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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도경수, 지코와 손잡았다…‘블리스’ 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소속사 컴퍼니수수는 오는 7월 7일 발매되는 도경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리스’(BLISS) 트랙 리스트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싱 어롱!(SING ALONG!)을 비롯해 ‘노바디 노우즈 잇’(Nobody Knows It), ‘놀이터’(Do you remember?), ‘핏’(Fit), ‘틈’(5minutes), ‘내일을 너에게’(I’ll Be There), ‘나답게’(Draw my path), ‘기억의 온기’(Where You Were), ‘우리’(IN ANOTHER LIFE), ‘사랑한다는 건’(Love to Love U) 등 총 10곡이 수록된다.특히 아티스트 지코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싱 어롱!’은 도경수 역시 작사에 함께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도경수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담긴 이번 곡은 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매력을 예고한다.테니스채와 파란 잔디가 보이는 배경 위에 파스텔 톤 타이포그래피가 조화를 이루는 트랙 리스트 이미지도 이번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양한 색감이 담긴 이미지처럼 다채로운 장르에 도경수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많은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블리스’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13:12
뮤직

주학년 사생활 논란·탈퇴에 더보이즈 전원 고개 숙였다 “힘들게 해 미안” [종합]

가수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떠난 가운데,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이 일제히 팬들에게 사과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지난 18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각각 메시지를 남겼다. 사생활 문제에 따른 주학년의 팀 탈퇴 소식이 알려진 뒤로, 멤버들은 실망한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영훈은 “2017년 12월 6일 내가 더보이즈로 데뷔했을 때 내 눈앞에 팬분들이 계신 게 너무 신기했어. 그래서 그냥 그 눈앞에 있던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받고 싶어서 하루하루 열심히 했고 더 잘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2018년 4월 3일 더비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을 때 드디어 팬 이름이 생겼다 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좋아했었어”고 밝혔다.그는 “내가 뭘하든 더비는 나를 응원해 줬고 언제 어디서나 더보이즈를 응원해줬어. 그런 더비를 보면서 더비라는 소중한 존재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 내가 이 직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더비가 있기 때문이야라고 항상 생각해 왔거든. 그래서 그냥 뭘 하면 더비가 더 좋아할까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지금보다 더 나를 사랑해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이 힘들고 많이 지쳤지? 정말 많이 미안해. 그냥 더비의 웃는 얼굴 보는게 나는 행복했는데 지금은 웃는 얼굴을 못 볼까봐 속상하네. 사실 나도 조금 힘들었는데. 더비야 내가 지난번에 힘들 때 더비한테 기대도 괜찮을까 라고 물어봤었잖아. 이번에 한번만 더비한테 기대보고 싶어 그래도 괜찮을까? 나도 더비가 기댈 수 있게 해줄게”라고 덧붙였다.큐는 “지금 더비가 가장 걱정되는 것 같아요. 많이 지치고 힘들죠? 더비에게 좋은 에너지만 줘도 부족한데 상처만 주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해요. 더비 앞에서 무대하는게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고 더비 한 분 한 분 하고 눈을 보며 인사하고 행복해 하는 얼굴을 보면 저도 너무 행복했어요. 항상 저에게 큰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도 더비에게 더 큰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에릭은 “어떤 말을 해야 우리 더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좋지 못한 소식들로 더비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냥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그는 “7년 반 동안 활동하면서 단 한 순간도 더비에게 진심이 아니었던 적 없었고 무엇보다 더비들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당연하거나 가볍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염치없이 저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려보려고 합니다. 더비들이 더보이즈를 사랑하는 그 소중하고 예쁜 마음이 먼 훗날 되돌아봤을 때도 절대 부끄럽지 않도록 약속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제이콥은 “매일 소통하다 며칠간 안해서 마음 고생 시키고 불안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쳐있을 여러분을 위해 더 찾아와 주고 좋은 소식들만 들고 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기다리고 사랑해주는 마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당연하지 않은 걸 알고 있기에 좋은 음악과 많은 소통을 통해 조금이나마 저의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할게요”라고 적었다. 또 주연은 “오늘 하루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러웠을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정말 미안해. 그런데도 나 먼저 걱정해 주고 따뜻하게 곁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라면서 “앞으로 더비들이 불안하지 않게 더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더보이즈가 되도록 더 책임감 있게 더 좋은 모습으로 증명할게. 약속할게. 앞으로 더 든든하게 곁을 지켜줄게”라고 밝혔다. 뉴는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랐는데 너무 많이 힘들 것 같아서 걱정되네.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를 받게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무거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어두운 밤을 보내지 않게 더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현재는 “너무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지금 상처 입은 더비들도 이미 마음이 닫힌 더비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 정말 미안하고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 마음 뿐이야. 그만큼 내가 더 노력해서 더비들과 함께 행복한 활동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할게. 더비들과 함께하는 순간순간 모두 진심이었고 앞으로도 진심이야. 오늘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직 부족하지만 더비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게 내가 노력할게. 많이 미안하고 하트해”라고 전했다.케빈은 “여러 상황들로 지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모든 더비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하는 존재가 바로 저희인데 최근 들어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서 더 미안해요. 그런데도 여전히 믿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본업에 충실하고 더비들이 이런 일들로 마음 쓰지 않게 잘 할게요. 약속할게요. 더보이즈, 그리고 더비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최근 발언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선우는 “아이돌을 떠나 인간 김선우로서 더비의 믿음을 그리고 스스로의 믿음을 깨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저의 언행의 실수들 당연하게 짊어지고 되짚고 생각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제가 주고 싶은 사랑 더비한테 거짓없이 전달하면서 안 멈추고 나아갈 거에요. 