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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더비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러브레터” [일문일답]

그룹 더보이즈가 그들만의 청춘 판타지를 선사한다.더보이즈는 18일 오후 6시 멜론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넥타(Nectar’'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하고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타이틀곡 ‘넥타’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멤버 에릭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폭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무 디렉팅에는 여러 차례 더보이즈와 합을 맞춰온 원밀리언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해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낸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더보이즈의 ‘판타지 3부작’ 마지막 챕터에 해당하는 신보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는 애틋한 시절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소중한 편지 같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Hurt Me Less (환상통)’, ‘디어(Dear.)’ 등 다채로운 장르의 3개 트랙이 수록됐다.더보이즈는 앨범 발표 직후인 이날 오후 7시 더보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팬들과 컴백의 기쁨을 함께한다. 이에 앞서 신보 관련 이야기를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다음은 더보이즈 정규 2집 관련 일문일답 전문>Q.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이후 4개월 만 컴백이다. 컴백 소감은?상연: 지난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 이후 4개월 만에 하는 컴백이라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무엇보다 더보이즈가 처음 해보는 콘셉트의 노래로 컴백을 해서 감회가 새롭고, 듣기 편한 노래인 만큼 더비와 대중분들 모두가 좋아해주실거라는 기대감도 듭니다.현재: 지난 '와치 잇' 활동 당시 행복한 추억만 가득 채우고 마무리했던 만큼,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팬분들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유독 시간이 더디게 간 것 같아요. 하루 빨리 팬분들과 음악방송에서 함께 즐기며 놀고 싶습니다.케빈: 더보이즈의 'PHANTASY'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기대감이 큽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앨범인 만큼 새로운 더보이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보 'Love Letter'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Q. 이번 신보는 ‘러브레터(Love Letter)는 애틋한 시절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소중한 편지같은 앨범이다. '러브레터'만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자면? 또 이번 신보가 멤버들과 더비(공식팬덤)에게 어떤 앨범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제이콥: '판타지 3부작'의 마지막인 만큼 이번 앨범 'Love Letter'의 전곡을 감상하셨을 때, 가슴 한편이 일렁이는 편지를 읽은 듯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게 하나의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사랑이 될 수도 있고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주연: 편지에는 말로 전할 때와는 또 다른 편지만의 진심과 온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앨범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더보이즈가 전한 '러브레터가' 팬분들에게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편지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뉴: 이번 앨범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들을 더보이즈만의 해석을 담아 표현해보았습니다. 타이틀곡인 ‘Nectar’는 지나온 과거 속 이별의 아픔, 그리움과의 안녕을 고하고, 언젠가 다시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모를 미래에 대한 희망, 즉 이상을 향해 달려가자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록곡 ‘Hurt Me Less’는 이별 후의 상실감을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인해 실제로 아픈 것처럼 느끼는 증상인 '환상통'을 통해 애절한 마음을 녹여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랙인 ‘Dear.’는 이번 앨범 명인 ‘Love Letter’ 말 그대로 저희 더보이즈가 사랑, 어쩌면 그보다 더 소중한 진심 어린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더비에게 전달하고자 한 팬송입니다. 이 모든 마음들이 더비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Q. 이번 앨범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영훈: '청춘'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지금도 청춘, 지나간 과거도 청춘, 앞으로 우리의 미래도 청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청춘'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워서 나왔으니, 이번 활동도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케빈: 'Next'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은 마음 저 편에 소중히 간직하고, 인생의 다음 챕터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큐: '선물'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시간들은 모두 돌아갈 수 없기에 애틋한 과거들이 현재에게 주는 찬란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더보이즈의 애정이 듬뿍 담긴 앨범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Q. 이번 앨범의 다양한 티저 이미지가 화제를 모았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다면?뉴: 모든 반응이 다 기억에 남는데, 자신의 아픔이 빼곡히 적힌 기록물들을 태우며 완전한 안녕을 고하는 'Send ver. #Burn' 버전 포토를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도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주학년: 새로운 티징 콘텐츠가 뜰 때마다 팬분들이 다양한 해석을 해주셔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중에 하나만 꼽자면 '오랜만에 돌아온 학년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Q. 신보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린다. 또 곡의 매력과 감상 포인트를 짚어본다면?주연: 신곡 '넥타'는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넥타' 안에서 기쁨, 슬픔, 아련함, 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들을 한층 더 깊어진 더보이즈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큐: 이번 타이틀곡 '넥타'를 통해 아련한 느낌의 댄스곡을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요. 처음 시도해 보는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조금 더 성숙해진 더보이즈의 모습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선우: 도입부는 차분하고 아련한 느낌인데, 후렴은 반대로 신나고 활기찬 느낌이라 '하나의 곡 안에서 변주를 많이 줬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면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본 듯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Q. 멤버 에릭이 신곡 '넥타(Nectar)'작사에 참여했다. 작사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를 매겨본다면?에릭: 앞서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겨울 스페셜 싱글이자 'Love Letter'의 수록곡인 '디어'에 이어 신보 타이틀곡 '넥타'작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가사를 쓰는 것이 즐거우면서도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한 작업이라 힘들지만 늘 결과물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가사와 노래를 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Q.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시 더보이즈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신곡 '넥타(Nectar)'의 퍼포먼스에서 특별한 관전 포인트나 소개하고 싶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케빈: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아련한 가사를 잘 살린 동작들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자세히 보시면 데뷔 초에 했던 안무 오마주도 있어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주학년: 이번 신곡 'Nectar'의 퍼포먼스는 크고 작은 디테일부터 멤버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큼 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기대가 됩니다.