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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우 이영애, 5년 만에 라디오… 25일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공식]

배우 이영애가 약 5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이영애는 오는 25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최근 32년 만의 연극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극 ‘헤다 가블러’의 개막을 앞둔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연극 무대에 다시 도전하게 된 계기와 의미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평소 방송 출연이 많지 않은 이영애가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을 통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이영애는 DJ 김영철과의 특별한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로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영애와 김영철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주목되는 SBS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4 14:12
예능

김준호, ♥김지민에게 경제권 넘겼다… “용돈은 버는 돈의 10%” (‘미우새’)

1년 만에 다시 만난 임현식과 토니 母가 만났다. 어머니의 ‘썸남’을 만난 토니안이 임현식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장면 역시 화제를 끌었다.지난 6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흥신흥왕’ 빅뱅의 대성이 ‘날 봐 귀순’을 부르며 등장, 母벤져스의 열렬한 호응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40세 전에는 무조건 결혼하기로 인생 계획을 세웠다는 대성은 “얼마 안 남았는데 기한을 45세로 미뤄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동시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소개팅을 주선할 경우, 어느 형이 주선한 소개팅에 가겠냐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한참 고민하던 대성은 “그래도 기혼자인 태양 형 소개팅에 가야 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최고령 미우새’ 임현식이 1년 만에 소개팅 상대 토니 母 이옥진 여사를 다시 만나 화제가 되었다. 김준호, 임원희와 함께 찾아온 토니안을 반갑게 맞은 임현식은 “혹시 어머님이 나에 대해 묻는 말은 없던가?”라며 궁금해했다. 평소 임현식을 어떻게 생각했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토니안은 “어렸을 때 현식 선생님 같은 분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한 지붕 세 가족’에 나오는 순돌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토니안은 “어머님이 밝게 웃으시는 걸 오랜만에 봐서 기분이 묘했다. 어머니가 남성분과 웃으면서 대화하는 걸 처음 본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소개팅을 본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어머니가 외국어를 잘하는 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는 토니안의 이야기를 들은 임현식은 “마드리드 대학에서 수업도 들었다”라며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뽐냈고, 토니안만 유독 편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깜짝 등장한 이옥진 여사를 본 임현식은 만나자마자 플러팅을 날렸고, 토니안은 “아후 세다”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여사님을 만난 이후로 꽃의 이름을 잊었다”라는 임현식의 플러팅에 이옥진 여사는 “왜? 치매 걸렸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년 만에 아버지를 불러본다는 토니안과 따뜻하게 “오냐 아들아”라고 답한 임현식, 두 사람의 뭉클한 모습에 모두가 감동했다.신혼집 입주가 꼬이며 갈 곳이 없어진 김준호의 딱한 사정이 공개됐다. 씻지도 않고 술냄새를 풍기며 잠든 김준호를 깨우며 사정없이 구박하는 여동생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김준호의 여동생은 “연애 초기에 지민 언니에게 ‘도망가, 지금이야’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굳건하더라. 참 사랑이다”라며 감탄했고, 지민 母 역시 “지민이가 콩깍지가 씌이긴 한 게 준호가 옷을 걷으면 우린 배 나온 게 보이는데 지민이는 하얀 살이 보인다 하더라”라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민이랑 같이 술을 마셨는데 경제권을 달래서 줬다. 혹시 용돈을 얼마 받을 수 있냐 묻자, ‘버는 것의 1/10을 줄게’라고 하더라”라고 밝혔고, 여동생은 “언니가 똑똑하다”라며 감탄했다.지난 방송에서 상담을 받으며 억압된 분노를 표출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김승수가 집에 ‘분노 방’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빌려 오긴 했지만 이게 도움이 될까”라며 어색해하던 김승수는 이내 샌드백을 후려치며 속에 담아둔 말을 내뱉었고, 이를 지켜보던 승수 母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음 부스에 들어간 김승수는 “내가 결혼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줄 알아? 못하는 거야 이제”라며 솔로의 아픔을 절절하게 토로했다.상담 솔루션에 따라 후배에게 밥, 술 얻어먹기에 도전해 본 김승수. 그러나 계산하라는 말을 하기 위해 타이밍을 노리다 생활고를 토로하는 후배의 말에 전의를 상실한 김승수는 후배가 계산하자 오히려 찝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택시비를 쥐어 보낸 김승수의 모습에 MC 서장훈은 “그래도 오늘은 마이너스 0원이다”라며 칭찬했다.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김영철의 소개팅이 예고되며 큰 기대를 끌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08:49
스타

