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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 컴백

‘젠지미’ 그룹 키키가 독특한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지난 5일 키키는 공식 SNS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신보의 발매 정보와 함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키키는 오는 26일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공개된 짧은 영상 형태의 이미지는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을 상징하는 테마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소품과 멤버들의 개성 있는 비주얼이 어우러진 가운데, 1월은 다 같이 말 장식이 더해진 대형 숫자 초 ‘1’을 들고 말의 해가 시작됨을 알렸고, 2월은 편지봉투 속 ‘2’ 모양 초콜릿을 든 키야의 모습으로 밸런타인데이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또한,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는 풍선을 배경으로 키치한 스타일링을 한 수이가 등장해 놀이공원을 연상케 했으며, 12월에는 털모자와 니트를 착용한 이솔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스티커와 함께 연말 감성을 완성했다.달마다 멤버별로 커스텀된 모자를 착용해 변화무쌍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새 시대(New Year)’라는 테마를 패션 아이템인 ‘뉴에라(New Era)’로 풀어내며 키키만의 위트와 젠지 감성을 감각적으로 녹여냈다. 달력 형태로 구성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새해, ‘새로운 키키’의 12가지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비현실적인 이미지로 담아내며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새해의 설렘을 전했다. 특히 앨범명에 ‘망상적인’이라는 뜻의 ‘Delusional’을 축약해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한 신조어 ‘Delulu(델룰루)’를 내세운 만큼, 키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을 더했다.오는 26일 발매되는 ‘델룰루 팩’은 새해를 맞이한 키키의 ‘엉뚱하고 기발한 소원을 빌어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인 ‘언컷 젬’을 통해 다듬어지지 않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던 키키는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음악은 물론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양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함께 소원을 빌어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만의 음악적 세계를 한층 확장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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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새 싱글 ‘로스트 인 유’ 컴백…타이거JK 이어 도끼와 협업

가수 진실이 2026년 새해의 시작을 화려한 협업 소식으로 알렸다. 지난해 11월, 6년의 긴 공백을 깨고 발매한 싱글 ‘노에코’로 화려하게 복귀한 진실은 지난 4일, 새 싱글 ‘로스트 인 유’를 공개하며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힙합의 아이콘 도끼가 참여했다는 소식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타이거JK와 협업한 전작 ‘노에코’는 발매 후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며 최근 유튜브 뮤직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새 싱글 ‘로스트 인 유’는 진실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도끼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만나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였다. 또한 ‘쇼미더머니 12’ 프로듀서인 허키 시바세키가 참여해 두 아티스트의 개성을 엮어낸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했다.제작사 마니메이크 우정만 대표는 “기획 단계부터 진실과 함께 했을 때 가장 멋있을 최고의 파트너들을 고민했다. 타이거JK에 이어 도끼까지 합류하며 상상 속 라인업이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작 ‘노에코’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할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이라며 “이번 발매 이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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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루키의 시대, 2026 가요계 패권 쥘 ‘진격의 2년 차’ 누구? [줌인]