에릭: 코러스의 시작을 여는 넥타를 마시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화려한 스텝 안무와 반전되는 아련한 턴 동작을 활용하여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낸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가 'Nectar'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Q. 신곡 '넥타(Nectar)'의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또 뮤직비디오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뉴: 신곡 '넥타(Nectar)' 뮤직비디오 촬영을 학교에서 진행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학교를 가서 기분이 싱숭생숭했고, 교복을 입고 학교에 있으니까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들판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장면이 있는데, 그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가 그 장면을 촬영할 때부터 맑아져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뛰어다녔던 모습이 생각납니다.선우: 누구나 한 번쯤은 지나온 과거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순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넥타' 뮤직비디오는 그 순간과 소망을 직면하고 다시 돌이켜보며 행복한 안녕을 고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 뮤직비디오 중간중간 멤버들의 학창 시절 실제 꿈을 녹여낸 아이템들이 있어,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지난 학창 시절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더보이즈와 함께 찬란한 미래를 향해 달려보는 건 어떠실까요?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두거나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제이콥: 가사를 보다 잘 살릴 수 있도록 보컬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또, 단순히 안무만을 연습하는 게 아니라 곡의 무드에 맞는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제스처 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공들여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큐: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소년 더보이즈의 다채로운 모습을 함축해 담아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에릭: '넥타(Nectar)'가 더보이즈의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랩 파트를 녹음할 때 듣는 분들이 곡에서 간절함과 애틋함 등 여러 감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신경 써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상연: 다른 것보다 더보이즈를 잘 몰랐던 분들이 저희의 노래를 듣고, 더보이즈라는 그룹을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영훈: 이번 활동의 가장 큰 목표는 역시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게 저희에게도 큰 행복이고 가장 좋은 성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빨리 더비를 만나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주학년: 이번 앨범으로 더보이즈의 '리즈'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Q. 그룹 활동과 더불어 뮤지컬,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등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앞으로 또 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지?상연: 최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리미엄 월드투어를 통해 뮤지컬 팬분들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뮤지컬 첫 도전이라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함께한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이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후에도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고, 또 새로운 음악과 무대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영훈: 현재 MBC '음악중심'을 통해 매주 글로벌 K팝 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더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연기 활동으로 더비분들에게 또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선우: 웹예능 '빰빰소셜클럽', '테오 유튜브 총회'에 이어 최근에는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4' DJ로 매주 팬분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솔로 무대도 해보고 싶고, 더보이즈 내에서 더 많은 유닛으로 팬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어요.에릭: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렸는데, 방송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들을 통해 대중분들께 저를 더 알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계속 '더보이즈'로 팬분들께 좋은 앨범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Q. 지난해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로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누적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데 이어, 두 번째 월드투어 ‘ZENERATION’ 개최, 일본 대형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단독 공연 개최 등 유의미한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2024년의 목표가 있다면?제이콥: 더 많은 분에게 저희 더보이즈와 노래를 알리는 게 목표이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면서 팬분들과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2024년은 멤버 중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현재: 그저 더비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우리 더보이즈 멤버들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Q. 본격적으로 신보 '러브레터'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번 각오를 전하자면?제이콥: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더비에게 '넥타' 무대를 보여주고 싶고, 따스한 힐링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활동 기간 동안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즐기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케빈: '판타지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 또한 더비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저희 더보이즈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퍼포먼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또 더보이즈의 다음을 기대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지금 더보이즈의 빛나는 청춘을, 앨범의 메시지를 보다 잘 전달하고 싶습니다.Q. 더보이즈를 늘 아낌없이 응원해 주는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마디 부탁드린다.영훈: 오랜 시간 동안 더보이즈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비가 준 사랑에 더욱더 크게 보답할 수 있는 더보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도 전하고 싶습니다. 더비야 사랑해주연: 더비, 저희의 러브레터 받아볼 준비되셨나요? 늘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여러분 옆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뉴: 늘 열정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에너지를 주셔서,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더비가 곁에 있어서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립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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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도경수, 노래·연기·예능도 다 잘하는 만능캐