전현무, 배성재 결혼 발표에 “너마저ㅠㅠ”…눈물의 축하

방송인 배성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방송인인 전현무가 축하를 건넸다.전현무는 7일 자신의 SNS에 배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배성재 너마저.....ㅠㅠ”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이날 오후 배성재와 함께 출연하기로 예정된 ‘전현무계획2’를 언급하며 “오늘 밤 전현무계획”이라고 남겼고 ‘#전현무계획2 #축하해’라고 태그를 달았다.배성재는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는 5월 결혼한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C 측은 “소속 아티스트 배성재 아나운서와 관련한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린다”며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고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다. 2021년 S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 및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7 16:06
스타

박명수 “김영철, 싫다니까 형 사랑한다고” 셀프불화설 종식 (‘A급 장영란’)

방송인 박명수가 후배 김영철을 싫어한다는 일화를 해명했다.박명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시된 ‘장영란이 박명수를 5년동안 피해다녔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을 넘었다는 말에 “안 돼야 되는데 나 김영철 싫어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농담 삼아 라디오에서 김영철 되게 싫어한다고 그랬다. 솔직히 그게 친하니까 농담한건데 기사가 났다”라며 운을 뗐다. 최근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쇼’에서 김영철을 싫다고 언급해 셀프 불화설을 지폈다.이어 그는 “(김영철이)그걸 봤다. 그 다음날 본인 라디오에서 ‘저는 형님 사랑해요’라며 (박명수의 노래)‘바보에게 바보가’를 틀어줬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박명수는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0:00
예능

박소영, 연상미 뽐냈다 “문경찬이 이상형… 내가 먹여 살릴 것”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새해 첫 운명부부로 박소영♥문경찬 커플이 출연했다.지난 6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는 지난해 12월 22일 결혼한 개그우먼 박소영♥前 야구선수 문경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에 공개 연애를 시작, 연애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는 두 사람에 대해 동료 개그맨들은 ‘릴레이 우려’를 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산만하기도 하고 남편이 손이 많이 갈 것 같아 불쌍하다”며 남편 걱정을 하기도 했고, 류근지 역시 영상을 통해 “도망쳐”라며 경고를 날렸다.이날 공개된 박소영의 일상은 ‘혼돈’ 그 자체였다. 이미 문경찬과 신혼집에서 살고 있는 박소영은 청첩장 모임 겸 집들이를 준비해야 했지만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MC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요리는 총체적 난국이었고 그나마 준비해 둔 음식은 적은 양으로 김민경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결국 일찍 온 손님 김민경이 나서 음식 준비와 세팅을 도왔고, 그 와중에 박소영은 “시간이 늦었다”며 본인 꽃단장에 돌입하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이후 개그맨 김영철과 박영진, 허민이 직접 박소영의 집을 찾아 축하인사를 건넸고, 베일에 싸인 남편 문경찬도 모습을 드러냈다.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등장에 VCR을 지켜보던 유민상은 “저렇게 멋진 사람이 소영이랑 왜”라고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집들이를 끝내고 치울 거리들이 산더미 였지만, 문경찬은 웃으면서 치웠고 박소영은 그런 문경찬을 향해 '박소영 표 애교'로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박소영은 "남편이 내 이상형이다. 제일 좋은 건 계속 웃는다. 남편이 선수 시절에 늘 긴장감 속에 살지 않았냐. 저를 만나면 걱정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며 여전히 반한 모습을 보였고, 문경찬은 "저는 소영 씨 앞에서 울어본 적이 있다. 은퇴 후에 그냥 시간만 흘러가는 게 힘들었다. 그런데 소영 씨가 다 받아주더라. 저를 안아 주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고 그 이후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소영은 "내가 먹여 살릴 테니까 즐겁게 일하라고 했다"고 말해 ‘연상 아내’의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7 08:59
스타

박명수, 대놓고 불화 인정 “김영철 너무 싫어해” (‘라디오쇼’)

박명수가 코미디언 김영철과의 불화설을 시원하게 인정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김태진이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곡의 일부를 듣고 답을 맞추는 퀴즈에서 한 청취자는 김영철의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를 답으로 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김영철이요? 개그맨 김영철이요? 싫어하는데. 되게 싫어하거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명수는 거듭 “김영철 싫어합니다. 기사 내주셔도 됩니다”라고 강조해 폭소를 안겼다.한편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20주년 달력도 언급했다. 서점 사장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가 “‘무한도전’ 달력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토로하자 박명수는 “마비가 되면 일을 해야지 어떻게 전화를 주냐”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달력을 소개해 드렸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벌써 다운되고 난리 났다. 주문한 만큼 판다고 한다”며 “저한테 (수익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좋은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잘 만들었더라”라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7 18:52
스타

