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33건
연예일반

에스파 직접 만든 ‘수퍼노바’ 응원법 화제 “마이도 데뷔해”

그룹 에스파가 직접 만든 ‘수퍼노바’ 응원법이 화제다.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스파가 직접 만든 수수수 수퍼노바 응원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에스파가 ‘수퍼노바’의 응원법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이 담겼다. 에스파는 ‘수퍼노바’의 가사지를 보고 서로 아이디어를 내며 마이(팬덤)들이 부를 부분을 정리했다. 멤버들은 ‘수퍼노바’ 2분 2초~2분 22초, 2분 39초~2분 53초에 해당하는 파트 전체를 응원법으로 지정했다. 지젤은 응원법을 설명하며 “이거 다 불러야 한다. 우리도 힘들었다”고 말했고 카리나는 “떼창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이들의 응원법이 담긴 ‘수퍼노바’의 직캠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수퍼노바’ 전체 멤버가 담긴 직캠을 공개했다. 영상은 에스파의 ‘수퍼노바’ 무대에 맞춰 팬들의 응원 소리가 크게 담겨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21일 기준 조회수 41만 회를 달성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7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곡 제목을 ‘수퍼노바 (피처링 마이)’로 바꿔야 한다”, “이정도면 마이도 데뷔해야 한다”, “새벽에 녹화했을 텐데 팬들 독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X(구 트위터)에는 해당 직캠의 일부를 발췌한 영상과 함께 ‘팬석까지 무대로 쳐줘야 될 것 같은데’라는 글이 게재되며 1.2만 재게시, 163만 회 조회수를 달성하며 관심을 모았다.에스파는 응원법을 대화 소재로 사용해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윈터는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아 바디 뱅’ 하고 ‘뱅’을 5번만 해야 한다. 더 많이 하는 마이들이 있다. 디테일 맞추자”며 응원법 피드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인기가요’ 사전녹화 현장에서 카리나는 팬들을 칭찬하며 “오늘 응원법 제일 잘했다. ‘아마겟돈’ 응원법은 박자를 더 쪼개고 안무도 넣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에스파의 응원법은 이전에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에스파는 지난해 5월 MBC ‘쇼! 음악중심’의 ‘솔티 앤 스윗’ 무대 녹화 현장에서 팬들에게 공룡 응원법을 시켰다. 카리나와 윈터는 당시 유행하던 티라노사우르스가 “야~”라고 외치는 밈을 곡 초반 응원법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무대 위에서 팬들의 공룡 응원법을 듣고 웃음을 참는 멤버들의 모습이 직캠을 통해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에스파는 지난 13일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수퍼노바’를 선공개했다. ‘수퍼노바’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오는 27일 발매될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의 응원법에도 기대가 모인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K팝 아이돌 신에서 팬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더 이상 스타가 활동하면 팬들은 좋아하기만 하는 수동적인 관계가 아니다”며 “팬들도 화제가 되는 현상에 일조하는 멤버 중 하나로 여겨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고 팬들의 영향력 또한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와 팬들이 일체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해졌다. 세계적 스타인 방탄소년단도 그렇게 성장한 경우”라며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는 시도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2 05:50
연예일반

‘소년판타지’ 28인, 드림콘서트 위해 부산行… 기대감 UP

‘소년판타지’ 28명 참가자들이 ‘드림콘서트’를 위해 부산으로 출발했다.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제29회 드림콘서트 – 부산’(이하 ‘드림콘서트’)를 위해 부산으로 떠났다고 27일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참가자들은 버스 안에서 단체복을 입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MBC ‘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친 뒤 ‘드림콘서트’로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을 공개하며 설레는 마음을 잔뜩 드러냈다.최근 참가자들은 ‘소년판타지’ 방송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서고 있다. ‘드림콘서트’에서는 시그니처 송 ‘판타지’(FANTASY) 무대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특히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은 ‘드림콘서트’를 통해 수많은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예고,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 그리고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세미파이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7 13:39
연예

