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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지민, 소개팅 나선다…두 남자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 (미혼남녀)

한지민의 반복되던 일상에 설레는 일정이 더해진다.오는 2월 2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자타공인 로맨스 퀸 한지민이 이의영 역으로 분해 소개팅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캘린더 포스터에는 효율적 만남을 추구하는 이의영(한지민)의 연애 도전 플랜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집과 회사만 오가던 일상에 설레는 일정이 생겼다’라는 포스터 문구와 함께 상큼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이의영의 눈빛에서는 평소와 다른 하루를 앞둔 기대감과 기분 좋은 들뜸이 묻어난다.캘린더 속에서 포착된 이의영의 소개팅 상대 송태섭(박성훈)과 신지수(이기택)의 모습 역시 호기심을 돋운다. 사뭇 다른 장소에서 약속을 잡은 두 사람의 행보가 각기 다른 데이트 루틴을 떠오르게 한다.반듯한 정장 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송태섭에게서는 단단하고 안정적인 매력이 느껴지고 턱을 괴고 있는 신지수에게서는 꾸밈없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엿보인다.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두 사람의 존재는 이의영이 빠질 행복한 고민을 예감케 만든다.이처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캘린더 포스터를 통해 이의영이 펼칠 다채로운 소개팅 여정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태섭과 신지수 사이에서 이의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효율적으로 사랑하려는 이의영의 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벌써 궁금증이 높아진다.‘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오는 2월 28일 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4 13:25
산업

스타벅스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 컴백

스타벅스 코리아가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를 재출시한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은 공개와 동시에 SNS 상에서 오픈런을 예고하며, 출시 당일에 대부분의 매장에서 재고가 소진된 바 있다.‘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은 오는 16일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대상 음료 톨 사이즈 1잔을 포함해 1만5500원의 가격에 세트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첫날에 한해 1인 1회, 색상에 관계없이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할 수 있다.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대상 음료는 이번 뉴이어 시즌 음료인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를 비롯해 ▲스타벅스 딸기 라떼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등 총 6종이다.‘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은 스타벅스 텀블러 중 인기 모델로 손꼽히는 탱크 텀블러의 미니 버전으로, 귀여움에 실용성으로 눈길을 끈다. 어디에든 어울리는 색상의 ‘시그니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과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어폰·립밤·핸드크림 등 데일리 아이템을 보관하기에도 좋다.소재도 일반 텀블러와 동일하게 식품용으로 제작돼 에스프레소와 같은 80ml 이하의 소용량 메뉴를 담아 마실 수 있다.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첫 출시 물량이 품절됨과 동시에 재출시에 대한 고객 요청으로 빠르게 가능한 수량을 추가 제작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13 14:55
산업

20대 티 자주 마신다… 스타벅스, 음료 판매량 20% 성장

커피 대신 티. 20대의 티 음료 선호도가 뚜렷하다.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티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것과 비교해, 20대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스타벅스는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해 30여 가지의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 중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다.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과 꿀로 낸 깔끔하면서 달콤한 맛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제주 말차 라떼는 온라인 상에서 두유 변경, 말차 파우더 추가 등 다양한 커스텀 레시피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 시즌 음료로 처음 선보인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말글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5위는 진하게 우려낸 블랙 티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자신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에서 향·색감·온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1월 출시한 뉴이어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 3종으로 만든 달콤한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티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음료다. 보랏빛 폼 위에 노란색 투명 사인판을 올려 프렌즈 시리즈에서 유명한 상징인 '모니카의 대문'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남해산 햇유자와 산뜻한 서양배, 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도 새롭게 선보였다.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만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몽 허니 블랙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말차 라떼까지 20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다채로운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12 17:18
IT

NHN페이코, 스타벅스 제휴 프로모션…1+1 쿠폰 증정

NHN페이코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1월 한 달간 페이코 결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와 푸드를 페이코 결제수단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페이코 ▲포인트 ▲식권 ▲복지포인트로 결제한 경우 혜택이 적용된다. 공항입점매장과 미군부대 등 일부 매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NHN페이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벅스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2 16:07
IT

