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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강인 결장’ PSG, 파리FC에 0-1 충격패→프랑스컵 32강 탈락…12년 만의 수모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이 지역 라이벌 파리FC에 일격을 맞았다.PSG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32강전 원정 경기에서 파리FC에 0-1로 졌다.디펜딩 챔피언이자 최다 우승팀(16회)인 PSG가 32강에서 탈락한 것은 2014년 이후 12년 만이다. 지난해 트로피만 6개를 들어 올린 PSG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격적인 패배다.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2(2부) 2위를 차지해 올 시즌 1부로 승격한 파리FC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파리 더비’에서 승리했다.앞서 PSG와 파리FC는 1978~79시즌 리그1에서 두 차례 ‘파리 더비’를 치렀는데, 모두 비겼다. 지난 5일 리그1 17라운드 맞대결에서는 PSG가 파리FC를 2-1로 이겼다. 역사상 네 번째 대결 만에 파리FC가 웃은 것이다. 이날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은 결장했다.PSG는 점유율 70%를 기록하고 90분 내내 슈팅 25개를 쏟아부었을 정도로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결실을 보지 못했다. 빅 찬스도 6회에 달했지만, 파리FC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파리FC 골키퍼 오베드 은캄바디오는 선방을 7개나 기록했다.반면 파리FC는 경기 내내 슈팅 4개만 때렸지만, 여기서 한 골이 터졌다. PSG의 공세를 잘 막던 파리FC는 후반 29분 조나단 이코네의 골로 PSG를 격침했다. 이코네는 역습 상황에서 일란 케발의 패스를 왼발로 받아 곧장 오른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PSG 유스팀 출신인 이코네는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김희웅 기자 2026.01.13 08:55
드라마

‘캐셔로’ 이채민 “‘폭군의 셰프’ 흥행 부담 NO…첫 악역 기대돼”

배우 이채민이 빌런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22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창민 감독과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이날 이채민은 극중 연기한 빌런 조나단 캐릭터를 소개하며 “악역은 처음인데 ‘사냥’이라는 키워드에 포커싱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모를 지닌 인물”이라며 “최대한 사냥하는 상황을 즐기려고 하고, 그 웃음이 정말 재미에서 나오는 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연기했다”고 부연했다.이채민은 또 전작인 드라마 ‘폭군의 셰프’ 흥행이 부담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빠른 시일 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저 또한 기대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이다. 오는 26일 공개.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2 12:05
NBA

커리 3경기 연속 30점+…GSW, 유타 꺾고 3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에이스 스테픈 커리(37)가 31점을 몰아치며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팀의 주요 빅맨진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커리가 뜨거운 슛감으로 공백을 채웠다.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2025~26 NBA 정규리그 홈경기서 134-117로 크게 이겼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최근 3연패에 마침표를 찍으며 시즌 10승(9패)을 신고했다. 반면 유타는 4연패에 빠지며 서부콘퍼런스 11위(5승 12패)가 됐다.골든스테이트는 알 호포드, 드레이먼드 그린, 조나단 쿠밍가의 부상 공백 속에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밀렸다. 경기 초반 슛을 모두 놓치며 0-11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미 버틀러의 앤드원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꿨고, 이후 17-3 런으로 우위를 되찾았다. 기세를 되찾은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에만 41점을 올리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커리는 물론, 모제스 무디, 버디 힐드의 3점슛이 연거푸 터졌다.3쿼터에도 골든스테이트의 흐름이 이어졌다. 유타 에이스 베일리와 키욘테 조지가 분전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외곽포를 감당하기 어려웠다.휴식 뒤 4쿼터 코트를 밟은 커리는 경기 종료 7분 6초를 남겨두고 풀업 3점슛을 터뜨리며 이날 경기 31점째를 채웠다. 이어 힐드, 게리 페이튼 2세의 3점슛을 도운 뒤 조기에 임무를 마쳤다. 이날 커리는 단 29분 2초를 뛰며 3점슛 6개 포함 3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렸다.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30점 이상 경기에 성공했다. 동시에 3경기 연속 30점 이상 기록이다. 버틀러(18점) 무디(15점) 힐드(20점) 등의 지원도 돋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19개를 꽂았다. 힐드의 맹활약 덕분에, 골든스테이트의 벤치 득점은 52점에 달했다.유타는 조지(28점) 베일리(21점) 라우리 마카넨(17점)의 동반 활약에도 외곽 대결에서 밀리며 고개를 떨궜다.김우중 기자 2025.11.25 15:10
NBA

