다. 타이틀곡의 강렬함을 넘어 ‘히스 카 이즌 유어스’, ‘베터 저지먼트’를 통해선 R&B 감성 발라드의 매력을, ‘퀸 오브 더 파티’를 통해선 시원시원한 매력을 보여주며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 콘셉트퀸 유아14일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1년 4개월 만에 새 싱글 ‘보더라인’을 들고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루프탑’과 함께 ‘러브 마이셀프’, ‘슈팅 스타’까지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작사가 서지음과 작곡팀 쏠시레가 참여해 유아의 컴백을 지원사격 했다. 첫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를 통해 몽환적 음악과 콘셉트를,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줬던 유아는 이번에도 새로운 변신을 감행한다. 실제 컴백에 앞서 공개되고 있는 콘셉트 포토는 러블리하고 밝은 에너지로 대표돼 온 오마이걸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유아의 매혹적이면서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고 있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선상의’라는 의미를 지닌 싱글 ‘보더라인’을 통해 유아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특히 어떤 콘셉트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강점을 보여온 유아가 데뷔 10년차를 맞아 보여줄 성숙미도 기대를 모은다. ◇ 무한변신 남주18일엔 에이핑크 김남주가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배드’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김남주가 2020년 9월 발매한 첫 싱글 ‘버드’ 이후 솔로로는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지난해 현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고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하다.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를 비롯해 ‘미러, 미러’, ‘라이딩 아웃’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 이 중 ‘미러, 미러’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남주는 특히 이번 앨범 전반의 콘셉트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을 담아냈다.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김남주는 그동안 팀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소속팀과 사뭇 다른 도발적이고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4년이라는 긴 공백을 딛고 솔로 아티스트로 다시 돌아오는 김남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데뷔 연차가 두자릿수에 가까운 관록의 걸그룹(혹은 출신)이라는 점에서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가수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소속그룹 활동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이미지 변신이나 음악적 도전을 시도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이번에 컴백하는 솔로 가수들이 모두 어느 정도 연차가 있어 각자의 스펙트럼과 내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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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 '특송' 이정재 강력추천 "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린다"

글로벌 스타의 지원사격이 시작됐다. 박소담 주연의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염정아, 이정재를 시작으로 배우들의 강력 추천을 담은 릴레이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염정아는 "박소담 배우의 멋진 액션 연기를 확인하실 수 있는 영화 '특송'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라는 멘트 속에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박소담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가득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 극장에서 확인해달라. '특송' 파이팅"이라며 예비 관객들에게 관람을 독려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송'의 릴레이 추천 영상 첫 번째 주자 염정아를 이을 다음 타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정재로 전해져 기대를 한껏 더한다. 이정재의 '특송' 릴레이 추천 영상은 7일 오후 6시 배급사 NEW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송'의 1일 1특송 릴레이 추천 영상은 염정아, 이정재에 이어 다른 배우들의 추천 영상도 매일 NEW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짜릿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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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빅히트 프로듀서' 아도라 데뷔, 비비지 은하 지원사격

전 빅히트 뮤직(이하 빅히트) 소속 인하우스 프로듀서 아도라(ADORA)가 가수로 데뷔한다. 1일 오전 아도라의 소속사 오라 엔터테인먼트는 “5일 발매되는 아도라의 데뷔곡 ‘MAKE U DANCE’에 걸그룹 비비지(VIVIZ) 멤버 은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아도라와 은하의 작업 과정은 딩고뮤직 콘텐츠 ‘띵곡가들 Dingo X ADOR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도라는 ‘봄날’, ‘Not Today’ 등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대표곡 및 수록곡 작업에 다수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23일부터 딩고의 유튜브 콘텐츠 ‘띵곡가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팬으로서 12년 전 만든 팬송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아도라는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손동운과 만나 가수로서의 고민을 상담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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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첫 미니앨범 축하해"…지코·은하·윤현상 지원사격

박경을 위해 절친들이 나섰다. 블락비 지코, 여자친구 은하, 윤현상이 출연했다.박경은 17일 Mnet '프레즌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노트북' 작업기부터 에피소드, 첫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절친 여자친구 은하, 윤현상과 함께 '해주세요 박경'을 진행, 생방송 중 이들의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지난해 발매한 '자격지심'에서 피처링에 참여한 은하는 오프닝을 장식했다. 윤현상은 박경과 함께 첫 미니앨범 '노트북' 더블 타이틀 곡 '잔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잔상'은 이별로 인해 느낀 후회와 슬픔을 담아낸 곡으로, 겨울 밤 두 남자의 절절한 이별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지코는 전화 연결을 통해 박경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들은 '해주세요 박경' PART1를 진행, 박경이 생방송 중 해줬으면 하는 소원을 즉석에서 들어주는 코너를 마련했다. 팬들의 실시간 댓글을 확인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박경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팬사랑이 각별한 박경은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앨범 발매에 앞서 특별 방송을 진행하는 박경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1.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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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가요대축제’ 정국·지효·채연·유주 등 ‘97라인’ 10명 콜라보

