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751건
뮤직

조Pd ‘초코 라 파밀리아’ 안판&윤지 합류…예찬&태조와 시너지 기대

조Pd가 선보이는 첫 패밀리 앨범 ‘초코 라 파밀리아’에 안판과 윤지가 최종 멤버로 합류한다. 지난 16일, 17일 초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초코 라 파밀리아’ 앨범 타이틀곡 ‘깁미’의 초코2 안판과 윤지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초코 라 파밀리아’의 마지막 퍼즐은 초코2 안판, 윤지로 초코1 예찬과 태조에 이어 초코엔터테인먼트 첫 패밀리 앨범 참여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초코2는 안판과 윤지로 구성된 여자 유닛. 본투비 아이돌이자 인간 에너자이저 안판과, 청순한 이미지 속에 파워풀한 역량을 감춘 올라운더 윤지는 무대 위에서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전무후무 새로운 조합을 완성한다. 하이틴 감성을 기반으로 한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보컬, 탄탄한 퍼포먼스를 겸비해 차별화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각자의 콘셉트를 극대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안판은 ‘장난꾸러기, MAX 에너지’를 콘셉트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난기 어린 눈빛과 거침없는 포즈, 통통 튀는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인간 에너자이저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얼굴 위 상처 디테일까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반항적인 하이틴 무드를 완성했다. 윤지는 ‘초코 반장’이라는 키워드 아래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청순한 이미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며, 얼굴에 더해진 상처 디테일은 강단 있는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윤지만의 대비가 인상적이다.초코엔터 핵심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안판과 윤지의 솔로곡이 이번 앨범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Pd가 구축해 온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음악적 색깔을 하나의 이름 아래 집약한 프로젝트 ‘초코 라 파밀리아’에서 과연 초코2가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조Pd가 제작한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 앨범 ‘초코 라 파밀리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블 타이틀곡 ‘깁미’와 ‘프렌지’를 비롯해 ‘왓츠 유얼 위시’, ‘짠’, ‘온 더 스트릿’까지 총 5곡이 수록되며 발매 당일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 유튜브로 라이브 스트리밍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8 16:09
산업

설 연휴 마지막 날 유튜브 접속 장애

전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유튜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 웹 환경에서 원인 미상의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영상이 재생되지 않거나, 접속 시 '문제가 발생했다'는 오류 메시지가 표시되는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용자 계정 내 '내 페이지'에서 기존에 시청했던 영상 목록은 정상적으로 재생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자체의 전면 장애라기보다는 특정 서비스 영역에서의 기능적 오류 가능성을 시사한다.또한 유튜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은 정상 작동하고 있어, 이번 장애가 전체 플랫폼 인프라가 아닌 일부 서비스 구간에 국한된 문제일 가능성도 제기된다.현재까지 유튜브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일시적인 서버 과부하나 내부 시스템 오류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서지영 기자 2026.02.18 10:56
스타

[IS포커스] ‘젠지美’ 키키, 대중성 확장으로 완성한 커리어 하이

그룹 키키가 대중성까지 잡으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키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으로 컴백한 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404 (뉴 에라)’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 톱100과 핫100 상위권에 오르며 데뷔곡 ‘아이 두 미’의 성적을 넘어 뚜렷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1위를 휩쓸었고, 애플뮤직·스포티파이·유튜브 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음악방송 3관왕까지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또 한 번 입증했다.해외 반응도 가시적이다.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 다수 지역에 진입했고,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하며 1·2위를 동시 석권했다. 이번 흥행의 배경에는 콘셉트 확장이 자리한다는 평가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데뷔곡 ‘아이 두 미’가 자존감과 자기표현을 앞세운 ‘젠지미’로 또래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신곡 ‘404’는 웹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재해석하며 기존 세계관을 보다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언어로 확장했다. ‘제너레이션 Z’와 ‘아름다움’을 결합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유와 주체성을 강조해온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더해 리스너와의 접점을 넓혔고, 이는 결국 자체 커리어 하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비주얼적으로도 이러한 대중성 확보 전략이 뚜렷하게 읽힌다. 키키는 2000년대 댄스 문화를 연상시키는 안무와 트레이닝 스타일링을 전면에 내세워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과거 유행한 컬러감이 강조된 벨벳 트레이닝복과 댄스 요소 등은 익숙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여기에 강풍기 연출을 더해 ‘그 시절’ 무드를 극대화했고, 이를 키키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재해석했다. 과거의 이미지를 단순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팀의 세계관과 연결 지어 새롭게 풀어낸 점이 Z세대는 물론 앞선 세대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대중적 접점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8 06:00
스포츠일반

