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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달환-신구-이순재-이상윤 '하트 발사'

배우 조달환, 신구, 이순재, 이상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1.12. 2023.01.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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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이상윤, 14년 전 첫사랑 쏘아올린 키스 엔딩

'원 더 우먼' 이하늬와 이상윤이 마침내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사랑을 확인하는 엔딩으로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극 '원 더 우먼(One the Woman)'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4.1%, 전국 시청률 13.3%,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1%를 돌파하면서 8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6.0%를 기록하면서 토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이하늬(조연주)가 이상윤(한승욱)의 도움으로 진서연(한성혜)의 계략으로 인한 위기를 모면한 가운데, 이하늬와 이상윤이 14년 전 병원에서 만나 위로를 나눴던 첫사랑임을 깨달은 후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틱 키스 엔딩이 담겼다. 극 중 술을 먹고 난 후의 기억이 나지 않아 괴로워하던 이하늬는 중앙지검으로 출근한 후 김재영(이봉식) 사건을 덮으려는 김원해(류승덕)에 분노한 데 이어 한주그룹과 삼거리파가 연관되어 있다는 이원근(안유준)의 추측을 듣고 강한 의심을 드리웠다. 같은 시각, 김재영을 죽인 배후로 드러난 진서연은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이하늬(강미나)를 미끼로 이상윤에게 유민호텔과 한주호텔의 합병을 밀어붙였다. 대규모 구조조정을 감행한 진서연은 한주호텔 앞에서 노조원들에게 무릎을 꿇는 가식에 이어 모든 것을 이하늬 탓으로 넘기는 이간질을 했다. 이에 유민그룹에 출근하던 이하늬가 한주호텔 노조원들에게 날계란을 맞았고, 중앙지검으로 출근한 이하늬는 이 사건을 배당받게 되어 자신에게 날계란을 던진 노조원을 심문했다. 모든 것이 진서연의 계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하늬는 한주호텔과 합병을 진행한 이상윤을 만나 따져 물었지만, 이상윤은 이하늬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진서연의 요구를 거부하기 어렵다고 답했던 터. 이에 이하늬가 "그쪽도 한주 사람들이랑 다를 거 하나 없네? 그쪽한테 또 주제넘은 얘기를 했네요. 시간 뺏어서 미안합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한 뒤 돌아섰다. 이하늬의 말에 깊은 고민을 거듭하던 이상윤은 전국환(한영식)을 찾아가 자신의 유민그룹 지분 10%를 넘기는 조건으로 이하늬의 소환을 중단해달라는 딜을 했다. 이에 유민호텔과 한주호텔의 합병 계약이 체결되면서 진서연과 송원석(한성운)이 통합법인 한주호텔의 공동대표로 선임이 됐다. 하지만 이상윤은 이하늬가 부탁했던 고용 승계까지 해결하기 위해 기자들 앞에서 한주호텔 직원들의 완전 고용 승계를 주장한 진서연 전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못 박아 그를 분노케 했다. 이후 TV로 한주호텔 합병식을 지켜보던 이하늬는 단상 위로 올라선 이상윤이 "아버지가 자주 하시던 말씀이 있죠"라며 인권운동가의 말을 언급하자 표정이 변한 채 뛰쳐나갔다. 더욱이 이상윤을 만난 이하늬가 지난 밤 한승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이상윤이 "내 마음은 변함없지만 그쪽 마음은 어떤지 모르니까, 위로하는 것도, 다가가는 것도 참 어렵네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라고 한 말을 기억해냈던 것. 이하늬는 이상윤이 언급했던 인권운동가의 말을 14년 전 누군가에게 똑같이 들었다며, 병원에서 만났던 어린 그를 떠올렸다. 그때 그 사람이 이상윤이었고, 이상윤은 자신을 위로했던 사람이 이하늬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아련한 분위기 속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로맨틱 키스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에필로그에는 이하늬가 술에 취해 이원근, 김창완(노학태), 이규복(왕필규), 조달환(최대치), 김원해에게 전화한 후 주사를 부리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던 상황. 특히 김원해에게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진짜 내가 누군지 아냐고?"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또 다른 위기를 예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원 더 우먼' 11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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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상윤, 이하늬에 첫사랑 기억 소환…최고 시청률 16.6%

