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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가인♥연정훈 “결혼할 땐 ‘임신설’, 나중엔 ‘별거설’ 돌아”‥쇼윈도 루머 일축 (‘짠한형’)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결혼생활을 둘러싼 각종 ‘설’을 부인했다.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가인 연정훈 {짠한형} EP. 61 역대급 쇼윈도(?) 부부생활 밀착 폭로_제가 그 도둑놈 toRl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게스트 출연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결혼 11년 만에 아이를 낳았다고 밝힌 한가인은 “일반적으로 낳았을 나이가 지났으니까 다들 ‘왜 안 낳냐’, ‘부부사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말이 많았다”라고 루머를 언급했다.“10년 만에 화해한거냐”는 신동엽의 농담에 한가인은 “쇼윈도를 오래 하다가 이쯤이면, 지금쯤이면 낳아야 쇼윈도가 더 통할 것 같았다”라며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해서 들키기 전에 얼른 낳자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가인은 “둘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말이 너무 많았다. 저희 둘이 결혼 처음 했을 땐 (저희가) 무조건 임신해서 결혼하는거라 생각했다. 정말 아니었는데 그러셨다”며 당시 임신설을 일축했다.그러면서 “5~6년 살다 보니까 ‘애를 왜 안 낳지?’ 질문이 많아졌다. 실제로 둘이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는데 ‘한가인 연정훈 별거설’이 뉴스에 나왔다. 우리 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 아이를 안 낳으니까 오해하실 수 있구나 싶더라”라고 일화를 밝혀 놀라게 했다.아이를 낳으며 행복감을 느낀다는 한가인은 “삶의 그릇이 커졌다. 시야 자체가 바뀌었고, 제가 낳기 전까진 아이에 관심이 없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놀랄 정도로 다른 생명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완전 어른이 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30 19:52
예능

[TVis] 김정난 “4년 마다 연애…결혼 안 하는 이유? 사주 때문” (‘미우새’)

배우 김정난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정난이 출연했다.이날 신동엽은 “김정난 씨도 연애를 올림픽처럼 4년에 한 번 한다고 하더라”고 물었고, 김정난은 “4년이라고 꼭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주기가 있다”고 인정했다.이어 김정난은 “사주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결혼을 일찍 하지 말라고 한다. 말년 운이 엄청 좋다고 다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며 “큰 틀에서 보면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신동엽은 “잠깐 서장훈이 표정이 ‘나도 사주 볼걸’”이라며 돌싱인 서장훈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22:16
예능

김우빈, 오늘(16일) 신동엽 만난다…’짠한형’ 출격

배우 김우빈이 신동엽과 만난다.김우빈은 16일 공개 예정인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출연, 마치 사석에서 친한 형들과 만난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 ‘조인성 {짠한형} EP. 58 인성 좋은 방이동 독거노인’ 영상 말미에서 김우빈은 김성균과 함께 등장했다. 김우빈은 오랜만에 만나는 신동엽과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신동엽은 김우빈의 보고도 믿기지 않는 다리길이를 직접 손으로 재며 감탄을 자아내는 등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김우빈은 지난 13일 전세계로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 출연했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도 무도 유단자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극 중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이 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으로 분해 데뷔 후 처음으로 탈색을 하기도 하고 8kg을 증량하며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하루에 꾸준히 3-4시간씩 태권도, 검도, 유도를 연습하는 등 수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김우빈은 ‘짠한형’에 김성균과 함께 출격해 김성균과의 콤비 케미부터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와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까지 솔직 담백한 토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10여 년 전 신동엽과 함께 출연한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짠한형’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17:53
예능

[TVis] 정영주 모친 공개…”언니인 줄 알았다” (‘미우새’)

배우 정영주의 모친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의 어머니가 새로운 ‘모벤져스’로 등장하자 패널들은 “언니인 줄 알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정영주의 어머니는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MC 신동엽은 “중학생 때 정영주 씨를 낳은 거냐”라며 “너무 젊어보인다”고 놀라워 했다. 이에 정영주 모친은 “일찍 낳은 건 맞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며 “딸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MC 서장훈이 딸의 장점을 3가지 묻자, 정영주 모친은 “통이 크다. 그리고 시원한 해결사 느낌이다. 엄마가 봐도 엄마 같은 딸”이라고 답했다. 단점에 대해선 “화나면 목소리가 커진다. 남에게 너무 잘 퍼준다”고 덧붙였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09:09
예능

조인성 “남자로서 자신감 없어… 유명세 빼면 과연 경쟁력 있을까” (‘짠한형’)

배우 조인성이 남자로서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인성 좋은 방이동 독거노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조인성은 “배성우 선배랑 전화 통화하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인생 상담을 했다”며 “남자로서 자신감이 없어진다. 위로 만날 가능성보다 밑에 나이 친구들과 만날 가능성이 더 큰데 내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말했다.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내가 조금씩 늙는구나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유명세 빼고 나면 나한테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저를 좋아할 가능성이 (과연 있을까)”라고 설명했다.이어 “배성우 선배한테 물어봤는데 형은 ‘너 나한테 왜 그래’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호철은 “요즘 연구 결과가 있다. 못생긴 사람이 2년 더 빨리 죽는다. 개그맨 단톡방에 ‘줄초상 나겠네’라고 올라왔다”고 말하자 조인성은 “나한테 2년 정도의 시간이 더 주어진 것”이라고 말해 재미를 선사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20:29
예능

