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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추성훈·안정훈 동갑내기 케미 폭발...‘안다행’ 최고 7.1%, 月예능 동 시간대 1위

‘안싸우면 다행이야’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과 추성훈의 50년 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3회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5.2%(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다행’은 76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 시간대 1위 자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수도권)까지 치솟았다.이날 안정환과 추성훈은 아침 식사부터 ‘안추대전’ 2라운드를 시작했다. 추성훈은 아침 메뉴를 알려주지 않는 안정환 때문에 짜증을 냈고 안정환은 그런 추성훈의 반응이 귀여워 더욱 입을 꾹 다물었다. 이들의 대결은 통발 내기로 이어졌다. 2연속 꽝인 추성훈과 달리 안정환의 통발에는 노래미와 박하지가 들어 있었다. 안정환은 “성훈이한테 싸움 말고는 다 이긴다”며 즐거워했다.안정환이 아침부터 손질한 채소와 통발로 잡은 노래미로 선상 회덮밥 파티가 열렸다. 생선 손질은 통발 내기에서 진 추성훈 몫이었다. 시합을 앞두고 한 달 만에 10kg을 빼야 하는 막내 정다운은 마음껏 먹지 못해 슬퍼했다. 추성훈은 “나는 10시간 만에 7kg 뺀 적 있다”고 고백하며 프로 파이터들의 극한 다이어트 세계를 들려줬다.아침을 먹은 뒤 이들은 저녁 거리를 구하기 위해 다시 바다로 나갔다. 전날 ‘내손내잡’에서 약한 모습으로 안정환의 구박을 받은 추성훈, 정다운은 달라진 모습으로 다양한 해산물을 채집했다. 특히 추성훈은 전복을 따며 안정환에게 “오늘 최고 잘했다”라는 칭찬도 들었다. 푸짐한 먹거리에 안정환은 “사랑이 부르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해루질 중 잠수를 하며 물고기 떼를 본 안정환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 그는 텐트를 해체, 폴대를 챙겨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텐트 폴대를 이용해 바구니 모양 그물을 만드는 안정환을 보고 현주엽과 붐은 “공부 많이 했다”, “천재다”라고 감탄했다. 결과도 성공적이었다. 세 사람은 텐트 그물 가득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하며 월드컵 4강 신화급 감동을 선사했다.저녁 식사 준비를 할 때도 ‘안·추대전’은 계속됐다. 통발 내기에서 져서 생선 손질을 도맡게 된 추성훈은 계속 투덜거렸다. 이어 때마침 고추를 씻다가 살짝 부딪힌 안정환에게 앙탈(?)을 부렸다. 이에 안정환은 “얘 되게 피곤하다. 너 가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크고 작은 말싸움을 지켜보던 붐은 “50년 산 부부 같다”라고 둘의 케미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크고 작은 말싸움 속에서도 조개 국밥, 전복찜, 거북손 무침, 용치놀래기 튀김 등 푸짐한 밥상이 완성됐다. 시원한 국물로 속을 풀어주는 조개 국밥부터, 매콤한 양념이 매력적인 거북손 무침까지 완벽한 코스 요리 먹방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 현주엽, 허경환, 강미나를 괴롭게 했다. 그중에서도 안정환은 전복찜을 먹고 “지금까지 섬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고 평가해 군침을 자극했다.이런 가운데 추성훈이 조개 국밥을 먹다가 사레가 들려 계속 기침을 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7.1%(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조개 국밥이 얼마나 맛있길래 추성훈이 사레까지 들릴 정도로 허겁지겁 마시게 된 것인지 시청자들의 군침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는 먹방이었다.‘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7 08:24
예능

‘안다행’ 안정환, 추성훈에 “돌탱아!”...동갑내기 절친 금 가는 사연?

