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8건
뮤직

다국적 K팝 걸그룹 블랙스완, 31일 미니앨범 '롤 업' 발매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오는 31일 오후 6시 EP앨범 ‘롤 업’(Roll Up)으로 컴백한다.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다국적 K팝 걸그룹으로 재탄생한 블랙스완이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댓 카르마’(That Karma)를 발표한 이후 처음 내놓는 EP 앨범(4곡 수록)이다.타이틀곡 ‘롤 업’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 있게 드러내라, 롤 업, 롤링 업’하는 후크가 중독적이다.‘롤 업’은 BTS 메가히트곡 ‘버터’, 블랙핑크의 ‘러브 투 헤이트 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 앨리나 스미스, 로렌 다이슨, 에이 라이트, 알렉스 슈워벨), 렌스, 매티 미츠나가 의기투합했다.작사에는 실력파 뮤직그룹 153/줌바스 소속 배이, 전세희, 윤이 참여했다.안무에는 비욘세와 샤이니 등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세계적 안무가 카니가 참여, 블랙스완만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자니브로스 팀의 이사강 감독과 두바이 현지 로케이션을 거친 블록 버스터급으로 관심을 모은다.또한 앨범 수록곡 ‘쎄 제메 뷰’(C’est jamais vue)는 블랙스완 리더 파투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블랙스완의 감각적인 보컬과 혁신적인 프로듀싱팀 블러드 라인 퍼블리싱이 만나 완성된 곡이다. 딥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 곡은 펑키한 리듬과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또 다른 수록곡 ‘더블 다운’은 통통 튀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가 이끄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이 신선하다. 청중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지난 6월 두바이 워터밤 무대에서 최초로 선공개된 바 있다.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라 붐’(La Boum)은 신스팝과 뉴웨이브 장르의 특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레트로와 트렌디한 감각이 조화를 이룬다.한편 블랙스완은 재탄생 컴백 이후 지난 1년 동안 CNN, BBC, 롤링 스톤스, 빌보드 등 글로벌 미디어의 인터뷰로 주목받았으며, 인도 오디샤에서 열린 '2023 하키 월드컵' 오프닝 세리머니, 인도 발리우드의 성지 뭄바이, 미국 LA, 두바이 워터밤 등에서 동서양의 매력을 겸비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블랙스완 소속사 디알엔터테인먼트 윤등룡 대표는 “데뷔 당시 한국인 전혀 없이, 외국인으로만 이루어진 K팝 걸그룹이라는 수많은 물음표가 이제 느낌표로 수직 상승할 것”이라고 자신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7.29 10:12
연예일반

웨이커, 오늘(16일) 미니 2집 컴백

그룹 웨이커가 16일 미니 2집으로 컴백한다. 웨이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스위트 테이프’를 발매한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미션 오브 스쿨’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웨이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직 잠을 자고 있는 것과 같은 불완전한 청춘들이 깨어나 성장하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앨범에는 인트로곡 ‘웨얼 두 위 고’를 비롯해 타이틀곡 ‘바닐라 초코 셰이크’, ‘콜 마이 네임’, ‘돌체’, ‘돈트 워리’, ‘꿈에서 날 만나’, ‘쉬어’, ‘롤리팝’, ‘드리밍 토크 : 데이 2’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바닐라 초코 셰이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흥겨운 밴드 기반의 펑키한 댄스 팝 곡이다.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음악이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웨이커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냈다. 웨이커의 미니 2집 ‘스위트 테이프’는 16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6 16:08
연예일반

웨이커, 데뷔 앨범 ‘미션 오브 스쿨’ 발매…꿈을 향한 첫걸음

신예 보이그룹 웨이커(WAKER)가 K팝 시장에 당찬 도전장을 던진다.웨이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미션 오브 스쿨’(Mission of School)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웨이커의 데뷔작 ‘미션 오브 스쿨’은 꿈을 향해 다가가는 이들의 첫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아틀란티스’(ATLANTIS)로 낙점됐다. ‘아틀란티스’는 레트로한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 그리고 묵직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웨이커가 목표로 하는 길과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타이틀곡은 작곡가 로한이 프로듀싱을 했으며, MOTF팀이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아 웨이커의 첫 시작에 힘을 보탰다. ‘미션 오브 스쿨’이 미니 앨범임에도 무려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정규 앨범에 해당하는 볼륨으로, 데뷔에 임하는 웨이커의 투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웨이커의 팀명은 ‘각성 시키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직 깨어나지 못한 청춘들의 꿈을 노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현재 웨이커는 일본에서 선활동을 시작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데뷔 앨범의 발매를 계기로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전원이 ‘프로듀스101’, ‘믹스나인’, ‘소년판타지’, ‘청춘스타’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험해 실력은 물론이고, 데뷔에 임하는 각오와 열정, 투지가 정말 남다르다”며 “웨이커의 첫 발걸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8 18:12
연예일반

