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7건
연예일반

[왓IS] “정산금 위법적 배분”vs“옹졸한 마인드” 비오, 前소속사 대표 산이와 ‘법적 분쟁’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가 소속 아티스트인 비오(BE'O)의 정산금 문제로 그의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페임어스)와 법적 분쟁 중이다. 이런 가운데 페임어스 대표이사 겸 래퍼 산이가 빅플래닛을 공개 저격하고 나서 양측의 갈등이 커지는 분위기다.산이는 13일 오후 개인 SNS에 “차가원 회장님. 빅플래닛 이어 원헌드레드 설립 축하드립니다. 근데 해외 K-컨텐츠 양산 전 먼저 해외 프로듀서에게 비오 곡 음원 수익 로얄티 지급이 우선 아닐까요?”라고 말했다.빅플래닛은 비오의 현 소속사이며, 페임어스는 비오의 전 소속사다. 산이가 언급한 차가원 회장은 빅플래닛의 최대 주주이자 피아크 그룹 회장이다.산이는 이어 “프로듀서 역시 빅플래닛 몫은 빅플래닛이 지급해야 마땅하다고 하는데 마침 오늘 딱 10일 만에 온 이메일. ‘돈은 빅플래닛이 받지만 로얄티는 페임어스가 해결해라’. 맞나요?”라고 남겼다. 산이는 또 “매번 시간 끌며 변호사들과 논의해 돈 안 주려는 옹졸한 마인드 글로벌 K-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차가원회장님 #범죄도시 #cctv필수 #통화녹음필수”라고 덧붙이며 CCTV 캡처본으로 보이는 사진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차회장님, 떳떳한 사람은 건달을 회사에 보내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도 적혀있다.앞서 빅플래닛은 이날 공식 입장 내어 “페임어스와 소속 당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다.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했으나 페임어스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빅플래닛은 이어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라며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가 비오에게 지급해야 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한 상태”라고 설명했다.빅플래닛과 페임어스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한편 현재 빅플래닛에는 비오를 비롯해 샤이니 태민, 비비지, 이무진, 허각, 방송인 겸 가수 이승기, 방송인 이수근 등이 소속돼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13 23:59
연예일반

이무진, 전국투어 첫 공연 성료…12월 컴백 발표도

가수 이무진이 전국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이무진은 지난 25일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첫 공연을 마쳤다.‘별책부록’은 이무진이 2년 연속 개최하는 단독 전국투어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이무진은 다채로워진 선곡과 진정성이 깃든 무대로 관객에게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이무진은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참고사항’을 비롯한 수록곡 전곡은 물론 히트곡 ‘신호등’, ‘과제곡’, ‘눈이 오잖아’ 등을 열창하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잠깐 시간 될까’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다음 달 ‘에피소드’ 발매를 깜짝 발표했다. 이어 ‘에피소드’를 라이브로 불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공연을 마친 이무진은 “2023년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인 만큼 많은 힘을 얻었고 와준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쏟은 시간이 아깝지 않았기를 바란다”며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힘, 용기를 줄 수 있는 곡을 만들겠다. 앞으로도 사람 냄새나는 아티스트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별책부록’ 한 페이지를 함께 써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별책부록’은 다음 달 2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7 09:46
예능