‘안싸우면 다행이야’ 운동계 레전드 안정환과 추성훈의 유치 찬란 말싸움 2차전이 펼쳐진다.10월 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2회에서는 무인도에서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안정환, 추성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번에는 추성훈이 든든한 격투기 동생들 줄리엔강, 정다운을 데리고 온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스튜디오에는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함께한다.앞선 무인도 라이프에서 쉴 새 없이 티격태격 싸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안정환과 추성훈. 특히 추성훈이 첫 키스를 5학년에 했다는 말을 듣고 그를 ‘5학년’이라고 부르는 안정환의 깐족거림이 웃음 포인트였다.이날도 안정환, 추성훈은 만나자마자 유치 찬란한 말싸움을 이어간다. 이에 섬 생활 능력이 안정환보다 떨어지는 추성훈은 자신의 편이 되어줄 든든한 동생들 줄리엔강, 정다운을 소환한다. 추성훈에 대한 존경심으로 가득 찬 두 사람은 그의 부름에 망설임 없이 무인도로 달려왔다는 전언.안정환의 깐족거림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한 때는 추성훈을 ‘존경하는 친구’라고 부르던 안정환이 이번엔 그를 ‘돌탱이’라고까지 불렀다는 후문. 게다가 정다운도 안정환의 매력에 푹 빠져 “추성훈보다 더 카리스마 있다”고 인정한다고 해, 추성훈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해진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08 10:54
연예일반

“우리랑 체급이 달라” 히밥, 시리얼 한 통+우유2L (토밥)

대식가 유튜버 히밥이 놀라운 식사량을 공개한다. 오는 2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하 ‘토밥’) 에서는 먹방계의 정준하 히밥이 자신의 식사량을 밝힌다.이날 토밥즈 멤버들은 경상남도 김해 방문 2일 차를 맞아 미처 다 먹지 못한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본다. 토밥즈는 40년 장인이 만든 포항식 물회, 세계 3대 돼지 듀록, 돼지갈비 김치찌개 등을 하나하나 맛보며 음식을 즐긴다.어느새 해가 저물고 박나래는 돼지갈비 김치찌개 집을 보며 “휴게소에 들렸다 치고 후다닥 먹고 오자라고 멤버들을 유혹한다. 박나래의 권유에 못 이긴 멤버들은 식당의 대표 메뉴인 숭늉을 마시며 식사 메뉴를 기다린다.돼지갈비의 진하고 맑은 육수가 우러나온 김치찌개의 진한 맛과, 당일 도정한 쌀로 만든 고소한 밥맛에 멤버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밥공기를 깨끗하게 비운다.“휴게소에 들린 것처럼 간단히 먹자”던 약속은 어느 순간 잊혀졌고 멤버들은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으로 라면 사리를 찾는다. 라면을 익히며 꼬들파, 퍼진파 논쟁이 짧게 오고 간 가운데 박나래가 히밥의 식성과 식사량에 관해 흥미로운 질문을 한다.박나래는 “히밥이는 그럼 시리얼도 우유 탄 다음에 좀 불려 먹나?”라고 물었고 히밥은 “저는 그냥 시리얼 한 통을 다 붓는다. 600g 한 통을 다 넣고 뚱뚱이 우유 2L짜리 한 통을 다 양푼 같은 곳에 붓는다”라고 답한다. 이에 김숙은 “아예 우리랑은 체급이 다르다”라며 허탈한 듯 웃음을 보인다.김치찌개 라면 사리를 먹다 궁금증이 생긴 김숙은 현주엽에게 “라면은 몇 개 정도 먹냐?”라고 질문한다. 현주엽은 “꼬들파라서 한 번에 여러 개를 끓이진 않고 작은 냄비에 2개씩 5번 정도? 10개는 먹는 것 같다”라고 답한다.옆에서 대화를 듣던 히밥은 “전 한 번 끓일 때 5개씩 두 번 정도 먹는다. 식사 대신 먹을 때는 그 정도 먹고,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을 때는 4봉지 먹는다. 딱 좋다”라고 답해 김숙과 박나래를 놀라게 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1 16:22
연예일반

박나래, 고품격 프랑스 요리 먹방…“앞니 빠져도 먹겠다” (‘토밥좋아’)