‘가요계 97라인’ 정국-유주-은하-정채연-지효-유겸-뱀뱀-민규-도겸-디에잇이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뭉쳤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진행 박보검, 설현)에서 방탄소년단 정국, 여자친구 유주-은하, I.O.I 정채연, 트와이스 지효, 갓세븐 유겸-뱀뱀, 세븐틴 민규-도겸-디에잇이 스페셜한 합동무대를 펼친다고 전했다. 정국, 유주, 은하, 정채연, 지효, 유겸, 뱀뱀, 민규, 도겸, 디에잇은 모두 올해 20살을 맞은 ‘가요계 97라인’으로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올 한해,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는 10인의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된다.이들은 ‘청춘’을 상징하는 나이인 ‘스무 살’의 대표선수들로서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에 선물할 희망의 메시지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공연에서는 97라인 멤버로 무대에 서는 세븐틴 민규-도겸-디에잇을 위해, 세븐틴의 몇몇 멤버가 밴드 세션을 통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선다는 전언. 한층 풍성해질 무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가요대축제’ 측은 “스무 살 동갑내기 10명이 모인 만큼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뒤 “멤버 한 명 한 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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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여자친구, '영스트리트' 스페셜 DJ…이국주 지원사격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스페셜 디제이를 맡는다.SBS측은 16일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SBS 파워FM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스페셜 디제이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디제이 이국주의 여름 휴가기간 동안 '영스'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들은 3일 모두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다양하고 색다른 영스를 꾸밀 예정이다. 배우 윤시윤은 18일 목요일 하루 동안 영스의 디제이로 나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실시간 문자를 통해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17일 수요일과 19일 금요일 이틀간 영스 디제이 자리에 앉는다. 특히 17일 수요일에는 그룹 내 ‘언니라인’ 대표로 예린과 은하가, 19일 금요일에는 ‘동생라인’ 대표로 유주와 신비가 진행할 예정이다. 대세 걸 그룹답게 춤과 노래 등의 장기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디제이로 활약하는 영스트리트는 3일간 모두 보는라디오로 진행하고, SBS 파워 FM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8.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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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 지원사격, 박경 '자격지심' 프로듀서의 면모 확인했다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2번째 싱글 '자격지심'을 발매했다.앞서 달달한 감성을 담아낸 ‘보통연애’를 통해 각종 음원 차트 올킬과 함께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홀로서기의 가능성을 확인한 박경은 블락비 활동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특히 블락비 그룹 내에서 멤버들이 모두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 박경의 이어지는 솔로 커리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박경은 '보통연애'로 만들어진 기대감과 기대 섞인 시선을 즐겁게 이겨내고 또 한 번 차트를 강타할 준비를 마쳤다.박경의 두 번째 싱글 '자격지심'은 컨템포러리 힙합 기반의 비트와 박경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곡 역시 박경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블락비 내의 프로듀서 라인이라는 사실을 강하게 어필했다.여기에 여성그룹 여자친구의 은하가 참여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림과 동시에 제목과 같이 연인사이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드는 자격지심을 가사로 솔직하게 풀어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 박경이 이번 싱글로 다시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정영식 기자 2016.05.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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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은하, 두스타 진해성 MV 촬영 지원사격

두스타의 리더 진해성(26)이 여자친구의 은하와 함께 전남 순천의 한 드라마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7일 저녁 두스타의 소속사 공식 SNS에는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두스타 진해성과 여자친구 은하는 열심히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며 '봄이 느껴지나요? 반가워요 은하씨'라는 글이 올랐다.두스타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열린 두스타 데뷔 쇼케이스에서 밝힌 바와 같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것이 팀의 모토“라며 ”두스타의 ‘반갑다 친구야’ 활동에 이어 진해성과 김강, 두 사람의 개인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두스타는 흥겨운 트로트 무대 ‘반갑다 친구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리더 진해성은 4월 중순 촬영되는 예능프로그램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할 예정이다.또한 내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두스타의 흥겨운 무대 ‘반갑다 친구야’도 선보일 예정으로 각 종 프로그램에서의 두스타의 활약이 기대된다. 엄동진 기자 2016.04.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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