LGU+ 멤버십, 통신사 최초 배민클럽 이용권 증정…식음료·문화 혜택 강화

LG유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통신사 최초로 배달의 민족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멤버십 VIP등급 이상이면 15일 오전 11시에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배달의 민족 할인 쿠폰도 계속된다. 13일에는 '배달의 민족X멕시카나 치킨' 9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5일 다운타우너 25%할인 ▲19일 오뚜기몰 30% 할인 ▲20일 CGV 유플투쁠세트(팝콘M+음료M) 무료 ▲21일 스타벅스 별 리워드 8개 ▲22일 공차 30% 할인 ▲23일 사조몰 30% 할인 등 식음료 혜택을 제공한다.겨울방학 혜택도 추가했다. 상세 혜택으로는 ▲15일 비발디파크 리프트 50% 할인 ▲19~23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 30% 할인 ▲21일 아쿠아필드 40% 할인 ▲22일 주렁주렁 입장권 35% 할인 등을 뒷받침한다.또 2년 이상 LG유플러스를 이용한 장기고객을 위한 장기고객데이 혜택을 마련했다. ▲뮤지컬 '비틀쥬스' 40% 할인 ▲전시 '헤일리 티프먼, 일상을 그리다' 30% 할인 ▲'레고랜드' 파크1일 이용권 1+1 증정 등을 선보인다.매월 진행하는 '유플투쁠 플레이' 프로모션은 나만의 유플투쁠 혜택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통합앱 '유플러스원'에 접속해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으로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CGV 영화 예매권 ▲스타벅스 딸기라떼X케이크 세트 ▲깐부치킨 등을 선물한다.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2026년에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2 16:04
산업

하이원 스키장, 폐장까지 즐기는 스프링 시즌패스 출시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12일부터 스키장 폐장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하이원 스프링 시즌패스’를 판매한다.이번 ‘스프링 시즌패스’는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이어지는 하이원 스키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싶은 스키어와 보더들을 위해 기획됐다.스프링 시즌패스 판매 가격은 22만원이며,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30일부터는 하이원리조트 밸리 스키하우스 내 시즌패스 데스크에서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하이원 스프링 시즌패스’를 구입한 고객에게 ▲리프트 35% ▲장비렌탈 50% ▲워터월드 40% ▲직영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을 제공하며, 콘도 객실 할인도 제공한다. 하이원 스프링 패스 이용기간은 12일부터 25/26시즌 스키장 폐장일까지다.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고객들이 비용 부담 없이 하이원의 명품 설질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은빛 설원에서의 질주부터 따뜻한 워터월드 휴식까지, 하이원에서만 가능한 시즌 피날레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2 15:14
산업

소노인터내셔널, 스키부터 온천까지 즐기는 ‘소노 윈터 에디션’ 기획전 진행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소노 윈터 에디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들이 숙박과 함께 스키부터 온천까지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먼저 ‘윈터 베케이션(Winter Vacation)’ 패키지는 지역별 호텔·리조트의 특색 있는 부대시설에 맞춰 스키, 워터파크, 키즈 콘텐츠 등을 객실과 결합했다다. 대표적으로 비발디파크는 ▲객실 1박 ▲스키 리프트·렌탈권(3시간), 스노위랜드, 오션월드, 조식뷔페 중 택 1(2인) △회전목마, 범퍼카, 레전드 히어로즈 중 택 1(2인)을 포함해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미취학 아동 1인에게는 투숙기간 내 사용 가능한 조식뷔페 또는 키즈 콘텐츠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윈터 베케이션’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 학기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주중 기간에 투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샘 ‘조이S2 책상 세트’도 증정한다.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윈터 겟어웨이(Winter Getaway)’ 패키지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시즌 음료(2잔) ▲사우나 이용권(2인)으로 구성되며, 주중(일~목)에 입실 고객 대상으로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델피노, 소노캄(여수·거제·제주), 소노벨 청송에서는 겨울의 정취를 담은 단어들이 수록된 스페셜 굿즈 ‘겨울어 사전’을 입실기준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소노 윈터 에디션’ 기획전은 일부 사업장을 제외한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오는 1월 26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 여행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양 한 혜택을 한데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올겨울 가장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2 14:45
스타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5억 제시 NO, 복돌이 걱정하게 만들어” [전문①]