이상윤이 이하늬에게서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며 혼란을 겪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드높였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6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3.1%, 전국 시청률 13%, 순간 최고 시청률 16.6%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는 물론,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2%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강미나(이하늬) 태블릿PC에서 한주그룹 일가의 치부를 적은 문서를 발견한 가운데, 한승욱이 조연주에게서 첫사랑의 기억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면서 혼돈에 빠진 엔딩이 펼쳐졌다. 극중 조연주는 노학태(김창완)와 한승욱의 집으로 향하던 중 노학태가 잠시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갑자기 나타난 이봉식(김재영)과 마주했다. 이봉식은 자신을 예전 운전기사라고 거짓 소개했고, 조연주는 일단 이봉식을 아는 척했다. 그러나 이후 이봉식이 숨어서 조연주를 지켜보면서 “똑같이 생긴 대역을 세워놓고 토낀거야? 어쨌든 강미나인 척 하고 있다 이거지?”라고 조연주가 진짜 강미나가 아님을 알게 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한승욱의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한승욱 집을 찾아간 조연주는 한승욱으로부터 아버지가 회사 장부 조작 의심을 받은 후 한주패션 공장에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은 과거를 듣게 됐다. 한승욱이 회사 장부의 문제를 거론한 게 자신이라며 자책하자 조연주는 “백 프로 그쪽 때문에 일어난 건 아니지 않을까. 잘은 모르지만 아버님도 아들이 그 일 때문에 평생 괴로워서 아무 것도 못하는 걸 원하진 않으실 거예요”라고 담담히 위로를 건넸고, 한승욱은 14년 전 병원에서 자신을 위로했던 강미나를 떠올렸다. 하지만 한승욱은 냉장고를 열어 설탕 스틱을 꺼낸 조연주가 “마법의 가루잖아. 기분 업 되는”이라고 말하자 놀라며, 역시 14년 전 강미나가 똑같은 말과 함께 자신에게 설탕 스틱을 건넸던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귀가한 조연주가 한승욱과의 찌라시로 인해 막말을 퍼붓는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에게 성질머리를 뿜어내던 순간 나타난 한성혜(진서연)가 조연주 가방에 있는 태블릿PC를 가리키며 “그거 한번 열어봐. 예전엔 그걸로 올케가 SNS에 우리 식구들 돌려 까는 글 쓰고 그랬었잖아?”라고 추궁했던 터. 지문 등록이 암호라는 걸 알고 있던 한성혜를 보며 조연주는 곤란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태블릿PC 지문 인식을 바로 풀어내 한성혜를 당황케 했다. 알고 보니 몇 시간 전, 한승욱 집에서 강미나가 한승욱의 생년월일로 설정해놓은 비밀번호를 풀었던 것. 태블릿PC 안에는 한주그룹 일가의 치부가 낱낱이 기록돼있었고, 더불어 한승욱은 한영식(전국환)과 한성혜 부분에 ‘2007년 분식회계’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는 두 사람이 아버지의 죽음에도 관여했을 거라고 확신했다. 다음날 조연주는 김경신(예수정)으로부터 콩국수에 땅콩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한성혜의 지시였다는 사실을 듣고 당혹스러워했다. 덧붙여 김경신은 “견과류 알레르기라는 건 누가 알려줘 가지고”라며 “곧 알아채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예요”라고 말해 조연주를 놀라게 했다. 이후 회사에 출근한 조연주는 검찰에 소환 날짜를 통보받았고, 결국 급성 위경련으로 아픈 연기를 하고는 유민병원 VIP 병실에 입원하면서 조사를 연기했다. 그러나 배고픔을 참지 못했던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승욱은 투덜거리면서 꽃바구니와 함께 초밥을 사들고 병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때 조연주가 병원에 오면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오른다는 한승욱에게 “그거 알아요? 병원은 밤에 응급실 앞이 제일 따뜻한 거. 믹스커피도 있고. 24시간 사람들이 오거든”라고 말하자, 한승욱이 또다시 과거에 똑같이 말했던 강미나를 떠올리는 ‘혼란 가중 엔딩’이 펼쳐진 것.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 그런가 하면 에필로그에서는 아버지 납골함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한승욱 뒤로, 왕필규(이규복)와 최대치(조달환)가 화재사건 당일 뺑소니로 목숨을 잃었던 조연주 할머니의 납골함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노학태를 따라 한승욱 집을 찾은 조연주가 건너편 자신의 집 앞에 놓인 국화꽃 바구니를 유심히 보고 들어가면서, 14년 전 화재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의문을 증폭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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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이하늬, 자아 찾기 본격 시작..스펙터클 60분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에서 잃어버린 기억 찾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조연주 자아 찾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극 '원 더 우먼'에서는 이하늬(조연주)가 기억상실에 걸린 자신이 한주 그룹 며느리이자, 재벌가 유민 그룹의 유일한 상속자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앞서 이하늬는 추도 예배식에서 꾹 참고 있던 울분을 폭발, 자신을 구박하는 시댁 식구들에게 일침을 놓으며 통쾌한 사이다를 날림과 동시에 이하늬가 이상윤(한승욱)에게 강미나가 맞냐는 의심을 받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이하늬가 유민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한 주주총회 전까지는 한주 그룹이 보호막이 되어줄 거란 이상윤의 얘기에 시댁 식구들에게 온순한 태도를 취하는 듯하더니 거침없던 말투만 차분해진 채 팩트 폭력을 이어가는 반전을 보여줬다. 