‘커리 복귀’ GSW, OKC에 24점 차 완패…SGA·홈그렌 맹활약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완패했다. 스테픈 커리는 복귀전에서 웃지 못했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102-126으로 크게 졌다. 2연패를 끊었던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완패로 서부콘퍼런스 9위(6승6패)가 됐다.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는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11승1패)를 지켰다. 홈경기 전승 행진 기록도 5경기로 늘렸다.경기의 균형은 전반부터 무너졌다. 오클라호마는 에이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쳇 홈그렌, 제일린 윌리엄스의 득점력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수비에서 흔들린 골든스테이트는 63실점 하며 전반을 마쳤다. 2쿼터 초반 모제스 무디의 3점슛으로 6점 차까지 좁혔다가, 단숨에 흐름을 내줬다. 이날 전까지 병으로 인해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커리는 이미 3개의 파울을 범하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2쿼터 마무리도 절망적이었다. 골든스테이트가 18점이나 밀린 상황, 드레이먼드 그린이 개인 파울과 테크니컬 파울을 동시에 범했다. 오클라호마는 자유투 3구를 모두 넣으며 21점 차로 달아났다.3쿼터에도 오클라호마의 리드는 이어졌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특유의 중거리슛과 자유투로 손쉽게 득점을 쌓았다. 홈그렌도 골밑 공격으로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했다. 3쿼터 종료 시점 두 팀의 격차가 35점까지 벌어졌다.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중반 주전을 차례로 빼며 조기에 백기를 들었다. 4쿼터엔 벤치 멤버들로만 시간을 소화했다. 오클라호마 길저스-알렉산더는 28분 29초를 뛰고도 28점 11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홈그렌은 24분 39초 동안 23점 11리바운드를 올렸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100%(9/9). 골든스테이트 커리는 부상 복귀전에서 19분 59초 동안 11점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은 30.8%에 불과했다. 이날 수비에서 고전한 그는 커리어 처음으로 플래그런트 파울을 받기도 했다. 1쿼터 아이재아 조의 3점슛 착지 공간을 침범해서였다.조나단 쿠밍가(13점) 지미 버틀러(12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이미 기울어진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김우중 기자 2025.11.12 15:45
연예일반

“여기가 1등” 쯔양도 인정한 만쥬집… 햄버거처럼 먹기 가능 (어튈라)

쯔양이 자신의 인생 맛집을 공개하며 먹방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ENA, NXT, 코미디TV 공동 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 8회에서는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각자의 인생 맛집을 직접 소개하는 릴레이를 펼쳤다. 사전 섭외도, 짜여진 코스도 없이 오직 ‘진짜 맛집 사장님’의 추천으로 이어지는 이색 포맷에 네 사람의 찐 취향이 더해지며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쯔양은 마지막 추천자로 나서 지도 앱에 저장된 ‘1000 개가 넘는 맛집 리스트’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이게 맛집 리스트야, 편의점 지도 아니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쯔양이 꼽은 인생 1등 맛집은 서울 용산구의 감자전집. 무려 1시간의 웨이팅 끝에 입성한 그는 “여기 메뉴는 제 거 따로 시켜야 돼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쯔양은 바삭한 돌판 감자전과 시원한 김치 수제비를 폭풍 흡입하며 “이 조합은 완벽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포차 분위기에 취한 멤버들은 현실 연애 토크로까지 번지며 한층 흥미를 더했다. 김대호는 “여기는 소개팅하러 왔다가 술친구 사귀고 가는 집”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조나단과 안재현도 폭소를 터뜨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이 소개한 인생 만쥬 맛집이 ‘최고 맛집’으로 선정, ‘맛튀즈’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쯔양은 “여기는 완벽한 만쥬가 맞다. 지하철역 만쥬 중 1등이다”라며 만쥬 세 개를 겹쳐 먹는 ‘쯔양식 먹방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쯔양 맛집 리스트 진짜 실화냐”, “감자전 먹는 모습만 봐도 배고파진다”, “쯔양이 행복해하니까 덩달아 기분 좋음”, “먹방의 교과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12:41
연예일반

