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잠만 자는 사이' 정혜성, "보는 순간 시간 순삭" 공감 요정 MC 활약 예고~
정혜성이 '잠만 자는 사이' 공감 MC 및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혜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공식 포스터를 올려놓으면서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그는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오전11시 Wavve에서 공개됩니다! #잠만자는사이 #잠만사 #웨이브 #웨이브오리지널"이라며 자신이 MC로 활약할 '잠만 자는 사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공식 포스터에는 정혜성 외에 노홍철과 죠지가 등장해 신선한 3MC 조합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창가에 서서 MZ 커플들을 바라보는 듯한 3색 눈빛과 포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중 ‘예능 장인’ 노홍철은 양손을 눈에 대고 특유의 장난꾸러기 표정을 지으며 핫한 MZ 취향저격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다. ‘반전 공감 요정’ 정혜성은 로맨스를 집중하는 듯한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로맨스 향방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눈빛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고정 예능에 첫 도전하는 ‘MZ 워너비’ 죠지는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머리에 댄 모습으로 ‘잠만 자는 사이’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센스를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정혜성은 "MZ 의리얼 사랑법에 대해 ‘잠만 자는 사이’를 하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알게 된 것 같다. 그만큼 여러분들도 기대해도 좋다. 아무래도 직업에 배우이다 보니 이입과 공감이 잘 되는 스타일이라 셋 중에 제일 관찰자, 프로 공감러였던 것 같다. 여운이 남아서 촬영이 끝나고 며칠 후까지도 ‘잠만 자는 사이’ 출연진들이 생각이 나더라. 시청하는 순간, 시간 순삭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잠만 자는 사이’가 깨우는 연애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오는 14일 첫 회가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6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