코미디언 박나래가 뉴토밥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나래는 지난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프랑스 요리부터 김치찜까지 다채로운 먹방 향연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돋웠다. 박나래는 이날 토밥즈 멤버들과 함께 인천의 오미(味)를 찾아 떠났다. 위 용량을 늘려왔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박나래는 고품격 요리의 대명사인 프랑스 식당에 방문했다. 우아한 목소리로 주문하고, 고상하게 오리 스테이크를 써는 그녀의 적재적소 리액션이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프랑스 음식의 압도적인 향과 맛에 심취한 박나래는 수프를 한입 하곤 “앞니 싹 빠져도 먹겠다”며 달콤살벌한 멘트를 날렸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관자 구이에는 “둥지 위의 알처럼 플레이팅 한 거냐”라며 예리한 눈썰미를 드러내기도. 수프 그릇에 욕심을 내던 김숙에게 박나래는 어디서 사는지 알려준다며 그릇 전문가(?) 포스도 발산했다. 이어 나래바를 업소용으로 이사하라는 말까지 들었던 일화를 밝힌 박나래는 나래바에 냉장고가 6대나 있다는 사실과 함께 그녀의 큰 손 모드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다음으로 박나래는 묵은지 김치찜 가게에 도착, 진지하게 맛을 음미했다. 그녀는 미식가답게 김숙에게 김에 싸 먹어보라고 권유했고, “김치찜의 알리오 올리오 맛”이라고 맛을 평가했다. 박장금으로 변신한 박나래는 양념만 젓가락에 찍어서 먹어보곤 너무 맛있어 눈을 번쩍 떴다. 그 양념장을 풀은 얼큰한 국물에 밥을 참을 수 없었던 그녀는 밥 두 공기를 추가하는 등 먹짱 현주엽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박나래는 히밥과 팀을 이뤄 ‘불러 불러 토밥 노래방’을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음악 퀴즈 프로그램 MC 6년 차”라며 기선을 제압했고, 마지막까지 카메라를 독점하며 혼신의 가창을 선보이는 등 멈출 수 없는 노래 열정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토밥좋아’에서 자세한 맛 설명 뿐만 아니라 현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3 13:20
연예일반

‘토밥좋아’ 박나래, 혹독 신고食 후 뻗었다..무아지경 먹방+웃음 저격

개그우먼 박나래가 토요일 저녁을 먹방과 웃음으로 꽉 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돼지갈비, 부대찌개, 수제버거집을 방문, 끝이 없는 폭풍 먹방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새로운 뉴‘토밥즈’ 멤버로 출격했고, 김숙, 현주엽, 히밥과 함께 양념 갈빗집에 방문했다. 시작부터 찰진 멘트와 함께 특급 먹방을 펼친 박나래의 활약은 방송 첫 시작부터 모두의 기대를 제대로 충족시켰다.숯의 상태, 갈비의 결까지 확인한 박나래는 한입 먹곤 입속에서 폭죽이 터진듯한 다채로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채소보단 고기라며 고기 러버임을 밝힌 박나래는 현주엽과 환상의 먹짝궁을 결성했다.박나래는 먹방에 그치지 않고 히밥을 위해 청국장에 밥과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칼칼한 된장 밥을 만들었다. 장금이를 능가하는 박나래의 수준급 요리실력은 저녁 시간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아내게 만들었다고. 두 번째 파주식 부대찌개 집에 도착한 미식가 박나래는 비법의 육수만 조심스레 요청하곤 신중하게 음미했다. 이후 그녀는 사장님이 맛을 내기 위해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비법을 찾기 위해 열중했고, 나래바 박사장다운 남다른 요리 학구열을 뽐냈다. 박나래는 마지막 수제버거 맛집에 도착했고, 입이 작아 한입에 먹기 힘들다며 아쉬워했다. 커다란 햄버거를 먹기 위해 부들부들 떨며 아주 작은 한입을 베어 물은 박나래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리게 했다. 방송 말미 먹은 만큼 뛰는 ‘러닝 복불복’ 첫 번째 게임과 두 번째 게임에 연달아 실패한 박나래는 8km를 달려야 하는 눈물겨운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사이클을 끝까지 마친 그녀의 열정은 마지막까지 돋보였다.이렇듯 박나래는 벨트까지 풀어헤치며 무아지경의 먹방을 펼쳤다. 이내 체력을 다 소진했다며 김숙과 함께 바닥에 누워버린 박나래의 기막힌 예능감은 ‘토밥좋아’를 완벽히 접수했다.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30 16:41
연예일반

