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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강철볼’ 김성주 “피구로 국대 도전? 처음엔 발 빼려고 했다”

MC 김성주가 ‘강철볼-피구전쟁’의 매력 포인트를 언급했다. 23일 오전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강철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주, 김동현, 김병지, 최현호, 오종혁, 황충원, 이진봉, 이주용, 신재호PD가 참석했다.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본격 ‘피구’에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으로. 부대원들의 흥미진진한 만남 과정을 비롯해 각 부대원들이 피구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나가며 짜릿한 쾌감과 뭉클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김성주는 “강철부대원들이 모여서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있었는데, 그 주제가 피구라는 이야기에 처음에는 좀 실망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피구는 학창시절 놀이 삼아 했던 종목 아닌가. 고개를 갸웃하면서 제작진에게 ‘이건 아니지 않냐’면서 슬쩍 발을 빼려고 했다”면서 “설명을 들어보니 피구 종목의 현재 상황, 국제 스포츠 추세, 또 부대원들이 할 수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피구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승부와 성장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이들이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철볼-피구전쟁’은 2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3 12:08
예능

'강철부대2 전우회' 32人 강철부대원 승부욕 폭발 웃음 장전

강철부대원 32인의 유쾌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 1회에는 8개 전 부대원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강철부대원 32명은 '작전명 선배가 쏜다' 2라운드 '전투화 발 쏴'부터 '8첩 반상 쟁탈전'까지 승부욕을 발산한다. 특히 더 강력해져 돌아온 '강철부대2' 전통 민속놀이 '전투화 발 쏴'에 부대원들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각 부대 팀장 8인의 대결로 시작된 가운데,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최용준은 "카메라 감독님들 산 뒤쪽으로 가셔야 될 것 같다"라며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전형진은 "하늘에 구멍을 내 버리겠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 나머지 실격자가 속출, 과연 어떤 부대가 두 번째 라운드에서 승기를 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력한 점심 메뉴가 걸린 '8첩 반상 쟁탈전'에 돌입한 강철부대원들은 점심 메뉴를 걸고 표창 던지기에 나선다. 특히 마지막 주자로 나선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이동규는 "봐라 표창은 이렇게 던지는 것"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팽팽한 긴장감 속 이동규의 표창은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고, 이내 부대원들의 탄성이 이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31 17:35
연예

'강철부대2' 안유진 "거절할 줄 몰랐는데" 예상 밖 연합 결정에 깜짝

'강철부대2' 세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연합전의 서막이 오른다. 오늘(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채널A와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7회에는 동반 탈락이 걸린 다음 미션 연합전의 시작에 앞서 희망 부대와 연합을 이루기 위한 강철부대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는 50kg 통신 병기 수송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두 부대를 포함한 총 6개의 부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어 등장한 마스터 최영재는 지금까지의 미션 결과를 토대로 최하위 부대를 호명,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얼어붙게 한다. 그런가 하면 최영재는 다음 미션으로 연합전을 선포해 강철부대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전과는 달리 두 개의 부대가 동반 탈락하게 되는 이번 미션에 강철부대원들은 생존을 위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연합 부대 결정을 위한 회의 후 다시 모인 이들은 예상 밖의 부대가 연합 결정 우선권을 획득하자 한껏 긴장감을 드러낸다. 그뿐만 아니라 안유진이 "거절할 줄은 몰랐는데"라며 기함할 정도의 연합 결정 결과가 탄생한다. 과연 최하위 부대의 불명예를 얻게 된 부대는 어디일지, 안유진을 놀라게 한 연합 결정의 결과는 어떨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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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1등하나…" '강철부대' 병뚜껑 사격 결과 공개

UDT 육준서를 사색으로 만든 병뚜껑 사격 미션 결과가 밝혀진다. 6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에서는 강철부대원 24인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강철 전우회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과 극 점심 메뉴를 건 병뚜껑 사격의 승리부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UDT(해군특수전전단) 육준서가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본 미션에서도 보인 적 없던 백지장 같은 낯빛을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조차 숨죽이게 하는 긴장감이 형성된 상황. 육준서는 자신의 바람대로 1등이라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우리부대 보급작전의 역대 최고난도 미션이 이어진다. 707(제707특수임무단) 이진봉은 속력뿐만 아니라 탄탄한 팀워크까지 요구되는 종목에 두 눈을 질끈 감는가 하면, 도전자 모두가 미션 이름을 되뇌며 팽팽한 기류를 형성한다. 특히 각 라운드에 함께 출전하는 파트너와의 호흡에 따라 경기력이 좌우된다고 해 대체불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도전자들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것도 잠시 강철부대원들은 어려운 난이도만큼 엄청난 규모의 보급품을 마주하자 누구랄 것 없이 환호성을 터뜨린다. 뿐만 아니라 하나같이 승부욕 가득한 표정을 지어 츄가 "다들 눈빛이 초롱초롱해졌어요"라며 한껏 신이 난 모습으로 흥을 폭발시킨다고 해 우리부대 보급작전 마지막 미션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방송은 6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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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 오늘의 적" '도시어부3' 강철부대 유니버스 결성