[정덕현 요즘 뭐 봐?] ‘싱어게인3’, 숨은 실력자들과 베테랑 심사위원들의 완벽 콜라보

어디서 이런 숨은 실력자들이 계속 나오는 걸까. JTBC ‘싱어게인3’를 보다보면 한 마디로 ‘세상은 넓고 숨은 실력자들은 많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첫 회에서도 이상은의 ‘사랑할 거야’를 자기만의 해석으로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준 59호 가수나, 10여 년 전 성대결절이 왔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갖게 됐다며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을 불러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5호 가수, 15년 만에 중국에서 다시 돌아왔지만 ‘타임리스’라는 곡으로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인 슈가맨 70호 가수,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른 56호 가수 등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실력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보통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첫 회에 실력자들을 몰아서 선보이는 경향이 있어 ‘싱어게인3’도 그런 게 아닐까 싶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2회에서도 귀호강 가수들의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였지만 지난 3월 탈퇴해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며 사랑과 평화의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를 소울 넘치는 창법으로 부른 69호 가수, 스스로를 좀비 가수라 부르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실패를 거듭했고 결국 고향으로 내려갈 결심까지 했다가 마지막으로 ‘싱어게인3’의 문을 두드렸다며 이영현의 ‘하모니’를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불러 모두를 감동시킨 3호 가수, ‘겨울왕국’의 OST를 청량한 음색으로 부른 19호 가수, 서울패밀리의 일원으로 임재범도 대선배라고 부르는 연배지만, 히트곡 ‘이제는’을 여전히 짱짱한 가창력으로 불러 모두를 열광케한 슈가맨 50호 가수, 기타 하나 들고 나와 돋보이는 그루브와 리듬감으로 좌중을 압도한 66호 가수에, 독특한 발라드 음색으로 모든 여심들을 흔들어 버린 49호 가수까지 실력자들의 무대는 끝이 없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패가 결국은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얼마나 많은가에 달려 있다고 본다면 ‘싱어게인3’는 이미 그 필요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걸 입증한 것이다. 그런데 이게 가능해진 건 우연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간 ‘싱어게인’이 시즌을 거듭해 오며 이무진, 이승윤, 정홍일, 김기태 같은 스타들을 배출해왔다는 점은 시즌3에도 실력자들이 대거 몰린 가장 큰 이유일 터다. 그 이외에도 ‘싱어게인3’는 그 독특한 콘셉트 자체가 다양한 실력자들이 모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즉 이 프로그램은 ‘다시 부른다’는 그 한 가지 콘셉트에 어울리는 이들이라면 장르도, 연령도 또 아마추어든 프로든 상관없이 참가가 가능하다. 그래서 재야의 고수조부터 홀로서기조, OST조, 슈가맨조 등등 다양한 조 편성이 가능해졌다. 그만큼 참가자의 폭이 넓어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게다가 ‘다시 부른다’는 콘셉트로 단 한 곡이라도 음원을 발표한 경력을 가진 이로 출연자들을 제한하는 건, 적어도 이들이 완전한 아마추어는 아닌 실력자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말해준다. 또 굳이 이 무대를 통해 다시 노래를 부르겠다는 이들에게는 저마다 뚜렷한 스토리들이 있기 마련이다. 3호 가수처럼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끝내 실패를 거듭하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나온 가수도 있고, 50호 가수처럼 이미 오래 전에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 나이 들어 잊혀져가는 가수도 있다. 또 49호 가수처럼 초등학교 때 오른손 검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었지만 다른 손가락 네 개가 건재하다며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해온 가수도 있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는 이들이 부르는 노래에 대한 감흥 자체가 다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이러한 감흥을 200% 전달해주는 심사위원들의 리액션이다. 참가자들의 노래를 화려한 수사를 통해 풀어주는 김이나나, 오랜 심사 경력으로 참가자의 매력을 콕콕 짚어 설명해주는 윤종신, 게다가 한 마디의 힘 자체가 달라 듣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임재범의 심사평과, 노래에 대한 규현이나 선미, 이해리, 코드쿤스트는 물론이고 MC 이승기의 찐리액션이 주는 힘도 만만찮다. 숨은 실력자들을 한 자리로 모은 좋은 콘셉트와 이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심사위원들의 맛있는 리액션. 이보다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이 있을까.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2023.11.06 05:33
연예일반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아티스트 사적 대화 녹음해 협박한 A씨 고소 [전문]

가수 소유, 이무진, 그룹 비비지 등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소속 아티스트의 사적 대화를 녹음한 성명불상자 A씨를 고소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일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A씨를 상대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협박죄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A씨는 오랜 기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이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파일을 당사 대표이사에게 온라인 메시지로 전송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녹음 파일은 해당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게끔 교묘하게 편집된 내용이며 이를 당사자가 아닌 당사 대표이사에게 보낸 행위 자체도 협박의 목적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이어 “당사는 해당 사건을 중대하게 인식해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고 향후 유사한 행위로 인한 수많은 동료 연예인의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사법부에서 일벌백계가 내려질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당사는 오늘(1일)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성명불상자(이하 A씨)를 상대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협박죄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하였습니다.A씨는 상당한 기간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이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파일을 당사의 대표이사에게 온라인 메시지로 전송하였습니다. 녹음 파일은 해당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게끔 교묘하게 편집된 내용이며, 이를 당사자가 아닌 당사 대표이사에게 보낸 행위 자체도 협박의 목적이 명백합니다.당사는 해당 사건을 중대하게 인식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보호하고, 향후 유사한 행위로 인한 수많은 동료 연예인의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해당 사건에 대해 사법부에서 일벌백계가 내려질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는 데 힘쓰겠습니다.향후 해당 사건과 관련한 법률문제는 담당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김삼범, 지성호 변호사)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한 활동을 서포트하기 위하여 악성 게시글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이어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1 16:57
연예일반