“팜유보다 잘 먹는다!” 박나래·김숙 합류로 더 맛있어진 ‘토밥좋아’ [종합]

멤버 개편을 거치고 돌아온 ‘토밥좋아’가 새로운 먹방쇼를 예고했다.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식PD와 김숙, 박나래, 농구 감독 현주엽,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참석했다.‘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2021년 11월 첫 방송된 ‘토밥좋아’는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 현주엽, 히밥까지 총 5명이 원년 멤버였다. 하지만 이달 초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이 하차하고 김숙과 박나래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팜유팸’으로 불리고 있는 박나래는 토밥팀과 팜유팀 중 더 많이 먹는 팀이 누구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100% 토밥팀”이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첫 돼지고기 신고식 때 인간이 신 앞에서 인간은 작은 존재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사실 팜유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요리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 먹는 걸 좋아하는데, 토밥은 지금 이 시간을 즐긴다. 오늘만 산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박나래와 함께 ‘토밥좋아’에 새로 합류한 김숙은 소문난 대식가인 현주엽, 히밥과 만나고 싶어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숙은 “저도 어디서 빠지지 않는 먹방러지만, 레전드 두 분을 직관하기 위해 왔다”며 “어떻게 이런 분들과 겸상을 하냐. 굉장히 큰 기회다. 대가들과 함께 밥을 먹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대식가’ 2명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현주엽은 “다들 오해하시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안해 본 적이 없다. 살이 찔까봐 오늘도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주엽은 “선수 때는 철저히 식단을 지켰다. 하루 동안 많이 먹었다면 다음 날은 굶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히밥은 한 달 식비로 천 만원 단위의 금액을 쓴다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히밥은 “직원 4명이서 회식해도 50만 원이 나온다. 못 먹는 사람은 안 뽑는다. 소고기 같은 건 한도 끝도 없다”면서 “2년간 ‘토밥좋아’를 하면서도 배부른 적이 없었다. 이동 중에 소화를 하는 편이라 집에 가서 뭘 먹었다”며 먹방계 탑 크리에이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렇다면 ‘토밥좋아’에 새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는 누구일까. 김숙은 ‘먹방계 교수님’으로 통하는 방송인 이영자, 배우 라미란,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을 언급했다. 특히 김숙은 라미란에 대해 “저랑 입맛이 잘 맞는 친구다. 실제로도 음식을 정말 잘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숙은 “라미란이 남은 재료로 조합을 잘한다. 집밥의 대가다. 아침에 제일 먼저 해 먹는 게 김밥”이라고 설명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에 대해서는 “그분들은 히밥이 먹다 떨어뜨린 정도만 줘도 배불리 옆에 있는다. 한 숟가락에 배부른 분들이라 오히려 재미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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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김숙 “라미란, 음식 정말 잘한다…집밥의 대가”

방송인 김숙이 배우 라미란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식PD와 김숙, 박나래, 농구 감독 현주엽,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참석했다.‘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2021년 11월 첫 방송된 ‘토밥좋아’는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 현주엽, 히밥까지 총 5명이 원년 멤버였다. 하지만 이달 초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이 하차하고 김숙과 박나래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이날 ‘토밥좋아’에 새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숙은 ‘먹방계 교수님’으로 통하는 방송인 이영자, 배우 라미란,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을 언급했다.특히 김숙은 라미란에 대해 “저랑 입맛이 잘 맞는 친구다. 실제로도 음식을 정말 잘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숙은 “라미란이 남은 재료로 조합을 잘한다. 집밥의 대가다. 아침에 제일 먼저 해 먹는 게 김밥”이라고 설명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에 대해서는 “그분들은 히밥이 먹다 떨어뜨린 정도만 줘도 배불리 옆에 있는다. 한 숟가락에 배부른 분들이라 오히려 재미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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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히밥 “한 달 식비? 천 만원 단위…직원 4명이서 50만원 나온다”

