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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조병규 우리은행장, '기업 명가' 부활 입증해야 하는 이유

수장을 모두 바꾼 우리금융이 3위 재탈환에 시동을 건다. 앞서 선임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전략을 담당한다면, 조병규 차기 우리은행장은 영업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영업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은 우리은행이 ‘기업 명가’의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우리금융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지난 26일 우리은행을 이끌 차기 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낙점했다. 조 차기 은행장은오는 7월 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이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1965년생인 조 차기 은행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그는 우리은행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2012년), 대기업심사부장(2014년), 강북영업본부장(2017년)을 거쳤다. 이후 기업그룹 집행부행장(2022년)에 이르기까지 기업 영업 부문에서 탁월한 경험을 축적하며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은행이 ‘기업 명가’ 부활을 표방한 만큼 이를 이끌 적임자로 선택받은 셈이다. 하나금융과 치열한 3위 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금융은 올해 1분기에 NH농협금융에도 밀리며 자존심을 구겼다. 1분기 당기순이익을 보면 최대 실적을 냈던 KB금융이 1조497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한금융이 1조3880억원으로 2위, 하나금융이 1조1022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우리금융도 지난해 1분기보다 8.6% 증가한 순이익 9113억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NH농협금융이 947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우리금융은 5위로 밀렸다. 1분기에 4위 자리마저 내준 우리금융은 실적의 90% 이상을 책임지는 우리은행의 은행장 영업력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순이익 부문에서 하나금융을 340억원 차로 따돌렸지만 결국 기업 영업 측면에서 타금융에 밀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2022년 연간 순이익 부문에서 우리금융은 3조1693억원에 머물러 3조6257억원의 하나금융에 밀렸다. 우리은행은 순이익만 2조9198억원으로 우리금융을 지탱했다. 우리금융은 하나금융과 달리 보험·증권사가 없어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3위 탈환이라는 중책을 맡은 조 차기 은행장은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명가 부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며 “임종룡 회장과 함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우리금융이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투명성을 강화했다고는 하지만 큰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시각도 있다. 기존 이원덕 은행장이 물러나면서 다시 상업은행 출신이 ‘대권’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2인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차기 은행장이 모두 상업은행 출신들이었다. 역대 우리은행장을 살펴보면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의 ‘핑퐁 구도’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이광구(상업은행)·손태승(한일은행)·권광석(상업은행)·이원덕(한일은행)에 이어 상업은행 출신의 조병규 차기 은행장이 이번에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런 불편한 시각을 잠재우기 위해 이제 조 차기 은행장이 기업 영업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그는 지점장 초임지였던 상일역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드는 등 탁월한 수완을 보여줬다.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근무 시절에도 전 은행 성과평가기준(KPI) 부문에서 2013년 1위, 2014년 2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 시절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공급망금융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 금융권 최초 ‘원비즈플라자’ 출시라는 성과를 이끌었다. 원비즈플라자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5.30 07:00
금융·보험·재테크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에 이석태·조병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1차 후보 4인 중 이석태 국내영업부문장과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우리금융지주 자추위는 지난 3월 24일부터 추진한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진 외부 전문가 종합역량평가·다면 평판 조회·업무보고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인을 선정했다.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오는 26일 자추위가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을 포함한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5.25 16:25
금융·보험·재테크