시어머니 나영희(서명원)에게 "이제야 어머니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사시는지"라며 소리치는 대신 고분고분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직구 화법을 구사해 폭소를 자아낸 것. 더불어 남편 송원석(한성운)의 불륜 현장 목격에도 화를 내는 대신 어이없어하며 "이 얻을 거 하나도 없는 싸움에는 안 낄 테니까 둘 사이는 알아서든 하시고 다시는 이 집에 얼씬도 하지 마"라고 일침, 뻔한 반응과 다른 예상 밖의 사이다 행보를 이어가 통쾌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하늬가 묘하게 안 맞는 신발들과 전혀 적응이 안 되는 강미나의 생활 패턴을 의심, 기억을 찾기 위해 사고 현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이하늬가 지난번 싸움을 벌였던 삼거리파와 맞닥뜨리게 됐다. 이내 이하늬는 어리둥절한 상황에서도 업어치기 한판으로 상대를 제압,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들을 맨손으로 처리하는 남다른 싸움 실력을 발휘했고, 절대로 강미나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자신을 알아본 조달환(대치)에게 "나 알아요? 말 좀 해봐요 나 왜 이렇게 싸움을 잘해?"라며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손과 발, 몸은 멈추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는 본능을 폭발시키며 본격적으로 '조연주 자아 찾기'의 서막을 알려 극적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극 말미 이하늬의 유민 그룹 경영권 승계 박탈을 위해 임시 주주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이상윤이 대주주로 등장, 이하늬의 승계권 박탈을 막아서며 결국 강미나가 아닌 조연주가 유민 그룹의 총수가 되며 다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렇게 이하늬는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사이다 연기를 똑 부러지는 딕션과 표정 연기로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금,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 혼란스러워하는 조연주의 복잡한 심경을 리얼하게 표현, 웃음과 카리스마는 물론, 복합적인 감정 연기까지 그려내 "역시 이하늬"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에 본인이 강미나가 아님을 깨달으며 본격 자아 찾기에 나설 이하늬의 '원 더 우먼'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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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활짝" '갬성캠핑' 갬성 한가득 담긴 비하인드컷

본격 콘셉츄얼 여행기 '갬성캠핑'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JTBC '갬성캠핑'은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다섯 명의 핫한 여자스타들이 국내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 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본 방송을 앞두고 캠핑 자극 미공개 스틸들을 공개했다. 국내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다섯 출연진이 웃고 울며 캠핑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포착됐다. 특히 1박 2일이라는 시간동안 캠핑 준비하고,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워하는 출연진들의 솔직한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13일 첫 방송된 '갬성캠핑'은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다섯 출연진의 캠핑 성장기와 눈을 즐겁게 하는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 이색적인 풍광에서 털어놓는 출연자와 게스트(송승헌 이상윤 조달환)들의 솔직한 모습들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서부를 콘셉트로 설정한 '갬성캠핑' 5회는 경기도 포천으로 캠핑을 떠난다. 박소담, 박나래, 안영미가 콘셉트에 맞게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로 각각 분장한다. 첫 여성 게스트로 배우 이민정이 출연해 남편 이병헌과의 러브스토리와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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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火→金 편성이동 '갬성캠핑' 화끈한 불금 예약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이 오늘(20일)부터 '불금'을 예고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찾았던 '갬성캠핑'이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로 편성을 이동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갬성 가득한 캠핑 이야기로 화끈한 불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갬성에 사는 다섯 여자들(안영미·박나래·솔라·박소담·손나은)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 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기는 본격 콘셉츄얼 캠핑 프로그램 '갬성캥핑'. 지난 10월 13일 첫 전파를 탔다. 이들의 이야기는 스위스와 베트남에 버금가는 풍경을 지닌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시작됐다. 