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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 리그 40주년 기념 팝업 전시회 오픈
신한은행은 KBO리그 40주년을 기념해 KBO 대표 선수의 야구 용품과 40주년 기념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전시회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전시회는 9월1일부터 16일까지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진행되며, 3040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KBO리그 40주년을 홍보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트로 아트워크를 대표하는 조인혁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기념 굿즈와 KBO리그 대표 선수들의 싸인 굿즈 등이 전시된다. 신한은행은 팝업전시회를 방문하는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유명 선수 싸인 용품, 올스타 기념구, 신한 쏠(SOL) 캐릭터 굿즈 등도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디지털과 휴먼터치가 결합된 디지로그 브랜치를 통해 야구팬에게 다가가고, 은행 고객이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즐겁고 혁신적인 경험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8.3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