조인성 “결혼? 지금 만족스러워… 실버타운 들어갈 것” (‘짠한형’)

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인성 좋은 방이동 독거노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조인성은 “결혼할 나이가 됐는데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까 엄마가 ‘애는 하나 있어야 돼. 나중에 친구같이 그렇게 돼’라고 했다”며 “엄마랑 나는 친구같이 느껴지지 않는데 엄마는 왜 그럴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어디서 애 하나 데리고 와’라고 말했다. 그러면 사고다. 뉴스에 나온다”고 전했다.그러자 신동엽은 조인성에게 “어머님이 슬쩍 말씀하시는 거 보면 ‘결혼을 했으면 좋겠는데’라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어떠냐”고 묻자 조인성은 “지금이 만족스럽다. 결혼이 아니더라도 연애를 하면 만족스러울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반드시 안 하겠다’, ‘반드시 해야겠다’라는 건 너무 극단적이다. 농담으로 지인들과 ‘누구보다 빠르게 실버타운에 들어가겠다’고 말한다”고 말했다.이어 “정보가 많을수록 불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보가 없었을 때 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20:21
예능

조인성 “어렸을 때 별명 모기… 모기 대가리처럼 얼굴 작아” (‘짠한형’)

배우 조인성이 어렸을 때 별명이 모기였다고 말했다.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인성 좋은 방이동 독거노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조인성은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 때 일화를 공개했다. 조인성은 “친구들과 일본에 놀러 갔다. 친구들끼리 가장 싼 티켓을 샀다. 한 방에 여섯 명씩 잘 수 있는 숙소가 있었다. 두 개로 나눠서 코 고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코 안 고는 방에 살아남았는데 누가 코를 골더라. 친구 한 명이 코 고는 친구를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다. 반이 욕설인데 이름을 부른다는 건 싸우자는 것”이라며 “보통은 별명을 부른다. 한 번도 본명으로 불린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조인성은 자신의 별명은 모기였다며 “모기 대가리처럼 얼굴이 작다고”라고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20:14
예능

조인성 “카메라 기술 이것밖에 안 되나… 속상해” (‘짠한형’)

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인성 좋은 방이동 독거노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조인성이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신동엽은 “인성이는 실물이 진짜 얼굴 깡패다. 실물을 화면에서 다 못 담는 것 같다. 넌 어떠냐”고 묻자 조인성은 “속상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인성은 “아직도 기술이 이것밖에 안 되나. 쟤(카메라)가 나를 담을 수 있을까. 이건 너무 작고 와이드 앵글이던데”라고 말했다.이어 “어렸을 때 입술이 빨갰다. SBS 드라마를 녹화하고 있는데 이덕화 선배님과 세트장이 겹쳤다. 이덕화 선배님이 ‘너 입술 좀 빨갛게 안 하면 안돼?’라고 했는데 진짜 입술이라서 어떻게 안됐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9 20:09
예능

[TVis] ‘결혼 21년 차’ 지진희, 여전히 아내 사랑꾼…“첫눈에 이 여자라는 확신” (‘미우새’)

배우 지진희가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8일에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지진희가 등장했다.이날 신동엽은 지진희를 결혼 21년 차라고 소개하며 “지진희 씨가 아내가 매일, 매 순간, 단 한 번도 안 예뻐 보인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인기 절정일 때 결혼하셨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궁금해했다.이에 지진희는 “제가 과거 사진관에서 일할 때 여대에서 단체로 사진을 찍으러 왔었다”며 당시 아내를 처음 봤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처음 봤을 때 이 여자다 싶었다. 연락처를 주고 받고 헤어졌다. 선배들은 옆에서 자꾸 연락하라고 했는데 안 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연락을 안 한 이유에 대해 지진희는 “나는 이 여자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나한테 확신이 있는지 몰랐다. 그러다가 일주일만에 전화가 왔다. 아내의 첫 마디가 ‘왜 연락을 안 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서장훈은 “지진희 씨 정도 되는 외모여야 그렇지 안 그러면 그냥 다 까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22:41
예능

백현, 효도 플렉스 “부모님께 3년치 정산금 다 드려… 집‧차도 선물” (‘쏘는형’)

가수 백현이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자랑했다.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기술가정 때 배운 솜씨로 인생 첫 떡국 끓인 #백현 (feat. 엄마 찬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현은 신동엽, 유재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날 유재필은 백현에게 어머니에게 어떤 선물까지 해줬냐고 묻자 백현은 “일단 집을 해드렸다. 차도 주기적으로 바꿔드리고 있다. 제가 한 3년간 정산 받은 것을 다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백현은 “아이들을 위해서 아끼면서 검소하게 사셨다. 그렇게 키운 자식이 잘 됐을 때 저는 더 해드려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처음에 돈 벌면 차도 사고 싶고 시계도 사고 싶고 그렇다. 그게 의미가 없다. 스케줄이 너무 많은데 자동차나 시계를 할 시간이 없다. 저한테 지금 당장 쓸모가 없는 거라서 부모님한테 다 해드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저는 대접받고 대우받고 사는데, 부모님은 그렇게 누가 해주나. 자식밖에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백현은 오는 6일 미니 4집 ‘헬로, 월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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