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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구 언제 이렇게 컸어?" 김강훈, 봄 부르는 귀여움 가득 화보

아역배우 김강훈의 상큼 발랄 키즈 화보가 공개됐다. 'HELLO' 이니셜과 환한 미소로 새해 첫 인사를 전한 김강훈은 폴햄키즈의 마스코트 폴키와 함께 파스텔 컬러의 맨투맨부터 셋업 트레이닝 웨어까지 소화하며 키즈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는 다가올 봄 시즌을 앞둔 11일 김강훈, 김주훈, 문소희와 함께한 21SS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폴햄키즈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강훈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이번 봄시즌 스타일과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는데 폴햄키즈는 21SS시즌 편안한 소재와 다양한 컬러 및 아트웍으로 라운지웨어, 셋업 트레이닝, 홈웨어 등을 강화,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강훈은 감각적 그래픽의 맨투맨에 컬러를 달리한 조거팬츠를 매치해 실내에서 좀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홈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달콤한 마카롱을 모티브로 기획된 파스텔톤 컬러의 마카롱 맨투맨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폴햄키즈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매서운 강추위와 장기화된 코로나로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이때,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21SS시즌은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실내에서 좀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시즌, 친환경 오가닉 소재로 맘심까지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은 일명 ‘엄선티’ 시리즈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퀸 맨투맨도 리뉴얼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강훈은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tvN 주말극 '철인왕후'에서 김정현(철종)의 아역을 연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폴햄키즈 2021.01.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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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X김강훈 먹방 데이트, 미친 만두·호칭 정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와 김강훈이 먹방 데이트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일우와 김강훈의 나이 초월 먹방 대결이 공개된다. 정일우는 이날 공원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렸다. 등장한 사람은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를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강훈이었다. 정일우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청주에서 온 동생 김강훈과 먹방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때 김강훈이 청주에서 직접 가져온 '미친 만두'를 꺼냈다. '미친 만두'의 등장에 '신상출시편스토랑' 이영자는 탄성을 질렀다. 이영자는 만두를 먹으며 "정말 미친 매운맛"이라고 말했다. 평소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일우와 김강훈은 망설임 없이 '미친 만두' 먹방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상상초월 매운맛에 더욱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을 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일우와 김강훈은 호칭을 두고 유쾌한 대화도 나눴다. '형이 좋을지 삼촌이 좋을지' 묻는 정일우에게 김강훈은 "강하늘은 형이고 김지석은 삼촌이라고 불렀는데 삐쳐서 기준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김강훈만의 기준으로 정일우가 '형이 됐을지 삼촌이 됐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방송은 28일 오후 9시 4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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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더게임' 옥택연X이연희X임주환, 20년전 연결고리(feat. 김강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을 둘러싼 20년 전 연결고리가 풀렸다. 김강훈의 열연과 함께 임주환의 어린 시절이 공개되며 그가 살인마가 된 이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는 옥택연(김태평), 이연희(서준영), 임주환(구도경)이 최다인(이미진)이 희생당한 병원에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죽음을 보는 자' 옥택연은 임주환이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연희는 옥택연을 향한 믿음을 보이며 임주환의 DNA를 채취해 검사했다. 옥택연이 임주환의 눈을 본 후 그의 죽음을 내다봤다. 자신을 인질로 삼은 채 임주환은 "너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봐. 넌 절대 못 찾아"라고 말한 뒤 투신하는 모습이었던 것. 이것은 20년 전 자신이 죽음을 폭로했던 사람의 죽음이었다. 이를 통해 김용준(조필두)의 아들이라는 걸 알았다. 20년 전 과거가 풀렸다. 김강훈(임주환 아역, 어린 시절 구도경)의 아버지 김용준은 박원상(이준희)에 의해 '0시의 살인마' 누명을 쓰고 희대의 살인마가 됐다. 아버지가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되자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고 결국 어머니는 김강훈을 버렸다. 김강훈은 보육원에서 자랐다. 김강훈의 아버지는 경찰의 쫓김에 도망치던 중 경찰관을 계단에서 밀쳤는데 그 경찰이 이연희의 아버지였다. 이 사고로 이연희의 아버지는 사망했다. 이연희는 임시로 보육원에 맡겨진 상태. 이곳에서 김강훈과 처음 만난 것. 그런 가운데 박원상은 아이들을 상대로 과잉 취재에 나섰다. 김강훈이 이연희를 지켜주기 위해 말렸지만 "넌 다리 뻗고 편하게 살고 싶냐. 네 아빠가 쟤 아버지도 죽이고 여자 7명이나 죽였다"면서 폭언을 날렸다. 우연한 기회로 옥택연도 해당 보육원에 정동환(백선생)과 함께 방문했던 터. 이때 아이들이 "너 죽음을 본다며? 얘는 어떻게 죽냐?"고 짓궂게 물었고 아이들의 압박에 못 이겨 옥택연이 김강훈의 죽음을 예언했다. "역시 살인자 아들"이란 놀림 속 김강훈의 상처는 더욱 짙어져 갔다. 그렇게 20년 후 재회하게 된 세 사람. 앞서 정동환은 죽음을 보는 자였다. 그런데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못했던 사람이 자신의 아내였다. 자기 때문에 죽을 것이기에 죽음을 보지 못했다는 것. 죽음을 봤으면 막았을 것이라고 후회했다. 옥택연이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못했던 이연희와 관련, "너 때문에 죽을 거다. 그러기 때문에 죽음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멀어져라. 그러면 너 때문에 죽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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