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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미주-이국주 자매처럼 나란히 우수상 [MBC 연예대상]

가수 이미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나란히 예능 우수상을 들어올렸다. 두 사람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미주는 뮤직·토크 부문에서, 이국주는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1년 동안 맹활약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주는 구두를 한 쪽만 신고 무대에 올라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 우수상을 탈 줄 몰랐는데 감사드린다”면서 “오프닝 무대와 시상을 해서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놀면 뭐하니?’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코미디는 계속 하고 있었지만, 두려운 것도 많고 자신감도 떨어져서 예능과는 많이 떨어져 있었다. ‘전참시’ 팀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쉬는 동안 '항상 네가 짱이다'라고 해준 김숙 선배님 감사드린다”고 울먹였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30 00:03
연예

"귀요미 자매"... 이국주X정혜성, 다정한 투샷

개그우먼 이국주가 정혜성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이국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쿄 #이쁘니 #아우 #정혜성 #여기서봐도너눈이뿌구마 #체력은내가이긴듯 #반갑 #언니먼저서울가있을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와 정혜성은 도쿄에서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촬영 중이다. 휴대폰 속 기능을 이용해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국주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고 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3.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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