“토푸리아, 백악관서 마카체프와 싸워야…수십억 명이 시청할 것” UFC 전 챔프 비스핑 단언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전 챔피언인 마이클 비스핑(영국)이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와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의 대결이 백악관에서 펼쳐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미국 MMA 전문 매체 MMA 정키는 17일(한국시간) “비스핑은 UFC 백악관 대회에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경기처럼 ‘슈퍼 파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UFC는 오는 6월 15일 백악관에서 대회를 열 예정이다. 역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열리는 대회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앞서 8~9개의 타이틀전을 이 대회 카드로 내세울 수 있다고 공언했다.비스핑은 최대 규모의 UFC 대회가 될 것이 유력한 백악관 대회에 그에 걸맞은 매치가 성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비스핑은 최근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백악관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다른 모든 경기를 압도할 만한 빅매치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이번 대회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분명히 그럴 것이다. UFC 팬들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내 생각에 지금 가장 큰 경기는 마카체프와 토푸리아의 경기”라며 “저스틴 게이치(미국)가 라이트급(70.3kg) 잠정 챔피언이고 토푸리아가 통합 챔피언이다. 당연히 둘이 붙어야 마땅하지만, 이번 대회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다.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리고, 트럼프 대통령도 참석할 것이다. 전 세계가 이 대회를 지켜볼 것이다.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경기를)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시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싸움은 MMA 팬들의 ‘드림 매치’로 여겨진다. 비스핑은 모두가 원하는 매치를 아끼지 않고 백악관 대회에 투입해야 한다는 생각이다.MMA 1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토푸리아는 UFC 페더급(65.8kg)과 라이트급을 연달아 석권했다. 마카체프는 라이트급에서 타이틀 4차 방어까지 성공하고 웰터급(77.1kg) 왕좌까지 차지했다. 토푸리아는 타격, 마카체프는 그라운드 싸움에 일가견이 있는 터라 두 파이터의 싸움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다만 토푸리아는 지난해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따낸 뒤 개인사 때문에 한 번도 방어전을 치르지 않았다. 그 사이 게이치가 패디 핌블렛(영국)을 꺾고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현재로서는 토푸리아와 게이치가 싸우는 게 당연한 순서다.김희웅 기자 2026.02.18 05:33
OTT

[단독] ‘레이디 두아’ 정다빈 “전환점 찾고 싶었다…첫 성인 연기, 잘해내고 싶어” [한복인터뷰]