이 커다란 마음들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될게요. 늘 진심으로 더비를 대했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대할겁니다. 강해지고 성숙해질게요”라고 강조했다. 주학년은 지난 16일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공식 발표를 통해 전격 활동이 중지된 데 이어 이틀 만인 18일 팀에서 퇴출된 것은 물론,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일본 AV(성인 비디오)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와의 사적 만남이 결정 배경이었다.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에게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사생활과 태도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안들을 통해 당사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 숙였다.주학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주학년은 그러면서도 “지난달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루머에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주학년은 익명의 시민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피고발 됐다. 19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올린 작성자는 “주학년은 국외에서 성매매한 후 화대를 지급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 형사소송법 제197조는 경위 이상의 사법경찰관이 범죄 혐의를 인지할 경우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학년 및 소속사 관계자에 대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했다.또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전직 프로듀서에 대해서도 “프로듀서 역시 성매매 관련 이슈로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안다는 관계자 발언이 (보도에) 인용됐다. 이는 직접 가담 또는 방조·알선 가능성까지 포함된 중대한 혐의다. 고발인은 경찰이 해당 인물의 신원을 특정하고, 진술을 확보하여 성매매 연루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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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컴백 D-1… 영화 같은 ‘이제야’ MV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육성재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올 어바웃 블루’의 타이틀곡 ‘이제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육성재가 거대한 파편 속에서 섬광과 함께 과거로 되돌아가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요한 공간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그는 홀로 그리움을 노래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또한 추억에 젖은 육성재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 안에서 회상에 잠겨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다시 황폐해진 추억 속에서 홀로 걸어 나오며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우울한 블루가 될 수도, 청춘의 찬란한 블루가 될 수도 있는 가장 차갑고 가장 따뜻한 색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한편 육성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올 어바웃 블루’를 발매한다.오는 21일과 22일에는 단독 팬 콘서트 ‘더 블루 저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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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선공개 ‘페이머스’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선공개 타이틀 ‘페이머스’가 글로벌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더블랙레이블의 신인 올데이 프로젝트가 지난 16일 신곡 ‘페이머스’ 뮤직 비디오를 선공개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페이머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 ‘페이머스’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9일 그룹 론칭을 발표한 지 단 일주일 만에 베일을 벗으며 팀의 색깔을 세상에 드러냈다.‘페이머스’ 뮤직 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모두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약 4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으며, 미국과 브라질에서도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 5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뿐만 아니라, ‘페이머스’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 음원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4위에 등극하고, 일본 유튜브 트렌딩 차트에서도 5위에 오르며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신곡 ‘페이머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으로, 헤비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으로 타이트한 속도감을 만든다. 또한,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를 통해 다섯 멤버가 지닌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를 유니크한 표현으로 들려준다.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을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이들은 23일 데뷔 싱글 ‘페이머스’와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를 발매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8 16:28
뮤직

리브랜딩 나선 나우즈, 7월 9일 첫 미니앨범 ‘이그니션’ 발표

그룹 나우즈(NOWZ)가 데뷔 후 첫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우즈의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IGNITION)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7월 9일 컴백을 확정했다.공개된 티징 포스터는 메탈릭한 무드와 나우즈의 ‘Z’를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해 호평을 받은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의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나우즈의 다음 콘셉트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앞서 나우즈는 ‘NOW’와 끝이 아닌 확장된 가능성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Z’를 결합해 ‘지금 이 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그리다’라는 뜻을 지닌 나우즈로 팀명을 변경했다. 이어 데뷔 1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1집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 구축에 나선다.나우즈의 첫 미니 앨범인 ‘이그니션’은 ‘발화’라는 단어 뜻처럼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나우즈의 뜨거운 열정과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앞서 공개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 기존 공식을 깨뜨리는 음악과 콘셉트로 팀의 정체성을 드러낼 전망이다. 나우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은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8 13:14
뮤직

