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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노래하는 게 두려워…멈추는 것도 무섭다” 눈물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극심한 강도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사쿠라는 지난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채널 게재된 르세라핌 5부작 다큐멘터리 ‘메이크 잇 룩 이지’ 3회에서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극심한 부담감을 갖고 무대에 임하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사쿠라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제 안에 계속 다른 사람이 사는 느낌이다. 계속 잘해야 하고 잘 보여줘야 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게 너무 무섭다”라면서도 “그런데 저는 멈추는 게 무섭다”라고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정규 1집 ‘언포기븐’ 녹음 과정이 뜻대로 되지 않는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쿠라는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여기서 잘 안 되면 지금 있는 팬들을 놓칠까봐. 영화관에서 팬 분들이랑 같이 컴백쇼를 보지 않았나. 연습했을 때는 잘했던 부분을 잘 못 보여줘서 저한테 실망했고 진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제대로 보니까 속상하기도 했고. 일단 미안한 감정이 제일 컸다. 이 상태로 팬 분들 앞에 서면서 지금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 상황이 저한테 너무 힘들었다”고 힘겨웠던 내면을 털어놨다.‘언포기븐’ 활동 종료 후에는 보컬 트레이닝에 집중했다. 하지만 사쿠라의 노래에는 자신이 없었고, 트레이너가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졌나. 마음대로 안 돼?”라고 묻자, 사쿠라는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사쿠라는 “무섭다. 그냥 뭔가 사람 앞에서 소리내는 게 너무 무섭다.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싶은데 저한테는 너무 두렵다”라고 고백했다.또 사쿠라는 “왜 아이돌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아이돌을 한 게 잘못된 선택이었다기보다는 아이돌이 진짜 제가 잘하는 직업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잘 못했을 때나 실수했을 때나 저의 한계를 느낄 때 내가 굳이 아이돌을 안 해도 더 잘하는 사람들이 했어도 됐을 텐데 생각할 때가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그는 이어 “사람들이 뭘 얘기해도 제가 제일 설레고 재밌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건 이 직업인데 그걸 내가 잘 못하고 재능이 없으니까 포기하고 의심 가지는 건 아닐 수도 있다 싶었다.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면서 울면서 하고 있는 게,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내가 왜 하고 싶은 건지”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영상에서 허윤진, 홍은채 역시 각자 갖고 있는 과도한 욕심과 부담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무대와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언급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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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라이즈 라이벌 의식? NO… 함께 성장하고파”

그룹 투어스가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라이즈에 대해 선의의 경쟁을 선포했다.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스 미니 2집 ‘서머 비트!’ (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가 ‘붐 붐 베이스’로 컴백했다. 투어스는 공교롭게 컴백 시기가 겹친 투어스에 대해 “늘 대기실에서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 주는 고마운 선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라이벌 의식 보다는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같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세븐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유는 “승관 선배가 문자로 ‘노래가 너무 좋다. 이번 활동도 응원한다’고 보내주셨다.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도훈은 “선배님들 계란빵 사주세요~”라고 귀엽게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투어스는 이날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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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투어스 “3년 안에 최고의 상 받고 싶다”

그룹 투어스가 미니 1집과 비교해 미니 2집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스 미니 2집 ‘서머 비트!’ (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투어스는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타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영재는 “미니 1집의 예상치 못한 사랑과 관심에 대해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부담감을 원동력 삼아 컴백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훈은 이번 앨범에 대해서 “여섯 멤버가 함께 할 때 느껴지는 두근거림과 행복함이 포인트다. 미니 1집과 비교했을 때 스포티함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에서는 첫 만남의 짜릿함을 담아냈다면 ‘서머 비트!’에서는 더 깊어지는 관계 속 함께 하는 즐거움과 두근거림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 곡은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이다. 투어스는 이날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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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데뷔곡 예상치 못한 사랑에 놀라… 미니 2집 완성도 높였다”

그룹 투어스가 데뷔곡 사랑에 힘입어 컴백했다.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스 미니 2집 ‘서머 비트!’ (SUMMER B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이후 4개월 만이다.영재는 “미니 1집이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놀랐다. 미니 2집은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야겠다는 다짐 하나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한진은 이번 컴백에 대해 “새로운 시작”이라고 표현했고, 경민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유는 “투어스의 색깔은 기분 좋은 청량감이라고 생각한다. 미니 1집에 이어 미니 2집도 투어스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서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이후 더 깊어진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투어스는 이날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TWS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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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인’ 투어스 오늘(24일) 미니 2집 ‘써머 비트!’ 컴백