“너무 배고파” 쯔양, 역대급 폭주 먹방… 문세윤도 놀란 식성 (어튈라)

‘먹방 유튜버’ 쯔양이 역대급 허기짐을 호소하며 폭주 먹방을 선보였다.ENA·NXT·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기획 없이 오로지 전국 맛집 사장님들의 추천으로 움직이는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함께하며 즉흥적인 케미와 미식 탐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충청남도 공주부터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너무 배고파요”를 연발하며 끊임없이 간식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맛집에 도착하자마자 쌍뚝배기 먹방을 펼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고, 이를 지켜본 문세윤은 “두 그릇 먹는 거 봐. 너무 부럽다”며 혀를 내둘렀다.문세윤은 “쯔양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이라며 ‘먹방계 1티어’로 공식 인증했다. 두 사람은 반찬을 고르며 “팔이 두 개라 부족하다”며 대식가만의 고민을 나누는 등 찰떡 호흡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2 12:50
연예일반

[TVis] 하하, ‘영포티’ 조롱에 “젊은이들 말 왜 듣냐” 발끈 (런닝맨)

‘런닝맨’ 하하가 ‘영포티’(young forty) 조롱에 발끈했다.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 특집으로, 방송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하하는 최근 발매된 아이폰17 프로 시리즈 ‘코스믹 오렌지’ 색상을 구매한 것과 관련, 멤버들에게 ‘영포티’라고 놀림을 당했다. 마케팅 용어로 쓰던 ‘영포티’는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나이보다 젊게 살려고 하는 사십 대를 조롱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하하는 “나는 아이폰을 1부터 썼다”고 발끈하며 “저 색깔이 뭐가 문제냐. 누가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젊은이들”이라고 답했고, 하하는 “걔들 말을 왜 듣나. 오렌지색 처음 나와서 신기해서 사봤다. 내 돈 주고 내가 산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이어 하하는 “여의도공원에서 슈프림 (옷) 입고 오렌지색 아이폰 들고 와라”며 여의도 ‘영포티’ 모임 개최를 선포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6 18:45
해외축구

‘KIM 9분’ 뮌헨, UCL 3연승…리그 페이즈 2위 등극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서 3연승을 질주했다. 수비수 김민재(29)는 경기 막바지 교체 투입돼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다.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서 클럽 브뤼헤(벨기에)를 4-0으로 완파했다.뮌헨은 이번 대회 3연승을 질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이어 2위(승점 9)에 올랐다.수비수 김민재는 팀이 4골 차로 앞선 후반 36분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짧은 시간을 소화했다. 그는 올 시즌 뮌헨의 공식전 12경기 중 8경기 출전했는데, 교체로 투입된 게 5차례다. 이날 경기에선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김민재는 후반 추가시간 브뤼허 마마두 디아콘을 잡아채 옐로카드를 받았다.뮌헨은 이날 킥오프 5분 만에 ‘17세’ 레나르트 칼의 선제골로 앞섰다. 조나단 타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그는 페널티박스 아크 정면까지 드리블한 뒤 왼발 슈팅을 시도해 오른 골대 상단 구석을 갈랐다.뮌헨의 파상 공세는 이어졌다. 10분에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의 손끝을 맞고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배턴을 넘겨받은 건 해리 케인이었다. 그는 전반 14분 콘라드 라이머가 왼쪽에서 땅볼로 연결한 공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꾸준히 브뤼헤를 두들긴 뮌헨은 33분 루이스 디아스의 박스 안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3골 리드를 잡았다. 디아스와 케인이 추가 득점을 노렸는데, 골키퍼 선방과 골대에 막혔다. 후반전에도 양상은 비슷했다. 뮌헨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공격에 집중했다.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은 후반 24분이 돼서야 교체카드를 꺼내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했다. 교체 투입된 니콜라 잭슨은 후반 34분 쐐기 골을 터뜨렸다.2분 뒤 김민재는 그라운드를 밟았다. 타와 합을 맞추는 그는 후반 추가시간 상대 공격수를 저지하다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김우중 기자 2025.10.23 07:57
NBA

