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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뜨씽즈', 백상예술대상 특별 공연으로 뜨거운 감동 선사

JTBC '뜨거운 씽어즈' 팀이 58회 백상예술대상 특별 무대에 오른다. 58회 백상예술대상은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JTBC·JTBC2·JTBC4에서 생방송된다. 금년 백상예술대상의 주제는 '다시, 봄'이다. 글로벌 위상을 떨치고 있는 K-콘텐트를 전 세계가 주목함에 있어 '보다'는 의미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대중문화 예술계에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이 2년 만에 3인 MC 조합으로 다시 만난다. 특히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뜨거운 씽어즈' 출연진이 특별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만렙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 매회 진성성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뜨거운 씽어즈' 팀이 최종 목표인 백상예술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펼칠지 궁금해진다. 한편 백상예술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JTBC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메인 뉴스인 '뉴스룸'은 오후 6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은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금주 방송되는 7회에는 합동 미션을 받은 크루들이 한 팀으로 뭉쳐 4라운드 무대를 꾸민다. 오후 9시 방송 예정이었던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4회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빅마마와 환희가 레전드 유명가수로 출연해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 톱6와 추억의 무대를 펼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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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흥미진진 1차 예고편…톱6 첫 배틀 현장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돌아온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 리더로 참여한다. 첫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명가수전’ 측은 8일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싱어게인2’에 이어 다시 한번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치게 된 Top6의 첫 배틀 현장이 담겼다. 대결에 앞서 귀여운 기선제압을 벌이는 2MC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유희열이 팀 배정 과정에서 본인을 선택하지 않았던 주니어팀을 겨냥하며 “잔챙이들 잘 있었나?”라고 기싸움을 시작하자, 규현은 느물거리며 “(유희열 씨는) 서브 MC로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Top6를 찾아온 ‘싱어게인2’ 심사위원단 윤도현, 김이나, 이해리, 선미, 송민호의 모습이 비쳐 반가움을 더한다. 더 이상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아닌 동료 뮤지션으로 만나게 된 유명가수들이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선배 유명가수들은 Top6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직접 배틀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경연 당시 “소연 씨 노래에 꼭 한번 반주해주고 싶다”던 윤도현과 김소연이 함께 펼치는 꿈 같은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배틀에서는 ‘싱어게인2’에서도 성사되지 않았던 최강 에이스 김기태와 윤성의 1:1 매치도 준비돼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유명가수들의 고품격 음악 전쟁이 금요일 밤을 흥과 감동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유명가수전’에는 승부를 결정지을 ‘무명의 심사위원단’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73인 심사위원단은 Top6에게 뜨거운 응원과 냉정한 평가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공감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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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2' 유희열·규현 "배틀 포맷 기대 커"

