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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영지 ‘스몰 걸’, 레드벨벳·투어스 꺾었다…‘음중’ 1위

가수 이영지의 ‘스몰 걸’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이영지의 ‘스몰 걸’이 레드벨벳의 ‘코스믹’, 투어스의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꺾고 이번 주 1위를 차지했다. ‘음중’ 방송 출연 없이도 이뤄낸 쾌거다.최근 발매한 이영지의 첫 EP 앨범 ‘16 판타지’의 타이틀 곡인 ‘스몰 걸’은 큰 키, 큰 목소리, 강한 성격을 가졌지만 이런 자신도 사랑해 줄 수 있냐고 묻는 자전적 노래다.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이날 ‘음중’에는 조현아, 레드벨벳, 이채연, 스테이씨, 키스 오브 라이프, 라이즈, 투어스, 엔씨티 위시, 올아워즈, 비비업, 우아, 이븐, 블리처스, 트렌드지, 배드빌런 등이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6 17:30
연예일반

아일릿, 공중파 첫 1위 “가족, 팬분들 너무 감사해”

그룹 아일릿이 지상파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13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 (이하 ‘음중’)에서는 아일릿 원희가 스페셜 MC로 자리를 빛냈다.이날 ‘음중’은 온앤오프(ONF),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WOOAH(우아), EPEX(이펙스), 아일릿, 크래비티(CRAVITY), 드리핀(DRIPPIN), BAE173, xikers(싸이커스),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앰퍼샌드원(AMPERS&ONE), UNIS(유니스), 캔디샵(Candy Shop), 나우어데이즈(NOWADAYS), 노지훈, 하유비, 엔카이브(NCHIVE)가 무대를 꾸몄다1위 후보로는 비비 ‘밤양갱’, 아일릿 ‘마그네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자뷰’가 이름을 올려 경합을 벌였다. 이중 1위는 아일릿 ‘마그네틱’이 차지했다. 아일릿은 음원+음반 점수와 방송 점수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로써 아일릿은 처음으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게됐다. SBS M ‘더 쇼’ 2관왕을 포함해 총 3관왕을 기록했다. 아일릿은 “1위를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 음악중심에서 첫 1위라 감격스럽고 영광스럽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7:28
뮤직

“무대 천재”...미주, 솔로 데뷔곡 ‘무비 스타’ 첫 주 활동 성료

가수 미주가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달궜다.지난 17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미주는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 무대를 펼쳤다.곡명처럼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비롯, 도도한 매력의 슬리브리스와 러블리한 노란색 미니드레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왕관 춤’, ‘거울아 춤’ 등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다양한 표정 연기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휴대전화 플래시 불빛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표현하는 독특한 연출도 관전 포인트였다.미주의 무대를 본 팬들은 “본업 천재 미주”, “노래, 안무, 끼, 비주얼 다 최고다”, “무대 위 미주를 기다렸다. 진짜 천상 아이돌”, “미주는 모든 방면에서 실력자다”, “역시 미주가 대세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미주는 ‘무비 스타’ 발매 이후 유재석과 이이경을 필두로 키, 광희, 한해, 조현아, 선미, 박진주, 박명수, 몬스타엑스 주헌, 이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 원어스 건희 등이 참여한 '무비 스타'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챌린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틱톡에서만 챌린지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하며 신흥 ‘챌린지 강자’로 떠올랐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2 08:57
뮤직