“일간스포츠 독자 여러분,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웃을 일 더 많고, 하고 싶은 일들 하나하나 이뤄지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2003년 ‘아이스크림 소녀’로 사랑받았던 정다빈(25)이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돌아왔다. 성인이 된 뒤 처음 한복을 입어본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여전히 그 시절 소녀를 떠올리게 했지만,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때만큼은 차곡차곡 시간을 쌓아온 어엿한 배우의 얼굴이었다.13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 킴(신혜선)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정다빈은 극중 사라 킴을 동경하는 인물이자, 사라 킴이 아시아 지사장으로 있는 최고급 명품 브랜드 ‘부두아’의 직원 우효은 역을 맡았다.정다빈은 우효은에 대해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성공하고 싶어 하는 평범한 인물”이라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눈치도 빠르고 영악한 면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라 킴을 굉장히 좋아한다. 소위 말해 롤모델처럼 멋있게 바라보며 닮고 싶어 한다”며 “사라 킴이 아시아 지사장으로 있는 ‘부두아’에 캐스팅되면서 스스로 성공한 인생이라고 여기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고급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을 연기하다 보니 관련 명품관을 많이 방문했어요. 관련 분야를 잘 아는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요즘은 유튜브에 자료가 많아서 명품 브랜드 라운지를 다니는 브이로그를 보며 공부했죠. 평소 쉽게 해보지 못하는 새로운 경험이라 좋았어요.” 정다빈에게 이번 작품은 2023년 공개된 유플러스 모바일TV ‘하이쿠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레이디 두아’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라 더 떨린다.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더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저와 많이 안 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연기하기 어려웠죠. 효은이는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전달자 역할이죠. 성격은 단순해 보일지 몰라도, 역할은 단순하지 않은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레이디 두아’는 베일에 싸인 사라 킴을 중심으로, 그와 얽힌 주변 인물들이 사라 킴과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형식의 드라마다. 정다빈은 극중 사라 킴의 과거를 기억하고 전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만큼, 내레이션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원래 내레이션은 후반 작업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감독님이 현장에서 연기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대본이 6페이지 정도였는데, 전부 다 외워서 했어야 했죠. 그 장면을 가장 신경 썼어요.” 우효은은 ‘레이디 두아’ 2회에서 주요 서사를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정다빈은 그간 작품에서 자신의 서사보다는 중간자적 위치에서 이야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이번에는 직접 서사의 중심에 서게 된 만큼, 생소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처음 해보는 시도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그래도 ‘인간수업’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김진민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어요. ‘인간수업’도 성인이 됐을 때 촬영한 작품이라 생각이 많이 나는데, 그때 얻고 배운 것이 정말 많았어요. 그 작품에서 배웠던 것들을 여전히 응용해 먹고, 써먹곤 하죠.”‘레이디 두아’에서 정다빈이 윤가이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들은 미스터리한 전개 속에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윤가이와 과거부터 인연이 있어 촬영 현장에서 편안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며 “대부분의 장면을 애드리브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전했다.“제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연기에 대한 슬럼프를 겪었던 적이 있어요. 그 과정을 극복해보겠다고 19살에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한 작품이 있거든요. ‘꿈동산’이라는 작품인데, 을왕리에 가서 직접 촬영도 했어요. 그 영화 속 주인공이 바로 가이에요. 참 신기한 인연이죠. 그래서 ‘레이디 두아’ 촬영이 더 좋았어요.” 2000년생 정다빈은 어느덧 20대 중반의 배우가 됐다. 그런 그에게 ‘레이디 두아’는 첫 본격 성인 연기다. 정다빈은 고등학생 시절 ‘캔디’ 같은 밝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고, 그 이후로는 교복을 입고 장르물에 출연하면서 보다 어두운 이야기를 그려왔다.“요즘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인물의 감정과 삶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저에게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작품을 찾고 있었고, 이번 작품은 정말 잘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던 작품이에요.” 정다빈은 2026년의 키워드를 ‘새로움’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최근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선에 선 그는, ‘레이디 두아’ 역시 처음 도전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새 둥지에서 새 작품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돼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된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올해 1월 1일에는 ‘난 정말 새로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거든요. 올해 목표는 연말이 됐을 때 ‘열심히, 뿌듯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벌려놔서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니까 허투루 보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어요. 일간스포츠 구독자분들도 소중하고 의미 깊은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7 08:00
연예일반

‘쇼미12’ 병역 기피 논란 타격無… 글로벌 래퍼와 ‘야차의 세계’로 화제성 UP [줌인]

우려와 기대 속에 3년만에 부활한 Mnet ‘쇼미더머니 12’(이하 ‘쇼미12’)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출연 중인 래퍼 A씨의 병역 기피 의혹 등 예기치 못한 논란도 있었으나, 국내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글로벌 래퍼들의 활약과 본 방송의 빈틈을 메우는 스핀오프 ‘야차의 세계’가 시너지를 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는 평가다.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쇼미12’는 0.6% 시청률로 출발해 지난 5일 자체 최고치인 0.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수치 자체는 낮지만 화제성 면에서는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2월 1주 차 화제성 순위에서 ‘쇼미12’는 4주 연속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스프링 피버’, ‘판사 이한영’ 등 쟁쟁한 드라마들 사이에서 거둔 고무적인 성과다.이번 시즌 가장 큰 변화는 글로벌 래퍼들의 합류다. 레드아이, 밀리, 허중싱, 더블다운, JB, 쿠퍼 패밀리, 플로우 식 등 전 세계 32개국에서 실력파들이 모였다. 랩의 언어가 다양해진 것은 물론, 일대일 대결에서는 ‘한일전’과 같은 흥미로운 구도가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태국 래퍼 밀리는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영어, 태국어, 한국어를 넘나드는 ‘3개 국어 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코첼라 무대 입성이라는 커리어에 걸맞게, 해당 영상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76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물론 비판도 존재한다. 무반주 예선부터 불구덩이 2차 심사, 사이퍼와 디스전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경연 방식은 다소 진부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익숙함은 곧 ‘쇼미더머니’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연출 방식을 급격히 바꿀 경우 기존 팬층이 이탈할 우려도 있다. 이에 제작진은 티빙과 손잡고 세계관을 확장하는 전략을 택했다.매주 토요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쇼미12’ 스핀오프 ‘쇼미더머니 12: 야차의 세계’(이하 ‘야차의 세계’)는 본선 진출 기회를 놓친 탈락자들의 패자부활전을 다룬다. 과거 본 방송의 일부였던 구성을 OTT로 옮겨 판을 키운 것인데, 이 전략이 제대로 적중했다. 지난달 24일 기준 ‘쇼미12’와 ‘야차의 세계’를 모두 시청한 누적 순방문자수(UV)가 일주일 만에 4.2배 급증했으며, ‘쇼미12’ 시청자가 ‘야차의 세계’를 함께 선택한 비율 역시 2회차에서 약 2.5배 증가했다. OTT 특성을 살린 무한 랩 배틀 형식과 가감 없는 ‘날 것’의 랩이 힙합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한 결과다. 한 방송 관계자는 “‘야차의 세계’는 ‘쇼미12’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상호작용하는 콘셉트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현재의 화제성 추이를 볼 때 이전 시즌 대비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7 07:00
뮤직