박나래 전 매니저 A씨가 앞서 공개된 박나래와의 통화 녹취 공개 내용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12일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일간스포츠에 “최근 박나래 측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실제 경과를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한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전달했다.먼저 A씨는 지난해 11월 9일 퇴사 후, 11일 박나래 측이 새로 선임한 노무사로부터 팀장과 함께 연락을 받은 뒤 19일에 만나서 미지급 임금에 대한 체불 및 퇴직금 문제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이후에도 해당 노무사와 이야기를 나눴다는 A씨는 23일부터 박나래 측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특히 A씨는 박나래 측 변호사로부터 24일 “저와 팀장이 공모하고 있을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 또한 추가적인 법적 조치 없이 분쟁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협조하라는 내용의 압박성 발언도 있었다”면서 본격 소송절차를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A씨는 최근 박나래 측이 공개한 통화 관련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 A씨는 “퇴사이후부터 지금까지 박나래에게 먼저 전화를 건 적이 없다. 지금 얘기 나오는 2025년 12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있었던 두 차례 통화는 모두 박나래가 먼저 걸어온 전화였다”고 밝혔다. 특히 술에 취한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해당 통화날 당시 저는 기존 약속으로 술자리를 갖고 있었고, 술자리가 끝난 이후 제3자를 통해 박나래가 저를 만나고 싶어하며 합의를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 저를 연인으로 표현했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표현, 그리고 복돌이 관련 언급이 있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도 “사전 통화 과정에서 제가 복돌이를 언급하며 제가 복돌이에 대해 걱정하도록 만드는 뉘앙스를 퇴사후에도 반복적으로 사용했고, 이를 계기로 저와의 연락을 이어가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복돌이에 대한 돌봄과 관리는 대부분 A씨가 전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화 후 당시 박나래와 3시간 동안 이뤄졌던 대면 가운데 법적 합의와 관련된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정정했다. A씨는 “합의서 내용, 합의 금액, 고소나 소송, 취하나 가압류와 관련된 이야기는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며 “최근 박나래 측에서 언론을 통해 주장하고 있는 ‘그날 새벽 제가 5억 원의 합의 금액을 제시했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대신 박나래가 권하는 술을 마시며 사담이 이어졌고, 노래방에 가자는 박나래의 권유 대신 컨디션이 악화돼 디자이너와 함께 집을 나섰다고 설명했다.그러나 A씨는 이후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미 ‘화해했다’는 취지의 박나래 측 입장문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변호사와 상담을 거쳐 재차 박나래 측 변호사에게 정식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박나래 측 명확한 답변과 실질적 합의 의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8일 오전 자신과 상관없이 입장문을 게시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우리는 서로를 고소하고, 관련 소송들이 진행되던 상황이었는데, 단지 제가 저에게 연락 온 박나래에게 복돌이 걱정 얘기나, 담배피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는 이유로, 제가 소송취하의사를 밝힌 것이라면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A씨는 “그럼에도 우리는 12월 8일 ‘박나래 측이 마치 모든 합의가 끝났다’라는 취지의 허위 입장을 발표하였으니, 어쩔 수 없이 정식 합의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에 합의서를 보낸 것”이라며 “해당 합의서에는 돈에 관련된 이야기보다는 ‘우리에 대해 허위로 공식 입장을 밝힌 내용을 철회하고, 사과를 해달라’라는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하 박나래 전 매니저 A씨 입장문①최근 박나래 측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실제 경과를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합니다.11월 9일 퇴사 이후, 11월 11일 박나래 측 새로 선임한 노무사로부터 저와 팀장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퇴사후 회계팀과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3의 인물이 나타나서 놀랐습니다.이후 지속적으로 만남을 요청받았고, 그 결과 11월 19일 저와 팀장이 함께 만나 미지급 임금에 대한 체불 및 퇴직금 문제를 논의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노무사와 계속 얘기중이었는데 11월 23일 박나래 측 변호사로부터 직접 연락이 왔고, 11월 23일과 24일에 걸쳐 계속해서 만남을 요구받았습니다. 특히 11월 24일 오전 8시 27분부터 저와 팀장이 공모하고 있을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 또한 추가적인 법적 조치 없이 분쟁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협조하라는 내용의 압박성 발언도 있었습니다.이러한 연락과 발언은 사실상 협박과 압박으로 느껴졌고, 특히 공모 시 법적 책임을 묻는다며 상당한 부담을 느꼈습니다. 