‘쐐기 딥쓰리’ 커리·버틀러 54점 합작 GSW, 개막전서 르브론 없는 LAL 격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개막전에서 54점을 합작한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의 활약을 앞세워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제압했다.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개막전서 LA를 119-109로 꺾었다.이날 경기에선 ‘NBA의 산증인’ 르브론 제임스(LA)가 출전하지 못했다. 오른 좌골신경통 회복을 위해 최대 1달간 결장할 예정이다. 비록 제임스는 없었지만, LA에는 루카 돈치치가 코트를 밟았다. 오스틴 리브스, 게이브 빈센트, 마커스 스마트, 디안드레 에이튼이 그를 지원했다.기선을 제압한 건 골든스테이트였다. LA 수비진이 커리를 집중 마크하는 사이, 자유로운 몸이 된 버틀러가 연거푸 홈코트를 지배했다. 슈터 버디 힐드, 이적생 베테랑 알 호포드도 외곽 지원을 보탰다. LA는 스마트가 과도하게 팔을 사용하다 플래그넌트 파울을 받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흔들렸다.하지만 LA 돈치치가 빼어난 공격력을 앞세워 추격을 이끌었다. 하치무라 루이도 득점에 가담하며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의 자유투를 앞세워 단 1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에는 골든스테이트가 달아나고, LA가 추격한느 장면이 반복됐다. 먼저 골든스테이트가 17점 차로 달아나자, 돈치치-에이튼-리브스를 앞세운 LA가 거세게 추격했다. 경기 종료 3분 59초를 남겨두고 두 팀의 격차가 6점으로 좁혀졌다.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커리의 스탭백 3점슛은 림을 외면했으나, 직후 수비서 빈센트의 외곽포를 블록했다. 이어 버틀러가 드라이빙 레이업으로 다시 10점 리드를 만들었다.LA는 리브스의 연속 5득점으로 추격했다. 돈치치도 점프슛을 보탰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커리가 종료 51초를 남겨두고 장거리 3점슛을 꽂으며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버틀러의 3점슛 실패 뒤 공격 리바운드를 따낸 조나단 쿠밍카의 허슬이 돋보였다.홈팀은 리브스의 레이업으로 마지막까지 공격을 포기하지 않았으나, 커리가 자유투 2구를 모두 넣으며 경기를 매조졌다.이날 버틀러는 34분을 뛰며 3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자유투 16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하는 집중력을 뽐냈다. 커리는 쐐기 3점슛 포함 23점 6어시스트를 올렸다. 쿠밍가(17점) 힐드(3점슛 5개·17점)의 활약도 돋보였다.반면 LA에선 돈치치가 홀로 43점 동반 12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음에도 웃지 못했다. 리브스(26점 9어시스트)의 활약도 빛이 바랬다. 김우중 기자 2025.10.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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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금메달 “대표님 차 사주세요”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가 시청률 3%대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아육대’ 1부는 전국 가구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5년만에 돌아온 ‘승부차기’ 종목 중 ‘LUCY(루시)’의 ‘삼각발’ 조원상의 슈팅을 ‘아홉(AHOF)’의 박주원이 무릎으로 막아내고, 별명이 ‘외계감자 슛돌이’라는 ‘아홉(AHOF)’ 서정우의 슈팅을 ‘LUCY(루시)’ 최상엽이 몸을 던져 선방해 박문성 해설위원이 “골키퍼에 재능이 있다”고 극찬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한 방 슈팅을 날렸다.어느덧 15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4인의 MC 전현무, 이창섭, 이은지, 조나단의 노련한 중계로 개막식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육대 터줏대감' 전현무는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으며, ‘아육대 출전 경험자’ 이창섭은 직접 경험한 생생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K-POP 고인물’ 이은지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아이돌 박사' 조나단 또한 아이돌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중계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선서나 축하 공연을 대신해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몸풀기 체조 시간이 마련됐으며, ‘CRAVITY(크래비티)’ 형준이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라 제니의 ‘like JENNIE' 안무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먼저 진행된 여자 60m 경기에서는 ‘tripleS(트리플에스)’ 니엔과 린, ‘X:IN(엑신)’ 아리아,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하늘, ‘이프아이(ifeye)’ 태린과 라희가 치열한 예선을 뚫고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두 팀에서 각각 두 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팀 내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집안싸움’ 양상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결승에서는 ‘tripleS(트리플에스)’ 니엔이 압도적인 스피드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지난해 은메달의 아쉬움을 완벽히 씻어냈다.