‘보플2’ 예찬·태조, ‘초코 라 파밀리아’ 합류…독보적 아우라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유닛 ChoCo1 예찬과 태조가 첫 패밀리 앨범 ‘초코 라 파밀리아’ 합류 확정을 공식화했다.초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과 15일 예찬과 태조의 ‘초코 라 파밀리아’ 앨범 타이틀곡 ‘깁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지난해 방송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두 사람의 합류 확정 소식이 전해진 것. 남자 유닛으로 구성된 ChoCo1 예찬과 태조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안무를 직접 제작해 온 크리에이터 듀오다.먼저 콘셉트 포토 속 예찬은 ‘마이웨이 스웩’을 키워드로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자유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거침없는 에너지와 힙한 무드가 어우러진 두 장의 이미지에는 예찬만의 색깔이 선명하게 담겨 있어 이번 앨범에서 펼칠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태조는 ‘반전 매력 4차원’이라는 키워드로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독특한 감성과 예측 불가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두 장의 콘셉트 포토는 막내 태조 특유의 개성을 극대화하며 반전 포인트를 배가시킨다.이처럼 예찬과 태조의 합류 확정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색과 시너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들과 함께할 나머지 멤버들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초코 라 파밀리아’ 패밀리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깁미’, ‘프렌지’를 비롯해 ‘왓츠 유얼 위시’, ‘짠’, 온 더 스트릿’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예찬과 태조는 작사 및 곡 작업에 참여했다. 조Pd가 제작한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 앨범 ‘초코 라 파밀리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당일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팬 쇼케이스가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7:28
뮤직

AxMxP, 미니 1집 활동 성료…커리어 하이 달성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미니 1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AxMxP는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1집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의 더블 타이틀곡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AxMxP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점차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유연한 완급 조절을 선보이며 몰입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앞서 첫 번째 타이틀곡 ‘패스’로 강렬한 힙합 록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였던 AxMxP는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곡에 따라 스타일링부터 무대 매너, 표정까지 변화를 주며 팀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줬다.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AxMxP’로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했던 AxMxP는 이번 앨범으로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약 8만 6000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신보는 한터차트의 1월 5주 주간 음반차트(1월 26일~2월 1일)에서 1위에 올랐다.또한 더블 타이틀곡 ‘패스’와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꾸준히 조회수 상승을 보이며 유튜브 뮤직 국내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 ‘그리고 며칠 후 (Thereafter)’는 해당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두 곡은 주간 뮤직비디오 차트(2월 6일~2월 12일)에서도 각각 5위와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고, 주간 인기곡 차트(2월 6일~2월 12일)에서는 나란히 51위, 50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와 더불어 AxMxP는 지난 11일 개최된 ‘제2회 디 어워즈’에서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과 ‘디 어워즈 리마크’ 부문을 수상, 데뷔 후 첫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한편, AxMxP는 오는 21일 ‘2026 JOY콘서트 - 보이스 오브 스프링’, 3월 7일 롤링홀 31주년 기념 공연 ‘두 잇 마이 웨이’ 등 공연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또한 오는 5월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 라인업에 일찍이 이름을 올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0:59
OTT