캐나다 감성을 담은 강원도 정선과 평창에서 못다 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매회 눈물샘이 터질 정도로 다섯 멤버의 이야기가 허심탄회하게 펼쳐져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예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송승헌·이상윤·조달환·이민정으로 이어지는 게스트 라인업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예능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인물들이 '갬성캠핑' 가족들과 만나 각기 다른 시너지를 발휘한다. 예능적인 재미를 높이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풍성한 이야기,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90분 내내 브라운관을 채우는 중이다. 기존 오후 11시에서 두 시간 앞당긴 오후 9시로 자리를 옮겨 더 많은 연령대의 시청자들과 소통이 가능하고, 편성 이동 시기가 연말이라는 시점 자체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이 여행에 대한 대리 만족을 느끼고, 해외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국내 여행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요일로 이사한 '갬성캠핑'의 첫 이야기는 한국의 그랜드캐년 포천 편으로 꾸며진다. 이민정이 게스트로 참여, 화려한 음식과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갬성캠핑' 내 유일한 요리 능력자였던 박나래가 "엄마가 온 기분이야"라고 고백할 정도로 8년 차 주부 포스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갬성캠핑' 황교진 CP는 "박나래 씨는 '투 머치'를 상징한다. 매회 캠핑이냐 이사냐 할 정도로 철저한 준비하에 캠핑하는 걸 좋아한다. 요리 역시 너무 잘한다. 좋은 음식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안영미 씨가 박나래 씨와 야외에 나가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다. 사실상 처음 보는 그림인데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았다.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자체가 좋다.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많이 웃고, 많이 운다. 매회 눈물을 흘릴 만큼 정말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하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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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갬성캠핑', 20일부터 화→금요일 밤 9시 편성 이동 [공식]

본격 콘셉츄얼 여행기 '갬성캠핑'이 금요일 밤 9시로 편성 이동한다. JTBC '갬성캠핑'은 다섯 명의 핫한 여자 스타들이 국내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 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된 '갬성캠핑'은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 등 다섯 출연진의 캠핑 성장기와 눈을 즐겁게 하는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 이색적인 풍광에서 털어놓는 출연자와 게스트(송승헌 이상윤 조달환)들의 솔직한 모습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4회가 방송된 '갬성캠핑'은 오는 20일 밤 9시에 5회를 방송한다. 오늘(10일) 밤 11시에는 '갬성캠핑: 리얼 갬성모먼트'를 방송한다. ''갬성캠핑: 리얼 갬성모먼트'는 1-4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송승헌, 이상윤, 조달환과 다섯 출연진의 특별한 케미를 담았다. JTBC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여행 프로그램을 조금 더 즐겁고 마음 편하게 볼 수 있게 편성 이동을 결정했다"며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예전보다 이른 밤 9시에 방송되는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첫 번째 여성 캠핑 친구 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JTBC '갬성캠핑' 5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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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박소담 조합+이국적 갬성 진가 발휘 '갬성캠핑'

JTBC '갬성캠핑'이 즐거운 에너지와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스며들고 있다. 갬성(?)에 사는 다섯 여자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본격 콘셉츄얼 캠핑 예능이다.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자들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1. 국내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여행 지난달 13일 첫 방송된 '갬성캠핑'은 스위스 콘셉트 의상을 입은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남해에서 스위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며 시작부터 관심을 받았다. 스노클링과 낚시 체험까지 베트남 휴양지 부럽지 않은 알찬 여행은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강원도에서는 캐나다와 핀란드를 방불케 하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갬성캠퍼들이 만드는 각 나라별 대표음식,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한 맛있는 음식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찰떡같은 콘셉트와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해외 느낌 충만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신선하게 물들이고 있다. 2. 