‘장원영·안유진 단독 작사’ 아이브 첫 정규, 출격 완료...김이나 지원사격

그룹 아이브가 더 확고해진 스타일과 메시지로 돌아온다. 아이브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아이브는 앞서 발매한 3장의 싱글 앨범으로 당당한 자기 확신과 사랑에 대한 주체성을 무기로 음악방송 37관왕에 올랐다. 특히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주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데뷔 1년여 만에 세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품에 안은 트로피만 74개에 달하는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달 27일 공개한 선공개곡 ‘키치(Kitsch)’로 호성적을 기록해 네 번째 아이브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선공개곡 ‘키치’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아이브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키치’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모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은 두 번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아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그렇다면 이번 ‘아이해브 아이브’의 기대 포인트는 무엇일까.#‘K팝 게임체인저’ 아이브의 ‘대체 불가 존재감’ 모든 예측을 벗어난 정체성, 차별화된 자신감, 우아한 아름다움을 내세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3번의 신드롬을 일으킨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한다. 신보를 통해 아이브는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의 키워드로 다양한 변주를 들려줄 예정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 과거와 현대를 결합한 뉴트로 코드와 선명하게 꽂히는 멜로디, 그리고 메시지로 ‘어떤 길을 가도 빛이 나는’ 아이브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작사계의 어벤져스' 김이나·서지음·서정아·이스란 등 특급 지원사격 스스로를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자신감을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해 내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아이브는 이번에도 역시 주체적인 자기 확신을 담은 11개의 곡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앨범에 담긴 트랙 모두 아이브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노랫말로 더욱 단단하고 확고해진 아이브의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좋은 날’과 ‘너랑 나’, ‘분홍신’으로 이어지는 아이유의 판타지 3부작을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 작사에 참여한 김이나는 신보 타이틀곡 ‘아이엠(I AM)’ 작사를 맡아 주체적이고 희망적인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연 ‘팝!’(POP!), 태연 ‘해피’(Happy), 방탄소년단 ‘필터’(Filter) 등에 참여한 바 있는 이스란은 아이브의 지난 앨범 수록곡을 통해 아이브만의 개성을 담은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 앨범에서도 선공개곡 ‘키치’, ‘체리시’(Cherish)에 참여해 아이브만의 언어를 담아냈다. 지음음악단 서자매 서지음과 서정아도 힘을 보탰다. 서자매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세계관을 구축한 바 있다. #안유진, 장원영 단독 작사...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러브 다이브’로 대상을 수상한 아이브와 함께 아이브 총괄 프로듀서 서현주 부사장 역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 베스트 프로듀서상에 이어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까지 두 개의 시상식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는 영광을 안은 후 첫 컴백인 만큼 신보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단연 멤버 안유진과 장원영의 단독 작사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작사에 도전한 두 사람은 가사를 통해 몰입감 있는 아이브의 새로운 세계를 표현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작사를 맡은 ‘히로인(Heroine)’으로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선보인다. 장원영은 수록곡 2곡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마인’(Mine)을 통해서는 사랑에 빠진 당당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을 가진 소녀의 애티튜드를 그려내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아이브의 첫 번째 팬송으로 완성된 장원영 작사의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에서는 아이브의 팬덤 ‘다이브’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멤버 가을과 레이가 선공개곡 ‘키치’를 포함해 총 4곡의 수록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해 통통 튀는 아이브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프로듀서)은 A&R팀을 통해 아이브 데뷔전부터 개개인의 음역대와 음색을 파악하여 그에 최적화된 곡을 찾는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진행하였음에도 멤버 모두 각자가 가진 개성으로 그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며 여러 가지 스타일의 곡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믿음과 가능성을 확인케 했다. 이 결과 아이브는 앞선 3타이틀 모두 음악적인 결이 다른 곡을 완성, 특정 이미지나 정형화된 공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도전했고, 음악적인 결과는 다르지만 나르시시즘을 담은 가사로 서사를 이어오기도 했다. 이번 신보를 통해 랩 메이킹 4곡에 참여한 가을과 레이를 비롯해 첫 단독 작사에 도전한 안유진과 장원영 역시 아이브의 색을 담기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가사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6시(KST) 발매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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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원호, 성숙해진 감성 장착 'Somebody'

가수 원호(WONHO)가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원호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의 수록곡 '썸바디(Somebod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호는 브라운과 골드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무대 세트는 원호의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원호는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였던 타이틀곡 '아이 온 유(EYE ON YOU)'와는 180도 다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썸바디'는 어쿠스틱한 피아노와 신스를 시작으로 기타와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원호의 보컬과 파워풀하며 그루비한 베이스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팝 스타일의 노래다.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호는 '썸바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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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일레븐' 음방 7관왕 비하인드 공개.."큰 사랑 감사해"