남자 60m 경기에서는 ‘TEMPEST(템페스트)’ 은찬, ‘루네이트(LUN8)’ 카엘, ‘NEXZ(넥스지)’ 소 건, ‘ARrC(아크)’ 최한, ‘뉴비트(NEWBEAT)’ 홍민성, ‘CLOSE YOUR EYES(클로즈 유어 아이즈)’ 송승호가 결승에 진출했다. 박빙의 레이스가 펼쳐진 결승전, 이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띈 건 카엘과 홍민성이었다. 숨 막히는 질주 끝에 단 0.07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고, 카엘이 7.79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엘도 역시 지난해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딛고 올해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해 육상 60m 경기에서는 ‘은메달리스트의 반란’이라는 짜릿한 드라마를 완성했다.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 여자 씨름 단체전 경기에서는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tripleS(트리플에스)’,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등 총 8팀이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여돌들의 눈빛과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지며, 승부의 열기가 더해졌다. 수비에 집중하라는 코칭을 받았던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예상을 뒤엎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반전을 선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경기 전,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인 김재중에게 “금메달을 따게 되면 차 한 대 사주세요”라고 깜짝 요청을 던진 멤버들의 발언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명중률로 승부가 갈리는 권총 사격 남자 단체전에는 ‘RIIZE(라이즈)’와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NCT WISH(엔시티 위시)’와 ‘P1Harmony(피원하모니)’ 등 총 4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고도의 집중력과 차분함이 요구되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몰입한 모습과 전광판에 비친 훈훈한 비주얼이 큰 화제를 모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지막 순간의 접전 끝에, ‘RIIZE(라이즈)’가 금메달을 거머쥐며 ‘남자 사격의 제왕’으로 우뚝 섰다. 올해 아육대에 첫 출전한 ‘RIIZE(라이즈)’는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입증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마지막으로 5년 만에 돌아온 승부차기 종목에서는 실력이 검증된 선수 출신 아이돌들부터 숨겨진 실력의 신흥 강자까지 축구에 진심인 아이돌들이 총출동했다. 키커의 거침없는 슈팅과 골키퍼의 몸을 사리지 않는 슈퍼세이브로 지켜보는 팬들은 물론 캐스터와 해설위원까지 기립하게 만든 명승부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RIIZE(라이즈)’는 ‘송’흥민 은석부터 네‘희’마르 소희, 킬리안 ‘윤’바페 라는 ‘NOWZ(나우즈)’ 윤 등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들의 이름을 별명으로 내세우며 축부심을 드러낸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과연 월드클래스급 별명에 걸맞은 실력을 자랑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승부차기 4강과 결승 결과는 2부에서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공개된 ‘아육대 2부’ 예고 영상에서는 남자 씨름 단체전부터 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몰입도 높은 경기와 아이돌들의 반전 활약이 어우러진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아육대’ 2부는 이날 화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시간은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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