NTX, 오늘(15일) ‘오드 아워’로 컴백

그룹 NTX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담긴 신보로 돌아온다.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15일 첫 앨범 ‘오드 아워’를 공개, 변화무쌍한 콘셉트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오드 아워’는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NTX의 포부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멤버 로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 색깔을 새로이 개척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오드 아워’에는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l’과 서브 타이틀곡 ‘친구라서’를 비롯한 총 13곡이 수록됐다. 멤버 로현 뿐 아니라 창훈과 승원까지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 NTX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NTX는 앞서 타이틀곡 ‘홀리 그레일’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퍼포먼스는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하는 등 초호화 지원사격 라인업과 NTX의 음악이 만나 어떤 앨범으로 탄생시켰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드 아워’는 이날 정오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15 08:34
스타

블랙스완 '캣&마우스'로 컴백…인도 열차사고 추모곡도 발표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이 신곡 ‘캣&마우스’(Cat & Mouse) 뮤직비디오 발매와 함께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이와 함께 블랙스완은 지난 6월 발생한 인도 오디샤주 열차사고 추모곡 ‘어 월드 위드아웃 페인’(A World Without Pain)을 발표한다.이 두곡은 최근 싱글 앨범 ‘카르마’(Karma)의 확장판(Extension) 버전인 ‘댓 카르마 – 팝 에디션’(That Karma - Pop Edition)으로 오는 6일 발매된다.‘캣&마우스’는 마치 고양이와 쥐의 관계처럼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는 이성 간의 감정과 반응을 미니멀리스트 베이스 중심의 트랙에 담은 곡이다. 매력적이고 당당한 블랙스완의 자신감이 잘 표현된다.뮤직비디오는 데뷔곡 ‘투나잇’부터 인도의 국민 K팝 걸그룹으로 만들어준 ‘카르마’까지 블랙스완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연출해온 자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참여했다.‘어 월드 위드아웃 페인’은 이 세상의 슬픔을 공유하고 위로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곡이다. 인도는 블랙스완 멤버 스리야의 고향이며, 사고가 발생한 오디샤주는 최근 ‘카르마’ 앨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지역이다. 당시 충격을 받은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프로듀싱 팀 (주)밀리언스드림스와 협업해 추모곡을 만들고 자선경매까지 하기로 아이디어를 내 이 곡이 만들어졌다.자선경매는 희귀소장품 옥션 플랫폼 컬렉스(COLLEXX)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수익금은 주한 인도대사관 및 인도상공회의소의 도움을 받아 인도 오디샤에 전달할 예정이다.신보 ‘댓 카르마 – 팝 에디션’과 더불어 공개되는 경매 물품은 디지털 싱글 앨범 2집 ‘댓 카르마’에서 입었던 의상으로 구성된다. 해당 의상은 앨범 커버 및 무대 실착 의상으로 각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다.스리야는 “사고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바로 고향으로 달려가지 못해 안타까웠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블랙스완은 지난 5월 ‘댓 카르마’ 앨범 발매 이후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된 K팝 걸그룹으로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워터밤’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 BBC, 롤링스톤즈, SBS, YTN, AP, CNN 등 국내외 유력 매체 인터뷰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오는 10월부터는 동남아, 미국 등 해외 프로모션에 들어갈 계획이다.소속사 DR뮤직은 “블랙스완이 글로벌 멤버로 구성된 만큼, 생각과 시선, 비전도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다”며 “세계 곳곳에서 받는 많은 사랑을 다시 전할 수 있는 블랙스완이 되겠다”고 전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9.05 15:35
연예

킹덤, 타이틀곡 '승천' MV 티저 공개… 한국美의 정점

킹덤(자한·아이반·아서·치우·단·루이·무진)이 역대급 컨셉트와 퍼포먼스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정점을 찍는었다. 킹덤은 11일 자정 공식 계정에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 타이틀곡 '승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화려한 십장생도가 그려진 문이 열리면서 시작했다. 이어 킹덤은 해금·대금·가야금·피리 등 한국 전통악기 연주 속에서 폭발적인 단체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광' '기억 '그림자'를 의미하는 한복과 곤룡포를 입은 킹덤의 모습에 전 세계 K팝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킹덤 멤버들은 한복 자락을 휘날리는 움직임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변화무쌍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줘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킹덤의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은 '변화의 왕국' 주인공 단을 중심으로 그려진다. 타이틀곡 '승천'은 킹덤의 데뷔 앨범부터 호흡을 맞춘 실력파 프로듀서 올라운드(AllRN:D)의 ROHAN & DDANK가 프로듀싱한 곡. 한국 전통음악의 온화하고 절제된 감정선을 바탕으로 전통악기 고유의 특성과 킹덤의 구슬프면서도 한 서린 가창력을 만나볼 수 있다. '승천' 뮤직비디오는 킹덤의 데뷔곡 '엑스칼리버'와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 연출을 담당했던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매 앨범마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스케일과 영상미를 보여준 킹덤. 이번에는 한국의 멋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1 10:49
연예