그룹 아이브(IVE)가 성공적인 데뷔 활동 비하인드를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의 1위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브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순간을 셀프캠으로 담았다. 먼저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대기실에서 데뷔 첫 1위 후보 소식을 전해 들은 유진과 가을은 "데뷔한 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사실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이어 레이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왠지 1위가 될 것 같다고 하셔서 기도하면서 기다려보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발표의 순간 아이브는 '쇼! 챔피언'을 통해 데뷔 7일 만에 첫 1위를 안아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도 서로를 부둥켜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등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영은 "첫 상인만큼 의미가 있고, 데뷔 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SBS MTV, SBS FiL '더쇼'에서도 1위 후보에 오른 아이브는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셀프캠에 인사했다. 이날 우아하면서 시크한 화이트 슈트를 착장한 아이브는 '큐트 버전'을 1위 공약으로 내세웠고, 그 결과 '더쇼'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이후로도 아이브는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방송까지 휩쓸며 데뷔와 동시에 7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최근 첫 번째 싱글 'ELEVEN' 활동을 성료한 아이브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뮤직, 벅스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지금까지도 톱10으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반 부문에서도 2021년 데뷔한 신인 중 초동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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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쪼꼬미, 화려하게 포문 연 컴백 첫 주 활동

우주소녀 쪼꼬미(수빈·루다·여름·다영)가 컴백 첫 주 '인간 비타민' 매력을 전파했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최근 새 싱글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이르기까지 쪼꼬미는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 '슈퍼 그럼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컴백 무대를 가진 '뮤직뱅크'에서 깜찍한 여전사를 떠올리게 만드는 스타일링 속 금빛 견장을 더해 우아한 히어로로 변신했다. 가사와 알맞는 쪼꼬미표 퍼포먼스는 중독성 넘치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고 시종일관 흥겨운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감탄을 자아냈다. '쇼! 음악중심'에선 알록달록한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세트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히어로 복장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인기가요'에선 게임 화면을 컨셉트로 꾸민 무대 위 마치 캐릭터 자체가 된 듯 쪼꼬미의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처럼 쪼꼬미는 컴백 무대들을 통해 귓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음악은 물론 다영의 센스 만점 샤우팅과 어우러지는 멤버별 표정 연기, 상큼발랄한 무대 매너까지 잊지 않으며 '쪼꼬미표 아이덴티티'를 자랑, 2022년 새해를 활기차게 여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계시는 것 같아 뿌듯하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저희가 더 에너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저희 무대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으로 즐겁게 달려보겠다. 남은 활동도 힐링 에너지를 전달드릴 예정이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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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스테이씨, 독보적 틴프레시 에너지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독보적 틴프레시 에너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 무대를 펼쳤다. 이날 스테이씨는 키치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에 하이틴 드라마 한 편을 상영했다. 전원 센터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에너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화려한 겉모습과 순수한 내면을 표현한 반반 메이크업으로 ‘색안경’이 가진 메시지를 전했다. 컴백 후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이날 무대에서도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섬세하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인트 안무인 ‘아띵춤’으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달하며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의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고정관념 속 우리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짓지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색깔과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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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음악중심'서 컴백..더욱 짙어진 섹시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더욱 짙어진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로 돌아온 에이티즈가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에이티즈는 블랙 앤 화이트에 레드 포인트를 가미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며,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활동곡 ‘데자뷰(Deja Vu)’ 무대를 꾸몄다. ‘데자뷰’는 우아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로,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을 향한 이끌림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갈증과 갈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제로 : 피버 파트 3’는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초동 기간 내에만 66만 장을 판매해 이미 전작의 기록을 2배 이상 뛰어넘었다. 특히 ‘빌보드 200’ 42위라는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과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포함해 빌보드 내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스포티파이에서 ‘제로 : 피버 파트 3’의 누적 스트리밍 수는 총합 1000만을 돌파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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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음악중심' 1위 트로피로 '10관왕'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위로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호명됐다. 엑소, 헤이즈와 경쟁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방송엔 세 후보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음악방송 10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MC 예지, 민주, 찬희는 "잘 전달하겠다"며 1위 앙코르 무대를 채웠다. 이날 '음악중심' 전체 라인업은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웨이션브이 쿤&샤오쥔,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서머퀸으로 컴백해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알콜-프리'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웨이션브이 외국인 멤버인 쿤&샤오쥔은 영어 가사의 발라드를 선사했고 엔플라잉은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문샷'을 선곡했다. 갓세븐 멤버인 뱀뱀과 유겸의 솔로 데뷔도 인상적이었다. 김현철은 재즈 밴드 멤버들과 라이브 무대로 시티팝의 매력을 전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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