올 여름 연예계에서 제일 바쁜 사람 중 한 명을 꼽으라면 도경수는 단연 이름을 올릴 터다. 그룹 엑소의 멤버로 가요계에서, ‘더 문’으로 영화계에서, 또 고정 예능으로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도경수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도경수는 11년 차 아이돌이다. 엑소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매 앨범마다 호평받았다. 수많은 엑소 노래의 도입을 맡았기에 그의 예명 디오를 따서 ‘됴입부’(디오+도입부 줄임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그간 엑소는 일부 멤버들의 군 생활로 완전체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도경수도 2021년 1월 전역 후 드라마 ‘진검승부’로 먼저 팬들에게 인사했다.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집중했던 엑소는 올해 초부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이후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갈등 봉합 등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지난 10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엑지스트’(EXIST)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났다. 엑소는 약 2년 만의 신보이자 위기를 극복하고 나온 ‘엑지스트’로 역시 ‘엑소는 엑소’라는 평을 듣고 있다. ‘엑지스트’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7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엑소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크림 소다’(Cream Soda) 역시 전 세계 4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엑소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이에 엑소는 1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KBS2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강렬함과 여유로움을 오가는 엑소 표 퍼포먼스는 매 앨범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번 ‘크림 소다’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도경수도 엑소의 멤버로 바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다. 도경수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 왔다. 영화 ‘카트’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이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너를 기억해’ 등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등을 통해 극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그는 진입 장벽이 높은 영화계에서도 성공을 거둔 ‘연기돌’로 유명하다. ‘카트’를 시작으로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관객에게 얼굴을 비췄다. ‘형’으로 지난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부문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올여름 도경수는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의 손을 잡고 달나라로 떠난다. 도경수는 유인 우주선 ‘우리호’ 막내 대원인 황선우 역으로 ’더 문‘ 주인공을 맡아 다음 달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가 표현할 우주에 홀로 고립된 황선우의 두려움, 외로움 등의 감정과 대선배인 설경구, 김희애와 펼칠 시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도경수는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 이어 새로운 고정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5일 SNS에는 도경수가 김우빈과 야외 촬영 중인 목격담 사진이 올라왔으며 같은 날 그가 김우빈, 이광수, 김기방과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부 편성 시기는 미정이지만, 도경수가 절친들과 함께하는 또 한 번의 고정 예능프로그램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도경수는 지난 10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틀 만에 팔로워가 180만명에 달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도 엄청나다. 이처럼 노래는 물론 연기, 예능까지 모두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자랑하는 도경수의 열일 행보에 팬들의 즐거움은 한층 커질 것 전망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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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폼 미쳤다”…‘음방 3관왕’ 에스파, 앙코르 무대 화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른 그룹 에스파가 앙코르 무대에서 독보적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8일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로 컴백한 에스파는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음악 방송에서는 1위 수상이 끝난 후 앙코르 무대를 진행한다. 이때는 전주만 나오며, 오로지 라이브로 무대를 꾸며야 하기 때문에 아티스트들의 진짜 실력을 판단할 수 있는 시험대로 여겨진다.에스파는 지난 18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부터 시원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카리나의 안정적인 도입부부터 윈터와 닝닝의 폭발적 성량, 지젤의 수준급 랩까지 흠 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뮤직뱅크’에서는 1위 공약으로 내건 오이고추를 먹으면서 라이브 무대를 꾸며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에스파의 라이브 무대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앙코르 무대 영상은 21일 오전 기준 130만 회를 넘었으며, ‘뮤직뱅크’와 ‘음악중심’ 무대도 같은 날 기준 49만 회, 13만 회를 기록했다.댓글에는 “팬들 기 살려주는 갓스파”, “라이브 진짜 잘한다”, “앙코르 무대의 정석”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13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에서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을 열고 본격적인 미주·유럽 투어에 나선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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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4일 '음악중심'으로 컴백