이에 저는 11월 24일 오전11시 부터 변호사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박나래 측 변호사 선임 이후 발송된 문자 및 법적 위협성 발언을 계기로 본격적인 소송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이후 여러차례의 합의 관련 이야기가 있었지만 무산되고, 서로 고소 한 후, 고소했다는 기사 등이 주말 내내 나온 후 일요일 새벽 갑자기 박나래에에게 연락이 오게 된 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박나래측이 공개한 통화 관련 사실관계입니다. 저는 퇴사이후부터 지금까지 박나래에게 먼저 전화를 건 적이 없습니다. 박나래가 저한테 연락온 것중 지금 얘기나오는 2025년 12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있었던 두 차례 통화는 모두 박나래가 먼저 걸어온 전화였으며, 통화 시각은 각각 12월 8일 오전 1시 42분과 오전 2시 31분입니다. (사전통화 2개 원본과 3시간동안 박나래 집에서 얘기한 녹취록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해당 통화날 당시 저는 기존 약속으로 술자리를 갖고 있었고, 술자리가 끝난 이후 제3자를 통해 박나래가 저를 만나고 싶어하며 합의를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 저를 연인으로 표현했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표현, 그리고 복돌이 관련 언급이 있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복돌이와 관련해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힙니다. 박나래는 사전 통화 과정에서 제가 복돌이를 언급하며 제가 복돌이에 대해 걱정하도록 만드는 뉘앙스를 퇴사후에도 반복적으로 사용했고, 이를 계기로 저와의 연락을 이어가고자 했습니다.실제 복돌이에 대한 돌봄과 관리는 대부분 제가 전담했습니다. 촬영 이전, 박나래는 복돌이를 먼저 보러 간 적이 없었고, 저는 촬영 일정이 시작되기 전 직접 목포로 내려가 복돌이가 혼자 지내고 있던 할머니 댁에서 복돌이를 케어했습니다. 당시 복돌이는 장기간 시골집에 지내온 상태였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촬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저는 서울로 올라오기 전 복돌이를 목포에서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게 했고, 이후 복돌이를 직접 서울로 데려왔습니다. 서울로 이동한 이후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사료와 물,약을 챙기고, 배변 정리를 했으며, 산책과 목욕, 병원가는거 등 일상적인 관리 역시 모두 제가 담당했습니다.당시 박나래는 친한연예인들과 같이 있어 정리한 뒤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30분 이상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는 또다시 상황을 회피하고 있다고 판단해 만나지 않으려고 했고, 또 다시 속았다는생각에 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한달동안 잠도 못자고 퇴사이후 처음 술을 마신 상태라 몸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박나래가 저에게 다시 전화해 모든 정리를 마쳤다고 연락을 해서 저는 디자이너와 함께 박나래 집으로 향했습니다.그날 새벽 실제 만남은 저, 박나래, 박나래 디자이너, 그리고 박나래 남자친구가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통화 녹취는 모두 이 새벽 만남 이전에 이루어진 사전 통화에 해당합니다. 박나래를 만나게 된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박나래가 주변 사람들에게 저와 합의를 원한다는 취지로 말했고, 저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믿고 만남에 응한 것입니다.새벽에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만남에서 법적 합의와 관련된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합의서 내용, 합의 금액, 고소나 소송, 취하나 가압류와 관련된 이야기는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 박나래 측에서 언론을 통해 주장하고 있는 ‘그날 새벽 제가 5억 원의 합의 금액을 제시했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금액과 관련해 언급된 내용은 박나래가 본인 변호사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한 이야기뿐이었습니다. 박나래는 본인 변호사가 술을 사들고 본인 집에 방문해 어란을 먹으며 “어란이 맛있네요” 등의 묘사를 저에게 하면서 사적인 이야기를 나눴고, 약 두 시간 이상 대화를 나누면서 두시간 상담비에만 수천만원을 청구했다고 저에게 설명했으며 12월 8일까지만 정산된 금액만도 이미 총 1억원 정도가 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외에 제가 제안하거나 논의한 합의 금액, 5억 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그 외의 대화는 대부분 법적 사안과 무관한 내용이었고, 박나래는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는 좋았다”,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함께 일하고 싶다”는 등 감정적인 발언만 반복했습니다. 박나래와 박나래 남자친구는 술을 계속 마셨고, 저에게도 술을 권유했으나 저는 마시지 않았습니다. 노래를 계속 틀고, 노래방에 가자고 반복적으로 권유하며 귀가를 막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박나래가 계속 반복적인 얘기만 하고 합의에 대한 얘기 없이 시간만 흘러가서 몸이 계속 안좋아지는 상황이었고 박나래가 타준 음료를 마시고 몸 상태가 악화돼 구토를 했고, 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자리를 나오려 했으나, 박나래는 그때도 토는 누구나 다 하고 본인도 한다며, 더 얘기하고 본인 집에서 자라고 하며 만류했습니다. 저는 쓰러시다시피 이후 디자이너와 함께 집을 나왔습니다.