히밥이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식PD와 김숙, 박나래, 농구 감독 현주엽,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참석했다.‘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2021년 11월 첫 방송된 ‘토밥좋아’는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 현주엽, 히밥까지 총 5명이 원년 멤버였다. 하지만 이달 초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이 하차하고 김숙과 박나래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이날 가장 먼저 ‘대식가’ 2명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현주엽은 “다들 오해하시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안해 본 적이 없다. 살이 찔까봐 오늘도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주엽은 “선수 때는 철저히 식단을 지켰다. 하루 동안 많이 먹었다면 다음 날은 굶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히밥은 한 달 식비로 천 만원 단위의 금액을 쓴다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히밥은 “직원 4명이서 회식해도 50만 원이 나온다. 못 먹는 사람은 안 뽑는다. 소고기 같은 건 한도 끝도 없다”면서 “2년간 ‘토밥좋아’를 하면서도 배부른 적이 없었다. 이동 중에 소화를 하는 편이라 집에 가서 뭘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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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박나래 “토팝vs팜유? 100% 토밥…오늘만 살더라” 폭소

방송인 박나래가 토밥팀과 팜유팸 중 토밥팸의 손을 들었다.27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식PD와 김숙, 박나래, 농구 감독 현주엽,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참석했다.‘토밥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2021년 11월 첫 방송된 ‘토밥좋아’는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 현주엽, 히밥까지 총 5명이 원년 멤버였다. 하지만 이달 초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이 하차하고 김숙과 박나래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팜유팸’으로 불리고 있는 박나래는 토밥팀과 팜유팀 중 더 많이 먹는 팀이 누구냐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100% 토밥팀”이라고 답했다.박나래는 “첫 돼지고기 신고식 때 인간이 신 앞에서 인간은 작은 존재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사실 팜유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요리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식재료를 사서 집에서 해 먹는 걸 좋아하는데, 토밥은 지금 이 시간을 즐긴다. 오늘만 산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한편 ‘토밥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7 14:10
연예일반

‘전설끼리 홀인원’ 오늘(19일) 첫 방송, 축구·농구 전설 6인의 골프 전쟁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의 골프 대결이 시작된다. 오늘(19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예능이다. 축구부에는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가 등판하며 농구부에는 허재, 문경은, 현주엽이 출격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전설끼리 홀인원’ 측은 이날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축구 vs 농구 전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존심이 걸린 골프 대결 축구와 농구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이번엔 골프로 맞붙는다. 구력 최소 3년부터 20년까지. 골프 경력마저 천차만별인 전설들이 골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골프 대결을 위해 모인 6인의 전설들은 선수 시절 이후 오랜만에 전라남도 나주에서 3박 4일 합숙을 한다. 이들은 ‘외출 금지’라는 의지를 다지며 골프 대결에 진심을 다한다. -함께한 세월만큼 믿고 보는 축구부와 농구부의 케미스트리 출연진들은 서로 함께한 세월이 기본 20년이 넘는다. 전설들의 우정과 호흡 역시 ‘전설끼리 홀인원’의 관전 포인트다. ‘톰과 제리’ 콤비로 대표되는 안정환과 허재와 MC 김성주의 케미스트리는 특히 기대 포인트다. 각 팀의 에이스 이동국과 문경은, 애매한 실력을 갖춘 안정환과 현주엽, 그리고 대결의 키를 쥔 복병들 조원희와 허재 사이의 라이벌 구도 역시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상대 팀의 혼을 빼놓을 ‘입 골프’의 향연 전설들은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할 ‘입 골프’를 일삼을 예정이다. 골프 대결을 위해 상대 팀의 정신력을 흔드는 전설들의 입담이 필드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승리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진심인 전설들은 승리를 위해 눈에 불을 켜다 가도 끊임없는 ‘입 골프’를 전개한다. -MC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까지 든든한 MC 군단 ‘전설끼리 홀인원’을 이끌어갈 진행자로는 MC 김성주가 합류했다. 김성주는 예능, 스포츠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진행으로 전설들과의 호흡을 자랑한다. 여기에 골프 입문 8개월 차 소유가 함께한다. 김하늘 프로는 특급 도우미로 나서며 전설들의 골프 대결을 함께 할 예정이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19일 오후 10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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