왕포에서 두 번째 조기 낚시 전쟁이 시작된다. 오늘(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8회에는 전북 왕포 조기 낚시 2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이덕화와 이태곤, 박군, 황충원의 '왕포특공대' 팀과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 오종혁의 '경규야 낚시 가자' 팀이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도시어부들과 강철부대원들이 절묘하게 반반씩 구성된 팀 상황에 환호하지만, 그만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대결이 시작된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상황임에도 모두 발 빠른 태세 전환을 보이며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한다. 이날 대결은 팀전과 개인전, 두 팀 총합전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황금배지가 걸린다. 조기 총 무게 팀전을 비롯해 감성돔(52cm 이상)과 조기(51cm 이상)의 최대어를 잡는 개인전, 양 팀이 잡은 조기와 감성돔을 합쳐서 60마리 이상일 경우 모두에게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열린 것. 큰 형님 이덕화는 "빨리 해치우자고. 오늘 조기 퇴근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이태곤은 "잘하면 배지 4개 받을 수 있다"라면서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경규는 김준현과 오종혁에게 "형들 믿으란 말이야. 잡아 올릴 테니까 아무 걱정 말아라"라며 여유를 드러내다가 "이기고 싶다기보다 지고 싶지 않아"라며 묘한 경쟁심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쉿! 안 잡은 척해"라며 상대 팀을 과하게 의식하는 등 쉴 새 없이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이수근은 "황금배지 두 개 받으면 슈퍼 배지다"라며 눈을 반짝이면서 조기 51cm로 새 기록을 세운 자신의 한계를 또다시 뛰어넘기 위한 고군분투를 한다. 이번에는 또 어떤 활약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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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 vs SSU 최후의 결투…브레이브걸스 유정 출격

'해군 형제’ UDT와 SSU 간 최후의 결투가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결승전인 ‘작전명 이사부’의 승패가 가려지며,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을 쟁취할 최종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 ‘작전명 이사부’에 참가하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 간 대결이 본격적으로 점화된다. 이들은 IBS를 활용한 미션에 이어 야간 건물 침투까지, 육상과 해상을 모두 극복해야 하는 복합적인 전투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 특히 ‘대테러 구출작전’ 당시 해군연합을 결성한 이후, 호형호제의 의리를 자랑했던 두 부대 간 대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스페셜 MC로 ‘강철부대’를 찾는다. 유정은 ‘군통령’이라는 별칭에 맞게 각 잡힌 경례를 선보이는가 하면, 특별히 예의 주시한 도전자를 소개하는 등 강철부대원들의 마지막 대결 분석에 동참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건물 침투 단계에서는 역대급으로 가파르고 험준한 지형을 경유해 격전지로 이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에 현장 마스터 최영재는 적군의 예상 범주를 넘어서는 가장 어렵고 위험한 경로를 택해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며, 실제 전투 상황에서의 경험담을 덧붙여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UDT 팀장 김범석이 육해공을 아우르는 부대의 전투기술을 근거로 강한 자신감을 표한다. 또한 현직 해양경찰특공대원인 SSU 김민수는 “우승으로 쐐기를 박을 것”이라며 승리라는 결과를 통해 저력을 입증할 것을 확신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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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미션 선정 비하인드→특전사, 707에 SOS 요청 (강철부대)

UDT가 '4강 토너먼트' 미션 종목을 선택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내일(8일)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2회에서는 4강 토너먼트 1라운드인 '서울함 탈환작전'의 승리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 간의 '4강 토너먼트' 대결에 앞서, '대항군'과 '1,000kg' 미션 키워드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먼저 UDT가 '4강 토너먼트' 미션의 키워드를 선정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주 준결승 대진이 확정된 후, 베네핏을 지닌 UDT가 '야간 연합작전' 당시 이들을 데스매치로 몰아넣었던 '대항군' 키워드를 선택,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팀장 김범석이 당시의 상황을 복기하며 부대의 전략을 밝히는가 하면, 이를 들은 전략분석팀이 감탄을 터트리기까지 한다고 해 과연 어떤 비하인드가 담겨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강철부대원들이 또 다른 미션 키워드인 '1,000kg'이 가리키는 종목 예측에 나선다. 이들은 압도적인 무게를 자랑했던 이전의 미션 기구 등을 토대로 유추하며 사기를 끌어올린다고. 특히 누구도 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시각을 지닌 도전자가 등장, 탁월한 전략을 선보였던 특전사 박준우(박군)를 능가하는 지략가다운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특전사가 '서울함 탈환작전'을 앞두고 육군연합을 결성했던 707에게 도움을 청한다. 선박 작전에 대한 경험치가 부족해 설계도 분석 단계에서부터 고전을 면치 못한 특전사를 위해 707이 승부수를 제안하며 부대를 초월한 전우애를 자랑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UDT가 시련을 안겼던 '대항군' 키워드를 선택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특전사와 UDT 중 결승에 진출하게 될 부대는 어디가 될까. 그 결과는 내일(8일) 오후 10시 30분 SKY채널·채널A '강철부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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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가로림만 개척작전 승패 결정…최후 한자리는