2025년 가요계는 가히 신인들의 ‘골든 에이지’였다. 대형 레이블의 자본과 노하우를 흡수한 기대주부터 서바이벌로 단련된 실전파, 8년 만에 등장한 혼성 그룹의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롱런을 향한 ‘2년 차 변곡점’을 앞둔 지금,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전망해 본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잇는 보이그룹을 6년 만에 등판시켰다. 5인조 ‘코르티스’는 국적과 피지컬 등 무엇 하나 규격화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흥미로운 대목은 이 파편적인 개성들이 맞물리는 지점이다. 각기 다른 색채가 충돌하며 소음이 아닌, 이전에 없던 입체적이고 선명한 화음을 만들어낸 것이다.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이들의 ‘조화로운 무질서’를 상징한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안무와 뮤직비디오 제작, 콘셉트 빌딩까지 주도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정체성이 이들 음악 세계의 본질이다.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돌파와 빌보드 200 차트 15위 안착은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고, 국내에서도 ‘고!’가 멜론 차트를 관통하며 대중성까지 거머쥐었다. SNS상에서의 기세 또한 압도적이다. 틱톡 780만 명, 인스타그램 835만 명의 팔로워는 최근 4년간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다 수치다. 젠지의 취향을 정확히 관통한 이들에게 2026년은 ‘대세 굳히기’를 넘어, K팝의 선을 넘나드는 확장의 해가 될 전망이다.◇ 혼성 그룹의 판도를 뒤흔든 올데이 프로젝트 90년대 가요계의 한 축이었던 혼성 그룹은 2000년대 들어 이성 팬덤에 집중한 아이돌 시스템에 밀려 자취를 감췄다. 이러한 갈증 속에서 올해 등장한 더블랙레이블의 ‘올데이 프로젝트’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흔든 ‘사건’이었다.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부터 아일릿 데뷔조 영서, 안무가 베일리, ‘쇼미더머니6’ 최연소 래퍼 우찬, 현대무용가 겸 모델 타잔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정점에 섰던 5명의 ‘슈퍼 루키 연합’은 프로듀서 테디를 만나 비로소 완성됐다. 이들의 문법이 강력한 이유는 ‘성별의 경계를 지운 압도적인 실력주의’에 있다. 테디 특유의 미니멀한 비트 위에 힙합적 스웨그와 현대무용의 유연함이 시각적으로 맞물리며, 기존 K팝과는 궤를 달리하는 입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성과는 가히 파괴적이었다. 데뷔곡 ‘페이머스’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한 데 이어 ‘2025 KGMA’에서 IS라이징스타상 뿐 아니라 최고 영예 중 하나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상을 수상하며 루키 그 이상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8일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룩앳미’ 역시 선공개곡 ‘원 모어 타임’과 함께 차트 상위권에 안착, 경력직 못지않은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독보적인 커리어와 스펙트럼을 잡은 이들에게 2026년은 혼성 그룹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해가 될 것이다.◇ 하투하 vs 키키, 5세대 걸그룹 패권 경쟁 S.E.S.와 핑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보며 ‘선의의 경쟁’이 산업과 팬덤 모두를 한층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을 K팝 팬들은 학습해왔다. 시대가 변해 어느덧 5세대를 맞이한 지금, SM의 하츠투하츠(하투하)와 스타쉽의 키키가 그 흥미로운 라이벌 구도를 재현하고 있다. 이는 ‘걸그룹 명가’ SM과 아이브를 통해 ‘신흥 강자’로 안착한 스타쉽의 자존심 대결이 시작부터 뜨거웠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초반 기세는 키키가 잡았다. ‘아이 두 미’의 키치한 매력으로 대중의 ‘픽’을 선점했다면, 하투하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의 ‘더 체이스’로 강력한 팬덤 코어를 구축했다. 특히 하투하의 초동 40만 장 돌파는 역대 걸그룹 데뷔 신기록으로 기록됐다.현재는 하투하가 ‘스타일’과 ‘포커스’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판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키키는 ‘댄싱 얼론’과 타블로가 참여한 ‘투 미 프롬 미’를 통해 음악적 외연을 확장하며 반격을 꾀하고 있다. 1라운드는 키키의 대중성이, 2라운드는 하투하의 팬덤 화력이 우위를 점한 상태. 2026년 펼쳐질 3라운드가 대세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아홉 vs 클유아, 시청률 너머의 화력 과거만큼 범대중적 화제성은 아닐지라도, 서바이벌 출신 보이그룹의 기세는 여전히 막강하다. SBS ‘유니버스 리그’ 출신 아홉과 JTBC ‘프로젝트 7’ 출신 클로즈 유어 아이즈(클유아)가 그 주역이다.해당 프로그램의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글로벌 팬덤을 실시간으로 유입시키는 ‘참여형 콘텐츠’의 본질에 집중하며 공고한 팬덤을 확보했다. 이는 곧 수치로 증명됐다. 아홉은 ‘후 위 아’(초동 36만 장)와 ‘더 패시지’(초동 38만 장)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클유아는 미니 3집 ‘블랙아웃’으로 초동 57만 장을 기록, 단숨에 ‘하프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오르며 빌보드의 조명을 받았다.시청률이라는 장벽을 넘어 실질적인 화력으로 가치를 증명한 이들은 ‘2025 KGMA’ 신인상을 거머쥐며 5세대 시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 2026년, 이들이 글로벌 마켓에서 어디까지 보폭을 넓힐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도 내년 1월 정식 데뷔할 전망이라 이들간의 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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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 대만 뮤지션과 협업 싱글 ‘타이트 로프’ 발매