“홍현희, 다이어트약 판 적도 먹은 적도 없어”…홍보는 했지만 억울한 제이쓴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 홍현현의 체중 감량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해명했다.제이쓴은 13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제오늘 홍현희의 감량과 제품 론칭에 대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 게시글들이 나왔다. 기사 헤드라인이나 게시물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받아들이실 우려가 있어 몇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제이쓴은 자신이 출시한 제품이 다이어트 보조제 혹은 약이 아님을 강조하며 “이건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고 의약품도 아닌 일반식품이다. 홍현희가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아 가는 과정에서 꾸준히 섭취했던 식초, 오일, 야채를 좀 더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홍현희는)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지 않았고, 처방받은 적도 없고 계획도 없다”며 “홍현희를 자주 보시지 않는 분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살이 빠진것처럼 느끼실 수 있겠지만, 오랜 시간동안 필라테스는 물론, 꾸준히 걷기를 병행하면서 매일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제이쓴은 “운동 없이 감량했다거나 운동이 필요 없다고 말한 적은 없다. 감량은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한 과정이었다”고 재차 억울함을 호소하며 “어느날은 성공하고 어느날은 실패하면서 매일매일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고 함께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달라졌다”고 털어놨다.끝으로 그는 “나도 홍현희도 아직은 서툰 게 많고 앞으로 더 해나가야 하는 것도 많겠지만. 홍현희의 감량도 내가 선보이는 제품들도 하루 이틀 노력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는 점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홍현희는 최근 몸무게를 10kg 이상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홍현희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혈당 관리에 집중했고 식습관을 조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 제이쓴이 홍현희의 다이어트를 앞세운 제품을 론칭하면서, 모든 것이 사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이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다음은 제이쓴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제이쓴입니다.어제 오늘 현희의 감량과클럽홍당무 론칭에 대해서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 게시글들이 좀 나왔는데요,이전부터 꾸준히 지켜봐주신 분들에 대해서는걱정이 없지만,기사 헤드라인이나 게시물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받아들이실우려가 있어 몇가지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일단 제가 출시한 제품은 ‘다이어트 약‘이 아닙니다.많은 기사 제목에서 제가‘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약’을만들었다고 헤드라인을 잡으셨는데요.클럽홍당무 제품에 관심을가지신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제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건강기능식품도 아니고의약품도 아닌 일반식품입니다.현희가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아 가는 과정에서꾸준히 섭취했던 식초, 오일, 야채를좀 더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로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고요.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지 않았고,처방받은 적도 없고, 계획도 없습니다.현희를 자주 보시지 않는 분들 입장에서는갑자기 살이 빠진것처럼 느끼실 수 있겠지만,오랜 시간동안 현희가필라테스는 물론, 꾸준히 걷기를 병행하면서매일 노력한 결과라는 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운동없이 감량했다거나,운동이 필요 없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감량은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함께병행한 과정이었습니다.단순히 먹고 빠지는 그런 말도 안되는 제품은없습니다.일부 편집된 영상이나자극적인 기사 제목만으로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저는 현희가 건강을 위해식습관을 바꾸고,식전에 야채와 식초를 챙겨먹고,간헐적 단식을 하고,어느날은 성공하고 어느날은 실패하기도 하면서매일매일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고함께하기도 했습니다.건강을 특별히 신경 쓰지 않던 사람이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그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그런 현희를 보면서 저도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이번 제품을 준비하면서각 원료사 대표님 뿐만아니라원료 선정부터 제조 과정까지검증 가능한 범위 안에서각 영역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했습니다.클럽홍당무 브랜드는단순히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현희가 평생 건강한 루틴 안에서좋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고민하며 준비한 결과물입니다.저는 물론이고 제 가족이 먹는 것이고,그 과정을 영상으로 투명하게 보여드렸습니다.현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현희도 아직은 서툰게 많고앞으로 더 해나가야 하는것도 많겠지만.현희의 감량도 클럽홍당무에서제가 선보이는 제품들도하루이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게아니라는 점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4 11:20
영화

‘휴민트’ 박정민, 충주맨 퇴사에도 약속 지켰다…화사 선물 입고 무대인사

배우 박정민이 충주시에서 ‘휴민트’ 1인 무대인사에 참여했다.1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박정민은 전날 CGV 충주교현, 메가박스 충주연수에서 영화 ‘휴민트’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는 관객과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앞서 박정민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출연, 해당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박정민은 “항상 충주에 와서 무대인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출연하는 영화가 있으면 최대한 충주를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화사가 선물한 옷을 입고 왔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한편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이끌던 충주맨(본명 김선태)은 이날 무대인사에 만날 수 없었다. 김 주무관은 12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간 상태다. 퇴직일은 이달 말이다. 충주맨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최근 여러 연예 기획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안을 받았다”며 “지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과 소식을 전할 예정으로, (퇴사 후인) 3월 이후부터 구체적으로 (향후)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차분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4 09: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