킹덤, 미니 3집 발매 하루만에 美아이튠즈 차트 돌풍

킹덤(KINGDOM)의 기세가 심상찮다. 지난 21일 발매된 킹덤(자한, 아이반, 치우, 아서, 단, 루이, 무진)의 미니 3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이 미국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인 'Black Crown(블랙 크라운)'이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등 10여 개국에서는 아이튠즈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킹덤은 발매일에 국내외 포털 및 해외 매체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남다른 화제성도 입증했다. 데뷔 8개월 차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북미권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4세대 아이돌 '특급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맡아, 선과 악으로 나뉜 '눈의 왕국' 아이반이 치열한 대결 속에서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아름답고 강렬하게 담아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6곡이 수록되어 킹덤 특유의 서사와 메시지를 선보였다. 특히 'Fallen Star'와 'On Air'는 킹덤의 단과 무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한편, 킹덤은 23일부터 온라인 팬 사인회를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GF엔터테인먼트 2021.10.23 18:59
연예

'컴백 D-Day' 킹덤, '눈의 왕국' 아이반…타이틀은 '블랙 크라운'

베일에 싸여 있던 킹덤(KINGDOM)의 세 번째 콘셉트 '눈의 왕국'이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킹덤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Black Crown'(블랙 크라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Black Crown'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데뷔부터 함께하고 있는 실력파 프로듀싱팀 AllRN:D(올라운드)의 ROHAN & DDANK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아 디테일하면서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Legacy Of Hatred(레거시 오브 헤이트리드)', 'Fallen Star(폴른 스타)', 'We Are(위 아)', 'Burn(번)', 'On Air(온 에어)' 등이 수록돼 킹덤 특유의 서사와 메시지를 빛낸다. 특히 킹덤의 멤버 단과 무진이 'Fallen Star'와 'On Air'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구름의 왕' 치우 등 7명의 멤버들로 이뤄진 그룹이다. '7개의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란 팀명답게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새로운 왕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킹덤만의 서사가 있는 '판타지 K팝'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선 트레일러 영상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눈의 왕국'의 모습은 물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어둡고도 강렬한 느낌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음원은 21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08:52
연예

'비스' 김장훈, 생활고 오해 해명 "원래 안분지족 스타일"

가수 김장훈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생활고 논란에 답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김장훈을 비롯해 이사강, 이대형, 키썸, 신기루 등이 출연했다. 그중 김장훈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생활고 문제와 관련해 "너무 과장되게 나왔다"며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장훈은 '월세 살면서 기부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언급하며 "난 부동산이 없다. 원래 안분지족하면서 사는 편이다. 코로나19로 팬데믹이 오니까 공연 업계가 힘들어졌고, 나 역시 두 달 월세가 밀렸다. 다행히 건물주가 좋은 분이라 이해해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내가 전통시장 홍보대사라서 시장 살리기 공연을 하곤 했다. 그러자 '김장훈 월세 갚으려 시장통에서 노래'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김장훈은 자신에 대한 생활고 기사가 나간 후 전국 각지에서 구호 물품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식당에 가면 어머니들이 돈을 주시고, 길거리 지나가면 '김장훈 파이팅'이라고 외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숙은 " 김장훈 씨가 워낙 평소에 많이 베풀다 보니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4 22:22
연예

'비스' 이사강 "11살 연하 론과 비공개 동거로 결혼생활 시작"

CF 감독 이사강이 11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을 자랑한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이사강. "비공개 동거부터 신혼생활까지 3년간 함께 한 집을 뒤로 하고, 최근 진정한 신혼집을 마련했다"라고 고백한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비디오스타'와 함께 했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요즘 결혼 생활은 어떤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사강은 "결혼의 단점을 발견했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여름철 과한(?) 스킨십으로 이것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이날 이사강의 남편 론이 일일 매니저로 깜짝 등장한다. "'비디오스타' 7주년에는 아이 소식으로 돌아오자"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한다. 이어 론이 등장해 껴안고 뽀뽀를 하는 등 돌발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4 09: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