그룹 투어스가 미니 2집 ‘써머 비트!’로 ‘첫 만남’ 신드롬을 이어간다.투어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써머 비트!’를 공개한다. ‘써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를 부제(Our Memories : Now)에 담았다. 앨범에는 누구나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됐다. ◇투어스 특유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챌린지 열풍 예고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투어스의 여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이 돋보인다.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에 비유한 이 곡은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노래한다. 서로 다른 우리가 서서히 하나가 되어가는 흐름을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은 시원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앞서 투어스는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곡의 미감을 암시한 바 있다. 푸른 여름향이 풍기는 영상과 그와 잘 어울리는 반짝이는 음률, 멤버들의 기운 찬 하이틴 에너지가 한 편의 청춘영화를 떠올리게 했다. 노랫말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이들의 퍼포먼스 또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어스는 상대방과의 거리가 좀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가사 속 고민과 간절함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그려낸다. 멤버들은 지난 22~23일 틱톡을 통해 해당 안무를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장르로 녹여낸 여름날 소년들의 우정과 꿈‘써머 비트!’는 투어스와 함께 할 때 느끼는 심장 박동 소리의 은유이기도 하다. “내일 또 봐, 안녕”(‘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가사 중)이라고 인사를 건넨 TWS는 이번 미니 2집에서 ‘여름날 함께 하는 우리’의 우정과 꿈을 다채로운 장르에 녹였다.친구 사이를 문제 풀이 공식에 재치있게 빗댄 곡 ‘너+나=7942’가 앨범의 문을 연다. 힘 있는 다운 비트의 드럼 사운드 위로 질주하는 속도감 있는 편곡, 학교 종소리 같은 재미있는 사운드들이 투어스만의 경쾌하고 신나는 여름 방학을 알린다.이어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우리의 설렘을 자극하면,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헤이! 헤이!’,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한 곡 ‘더블 테이크’의 강렬한 사운드가 몰아친다.이후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톤의 신스 사운드가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내가 태양이라면’이 42(사이.팬덤명)의 마음을 적신다. 그리고 나의 눈 속에 비친 상대방이 ‘마치 내 마음 속에서 터지는 불꽃놀이 같다’고 고백하는 ‘파이어 콘페티’가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화려하게 장식한다.투어스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이 특징인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록’, ‘붐뱁’, ‘저지 클럽 비트’ 등 다양한 음악색을 더했다. 여름 내음 가득한 사운드와 가사, 에너지 넘치는 여섯 멤버의 목소리에서 투어스의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투어스 미니 2집 ‘써머 비트!’는 선주문량 50만 장(22일 기준)을 넘기며 2연속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이날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컴백쇼 ‘투어스 있잖아 오늘부터’에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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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보이넥스트도어 컴백쇼 ‘보넥도 투나잇3’ 방송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컴백쇼로 화려하게 돌아온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5일 오후 8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하우?’(HOW?)의 타이틀곡 ‘얼스, 윈드 앤 파이어’를 비롯해 수록곡 ‘라이프 이즈 쿨’, ‘쏘 렛츠 고 씨 더 스타즈’, ‘OUR’, ‘디어. 마이 달링’ 등 다양한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오직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멤버들이 직접 연기에 도전,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VCR부터 지난 컴백쇼에서 큰 화제를 모은 레전드 커버 무대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색다른 재미가 몰입을 선사할 전망이다.‘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에서는 컴백쇼 스페셜 패키지 앨범도 판매된다. M2 유튜브 채널 쇼핑을 통해 15일부터 일주일간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앨범 구성에는 컴백쇼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미공개 포토카드 특전이 포함돼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컴백쇼는 작년에 이어 CGV를 통해 단독 극장 중계를 진행한다. 국내 4개 극장과 CGV 인도네시아에서도 중계되며 예매는 오는 9일 시작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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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단단해진 르세라핌이 꽃피울 또 하나의 성장②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냈다.르세라핌은 지난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했다. 전작인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이후 7개월 만이다.‘언포기븐’에는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르세라핌은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으로 오직 르세라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르세라핌이 음악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르세라핌은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부터 주체성, 자기 확신 등을 고수하며 성장의 여정을 보여줬다. 특히 르세라핌의 음악에 담긴 이야기는 현실에 발을 딛고 있어 대중의 공감을 샀다.르세라핌이 보여준 성장의 여정의 시작은 어쩌면 데뷔 이전부터였을지도 모른다.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찌감치 멤버로 내정돼 결성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꽃길이 펼쳐질 줄 알았지만, 사전 프로모션 과정에서 멤버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며 뜻하지 않은 난관에 봉착했다. 전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논란을 뒤로하고 ‘피어리스’를 발매했지만, 신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 르세라핌은 김가람을 제외하고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다. 김가람 이슈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던 르세라핌은 고퀄리티 음악과 퍼포먼스로 그룹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피어리스’의 선전에 힘입어 르세라핌은 쟁쟁한 데뷔 동기들 사이에서 신인상 2관왕을 거머쥐었다. 또한 ‘멜론뮤직어워드 2022’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핫트렌드상을 받았으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르세라핌은 5개월 만에 발매한 ‘안티프래자일’을 통해 초고속 성장도 이뤘다.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안티프래자일’과 궤를 같이하는 동명의 타이틀곡은 이들의 이야기를 녹여내 주목받았다.‘안티프래자일’로 거둔 성과는 엄청났다. 이를 통해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4위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등 외신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대중이 르세라핌의 컴백에 관심을 가진 데에는 ‘나’에서 ‘우리’로 확장된 메시지, 즉 또 한 번의 ‘성장’에 있다. 르세라핌은 ‘언포기븐’ 슬로건 필름에서 ‘혼자 하면 방황이지만 함께하면 모험이 된다’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우리’, ‘연대’ 등의 키워드를 강조했다.또한 르세라핌은 Mnet, M2와 단독 컴백쇼 ‘르세라핌 컴백쇼 언포기븐’(LE SSERAFIM COMEBACK SHOW UNFORGIVEN)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단독 컴백쇼는 CGV 최초로 극장 생중계가 진행됐으며 르세라핌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도 진행,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남다른 스케일의 컴백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지난 24일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으로 화답했다.탄탄한 서사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고 그룹의 가치를 증명한 르세라핌. 매 활동 성장세를 보여준 르세라핌이 첫 정규 앨범 발매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고 얼마나 크게 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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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아동·청소년 위해 전시 티켓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와 또 한 번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즈’(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유리는 현재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전시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즈’를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 데 이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 컴백쇼를 진행했다. 여기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포 유어 로맨틱 데이즈’(For Your Romantic Days)라는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를 전한 바 있다. 조유리는 “디뮤지엄과 또 한 번 특별한 현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티켓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버블’(Loveable)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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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우뚝… 신곡 MV 3000만 뷰 돌파

