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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야? 사람이야?...아이유, 파격 숏컷부터 뽀글머리 [AI 포토컷]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극과 극을 오가는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0월과 11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유가 공개한 사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유는 오버핏의 그레이 슈트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과 지적인 분위기는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멜빵바지를 입고 얼굴에 물감 자국을 묻힌 채 윙크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 등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025.11.0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