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5건
IT

카톡 쇼핑탭 개편 프로모션…추가 증정∙할인 특가 보장

카카오의 커머스CIC(사내독립기업)는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톡 '쇼핑탭' 개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카카오는 카카오톡 네 번째 탭인 쇼핑탭 개편을 기념해 이날 오후 5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총 4일 동안 프로모션을 펼친다. 새로워진 쇼핑탭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가 증정∙할인 특가∙공유 이벤트 등 혜택을 준비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먼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특집 라이브를 방송한다.동서식품 라이브에선 카카오 단독으로 스타벅스 RTD(음료) 런치백을 선보인다. 휩드는 선착순으로 세안밴드를 추가 증정한다. 총 10개의 주요 뷰티∙식품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를 카카오 쇼핑포인트로 적립해 준다.인기 뷰티 및 식품 기획전도 연다.맥·입생로랑·AHC 등 기초∙색조부터 바디케어 제품까지 인기 뷰티템을 만나볼 수 있다. 달바 선크림·베네피트 틴트·프레쉬 핸드크림 등은 1+1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식품 카테고리에선 가공식품과 농수산식품 등을 최대 93% 할인가로 판매하며, 쇼핑하기 내 150여 개 식품을 대상으로 선착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쇼핑탭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쇼핑탭 개편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들에 쇼핑포인트를 지급한다. 4일간 매일 3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5000포인트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박지영 카카오 커머스기획팀장은 "더 많은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쇼핑탭에서 다채로운 상품과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4.17 16:06
IT

카톡 쇼핑하기, 봄맞이 프로모션…최대 92% 할인

카카오의 커머스CIC(사내독립기업)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봄철 여행 상품부터 이사철 전자 제품, 제철음식, 나들이를 위한 뷰티 제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여러 할인 혜택도 뒷받침한다.먼저 카톡 쇼핑하기는 쇼핑키워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총 6일간 매일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상품을 모아서 보여주고, 총 414개 상품을 최대 92% 할인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가공식품, 리빙∙유아동, 가전, 신선식품, 여행∙숙박, 패션∙스포츠∙뷰티 카테고리를 차례로 오픈한다.'간편 먹거리' '생필품 쟁이기' '삶의 질 향상' '산지직송∙제철먹거리' '국내∙해외 여행' 'S/S시즌 및 봄 야외활동'을 주제로 진행하며, 오뚜기·크리넥스·삼성전자·우체국쇼핑몰·웹투어·나이키 등의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쇼핑키워드 프로모션에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가전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5%(최대 3만원)를 즉시 할인한다. 이 외 카테고리에선 2만원 이상의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10%(최대 5000원) 할인하는 쿠폰을 매일 2만장씩 선착순 지급한다.카카오쇼핑라이브는 '카쇼라 블루밍 위크'를 운영한다.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주요 라이브 방송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라이브에서 판매하는 스틸라·덴프스·스타우브·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등의 상품을 구매하면 카카오페이 카드로 결제했을 때 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3.13 11:08
생활/문화

