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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효리·이상순 ‘유재석 캠프’ 나오나…넷플릭스 측 “본편 통해 확인해 달라”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재석 캠프’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인다.10일 한 매체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본편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이 되는 민박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유재석과 좋은 케미를 보여준 이효리, 이상순 부부까지 캠프에 합류할지 기대를 자아낸다. 유재석은 과거 이효리와 예능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등으로 호흡을 맞추며 ‘국민남매’로 불린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도 이효리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핑계고’ 등에 출연하며 각별한 의리를 보여줬다.한편 ‘유재석 캠프’는 2026년 방영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0 13:42
영화

“‘아시아 프린스’=이광수, 진짜?”…12년 인연 ‘나혼자 프린스’ 감독도 깜짝

김성훈 감독이 ‘나혼자 프린스’의 이광수 캐스팅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언론 시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 감독은 이광수와 인연에 대해 “지나고 보니까 12년이 흘렀다. 사실 그렇게 많이 시간이 지난 줄 몰랐다. 언제나 같이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영화에서 ‘아시아 톱스타’ 역할인데 내게 가장 여러 의미로 특별한 ‘아시아 프린스’가 이광수다. 사실 (실제로) 그런 별명으로 불린다고 했을 때 ‘진짜?’라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 감독은 “그래서 이 영화에서 톱스타 역할을 신선한 느낌의 한류스타가 해준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이광수와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워낙 신뢰가 있어서 둘이 무언가 해본다면 우리 나름의 의미있고, 관객들에게도 전달되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이광수는 김 감독의 연출 데뷔작 ‘마이 리틀 히어로’(2013)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12년 만의 재회를 이룬 작품이다.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뒤 벌어지는 생존 코믹 로맨스물이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0 13:13
영화

‘나혼자 프린스’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 베트남서 탄생…현지 팬들 아기 엄마 돼”

이광수가 베트남 현지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의 언론 시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광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광수는 “베트남에 ‘런닝맨’ 촬영으로 갔을 때 과분하게도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이 처음 만들어져서 의미 있고 고마운 나라다. 더 잘하고 싶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단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영화를 촬영하고 무대인사나 홍보일정 하면서, 10년 전 학생이었던 팬이 아기를 데려오거나 임신했던 팬이 많이 큰 어린이를 데려오고 ‘그때 그 아이’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생각도 많아지고 감회도 새롭고 뭉클했던 경험이었다”고 말했다.‘나혼자 프린스’는 한국의 제작사와 배급사가 주도한 작품이지만 베트남 현지와의 적극적 협업이 이뤄졌다. 베트남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됐으며, 현지 인기 배우 황하(타오 역)를 비롯한 베트남 배우들이 출연한다. 앞서 베트남에서 먼저 개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광수는 “너무 고맙게도 베트남 배우들이 나를 좋아해줬고, 나도 그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촬영이 없을 때도 감독님과 나와 함께 맛있는 데도 데려가고 구경도 시켜주면서 빨리 친해졌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아름답고 잊지못할 추억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뒤 벌어지는 생존 코믹 로맨스물이다. 오는 19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0 13:10
예능

이서진 “결혼할 거야, 말 거야?”…‘이선빈♥’ 이광수, 돌직구 질문에 ‘진땀’ (비서진)

배우 이광수가 이서진의 돌직구 질문에 진땀을 뺐다.8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배우 이서진은 이광수와 도경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서진은 이광수에게 “너 여자친구 가끔 미용실에서 보거든”이라며 “오래 만났지?”라고 공개열애 중인 이선빈을 언급했다. 이에 이광수는 수줍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이어 이서진은 “(사귄 지)2년 넘으면 결혼해야지. 오래 사귀었잖아. 어떡할 거야? 할 거야? 헤어질거야?”라고 거침없이 질문을 던져 이광수를 당황하게 했다.이에 이광수는 “이게 뭐야”라고 토로했고, 이서진은 물러서지 않고 “알아서 해~ 또 헤어지면 어때?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이광수는 “지금 무슨 얘기를 자꾸 하시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광수는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선빈과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인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8 15:43
예능

[왓IS] “잘 만나고 있습니다”…이광수♥이선빈, 애정전선 이상 無 (비서진)

배우 이광수가 연인인 배우 이선빈을 언급했다.8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배우 이서진은 이광수와 도경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서진은 이광수에게 “너 여자친구 가끔 미용실에서 보거든”이라며 “오래 만났지?”라고 이선빈을 언급했다. 이에 이광수는 수줍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이어 이서진은 “(사귄 지)2년 넘으면 결혼해야지. 오래 사귀었잖아. 어떡할거야? 할거야? 헤어질거야?”라고 거침없이 질문을 던져 이광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광수는 “이게 뭐야”라고 토로했고, 이서진은 물러서지 않고 “알아서 해~ 또 헤어지면 어때?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이광수는 “지금 무슨 얘기를 자꾸 하시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광수는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선빈과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인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8 15:39
연예일반