유희열, 규현이 ‘싱어게인2’ Top6와 함께 레전드 유명곡 무대를 선보인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김기태·김소연·박현규와 윤성·이주혁·신유미가 각각 시니어팀, 주니어팀으로 나뉘어 다시 한번 음악 대결을 벌인다. 또한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팀을 이끄는 수장으로 참여한다. ‘싱어게인2’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Top6의 성장을 도왔던 두 사람이 이번엔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아닌 동료 뮤지션으로 Top6를 만나게 된 것. ‘찐 유명가수’ 유희열, 규현과 ‘갓 유명가수’ Top6가 함께 만들어 나갈 무대가 기대감을 자아내는 와중에, 2MC는 첫방송을 앞두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유희열은 “심사를 통해 적지 않은 시간 지켜본 Top6와 더 많은 이야기, 음악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고, 규현은 “’유명가수전’ 지난 시즌에도 MC를 맡았다. 이번엔 ‘배틀’이라는 포맷으로 바뀌어 기대가 크다. 거기다 든든한 희열 선배님과 함께 하기에 더욱 편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믿고 보는 MC 조합에 훈훈함을 얹었다. ‘유명가수전’은 고품격 음악 무대는 물론 레전드 가수들과의 유쾌한 토크도 준비돼있는 예능 프로그램. 이와 관련 유희열은 “여섯 가수의 노래 실력은 충분히 검증됐지 않나. 다만 다들 예능 경험은 많지 않아 걱정이 있었을 텐데, 정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Top6 모두 끼가 정말 많다. 특히 김기태의 반전 예능감이 놀랍다. 방송을 보시면 시청자들도 굉장히 즐거워하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규현 역시 ‘가장 예능감 넘치는 Top6’로 우승자 김기태를 언급하며 “김기태의 답변과 리액션은 참 순수(?)하다.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예능 초보 김기태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시니어, 주니어 팀이 펼칠 진검승부에 앞서 본인의 팀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희열은 “우리 팀엔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강철 멘탈 소유자 김소연, 전천후 엔터테이너 박현규가 있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또한 우리 팀엔 ‘보조 MC’ 규현이 아닌 ‘메인 MC’ 유희열이 있다”라며 ‘싱어게인’ 심사위원장답게 규현의 존재감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주니어팀의 강점은 섹시함, 강렬함, 유연함을 두루 갖춘 멤버들”이라고 짚으며 “사실 Top6 모두 소년, 소녀처럼 밝고 순수하다. ‘갓 유명가수’들의 풋풋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닿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며칠 전 ‘유명가수전’ 첫 배틀을 마친 상황, 두 팀장은 ‘가장 위협적이었던 상대 팀 멤버’를 꼽으며 서로에 대한 견제도 잊지 않았다. 유희열은 “주니어팀 윤성 가수.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고음은 정말이지 위협적”이라며 ‘가정식 로커’ 윤성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치켜세웠다. 규현은 ‘싱어게인2’ 경연 내내 본인이 팬심을 숨기지 않았던 김소연을 뽑았다. 그는 “김소연 가수는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다. 이번 역시 상대편이지만 무대를 보고 감동해버렸다”라며 다시 한번 김소연에 ‘입덕’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만난 유희열, 규현, 그리고 ‘싱어게인2’ Top6가 펼칠 레전드 유명곡 무대는 15일 오후 9시 첫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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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비드라마 화제성 1위…김기태 출연자 랭킹 정상

JTBC '싱어게인2'가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8편을 대상으로 뉴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7일에 발표한 결과다. 1위 '싱어게인2'는 톱6가 최종 파이널 경연을 펼쳤다. 가수 김기태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화제성은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순위는 2계단 상승, 방영 기간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마침표를 찍었다. 네티즌은 경연 참가자들에 응원과 격려를 표했고, 톱6와 함께 할 '유명가수전'에도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김기태가 1위, 김소연이 7위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2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13.58% 포인트 감소했다. 지난 방송에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을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해설위원 박재민 씨가 자기님으로 출연, 올림픽 비하인드 등을 전하며 입담을 뽐냈다. 네티즌은 이번 회차와 관련해 '자막과 영상, 편집까지 모두 좋았다'라는 호평을 남겼다. 차준환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위에 랭크됐다. 3위는 채널A/SKY '강철부대2'였다. 방영 첫 주였던 지난주와 비교해 화제성 44.99% 포인트 감소했으며 순위도 1계단 하락했다. 참호격투 결과와 장애물 각개전투가 펼쳐져 예측 불가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최강대원 3인이 갖게 될 강력한 베네핏을 두고 최후의 6인(최용준, 박길연, 이주용, 구성회, 김태호, 허남길)의 도전자가 통나무 끌기 대결에 돌입했다. 비드라마 4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15.37% 포인트 감소한 MBC '나 혼자 산다'였다. 빙상남매 곽윤기와 김아랑이 출연해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윤기는 소속팀에서 선수와 코치 두 역할을 소화하며 후배들 양성에 힘썼고, 김아랑은 개인 훈련 후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나러 간 모습을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김아랑 2위, 곽윤기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위는 SBS '런닝맨', 7위는 MBC '라디오스타', 8위는 tvN '놀라운 토요일', 9위는 tvN '어쩌다 사장2', 10위는 JTBC '아는 형님' 순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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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화제성 1위 오르며 3개월 여정 마무리

'싱어게인2'가 화제성 1위에 오르며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3월 1주 차(22년 2월 28일~3월 6일) TV 화제성 조사에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채널A·SKY ‘강철부대2’, MBC ‘나 혼자 산다’를 제치고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 김기태는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준우승자인 김소연 역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 기사 수/ VON 게시글 수 영역 역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호응을 입증했다. 2월 28일 방송된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톱6 김소연,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 박현규, 윤성이 마지막 경합을 벌였다. 대망의 결승전답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 끝에,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가 총점 2807.26점으로 최종 우승자가 됐다. 시청률 역시 평균 9.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싱어게인2’는 이번 시즌 역시 매주 시청률과 화제성을 쌍끌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간절함 하나로 이름을 버린 가수들이 ‘다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다시 한 번 오디션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 영광의 톱6는 4월 첫 방송되는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을 통해 열기를 이어간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은 톱6가 레전드 유명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톱6와 2MC 유희열, 규현이 마음속으로만 품어왔던 유명곡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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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승윤·정홍일·이무진, 11월 전국투어 "서울부터 부산까지"