새벽6시쯤 얘기가 끝나고 12월 8일 점심 무렵 일어나보니 전화,문자,카톡이 너무 많이 와있었고 제가 인터넷에서 확인한 언론 보도와 여론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이미 ‘화해했다’는 내용이 확산돼 있었고, 저에게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연락이 이어졌습니다. 여론상에서는 “결국 돈 때문 아니었느냐”, “돈을 받으니 화해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반응이 형성돼 있었습니다.저는 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서 바로 변호사님께 전화를 했고 당일 만남을 약속잡고 만났습니다. 박나래에게 마지막 기회로 12월 8일 오후 4-5시경 변호사님을 만나 당일 발생한 사실과 상황을 전달했고, 이를 바탕으로 박나래 측 변호사에게 정식 합의서를 전달했습니다. 이 합의서에서 금액은 포함하지않고 박나래가 저희에 대해 허위 보고 한 내용에 대한 사과와 인정만 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박나래는 저에게 “돈 말고 뭐가 필요하냐.“라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계획된 듯한 문구 선택으로 전달된 이 메세지는 저희에게 매우 의아하게 느껴졌습니다.협상 진행 과정에서 박나래 측의 명확한 답변을 12월 8일 오후 10시까지 기다렸으나, 반복적인 말만 이어졌을 뿐 실질적인 합의 의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협상은 결렬됐으며, 박나래 측 역시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그리고 박나래측은 사실 12월 5일에 저희에게 먼저 합의서를 보낸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박나래 측에서 빨리 답을 달라고 재촉하여 저희는 2-3시간 후에 바로 합의 내용에 대한 거부 의사를 전달했고, 합의가 결렬되자 약 1시간 후에 박나래 측은 저희에 대한 허위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하고, 당일 바로 용산서에 저희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하지만 12월 8일의 상황은 이전과도 달랐습니다. 박나래는 상의도 없이 오전에 입장문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박나래측 대변인 홍**은 기자님들께 저와 박나래가 사과했고 화해했고 제가 소송을 다 취하 할 것이며, 가압류도 취소할 것이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진행되던 소송과 관련하여 새벽 회동 때 단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 제가 집에 간 후 몇시간도 되지 않아 모든 오해와 불신이 풀렸고 소송도 취하한다. 라는 식의 입장이 나오는게 황당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고소하고, 관련 소송들이 진행되던 상황이었는데, 단지 제가 저에게 연락 온 박나래에게 복돌이 걱정 얘기나, 담배피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는 이유로, 제가 소송취하의사를 밝힌 것이라면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어쨌든, 그럼에도 우리는 12월 8일“박나래 측이 마치 모든 합의가 끝났다'라는 취지의 허위 입장을 발표하였으니, 어쩔 수 없이 정식 합의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에 합의서를 보낸 것입니다. 해당 합의서에는 돈에 관련된 이야기보다는 '우리에 대해 허위로 공식 입장을 밝힌 내용을 철회하고, 사과를 해달라'라는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다음 내용은 박나래 전 매니저 A씨 입장문②서 이어집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2 12:01
프로야구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강단 선다,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14일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이번 신인 오리엔테이션은 2026시즌 KBO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등 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O 운영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책임 의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리엔테이션의 첫 강의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맡는다. 2010 시즌 타격 7관왕을 비롯해 최다 연속 경기 홈런(9경기) 기록 등 굵직한 성과를 남긴 이대호는 17시즌 동안 KBO 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관리 방법과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미디어 인터뷰와 팬서비스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인 선수들을 위한 교육도 마련됐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인터뷰 대응 요령을 비롯해 팬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바람직한 팬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한다.부상 방지 및 멘탈 코칭 교육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가 맡는다. 김두한 교수는 선수 컨디션 관리와 스포츠 손상 예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즌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부정 행위 및 음주 운전 방지 교육은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정영욱 경위가 담당한다. 정영욱 경위는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선수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책임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한편 행사에 제공되는 생수 등 음료는 KBO 리그 공식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협찬으로 진행된다.윤승재 기자 2026.01.09 15:54
산업