[단독] ‘現 소속사’ 떠나는 도경수, ‘조각도시’ 홍보 박차 [종합]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둔 배우 도경수가 회사 지분 50%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가운데 신작 공개가 임박하면서 도경수와 소속사 간 불편한 동거가 이어지고 있다.4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도경수는 현 소속사 컴퍼니수수에 계약 연장 거부와 함께 지분을 일절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경수가 보유한 컴퍼니수수 지분은 총 50%로, 절반에 해당한다. 컴퍼니수수는 지난 2023년 7월 도경수와 SM엔터테엔먼트 시절부터 10년 넘게 동고동락해 온 매니저가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한 회사다.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그해 11월 컴퍼니수수로 거처를 옮겼고, 이 과정에서 지분 50%를 부여받으며 회사 등기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이후 회사 운영자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던 그는 신보 발표, 팬투어, 작품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돌연 회사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다만 본인이 보유한 지분 50%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컴퍼니수수 자체가 도경수를 위해 만들어진 회사인 만큼, 남은 직원들은 사업 확장 등 그의 부재에 따른 ‘살길’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 그러나 도경수가 지분 50%를 유지, 최고 결정권자 위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도경수의 허락 없이는 그 무엇도 결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지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불편한 상황 속, 도경수는 현재 예정된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차기작은 5일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로, 도경수는 신작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앞서 조정석의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등에 출연한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웹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 녹화에도 참여했다.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도경수 외 지창욱, 이광수, 조윤서가 함께했으며, 네 사람은 나영석 PD와 함께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는 귀띔이다.‘조각도시’ 홍보를 비롯한 현 일정에는 컴퍼니수수의 직원이 동행하고 있다. 도경수와 컴퍼니수수의 계약 만료일은 오는 12월 7일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13:09
드라마

[단독] ‘콩콩팡팡’ 도경수·이광수, 나영석 예능 또 나온다…지창욱과 ‘와글와글’

배우 도경수, 이광수가 나영석 PD와 다시 만났다.4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도경수와 이광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웹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이하 ‘와글와글’) 녹화를 마쳤다.이들의 ‘와글와글’ 출연은 오는 5일 첫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조각도시’ 홍보 일환으로, 이 자리에는 ‘조각도시’의 또 다른 주역 지창욱, 조윤서도 자리했다. 네 사람은 나영석 PD와 함께 신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도경수와 이광수는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나 PD의 예능 ‘콩콩팡팡’에 출연 중으로, 이번 영상에서는 ‘조각도시’의 팀워크는 물론, 나 PD와 도경수, 이광수의 ‘콩콩팡팡’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귀띔이다.한편 ‘조각도시’는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된 태중(지창욱)이 모든 것이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됐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시작되는 액션 드라마다. 총 12부작 시리즈로, 5일 4회차를 선보인 후 매주 수요일 2편씩 순차 공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06:00
영화

‘조각도시’ 이광수 “대본 보고 침 뱉을 정도…최악 캐릭터”

이광수가 ‘조각도시’를 통해 역대급 악역을 선보인다.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와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광수는 “시나리오가 정말 흥미진진했다. 여러 가지 요소나 액션 등이 지금껏 보지 못한 그런 장면이 많아서 어떻게 구현될까 궁금하기도 해서 참여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극중 배역인 도경 역에 대해서는 “부와 권력을 둘다 가진 요한(도경수)의 VIP 고객”이라고 소개하며, “대본을 보면서 제 캐릭터를 보고 대본에 침을 뱉을 정도로 최악이고 너무 싫은 인물이다. 볼 때마다 짜증 나고 화가 나는 캐릭터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부자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광수는 “그냥 부자가 아닌, 사람들을 하대하는 자존감 높은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부연했다.한편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투옥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다. 오는 5일 첫 에피소드 4편을 공개 후 매주 2편씩 총 12회를 선보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3 12:18
영화

‘조각도시’ 도경수, 첫 악역 위해 머릿결 포기 “염색+펌 반복 4시간”

도경수가 ‘조각도시’를 통해 선보일 첫 악역의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와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도경수는 “제일 궁금한 건 시나리오 속 카레이싱 신이 어떻게 구현될까였다. 그리고 제가 첫 도전하는 악역이다. 연기했을 때 어떤 느낌이 나올까 궁금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극중 배역 요한에 대해 도경수는 “진짜 직업도 조각가고, 사건을 설계하고 사람을 조각하는 악한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섬뜩해 보일까를 생각했다. 머리를 염색하고, 파마한 뒤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그래서 분장에 4시간 이상 걸렸었고, 요한의 캐릭터가 잘보이는 화려하고 깔끔한 수트를 입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험을 해볼 수 없는 인물이기에,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 악한 성향의 인물을 상상하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투옥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다. 오는 5일 첫 에피소드 4편을 공개 후 매주 2편씩 총 12회를 선보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3 12:15
영화

‘조각도시’ 지창욱 “‘조작된 도시’와 달라”…대본 나오기 전 ‘찜’

지창욱이 전작 ‘조작된 도시’의 시리즈 리메이크 판 ‘조각도시’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새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와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지창욱은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와 관계들이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잘 해내고 싶은 욕심과 자신감이 있었다”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겠다 보단 태중이 처한 상황에 놓여 감정을 온전히 표현해 시청자들이 따라오게금 하는게 가장 큰 숙제였다”고 말했다.극중 성실하고 평범한 청년인 태중은 ‘조각가’ 요한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투옥된다. 앞서 영화 ‘조각된 도시’(2017)에서도 주인공 권유 역을 맡았던 바 지창욱은 “‘조각된 도시’와는 전혀 매칭하지 않았다”며 “‘태중은 나무 같다’는 작가님 이야기가 가장 큰 숙제였다”고 강조했다.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은 “지창욱이 드라마화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본이 나오기도 전에 ‘하겠다’고 했다. 투자가 결정되기까지 기다리면서 애정을 보였다”면서 “저도 (지창욱이 주역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조작된 도시’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고 다른 배우가 생각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한편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투옥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이야기다. 오는 5일 첫 에피소드 4편을 공개 후 매주 2편씩 총 12회를 선보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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