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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음악 게임 '퓨저' 북미·유럽 출시…빌리 아일리시 등 100여곡 수록

엔씨소프트는 10일(현지시간)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를 북미와 유럽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개발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이용자는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디제이(DJ)로 나서 보컬,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비트 등 곡의 다양한 구성요소를 믹스하며 관객과 호흡하게 된다. 퓨저에는 빌리 아일리시, 콜드플레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룬 5 feat.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퍼렐 윌리엄스, 톤즈 앤 아이, 휘트니 휴스턴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 100곡 이상이 수록됐다. 이용자는 싱글 모드와 멀티 플레이(2~4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소셜 기능을 통해 본인의 게임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고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할 수 있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콘솔과 PC 등 기종에 상관없이 동시에 최대 4인이 함께 대결하거나 협동으로 음악 믹싱을 즐길 수도 있다. 엔씨웨스트는 퓨저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와 PC(윈도우) 등 4개 플랫폼에 동시 출시했다. 총 6개 언어(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지원한다. 차세대 콘솔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VIP 에디션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1.11 19:04
스포츠일반

엔씨, 하반기 신작 '퓨저' 사전 예약 진행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는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2020년 하반기 북미와 유럽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등 4개 플랫폼에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북미와 유럽의 주요 온라인 게임판매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VIP 에디션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실물 패키지와 디지털 타이틀 중 선택 가능하며, VIP 에디션은 디지털 타이틀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판매처는 퓨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이용자는 예약 특전으로 다양한 콘텐트를 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 구매자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칼리드의 ‘Young Dumb & Broke’, 더 킬러스의 ‘Mr. Brightside’ 등 총 3곡의 추가 수록곡 DLC(다운로드 콘텐트)를 받는다. VIP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는 총 25개의 수록곡 DLC 패키지, 페스티벌 무대 배경 영상 3종 패키지, DJ 아바타 의상 2종과 헬멧 1종 등을 얻는다. 엔씨웨스트는 사전 예약과 함께 퓨저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뮤직 페스티벌 무대와 게임 플레이 등 추가 콘텐트를 선보였다. 퓨저의 추가 수록곡도 공개했다. 퓨저는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택하고 아티스트의 보컬,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등을 믹스해 자신만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음악 게임이다. 소셜 기능을 활용해 본인이 만든 사운드를 게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7.01 18:15
게임

윤송이 엔씨웨스트, 콘솔·PC 신작 ‘퓨저’ 공개

엔씨소프트가 콘솔·PC 등 다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는 콘솔·PC 플랫폼 신작 게임 ‘퓨저’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웨스트는 28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막하는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 부스를 마련하고 퓨저의 시연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음악 게임은 음악을 연주하고 컨트롤 하는 체험적 요소와 게임의 재미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콘솔 플랫폼을 중심으로 대중화된 장르 중 하나이다. 퓨저는 이용자가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믹스해 퍼포먼스 하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직접 선택하고 아티스트의 보컬,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등을 믹스해 자신만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싱글 모드와 멀티플레이(2~4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소셜 기능을 활용해 본인이 만든 사운드를 게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퓨저에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곡을 포함해 팝, 랩/힙합, R&B, 댄스, 록, 컨트리뮤직, 라틴과 중남미 음악까지 100곡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빌리 아일리시, 이매진 드래곤스, 체인스모커스, 릴 나스 엑스, 리조, 미고스, 포스트 말론 등의 곡을 믹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팍스 이스트 2020에서 공개하는 시연 버전에는 16곡을 수록한다. 윤송이 엔씨웨스트 대표는 “퓨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게임”이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만들어낼 창의적인 사운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씨웨스트는 2020년 가을 북미와 유럽에 퓨저를 출시할 계획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윈도우) 등 4개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2.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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