미국 정부 식단 지침에 '김치' 포함...수출 탄력 받나

미국 정부의 식단 지침에 '김치'가 포함되면서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치 수출 증가 기대감에 9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김치 관련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주 대상과 대상홀딩스가 상승 거래 중이다. 대상은 '종가' 브랜드로 김치를 판매하는 김치 시장 1위 업체다. 김치 수출시장에선 대상의 물량이 절반이 넘는다.또 미국 현지에 공장을 두고 김치를 생산하는 CJ제일제당 주가 역시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4000원(1.97%) 상승하고 있다. 식품업계는 미정부 식단 지침에 김치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 김치 관련 기업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 정부는 지난 7일 새 식단 가이드라인(2025∼2030)에서 장 건강을 위해 채소, 과일과 발효식품이 좋다면서 김치(kimchi)와 사워크라우트(양배추를 발효시킨 음식), 케피어(우유 발효 음료), 미소(일본 된장)를 발효음식의 예로 들었다. 가이드라인은 초가공식품은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깨뜨릴 수 있지만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과 발효식품은 다양한 장내 미생물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줘 건강에 유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우리 정부와 식품업계는 미 정부의 이번 지침을 통해 현지에서 김치의 건강 효과를 인정받았다며 김치 수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대상 관계자는 "미국 정부가 김치를 대표적 발효 식품으로 제시해 김치가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면서 "김치 해외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한국의 김치 수출액은 지난해 11월 누적 기준 1억4989만 달러(약 2100억원)로 전년보다 1.4% 증가했다.김두용 기자 2026.01.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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