'싱어게인' 톱 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18일 '싱어게인' 톱 3 콘서트 측은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서울 공연이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어게인' 톱 3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부산, 전주, 성남, 광주, 수원 여덟 개 지역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음악적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JTBC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등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화제의 무대와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이무진의 '신호등' 등 '싱어게인' 이후 발매한 솔로 무대를 포함하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앞서 올해 7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하는 '싱어게인' 톱 10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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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자유로운 콘셉트 포토…신곡 기대↑

가수 이승윤이 자유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은 오는 22일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매한다. 지난 19일 이승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들려주고 싶었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힙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버 핏의 티셔츠와 함께 반다나를 스타일링한 이승윤은 비스듬히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등 이승윤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5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린 이승윤은 17일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이승윤은 리릭 포스터,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열기를 달궜다. ‘들려주고 싶었던’은 이승윤이 ‘싱어게인’ 이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밴드 알라리깡숑의 멤버들이 참여해 굳건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후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유명가수전'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달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승윤의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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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김경호·에일리·노브레인, 샤우팅 컬래버 성사

김경호, 에일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남다른 '떼창송'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 '유명가수전'에서는 최초로 세 가수가 동시에 출연해 '싱어게인' 톱 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을 만난다. 국민 로커 김경호, 국내 대표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 걸크러쉬 디바이자 OST퀸으로 자리매김한 에일리까지 총 세 팀이 이 등장한다. '유명가수전' 녹화 당시, 세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즉흥에서 주제를 선정해 노래를 부르는 '네 멋대로 송' 코너가 이어졌다. '떼창송'을 주제로 유명가수들과 톱 3가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팀은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모두 무대 위에서 떼창을 유발하는 무대로 유명하다. 이에 이번 '유명가수전' 촬영에서도 모두가 자동으로 따라 부를 수 밖에 없는 '떼창송'을 선곡해 출연진을 하나로 만들었다. 또한 이승윤은 '싱어게인'에서 MC 이승기를 비롯한 8인의 심사위원들에게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를 자주 선보였던만큼 선곡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유일한 2000년대생 출연자 이무진은 계속되는 90년대 곡에 세대 차이를 느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로커팀 김경호-정홍일, 밴드팀 노브레인 이성우-이승윤, 보컬팀 에일리-이무진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밤 9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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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무진, god 만난다…'점심어택' 출격

'싱어게인' 이무진이 god를 만난다. 이무진은 9일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에 출연한다. 신곡 '신호등'과 함께 특별한 곡을 라이브로 준비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도 이무진은 이승윤, 정홍일과 함께 '점심어택'에 출연한 바 있다. 데니안, 손호영과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해 이번 방송에 기대가 높다. 최근 '유명가수전'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이고 있는 이무진이 '점심어택'에선 어떤 곡으로 귀를 호강시키는 라이브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점심어택'은 9일 낮 12시 3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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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전' 이승윤, 롤모델 이적 만나 자작곡 공개

이승윤이 롤 모델 이적 앞에서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 8회에서는 감성적인 가사로 대중을 위로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유명가수로 참여한다. 이적의 유명家 방문은 이승윤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 당시 이적의 ‘물’을 선곡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윤은 평소 "내 음악은 이적의 파편” “유명가수로 이적을 모시고 싶다”라며 롤모델로 꾸준히 이적을 꼽아왔다. 녹화에서도 이승윤은 이적의 ‘1일 기사’를 자처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적 역시 "‘물’이라는 노래를 결승에서 부른 게 신기하고 고마웠다” “오늘 그 편곡으로 듀엣을 해서 잘 나오면 음원을 내자”라며 두 사람의 ‘물’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3월 개인적으로 만나 술자리를 가졌던 두 사람은 그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적이 이승윤의 주사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승윤은 이번 촬영에서 롤모델 이적 앞에서 자작곡 무대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적도 감탄한 이승윤의 폭발적인 무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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