도경수, 금발도 찰떡…‘블리스’ 마지막 콘셉트 포토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오는 7월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리스’ 발매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도경수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게재,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전 콘셉트 포토에서 형형색색 오브제가 어우러진 파티 무드와 청량한 에너지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엔 금발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이미지 속 도경수는 풍선으로 가득 찬 공간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헤드셋을 끼고 소파에 편안히 누운 채 따스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어 여유롭고 쿨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매력을 드러냈다.데뷔 이래 처음으로 금발 변신을 한 도경수는 비주얼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20일 전곡 트랙 리스트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폭넓은 장르를 그려낼 그의 이번 신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도경수의 첫 정규 앨범 ‘블리스’는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8 10:20
스타

‘NCT 출신’ 태일 오늘(18일) 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 [왓IS]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의 첫 공판기일이 18일 열린다.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 심리로 태일 등 3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김지혜)는 지난 3월 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태일은 2016년 NCT 첫 유닛 NCT U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내 또 다른 유닛 NCT127 멤버로도 활약했으나, 지난해 10월 이 사건의 여파로 팀에서 퇴출당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8 06:00
뮤직

뉴진스 ‘뉴 진스’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돌파 [공식]

그룹 뉴진스가 활동을 중단했지만 그들의 음악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곡 ‘뉴 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두 번째 EP ‘겟 업’의 수록곡 ‘뉴 진스’는 지난 15일 기준 누적 4억 24만 5638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여섯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다.‘뉴 진스’는 UK 개러지(UK Garage) 리듬과 저지 클럽(Jersey Club) 리듬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인 노래로, 팀 이름을 활용한 참신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이 노래는 2023년 7월 음반 발매에 앞서 ‘슈퍼 샤이’와 함께 선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를 석권하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미국 유명 애니메이션 ‘파워퍼프 걸’과 컬래버레이션한 뮤직비디오도 큰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 멤버들이 ‘파워퍼프걸’ 캐릭터로 변신해 미지의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라인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3D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혼합된 입체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다.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이 잘 반영된 캐릭터 디자인이 신선해 당시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8억 회 이상, ‘디토’와 ‘슈퍼 샤이’가 7억 회 이상, ‘하입 보이’가 6억 회 이상, ‘어텐션’와 '뉴 진스'가 4억 회 이상, ‘ETA’가 3억 회 이상, ‘쿠키’와 ‘허트’, ‘쿨 위드 유’, ‘하우 스위트’가 2억 회 이상, ‘ASAP’와 ‘겟 업’, ‘슈퍼내추럴’, ‘버블 검’이 각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63억 회를 넘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7 08:47
뮤직

키스오브라이프 ‘224’ 국내외 차트 진입…관능적 무드 통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가 국내외 차트에 진입했다.키스오브라이프가 지난 9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224’는 10일 오전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에 76위에 진입했다. 이 밖에도 주요 음원사이트 중 하나인 지니에서도 실시간 차트 26위에 오르는 등 국내 음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모았다.해외 반응도 뜨겁다. ‘224’는 아이튠즈 차트 기준 태국, 홍콩, 대만, 튀르키예, 브라질, 일본,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각종 국가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고 애플 뮤직에서도 태국, 튀르키예, 중국, 마카오, 대만, 홍콩 등의 국가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직후부터 꾸준히 ‘자유’를 키워드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가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 앨범은 정해진 규칙이나 운명에 순응하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노래했으며 타이틀곡 ‘립스 힙스 키스’를 통해 관능적인 무드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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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신보 ‘224’ 국내외 차트 진입... 서머퀸 시동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가 국내외 차트에 진입했다. 키스오브라이프가 지난 9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224’는 10일 오전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에 76위에 진입했다. 이 밖에도 주요 음원사이트 중 하나인 지니에서도 실시간 차트 26위에 오르는 등 국내 음원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해외 반응도 뜨겁다. ‘224’는 아이튠즈 차트 기준 태국, 홍콩, 대만, 튀르키예, 브라질, 일본,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각종 국가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고 애플 뮤직에서도 태국, 튀르키예, 중국, 마카오, 대만, 홍콩 등의 국가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직후부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뛰어난 실력을 앞세워 ‘자유’를 키워드로 한 음악을 선보이며 가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224’에서 정해진 규칙이나 운명에 순응하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노래했으며 타이틀곡 ‘립스 힙스 키스’를 통해 관능적인 무드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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