[포토] 이무진 '오늘 신호등도 밝아요'

가수 이무진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6.30/ 2022.06.30 14:52
연예일반

'뉴페스타' 유희열 "레전드급 뮤지션 한자리에 모았다"

JTBC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의 유희열이 화려한 라인업을 자신했다. 유희열은 7일 오후 진행된 '뉴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장르 불문, 경력 불문이다"말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의 출연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의외 장르의 뮤지션도 함께 할 수 있고, 레전드급의 뮤지션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면서 "홍보 때문에 나오는 자리가 아니라, 음악계에 대한 책임감으로 나오는 분들도 있다. 그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어떤 뮤지션이 나올지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유희열이 뉴페스타 컴퍼니의 공동 대표로,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가 정직원으로 근무한다. 뉴페스타 컴퍼니 직원들은 공연 기획부터 섭외, 선곡, 무대 퍼포먼스 등에서 활약한다. 규현, 다이나믹 듀오,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박정현, 이날치X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이무진, 최예나, YB, 거미, 이미주&칸토, 빅마마, 송가인, SOLE(쏠), 에일리, (여자)아이들, 윤상&보미, 장필순까지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뉴페스타'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JTBC 2022.06.07 16:15
연예일반

'뉴페스타' 이상순 "서울에서 일하기 위해 이효리 설득"

JTBC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제주도에 두고 서울에서 새 예능 촬영에 임하며 설득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7일 오후 진행된 '뉴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효리가) 이야기는 안 하지만 탐탁치 않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하러 서울에 오고, 음악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내도 이해해주는 것 같다"면서 "그것에 대해서는 가정사이기 때문에 제가 알아서 하겠다"며 웃었다. 이에 윤종신이 "이상순이 비행기 타는 날을 고대한다. 회식을 종용한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상순은 "많이 걱정은 하지 말아달라. 가정은 제가 잘 돌보고 있다. 표정이 어두워지기에 잘 설득하고 있다"면서 "여보 사랑해"라고 이야기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유희열이 뉴페스타 컴퍼니의 공동 대표로,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가 정직원으로 근무한다. 뉴페스타 컴퍼니 직원들은 공연 기획부터 섭외, 선곡, 무대 퍼포먼스 등에서 활약한다. 규현, 다이나믹 듀오,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박정현, 이날치X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이무진, 최예나, YB, 거미, 이미주&칸토, 빅마마, 송가인, SOLE(쏠), 에일리, (여자)아이들, 윤상&보미, 장필순까지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뉴페스타'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JTBC 2022.06.07 16:11
연예일반

'뉴페스타' 유희열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

JTBC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의 유희열이 새로운 콘셉트의 예능에 참여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7일 오후 진행된 '뉴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여러분들도 목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뉴페스타'는 오프라인 축제를 메타버스, 온라인 등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의 예능이다. 이에 유희열 등 출연진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윤종신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관객의 환호성에 굶주려있었다. 다행히 엔데믹이 시작되며 뉴페스타의 기획도 시작됐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객과 만나며 한을 풀어보고자 만든 기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순은 "직원으로서 참여하며 준비했다. 저희가 즐기고 있다. 이렇게 음악을 크게 듣고 공연을 바로 앞에서 보는 것이 오랜만이다. 이런 즐거움을 여러분도 같이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유희열이 뉴페스타 컴퍼니의 공동 대표로,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가 정직원으로 근무한다. 뉴페스타 컴퍼니 직원들은 공연 기획부터 섭외, 선곡, 무대 퍼포먼스 등에서 활약한다. 규현, 다이나믹 듀오,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박정현, 이날치X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이무진, 최예나, YB, 거미, 이미주&칸토, 빅마마, 송가인, SOLE(쏠), 에일리, (여자)아이들, 윤상&보미, 장필순까지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뉴페스타'는 7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JTBC 2022.06.07 15:44
연예

[포토] 이무진, 오늘은 아기싱어들과 함께!

가수 이무진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4.11 2022.04.11 11:10
연예

[포토] 이무진 '오늘도 반가워요'

가수 이무진이 29일 오후 서을 여의도 KBS에서 방송 일정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29/ 2022.03.29 13: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