이승기 “유재석과 손절? NO” 불화설 해명 (철파엠)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유재석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이승기가 출연했다.이날 한 청취자는 “강호동과 ‘강심장’에서 새싹 MC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남동생 같던 이승기가 이제 (‘싱어게인’에서) 단독 MC도 척척하니까 내가 다 대견하다”고 문자를 보냈다.DJ 김영철은 “유재석과는 ‘범인은 바로 너’를 함께하지 않았나. 둘이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데, 더 맞는 스타일은 누구냐”고 질문했다.이에 강호동을 택한 이승기는 “이렇게 말하면 또 기사가 ‘이승기, 유재석과는 절대 안 맞아’ 이런 식으로 난다. 인터뷰에서도 답했다가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나갔다. 거의 재석이 형과 내가 손절한 것처럼 나갔다”고 털어놨다.한편, 이승기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대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13 07:35
예능

[TVis] 김영철 母 “서장훈보다 김영철이 잘생겨” (‘미우새’)

개그맨 김영철이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의 아들로 합류한 가운데, 김영철 어머니가 웃음을 선사했다.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 어머니는 새로운 모벤져스 멤버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어머니 중 최고령인 86세 김영철 어머니의 등장에, 모벤져스 모두 큰 언니의 등장을 반기며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김영철 어머니에게 JTBC ‘아는 형님’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김영철과 서장훈을 비교하며 “영철이와 장훈이 중 누가 더 잘생겼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영철의 어머니는 “여기 와서 골치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철이가 나은 것 같다”고 소신 발언했다. 이어 “(서장훈은) 부자라던데. 텔레비전에서 그랬다. 부자라고 소문났던데”라며 서장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23:57
스타

조세호, 오늘(20일) 결혼…‘유재석→지드래곤’ 시상식 뺨치는 라인업 [종합]

방송인 조세호가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결혼에 골인했다.조세호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또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통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했다.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세호 측은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온 마당발 조세호의 결혼인 만큼 스타 다수가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을 비롯해, 지드래곤, 박명수, 태양-민효린 부부, 세븐, 전소미, 노사연, 김종국, 양세형, 붐, 문세윤, 양세찬, 김준호, 남희석, 강재준, 김영철, 송은이, 김숙, 신봉선, 신기루, 박나래, 박신혜, 류준열, 설현, 조현아, 최지우, 잔나비 최정훈, 이유비, 유연석, 이준, 이성경, 이광수, 최태준, 디오, 이시영, 이동휘, 투모로투바이투게더 범규, 지예은 등이 참석했다.또 이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말미에 등장한 조세호는 “‘1박 2일’과 함께 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제가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여러분의 많은 축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결혼식 잘 마무리하고 (신혼 여행) 잘 다녀와서 여러분들께 즐거운 웃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의 신혼집은 용산에 위치해있다. 예식 이튿날인 21일부터 약 10일 동안 이탈리아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21:45
예능

‘50세’ 김영철, 드디어 공개 연애하나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사람을 만나”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새로운 미우새 아들로 합류, 짝사랑 그녀에게 오랫동안 품어왔던 마음을 고백한다.이날, 김영철의 어머니는 새로운 母벤져스 멤버로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어머니 중 최고령인 86세 영철 母의 등장에, 母벤져스 모두 큰 언니의 등장을 반기여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인다. 모전자전 예능감을 자랑하던 영철 母는 “영철이와 장훈이 중 누가 더 잘생겼냐”는 MC 신동엽의 기습 질문에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린다.이어,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서 외모 관리부터 영어 공부, 요리까지 홀로 척척 해내며 ‘갓생’을 사는 김영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김영철의 집에 찾아온 친누나 김애숙 역시 미혼으로, 쉰 살이 넘은 남매가 모두 미혼인 상황이 공개된다. 영철 母는 “이제 딸의 결혼은 포기했고, 아들은 가야 한다”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는다.한편, 김영철은 누나에게 “썸녀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동생의 고백을 들은 누나는 “쌍방 합의가 된 게 맞느냐? 그 사람한테도 물어봤었냐”며 영철의 썸 자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김영철은 “고백을 망설일 수밖에 없는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몰랐던 진실이 밝혀지자, 김영철의 절친인 MC 서장훈조차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과연 김영철이 털어놓은 트라우마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이어 누나에게 “오늘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사람을 만난다”고 밝힌 김영철은 짝사랑해 온 그녀에게 고백을 생각 중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그녀를 만난 김영철은 평소의 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은 짝사랑 상대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와 사귀어 보면 어떨지 생각해 본 적 없느냐”며 진솔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김영철은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짝사랑을 고백한 김영철의 그녀를 향한 진심은 20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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