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일반

비비안 ‘태풍의 신부’ 이별 테마 OST ‘잊혀지는게 싫어’ 공개

가수 비비안(BBAHN)이 이별테마 OST로 안방극장에 애잔함을 전할 전망이다. 비비안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인 ‘잊혀지는게 싫어’ 음원을 28일에 공개했다.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지민(JAK), 건치의 공동작업을 통해 팝발라드로 완성된 신곡은 이별에 대한 공감을 일으키는 슬픈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2013년 싱글 ‘사랑합니다좋아합니다 운명입니다’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비비안은 싱글 발표와 함께 드라마 OST 가창 활동 또한 왕성하게 펼치며 감수성이 느껴지는 음악을 공개해 팬심을 이끌어 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8 09:44
연예일반

‘감성 장인’ 숙희 ‘삼남매가 용감하게’ 애절한 이별테마 OST 공개

숙희가 주말 안방극장에 감수성 애절한 발라드 OST를 선물했다. 숙희는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가창 대열에 합류, 신곡 ‘다 알고 있던 이별’을 18일 공개했다. ‘다 알고 있던 이별’은 마음이 떠난 연인을 보내주기 위한 이별의 과정을 담아낸 슬픈 발라드곡이다. ‘보내 주기 싫어서 우는 게 아냐 / 잘 해주지 못했던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그랬어 / 잡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울고 있는 게 아냐 / 아직 보내 줄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런 거야’라는 노랫말의 흐름처럼 이별에 대한 지고지순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숙희는 이번 음악 작업을 통해 특유의 톤과 가창력으로 화려한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확장성을 보여주며 웰메이드 OST로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줬다. 프로듀싱팀 빨간양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이르기까지 숙희의 가창매력을 염두에 두고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2009년 SG워너비와 함께 발표한 ‘천상 여자’로 가요계 데뷔한 숙희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현재는 아름다워’, ‘춘정지란’, ‘마녀의 게임’을 비롯해 여러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해오며 자신만의 보이스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8 16:5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