엑소 카이가 4일 컴백무대를 갖는다. 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는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Peaches’(피치스)와 수록곡 ‘Domino’(도미노) 2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타이틀 곡 ‘Peaches’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퍼포먼스 역시 가사 내용에 맞춰 복숭아를 콘셉트로 구성, 나무를 형상화한 도입부 대형, 열매를 따는 듯한 포인트 제스처 등 카이의 스윗한 매력과 풍부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록곡 ‘Domino’는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 로우톤 보컬이 강렬한 무드를 자아내는 R&B 힙합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카이 두 번째 미니앨범 ‘Peaches’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코스타리카, 케냐가 추가된 전 세계 6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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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션 합류 빌리, 최초 7인조 완전체 무대 '상큼'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션(김수연)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빌리(시윤·츠키·션·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타이틀곡 ‘RING X RING (링 바이 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빌리는 지난달 종영한 ‘걸스플래닛999’에서 최종 10위에 오른 션(김수연)이 합류한 7인 완전체 모습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 완전체의 모습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완벽한 무대와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빌리는 7명의 멤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보였다. 도입부의 사이렌 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킨 빌리는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와 후렴구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또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높이는 표정과 제스처 등으로 몰입도를 더했으며,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션은 엔딩 요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보고 싶었어”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 가운데, 각자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7인 멤버들이 함께 걸어갈 빌리의 다음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션이 합류하면서 7인조 완전체로 개편한 빌리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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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첫 단체곡 '음악중심'서 공연 "세 학년의 한 무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연습생들이 '쇼! 음악중심'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16일 '방과후 설렘' 4학년 연습생들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단체 곡인 'Same Same Different' 무대를 꾸민다. 이번 무대를 통해 3학년부터 1학년, 4학년의 무대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세 학년의 '한무대'라는 신선함까지 전한다. 4학년 연습생들은 최고학년답게 카리스마와 파워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무대가 1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는 연장 선상의 무대인 만큼 각기 다른 학년이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함께 경쟁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트로를 담당한 이미희 연습생은 "너희가 어떻게 날 이기겠어?"라는 표정으로 미소 지으며 등장,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미 방송을 통해 경력자다운 실력을 선보였던 연습생들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도입부를 차지한 김유연 연습생까지 22명의 연습생이 모두 무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서로 다른 실력과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모두 등장하는 '쇼! 음악중심'에서 어떤 조화로운 무대가 탄생하고, 앞서 공개된 학년들과는 어떤 차별점을 둬 보는 재미를 더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인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 에서 만날 수 있다. '센언니'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4학년의 무대는 오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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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도입부부터 강렬하게 '비를 몰고 오는 소년'

원위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원위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를 몰고 오는 소년'를 불렀다. 보컬 멤버들이 등을 마주보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강렬한 도입부에 이어 랩까지 파워풀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다. 원위 데뷔 첫 미니앨범 'Planet Nine : Alter Ego'는 미지의 영역에서 새롭게 발견한 원위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다. 전곡을 다섯 멤버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냈다. 멤버 강현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비를 몰고 오는 소년'은 비가 올 때만 찾아오는 '너'를 생각하며 항상 비가 내리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웨이브이 쿤&샤오쥔,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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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청하, 퍼포먼스 퀸 컴백 알린 '바이시클'

가수 청하가 화려한 무대로 '퍼포먼스 퀸' 타이틀을 증명했다. 청하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의 타이틀곡 'Bicycle'(바이시클) 무대를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청하는 "1년 8개월의 여정을 거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곡이 많으니 들으러 와달라. 타이틀곡 '바이시클'은 남들의 시선, 말들을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청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표정,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댄스로 댄서들과 호흡을 맞췄고, 특히 360도 공중회전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바이시클'은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와 함께 전개되는 R&B 팝‧트랩 사운드의 곡이다.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청하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청하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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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후속곡 활동 돌입…'음악중심' 첫 무대

지난 27일 티오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텐션의 9TH MINI ALBUM 후속 활동곡 ‘Destiny’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업텐션의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꽉 채워져 팬들의 기대치에 제대로 부응했다. 뮤직비디오 속 업텐션은 블랙과 화이트, 호피무늬 등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팀의 강점인 칼군무를 기반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팔로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모습을 연상케 하거나 휘파람을 부는 듯한 손가락 동작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가 담겼다. 업텐션은 28일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격해 ‘Destiny’ 무대를 처음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서 돋보였던 업텐션의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가 실제 무대에선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Destiny’는 운명처럼 서로에게 끌리는 사랑을 노래한 일렉트로닉 댄스 곡.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휘파람과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멤버 쿤과 비토가 작사 참여로 진정성을 더했다. 무엇보다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록곡 선호도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노래라는 점이 특별하다. 팬들이 무대를 가장 보고 싶어하던 ‘Destiny’로 후속 활동을 결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 2020.1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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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시크릿넘버, 흥 넘치는 'Got That Boom'

'글로벌 루키' 시크릿넘버가 '쇼!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크릿넘버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 무대를 펼쳤다. 이날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시크릿넘버는 각자의 개성을 뿜어냈다. 반짝이는 의상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시크릿넘버는 쉴 새 없이 바뀌는 무대 동선, 그루브 넘치는 제스처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와이퍼댄스', '맷돌춤' 등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크릿넘버의 신곡 'Got That Boom'은 도입부의 중독성 강한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팝의 곡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크릿넘버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래퍼 진희가 랩 파트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4일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을 발표한 시크릿넘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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