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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돌연 잠적’ 장동주, 송지효 소속사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공식]

배우 장동주가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17일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일간스포츠에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동주는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왔다. 그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원만한 합의 하에 마무리 됐다"며 "그동안 함께해 준 넥서스이엔엠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동주는 내년 1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달 SNS에 돌연 사과문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검은 화면 이미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도 사태 파악에 나섰다.장동주 SNS 글 게시 약 5시간 후,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소속사 측은 사과문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한편 장동주는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로 데뷔해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정직한 후보’, ‘트리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최근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실한 이미지를 쌓아왔다.특히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고 직접 가해자를 붙잡은 일화로 화제가 돼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꼽힌 바 있다.넥서스이엔엠에는 배우 송지효, 오경화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7 09:41
연예일반

[왓IS] 김호중, 복역 중 “3000만원 내놔” 협박당했나… “해프닝으로 끝난 일”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뇌물을 요구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6일 한국경제는 “서울지방교정청은 소망교도소 소속 교도관 A씨가 재소자 김호중에게 3000만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해 정황을 파악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호중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뽑아줬으니 그 대가로 3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다만, 실제로 금전이 오가지는 않았으며 법무부 관계자가 현재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직원을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김호중 측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를 통해 “해프닝으로 끝난 일”이라고 설명했다.김호중이 수감 중인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이 설립 및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다. 이곳 교도관들도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인것으로 전해졌다.김호중은 지난 4월 음주 뺑소니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8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소망교담소로 이감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6 15:21
스타

[왓IS] ‘음주운전→슈주 탈퇴’ 강인, 활동 재개…”당신이 기다렸던” 팬미팅 개최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팀 탈퇴 6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강인은 12일 자신의 SNS에 “당신이 기다렸던 컴백.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강인이 내년 첫 솔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고 말했다.강인은 내년 1월 11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호치민, 멕시코시티, 리마, 산티아고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강인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2009년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친 뒤 우여곡절 끝에 팀 활동에 합류했으나 2016년 또 한 번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고,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되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이후 강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년 만에 찍는 프로필 사진 촬영ㅣ강인 #프로필촬영’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3 12:15
드라마

‘빌런즈’ 드디어 빛 본다…‘음주운전’ 곽도원, 3년만에 안방 복귀 [왓IS]

배우 곽도원이 드라마 ‘빌런즈’로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12월 18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그가 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나는 건 지난 2022년 방송된 ‘구필수는 없다’ 이후 처음이다.곽도원은 ‘구필수는 없다’ 종영 4개월 만인 2022년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8%로 면허취소수치(0.08%)를 넘어섰고,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빌런즈’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소방관’처럼 곽도원의 음주운전 사건이 일어나기 전 크랭크업한 작품이다. 당초 티빙은 2022년 6월 드라마의 제작을 공식화하며 2023년 방송을 예고했지만, 곽도원의 음주운전 등 작품 외적 잡음이 발생하면서 공개를 차일피일 미뤘다.관건은 ‘빌런즈’ 속 곽도원의 분량이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로, 극중 곽도원은 장중혁을 연기했다. 장중혁은 도둑들의 돈을 도둑질하는 악덕 형사로, 촬영 당시까지만 해도 유지태가 연기한 범죄 설계자 제이를 잇는 두 번째 주인공이었다.하지만 그 사이 곽도원을 향한 여론이 급변했고, 온에어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만큼 편집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이와 관련, 티빙 관계자는 “(곽도원 분량은) 스포일러 우려가 있어서 현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분량과 별개로 드라마 홍보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먼저 매를 맞았던 ‘소방관’ 역시 곽도원을 홍보 전면에서 배제했다. 또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은 인터뷰 등 공식 자리에서 곽도원을 향한 ‘손절’ 발언들을 이어가며 작품에 대한 관객의 반감을 줄였고, 이는 작품 흥행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한편 곽도원은 올 8월에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복귀를 선언했지만, 쏟아지는 비판 여론 속 하차한 바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7 18:01
드라마

‘빌런즈’, 겹악재 딛고 12월 18일 공개…“곽도원 편집? 스포일러로 공유 불가”

각종 악재로 곤욕을 치렀던 드라마 ‘빌런즈’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티빙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가 12월 18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곽도원 출연 분량 편집을 놓고는 “스포일러 우려가 있어서 현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로, 유지태, 이민정, 곽도원, 이범수 등이 출연한다. 당초 ‘빌런즈’는 2023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갔다. 하지만 크랭크업 후인 2022년 9월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작품 공개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이범수의 갑질·차별 의혹, 저작권 위반 혐의에 따른 방송금지가처분 소송까지 휘말리며 공개일은 차일피일 미뤄졌다.이범수의 해명, 소송 취하 등으로 몇몇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곽도원의 음주운전은 여전히 걸림돌이 됐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 0.158%로 면허취소수치(0.08%)를 넘어서며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 여론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결국 곽도원은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이후 2년 넘게 모습을 감췄던 곽도원은 지난해 영화 ‘소방관’으로 관객을 만났다. 음주운전 전 촬영된 작품으로, 곽도원은 개봉 당시 홍보 활동에 전면 배제됐다. 올 8월에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복귀를 선언했지만, 쏟아지는 비판 여론 속 “제작사의 사정”으로 하차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7 17:03
스타