[종합IS] "군대 아니고 체력장"…'야생돌', 바닥에서 시작하는 성장스토리

야생에서 아이돌이 탄생한다. 지독한 체력 훈련을 통해 프로가 되어갈 연습생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7일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행사에는 MC 김종국과 최민근 PD, 한영롱 PD, 여운혁 미스틱엔터 영상부문 대표가 함께 했다. "바닥에서 그림그리기"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방송사마다 아이돌 오디션을 론칭하고 있는 가운데 '야생돌'도 후발주자로 출발한다. 김종국은 "꿈이 간절한 사람이 많으니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야생돌'은 색다른 방식이다. 보통의 오디션이 종이에서 그림을 그리게 한다면 우리는 바닥에서 그림을 그리게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바닥에서 시작하는 그림'이라는 김종국의 말에 격하게 동의했다. 여운혁 대표는 "날 것을 보는 느낌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극적인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영롱 PD는 "처음 기획 당시의 키워드는 '야생'이었다. 실제 이렇게 야생까지 할 줄은 몰랐다. 야생에게 키워낸 아이돌 느낌을 주고 싶었고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돌을 만들어보자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진짜 야생에서 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배경은 광활한 자연 기존 오디션이 예쁘게 꾸며진 환경을 부여했다면 '야생돌'은 자연을 제공한다. 컬러풀 연습복도 없다. 고통받고 땀을 흘리고 스스로 싸워가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돌판 '진짜사나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진짜 사나이'를 연출했던 최민근 PD는 "'야생돌'은 군대와 관련이 없다. 그래서 말을 아끼게 된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이어 "'음악중심'과 '아육대'를 연출하면서 아이돌에 관심이 생겼다. 힘들게 노력해서 데뷔까지 왔을 것이란 생각에 마음이 쓰인다"고 덧붙였다. 한영롱 PD는 "'강철부대'나 군대 소재 프로그램과 같이 언급되는데 사실 컬러감만 흑색이다. 체력과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옛날 체력장을 끌어왔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당연히 아이돌로서 갖춰야 할 능력들을 검증한다. 아이돌들에게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니 연습실, 숙소만 오갔다고 한다. 우리는 색다른 이야기를 넣어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생돌'에 딱 맞는 MC 김종국 한영롱 PD는 "'야생돌'이 사람이라면 김종국이 아닐까. 프로그램에 딱 맞는 분"이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하는 의미가 있다. '야생돌'과 김종국이 함께 만났을 때 비교적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긍정적으로 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학적인 환경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선 "가학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다. 중간에 '못해먹겠어요' 하는 친구들은 없었다. 우리는 '강철부대'도 아니고 군대도 아니라서 가학적인 건 없고 야외 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각자의 체력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국과 함께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출연한다. 이들은 랩, 댄스, 보컬, 비주얼 등 각 분야를 대표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역할이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는 트레이너로도 함께 한다. 김종국은 "차태현은 연예인 활동을 오래했음에도 방송을 좋아한다. 시청자 역할에 충실하다. 모니터를 굉장히 자주 한다. 시청자 모드로 대변을 잘하더라"고 했고, "유정은 본인이 아이돌이라 공감을 잘 한다. 패널들 대부분 리액션이 좋고 정이 있다. 시청자와 '야생돌'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야생돌'을 통해선 7인의 연습생이 데뷔한다. 여운혁 대표는 "아이돌의 꿈은 음반을 내고 공연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그 다음엔 본인들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최민근 PD 또한 참가자만큼 간절했다. 그는 "지난주 김태호PD가 그만 둔다고 했다. 두려움에 떨고 있을 MBC를 위해 '야생돌'이 꼭 잘 되어야 한다"고 심정을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추석 연휴가 지난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편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11:56
연예

'진사' PD "'음악중심'-'아육대' 연출하면서 아이돌 그룹들에 관심"

'진짜 사나이'를 연출했던 최민근 PD가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야생돌'에 기대를 당부했다. 17일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행사에는 MC 김종국과 최민근 PD, 한영롱 PD, 여운혁 미스틱엔터 영상부문 대표가 함께 했다. 최민근 PD는 '진짜 사나이'가 언급되는 것에 "사실 결이 다른 프로그램이고 전혀 연관성이 없다. 말을 아끼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짜 사나이'를 끝내고 '음악중심'을 1년 동안 연출했다. 어떤 기사를 봤는데 아이돌 지망생이 100만 명이 넘고 그 중에서 한 해 60팀만이 데뷔한다더라. '음악중심'을 연출하면서 느낀 건 1년이 지나니 많은 아이돌이 또 사라지더라. 아이돌 그룹들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게 데뷔까지 왔을까 하는 마음에 연출에 부담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해답을 제시하는 오디션이 아니다.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아육대'도 두 번이나 했다. 두 번 연출한 PD는 드물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총 7인이 데뷔하게 된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출연한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각각 랩, 댄스, 보컬 트레이너를 맡아 지원자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직접 돕는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추석 연휴가 지난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편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11:22
연예

강다니엘, 코로나19 검사 받았다 "선제적 대응"[공식]

강다니엘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음악 방송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강다니엘의 선제적 검사는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의 영향이다. 디크런치는 두 명의 멤버가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자마자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지만, 앞서 SBS MTV ‘더 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이에 해당 방송에 출연했던 강다니엘을 비롯해 윤지성, 온리원오브 등 가수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강다니엘 측은 "금일 방송 무대는 확진자 발생 소식 이전 사전녹화로 준비됐다. 사실 확인 직후부터는 최대한 접촉자를 줄이기 위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직접 수령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측은 검사 결과에 따른 일정이 변경을 예고하기도 했다. 다음은 강다니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음악 방송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금일 방송 무대는 확진자 발생 소식 이전, 사전녹화로 준비됐습니다. 사실 확인 직후부터는 최대한 접촉자를 줄이기 위해 〈음악중심〉의 1위 트로피를 직접 수령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질병수칙을 준수하며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모든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5 00:09
연예

[포토] 원흠, 다같이 이겨내요!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쇼!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2.12 2020.12.12 15:25
연예

[포토] 조빈, 주말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쇼!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2.12 2020.12.12 15:23
연예

[포토] 원흠, 푸른빛 카리스마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쇼!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2.12 2020.12.12 15:21
연예

[포토] 조빈,원흠 푸른빛 출근길

그룹 노라조의 조빈,원흠이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쇼!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2.12 2020.12.12 15:19
연예

[포토] 조빈, 반바지 패션에 시선고정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쇼!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2.12 2020.12.12 15: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