르세라핌이 쾌감 가득한 군무를 선보이며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거듭났다. 르세라핌은 지난 18일 오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층층이 쌓인 컨테이너 박스 앞, 르세라핌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고 음악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는 특히 다섯 멤버의 호흡과 파워풀한 춤선이 부각됐다. 팔 근육을 활용해 강인함을 강조하다가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묘사하는 동작으로 이어지는 ‘머슬캣’ 안무는 팬들의 환호를 일으켰다. 르세라핌의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들은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18일 오후 7시 40분경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오늘(19일) 오전 10시 40분경 3000만 뷰를 넘겼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8일 오후 8시 기준,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올랐고 르세라핌이 컴백쇼에서 선보인 ‘안티프래자일’ 무대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 지난 15일 tvN ‘놀라운 토요일’ 공식 채널에서 선공개된 포인트 안무 영상은 20위에 랭크됐다.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0위권에 르세라핌의 퍼포먼스 콘텐츠가 3개나 자리하면서 이들의 무대를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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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디뮤지엄과 컬래버…역대급 컴백 프로젝트 예고

가수 조유리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발매를 기념해 디뮤지엄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조유리는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발매를 앞둔 신보 작업기부터 심도 있는 음악적 대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예고했다. 또한 조유리는 컴백 당일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를 통해 컴백쇼를 펼친다. 이번 컴백쇼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조유리의 신보 주제가 맞닿아 있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조유리는 매거진에 이어 미술관, 컴백쇼까지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신보 발매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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