한국 R&B 아티스트 문수진이 대만을 대표하는 차세대 뮤지션 ØZI, Karencici와 함께한 글로벌 싱글 ‘타이트 로프 (feat. ØZI & Karencici)’를 발매하며 아시아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협업 사례를 만들어냈다.‘타이트 로프’는 R&B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 위에 세 아티스트의 개성이 균형감 있게 어우러진 곡으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음악적 색채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피처링을 넘어 공동 프로젝트에 가까운 형태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발매 직후 대만 대표 음악 플랫폼 **KKBOX**의 TOP 10 Debut Singles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도 의미 있는 음원 성과를 거뒀다.이번 협업은 음원 발매에 그치지 않고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실제 공연으로 이어지며 프로젝트의 확장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문수진은 대만 현지 무대에서 ØZI, Karencici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직접 교감했고, 이후 한국에서도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실체적인 라이브 경험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R&B신 내 교류 가능성을 무대 위에서 증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프로젝트 전반에는 글로벌 팬 참여 기반 문화 플랫폼 쿠키(KOOKY)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쿠키는 아티스트 매칭, 협업 구조 설계, 글로벌 타깃 전략 수립은 물론, 공연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획에 참여하며, 특히 각 아티스트의 시장 반응과 팬 분포를 분석해, 대만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들과의 최적의 조합을 현실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프로젝트는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 및 진행됐으며 공공기관과 민간 플랫폼, 아티스트가 협력해 만들어낸 글로벌 음악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콘텐츠 제작을 넘어 해외 공연과 시장 확장까지 연결된 구조라는 점에서 한국 음악 콘텐츠의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했다는 분석이다.업계 관계자들은 “문수진의 ‘타이트 로프’ 프로젝트는 아시아 아티스트 간 협업이 단발성 콘텐츠에 그치지 않고, 음원–공연–팬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향후 아시아를 넘어서 글로벌 음악 시장 내 공동 프로젝트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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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이들, 리브랜딩→팀·개별 활동까지 잘 달렸다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위 아’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위 아’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서 위상을 드러냈다.10월에는 리브랜딩 후 첫 일본 EP ‘i-dle’로 오리콘 차트와 일본 애플뮤직 등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소연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는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역주행의 아이콘’다운 저력을 과시했다.개별 멤버들의 역량도 눈부셨다. 민니의 미니 1집 ‘허’를 시작으로 우기의 첫 싱글 ‘모티베이션’, 미연의 미니 2집 ‘마이 러버’ 등 멤버들의 솔로 앨범은 각자의 또렷한 개성과 높은 음악 완성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또한 미연은 ‘제34회 서울가요대상’, SBS ‘비 마이 보이즈’ 등 시상식을 비롯해 방송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스페셜 DJ 등을 맡으며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했다. 민니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태국판 주연을 맡아 스크린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소연과 우기는 후배 그룹들의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고, 슈화는 콘텐츠 ‘감별사 글로벌’, ‘ACON 2025’ MC 및 타오위안 관광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아이들은 내년에는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아이들 월드 투어 신코페이션’을 통해 세계 곳곳의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난다. 이번 투어에서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타이베이 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대규모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을 찾으며 더 커진 스케일로 현지 관객들과 교감한다. 이 외에도 방콕,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요코하마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주요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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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시연, 혼성 록밴드 ‘크록티칼’ 결성… 프로듀서로 새 도전