‘160만 유튜버’ 상해기, 2개월만 음주운전 사과 “혼자 깊이 반성”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상해기가 음주운전 의혹이 불거진 지 약 2개월 만에 사과했다. 최근 상해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랜 시간 아무 말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죄책감과 두려움,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는 생각에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며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며 제 자신을 깊이 돌아봤다. 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는지 하루하루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를 아껴주셨던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약 160만 명에 달하는 유명 크리에이터로 전해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유튜버 상해기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상해기는 공식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상해기는 2018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뒤, 2019년 서울패션위크 참여와 나랑드 사이다 모델 활동을 계기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먹방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5 16:57
스타

장동주, “죄송합니다” 후 잠적… 소속사 “소재 파악 完, 나쁜 상황 아냐” [왓IS]

배우 장동주가 SNS에 돌연 사과문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가운데, 소속사가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31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검은 화면 이미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사과문에 팬들은 “무슨 일이냐”, “괜찮은 거냐”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소속사도 사태 파악에 나섰다.소속사 넥서스이엔엠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장동주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며 “지난 27일 월요일 마지막으로 장동주와 연락했고, 현재는 연락을 받지 않는다. 저희도 정확이 어떤 상황인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장동주는 전날(30일) 부모님께 “내일(31일) 집에 간다”고 연락했지만 당시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장동주는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로 데뷔해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정직한 후보’, ‘트리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최근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실한 이미지를 쌓아왔다.특히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목격하고 직접 가해자를 붙잡은 일화로 화제가 돼 바른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꼽힌 바 있다.당시 장동주는 SNS를 통해 “돌아가서 사고를 해결하라고 말하는 저에게 계속 합의를 보자고 하시더라. 합의금 필요 없다고 하니 그럼 ‘법대로 하겠다’고 하셔서, 법대로 해드렸다”며 “경찰의 음주 측정으로 인해 뺑소니만 하실 수 있었는데 음주 뺑소니가 됐다. 조서 쓰고 왔으니, 수사에 잘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장동주 SNS 글 게시 약 5시간 후,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소속사 측은 사과문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한편, 장동주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1 18:02
연예일반

‘음주운전’ 개그맨 이진호, 검찰 송치

불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진호가 음주 운전으로 검찰에 넘겨졌다.15일 경기 양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그를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진호는 지난 9월 24일 새벽 술을 마신 채 인천시에서 주거지가 있는 양평군 양서면까지 100㎞가량 승용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인천경찰청은 양평서에 공조를 요청, 양평서는 이 씨 차량 이동 경로를 추적해 같은 날 오전 3시 23분께 그를 검거했다.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진호가 경찰에 채혈 측정도 요구함에 따라 경찰은 그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이후 국과수는 같은 달 26일 경찰에 이 씨 범행 때 혈중알코올농도는 0.12%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보했다. 현재 이진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한 상태다.또한, 최근 이진호의 여자친구가 인천 부평구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그의 여자친구는 언론에 자신이 반복적으로 언급되자 심적 부담감을 호소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사건 신고자 역시 여자친구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신고자 신원 등 사실 관계를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한편 이진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해 수사를 받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12:12
해외연예

‘네오 솔의 대부’ 디앤젤로, 암 투병 끝 별세… 향년 51세

‘네오 솔 대부’로 불린 미국 R&B 가수 디앤젤로(본명 마이클 유진 아처)가 암 투병 끝에 향년 51세로 별세했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디앤젤로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90년대 중반 데뷔한 그는 에리카 바두, 맥스웰, 라흐산 패터슨 등과 함께 네오 솔 장르를 대표하며 미국 흑인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받았다.디앤젤로는 1995년 데뷔 앨범 ‘브라운 슈거’를 통해 소울과 R&B의 뿌리를 재해석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이어 2000년 발표한 2집 ‘부두’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동시에 얻었다. 이 앨범으로 그는 2001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R&B 앨범’과 ‘베스트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 2관왕을 차지하며 정점에 올랐다.에리카 바두, 로린 힐 등과 활발히 협업했던 그는 ‘부두’의 수록곡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뒤 심리적 부담으로 10여 년간 음악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한때 약물 소지 및 음주운전 등으로 부침을 겪었으나, 2014년 앨범 ‘블랙 메시아’로 복귀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다시금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뉴욕타임스는 “디앤젤로는 단순한 전통 회귀가 아닌, 흑인 팝 음악의 새로운 변혁을 주도한 인물이었다”며 “그의 음악은 1990년대 이후 소울 음악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평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07:55
산업

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맞아 잠실 상권서 캠페인

오비맥주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서울 잠실 일대에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오비맥주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 0.0 등 논알코올 음료를 포함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주량과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서 오비맥주는 서울 잠실 일대 카스 0.0 유흥병 판매 식당을 방문해 ‘상황과 주량에 맞게’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인 앞치마, 오프너와 함께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을 배부한다.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은 업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웹툰 형식으로 제작됐다. △철저한 신분증 확인 △취향과 상황에 맞는 저도주 추천 △음주운전 절대 금지 △폭력적인 손님 대응 요령을 담았다. 가이드북과 홍보물품은 카스0.0 유흥병을 판매하는 100여 개 업장에 제공될 예정이다.아울러 오비맥주는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에게도 △논알코올 음료도 함께 즐기기 △음주운전 금지 등 적정음주 팁을 소개하며 책임음주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 판매 접점인 업장에서 사장님과 손님에게 맞는 적정음주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올바른 주류판매 가이드 준수로 사장님들과 손님 모두 안전한 책임음주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0.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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