카카오, 커머스 다시 품은 날 시총 70조 찍었다

카카오가 온라인 쇼핑 사업을 키우기 위해 계열사 카카오커머스를 다시 품는다. 시장의 기대심리가 반영돼 이날 시가총액 70조원 금자탑을 쌓았다. 카카오는 22일 카카오커머스 지분 100%(취득금액 182억1800만원)를 인수해 CIC(사내기업) 형태로 본사와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CIC 대표는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가 그대로 맡는다. 카카오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결합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커머스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카카오커머스는 분사 이후 계속해서 몸집을 불려왔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18년 12월 본사에서 떨어져 나왔다. 경영 독립성이 보장되자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카카오커머스는 분사하고 나서 첫해인 2019년에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962억원, 75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듬해 5735억원, 1595억원으로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배가량 성장한 것이다. 당초 카카오커머스는 카톡 '선물하기'의 선물용 쿠폰 등 서비스 영역이 한정적이었다. 그런데 온라인 소비 행태 변화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요가 겹치면서 커머스 시장은 급격히 성장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상품 라인업과 서비스 다변화를 추진했다.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은 '관계형 커머스'다. 2인 이상 결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공동 구매 서비스 '톡딜'을 2019년 6월 출시해 1년 만에 거래액이 28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작년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인지도를 키워가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지난달 누적 시청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카톡의 접근성 덕에 평균 시청 횟수 14만회, 방송당 평균 거래액 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4월에는 패션 플랫폼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기술 기반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합병, 내달 1일 카카오 자회사로 출범한다. 패션 특화 빅데이터 추천 솔루션으로 새로운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안한다. 이밖에 식품을 벗어나 가전·명품 등으로 카톡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의 핵심 계열사 편입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네이버를 제치고 시총 3위에 오른 것도 모자라 시총 70조원을 찍었다. 올해 1월 카카오의 시총은 약 35조원으로 국내 10위에 머물렀다. 그런데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등 핵심 계열사 상장을 앞두고 기업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2월 시총이 40조원을 넘어서며 셀트리온을 제쳤다. 상반기 가장 큰 이슈는 액면 분할이었다. 지난 4월 주식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 주주 진입장벽을 낮췄다. 삼성전자처럼 '국민주'로 도약할지 관심이 쏠렸는데, 분할 상장한 날 시총이 50조원을 돌파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따돌리고 단숨에 6위에 올랐다. 이후 5월에는 상승세가 주춤하며 6~7위를 오르락내리락하다가, 이달 들어 다시 가속 페달을 밟아 지난 11일 시총 60조원 신기록을 달성하며 경쟁사 네이버 위에 섰다. 카카오커머스 합병 발표일에 시총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시장에서도 커머스 사업에 대한 카카오의 잠재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 공동체 안에서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회사다"며 "흡수·합병으로 광고 사업부문과 커머스 사업부문의 시너지가 가능하며 향후 커머스 앱으로서 카톡 발전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승승장구하는 카카오와 달리 경쟁사 네이버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신세계 이마트와 손잡고 국내 3위 이커머스 업체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이날 돌연 불참을 선언하며 주가가 전일 대비 1.51% 빠졌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6.23 07:00
경제

삼성 갤럭시S21 전 세계 출시, 29일 카카오쇼핑 이용 12% 할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가 전 세계에 본격 출시된다. 29일 출시국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약 60개국으로, 2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이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각국의 상황에 따라 현지 미디어·파트너 대상의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문화 코드를 반영한 콘텐트와 제품 언박싱, 퀴즈쇼 등으로 갤럭시S21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테이지'를 처음 선보였다. 이달 15~28일 5회에 걸쳐 엔터테인먼트, 뮤직, 패션, 아트, 필름까지 총 5개의 테마로 펼쳐진 '갤럭시 스테이지'는 영상 조회수 4000만회, 생중계 최다 동시 접속자 16만5000명, 순 시청자 152만명의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이달 16일부터 롯데 에비뉴엘 왕관광장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64개 매장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는 아무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갤럭시S21을 대여해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S21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기기를 반납할 경우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도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이날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후 7시 30분에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라이브 탭에서 갤럭시 S21 라이브커머스가 열린다. 갤럭시 S21, S21+, S21 울트라를 비롯해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3 및 액티브2 등을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 S21 시리즈를 구매하면 정상가 대비 12%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카톡 쇼핑하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카오 쇼핑 포인트도 3만∼5만 포인트 지급한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1.29 10:24
경제

SPC그룹, 성탄절 홈파티 겨냥 '카카오쇼핑라이브' 성료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90분 동안 크리스마스 케이크 4만세트를 판매하며 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저녁 7시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횟수 22만4450회, 최고동접속자 7686명을 기록했다.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 4만 세트(약 11억원)도 완판됐다. 방송은 배혜지 기상캐스터와 운동·먹방 크리에이터 지기TV 등이 출연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다양한 팁을 소개했다. 파리바게뜨는 펭수 산타와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생크림케이크, 산타가 보낸 산타케이크, 산타는 딸기 루돌프는 초코 등을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는 연말 캠페인 '메리 베라스마스'의 메인 협업 캐릭터인 '월리'를 활용해, 큐브 상자를 열고, 굴뚝을 올리고, 월리를 찾는 등 재미 요소를 더한 홀리데이 위드 히든 큐브, 홀리데이 위드 해피 하우스, 홀리데이 위드 스윗 캐치, 월리와 함께 찰칵 등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품을 소개했다.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20% 혜택과 히든 경품 제공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스킨라빈스의 '월리 자동충전식 캠핑 에어매트', '월리 캠핑 폴딩 카트' 등 크리스마스 굿즈도 선보였다. SPC그룹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카카오쇼핑라이브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3 15: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