그룹 드림캐쳐 시연이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다.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시연은 베이시스트 이준영, 드러머 제관우,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이원석과 함께 혼성 록밴드 크록티칼(ChRocktikal)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크록티칼은 드림캐쳐의 메인 보컬 시연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선보이는 밴드 프로젝트다. 팀명은 ‘크롬(Chrome)’의 선명함, ‘록(Rock)’의 에너지, 그리고 ‘결단’과 ‘직선적 태도’를 상징하는 ‘칼(KAL)’의 이미지를 결합해 완성됐다.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날카롭고 직선적인 음악적 태도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정체성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특히 시연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보컬뿐 아니라 프로듀서 역할까지 맡으며 밴드의 중심축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보컬리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서의 음악적 역량까지 폭넓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식 론칭에 앞서 크록티칼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 모션 영상과 멤버별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팀의 세계관과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서사를 담은 콘텐츠들은 크록티칼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시연은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크록티칼’이라는 이름으로 재미있고 개성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밴드 결성 소감을 전했다.한편 크록티칼은 앞으로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ㅅ 2025.12.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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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BTS 완전체 재회 ‘2025년 대중문화의 상징적 순간’ 조명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BTS)의 귀환에 주목했다.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25년 대중문화를 정의한 가장 강렬한 음악적 순간 톱 10’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빌보드는 10가지 결정적 순간 외에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을 올해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인상적인 이슈로 조명했다. 이와 함께 래퍼 켄드릭 라마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 전 세계 차트를 휩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을 문화계를 강타한 소식으로 꼽았다.뿐만 아니라 빌보드는 최근 ‘2025년 최고의 K-팝 25선: 스태프 선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 6월 발표한 솔로 싱글 ‘킬린 잇 걸 (feat. 글로릴라)’이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이 곡에 대해 “분명한 음악적 선택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통해 글로벌 모멘텀을 이어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제이홉 특유의 래핑이 곡의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쌓이는 사운드가 중독적인 후렴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래퍼 글로릴라의 참여가 곡을 한층 입체적으로 만들어 서로 다른 개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분석도 덧붙였다.이에 더해 빌보드는 “성취와 자신감을 하나의 미학으로 풀어낸 순간을 포착한 곡”이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커리어 정점을 경신한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킬린 잇 걸 (feat. 글로릴라)’은 공개 당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40위로 진입하며 제이홉의 솔로곡 기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완전체 라이브 방송에서 “2026년은 방탄소년단의 해로 가자. 진짜 큰 게 온다.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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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리 : 러브’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이핑크가 걸리시한 매력과 클래식함을 아우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에이핑크는 지난 19일, 22일 0시 공식 SNS에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의 MY(마이), MUSE(뮤즈) 버전 콘셉트 포토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첫 번째 마이 버전 포토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안고 본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방에서 미래를 그리는 어린 시절의 소녀를 표현했다. 핸들을 잡은 박초롱은 시크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보미는 인형 사이에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고, 정은지는 밴드 악기, 이어폰과 함께 포근한 감성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책을 들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했고, 오하영은 공주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개인 컷에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과 포즈로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면, 단체 컷에서는 타이틀곡명인 ‘러브 미 모어’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힙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뮤즈 버전 포토 속 에이핑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박초롱, 감각적인 제스처로 분위기를 이끄는 윤보미, 투톤 헤어로 세련된 카리스마를 완성한 정은지,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은 김남주,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배가시킨 오하영까지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리 : 러브’는 ‘사랑’을 새롭게 정의하고 깨달아가는 치유의 스토리를 그린다. 2026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변함없는 팀워크로 진한 음악적 서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앨범은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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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한결·무진, 20일부터 양일간 베이징서 단독 팬사인회 개최

그룹 BAE173 멤버 한결과 무진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단독 팬사인회를 개최한다.한결과 무진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각각 ‘H : our’와 ‘Right Here’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팬사인회는 개인 단위로 진행되는 행사로, 팬들과 일대일로 소통하는 사인회를 비롯해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베이징 팬사인회는 BAE173이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로도 주목된다. 멤버 개별 활동을 통해 각자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팀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AE173은 지난 10월 정규 1집 ‘NEW CHAPTER : DESEAR’를 발매하며 음악적 완성도와 퍼포먼스 측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일본 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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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킥, 오늘(16일) 협업 싱글 ‘피스 오브 피스’ 발매... 태국 인기 밴드 만났다

밴드 킥(KIK)이 16일 태국 인기 밴드 뎁트와 협업 싱글 ‘피스 오브 피스’를 발매한다.이번 곡은 지난 8월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 ‘AH’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로, 킥에게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첫 공식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피스 오브 피스’는 포근한 드림팝의 질감과 따뜻한 팝록 에너지를 조화롭게 담아낸 곡이다. 복잡한 일상 속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평화’를 노래하며, 각자의 개성을 지닌 두 밴드가 만나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연대를 보여준다. 이번 협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엠피엠지뮤직이 개최한 ‘비전 방콕 2025’를 계기로 성사됐다. 2024년 해당 페스티벌에 출연한 뎁트와 2025년 무대에 오른 킥은 서로의 음악을 주목해오던 가운데, 페스티벌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고 이후 교류를 이어오며 협업으로 발전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한국과 태국 아티스트 간 음악적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 잡은 비전 방콕은 두 팀의 인연이 시작된 뜻깊은 무대였다.지난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선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화상 채팅’을 콘셉트로,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다섯 명의 멤버가 자유롭게 연주하며 교감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자연스러운 눈빛과 미소, 음악으로 이어지는 케미스트리는 곡이 전하는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전한다.한편, 킥은 지난 12월 13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페스티벌 ‘하주제(下酒祭·시아 지우 지)’를 통해 첫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이머지 페스트 2026’ 출연이 확정돼 다시 한 번 대만을 찾을 예정이다. 엠피엠지뮤직 관계자는 “킥은 내년 상반기 발표 예정인 새 EP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며 “꾸준한 작업과 공연을 기반으로 밴드만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킥은 연말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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