갬성캠퍼들과 캠친이들의 진솔한 모습 갬성캠퍼들과 더불어 캠친(캠핑 친구)으로 출연한 배우 송승헌, 이상윤, 조달환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다는 점도 특별하다. 밑도 끝도 없는 아재개그와 '보랏빛 향기'를 향한 진심을 보여준 송승헌의 반전미는 웃음을 유발했다. 이상윤과 조달환은 출연만으로도 절친 박소담의 힘이 되어주며 한층 편해진 그녀의 친근한 매력을 끌어내 흐뭇함을 더했다. 공개 코미디를 많이 했던 안영미와 예능 초보 박소담은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고백하는 등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이 서로를 향해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은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3. '갬성캠핑'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성장 살짝 어색했던 첫 만남과 달리 방송 4회만에 급속도로 친해진 갬성캠퍼들의 케미스트리는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안긴다. 밤하늘 아래 옹기종기 둘러 앉아 나누는 따뜻한 대화가 감성지수를 상승시키는가 하면, 정박지 세팅과 식사 준비를 진두지휘하는 박나래와 서툴지만 그녀를 믿고 따르는 멤버들은 보다 신속 정확하게 맡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3일 방송에서도 생새우도 만지지 못했던 손나은이 살아있는 송어를 단번에 기절시키고 거침없이 송어 내장을 제거하는 등 언니들의 응원 속에 한 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쿵짝이 잘 맞는 멤버들의 유쾌한 개그가 웃음버튼을 연타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이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스위스, 베트남, 캐나다, 핀란드에 이어 서부 콘셉트를 예고한 '갬성캠핑'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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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박나래, 이상윤 위한 활어차 선물 '즉석 회뜨기'

박나래가 송어를 이용한 캠핑 요리를 선보인다. 오늘(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는 방송 처음으로 캠핑장에 활어차가 등장, 강원도 정선의 특산물 송어를 이용한 화려한 캠핑 요리가 등장한다. 앞서 박소담의 지인으로 배우 이상윤, 조달환이 게스트로 등장, 박소담의 새로운 모습과 나이를 뛰어넘은 의외의 인맥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이어 핀란드 콘셉트로 강원도 정선의 스키장을 찾은 멤버들의 갬성 캠핑이 펼쳐진다. 가을 밤, 초록색 잔디가 깔린 슬로프에서 시청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이색적인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매회 현란한 캠핑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나래는 전날 살아있는 랍스터 공수에 이어 한층 더 싱싱한 해산물 공수로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바로 이상윤이 먹고 싶어 한 강원도 정선의 특산물, 송어를 활어차에 실어 스키장으로 배달시킨 것. 게다가 능숙한 실력으로 회를 떠주는 것은 물론, '산속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재료인 자연산 버섯까지 듬뿍 들어간 매운탕 요리를 더해 음식 맛을 본 출연자들의 극찬이 이어진다. 그동안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막내 손나은의 새로운 변신이 예고된다. 요리에 어설픈 모습은 뒤로 하고, 능숙하게 송어의 내장을 제거하는 등 박나래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겁 없는 막내로 변신한 손나은의 달콤살벌한 송어 손질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와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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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솔라, 파자마 입고 마마무 신곡 무대 공개

마마무 솔라가 파자마를 입고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갬성캠핑'은 예능인 안영미와 박나래,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내일(3일) 방송에는 멤버들과 캠핑 친구로 초대된 배우 이상윤, 조달환이 캐나다 갬성(?)을 느낄 수 있는 평창의 육십마지기에서 함께 아침을 맞는다. 요리 담당 박나래는 아침을 만들기 위해 노동요를 틀어달라고 하고, 음악을 고르던 솔라는 촬영 일 기준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을 들려주겠다고 깜짝 발표한다. 모두의 기대 속 솔라는 기상 후 세수도 못 한 민낯에 잠옷 차림 그대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파자마 댄스를 소화하며 남다른 포스를 뽐낸다. 지켜보는 이들까지 춤추게 만든 솔라의 파자마 쇼케이스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해진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라의 파자마 퍼포먼스는 내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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