'강철부대’에서 4강 쟁탈전 가로림만 개척작전의 승리 부대가 공개된다. 내달 1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1회에서는 ‘가로림만 개척작전’의 승패가 결정되며, 4강 토너먼트의 남은 한 자리를 쟁취할 부대가 확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생존을 건 4강 쟁탈전에 나서 마지막 기회를 차지하기 위한 접전을 이어간다. 광활한 갯벌에서 육중한 무게의 IBS(소형 고무보트)를 활용하는 작전과 발 빠짐이 심한 갯골이 도사리고 있어 승부를 더욱 예측하기 어렵게 한다. 밀리터리 루키이던 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리력을 자랑한다. 그녀는 격전지의 특성과 부대별 특화된 전투 체력 등을 치밀하게 분석, 해병대 출신 김동현의 특급 칭찬을 받게 된다고. 어느덧 루키를 벗어나 탁월한 예측력을 소유하게 된 츄의 지지를 받은 우승 부대는 어디일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강철부대원들이 미션 도중에도 끊임없이 대처 방안을 구상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격전을 벌인다. 무엇보다 지난주 SDT 이정민과 SSU 정성훈이 갯고랑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체력 저하를 겪는가 하면, 해병대수색대 역시 초반 기세와 달리 역전을 당하는 위기에 봉착한 상황. 이에 각 부대가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양각색 전략, 전술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장 마스터 최영재가 “특수부대 스타일”이라고 칭한 예상 범주를 넘어선 최후의 결단까지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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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해병대·SDT·SSU 운명 결정할 '철인삼종급 미션'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이 4강 쟁탈전에서 승리하게 될 부대 예측에 나선다.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0회에서는 탈락 부대 간,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할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대망의 승부가 전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4강 진출을 위한 '4강 쟁탈전'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특히 격전지로 광활한 갯벌이 공개돼 더욱더 극한의 상황을 예고한다. 전략분석팀은 철인 삼종 급 규모의 미션을 마주하자 탄성을 터트리고, 승기를 붙잡을 부대 예측에 나선다. 먼저 김동현은 해병대 출신의 풍부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근거 있는 주장을 펼친다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면, 김희철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지닌 도전자에 기대를 표하는가 하면 불리하게 작용할 요인까지 짚어내는 등 반전 분석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과연 '군알못'이던 김희철의 예측력이 얼마나 발전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철부대원들 역시 부대별 전략 회의에 나서며 승부욕을 끌어올린다. 이들은 역대급 미션 코스에 놀라던 것도 잠시, IBS(소형 고무보트)가 재등장하자 여유로우면서도 노련한 모습으로 각자의 승부수를 구상한다. 초반부 기세를 잡기 위한 전력 질주부터 진수 이후에 속력을 내기 위한 체력 안배까지 3부대가 내세울 각양각색 승부 포인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채널A·SKY채널 예능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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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군연합 vs 해군연합, 여기서 지면 동반 탈락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의 미션 결과 예측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이 합동한 육군연합과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가 합동한 해군연합 중 동반탈락의 아쉬움을 맞이하게 될 팀이 결정된다. 특히 '야간 연합작전'은 작전 수행 시간에 영향을 끼칠 각종 변수와 더불어 페널티까지 주어져 더욱 예측이 어려운 상황. 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이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과 돌발상황을 되짚으며 미션 수행 기록을 추측한다. 유사한 훈련 경험치가 풍부한 김동현은 외줄을 오르내리는 등 세부적인 과정을 근거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라 주장한다고. 반면, '밀리터리 루키' 츄는 팀원들 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 김동현과 달리 순식간에 결승점에 도달했을 것이라며 도전자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를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미션 결과를 보고 싶지 않다며 보이콧(?)을 외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동반탈락이라는 파격적인 규칙에 대한 아쉬움 가득한 투정을 부리는 그의 모습에 전략분석팀 역시 한마음이 됐다는 후문. '강철부대' 제작진은 "'야간 연합작전'은 스피드뿐만 아니라 총상을 최소화하고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확함, 그리고 구성원들 간 상호작용까지 다방면에서의 실력이 요구된다. 육군부대와 해군부대별로 특화된 종목에 차이가 있음에도 각 도전자가 힘을 합쳐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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