임종룡 도와 우리은행 이끌 숏리스트 2명 누가 될까

우리금융의 ‘2인자’로 우리은행장을 이끌 2명의 숏리스트에 누가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주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오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차기 은행장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원덕 현 우리은행장의 사의 표명 이후 진행된 '경영승계 프로그램'이 다음 주 내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을 비롯해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후보군 4명 중 2명으로 추려지게 되는 셈이다. 이미 차기 은행장 롱리스트 명단에 오른 4명을 대상으로 1~3단계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은행장 선정 프로그램 1~3단계는 전문가 심층 인터뷰, 평판 조회, 업무역량 평가로 이뤄진다. 이후 숏리스트 2명을 추려 마지막 4단계인 심층 면접 및 경영계획 프레젠테이션(PT)을 실시한 뒤 26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우리은행장 선임 과정에서의 잡음을 없애기 위해 철저한 검증을 주문하고 있다. 출신과 파벌 다툼 등을 배제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경영승계 프로그램은 주요 보직자 3~4명을 후보군으로 정하고, 일정 기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한 후 최적의 후임자를 자회사 대표이사후보 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기존에는 내부 논의로만 은행장을 선임해 파벌 싸움 등으로 인한 적지 않은 잡음이 새어 나왔다. 앞서 이원덕 현 은행장은 지난 3월 우리금융 및 자회사 조직인사 개편 당시 새로 취임하는 임 회장의 경영상 부담을 덜어주는 뜻에서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후임 선정 작업에 들어갔고, 임종룡 회장은 차기 은행장의 기준으로 ‘영업력’을 제시한 바 있다. 영업 능력이 좋은 은행장을 뽑겠다고 공언했고, 이에 따라 영업 전문가 4명을 후보군으로 뽑은 상황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영업력’이 최우선 기준이라고 한 만큼 출신과 현재 지위는 중요하지 않을 전망”이라며 “외부에서 따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숏리스트 2명의 윤곽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한일은행 출신의 은행장이 배출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역대 우리은행장의 출신 면면을 살펴보면 이광구(상업은행)·손태승(한일은행)·권광석(상업은행)·이원덕(한일은행) 출신 순이었다.이원덕 은행장이 물러나면서 다시 상업은행 출신이 ‘대권’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석태 부문장과 조병규 대표가 옛 상업은행 출신으로 유력 후보로 꼽힌다. 현재 우리은행에 몸담고 있는 임원이 은행장 자리를 꿰찰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이석태 부문장과 강신국 부문장이 숏리스트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되면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출신이 1명씩 포함된다. 우리은행장과 함께 우리금융경영연구소장 후임 역시 오는 26일 이사회를 거쳐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5.17 06:58
금융·보험·재테크

임종룡, 21일 우리은행장 4인 후보 검증한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1일 우리은행장 후보 최종 2인을 결정한다. 임 회장이 처음 도입한 계열사 최고경영자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될지 주목된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1일 은행장 1차 후보군 4명의 검증을 시작한다.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선정된 4명은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다.4명의 후보는 우리금융지주 정기이사회에서 임종룡 회장과 사외이사 등 이사진에게 업무 현황과 향후 목표 등을 브리핑하게 된다. 이번 우리은행장 인선에서 주목할 부분은 약 60일 동안 '오디션' 형식으로 4단계에 걸쳐 심층 검증 절차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임 회장 취임 이후 CEO 인사의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나온 검증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은 이사회 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몇 차례 내부 논의를 통해 은행장을 선임해왔다. 이번 '오디션 인선'에 따라 우리금융은 분야별 외부전문가 심층 인터뷰와 임원 재임기간 중 평판조회, 회장의 역량평가 및 이사회 보고평가 등 3단계 검증을 거쳐 2명의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추릴 예정이다. 마지막 단계로 추후 자추위의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5월 말 차기 신임 행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다만, 임 회장이 자추위 위원장인 만큼 최종 은행장 선임에는 임 회장의 의중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임 회장은 "어떻게 보면 회장이 (은행장을)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투명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만드는 것이 지배구조를 바꾸라고 하는 금융정책, 감독당국의 요구에 응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투명한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동의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은행장을 뽑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이에 따라 임 회장과 이사진은 후보자들의 전문성, 즉 '영업력'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관측된다. 임 회장이 내세운 경영 방침인 '영업 중심의 자회사'에 따라 자추위 역시 영업력을 갖춘 은행장을 선임해야 한다는 데 전원 의견을 모았다. 후보 4명 가운데 기업 영역에 두각을 나타낸 강신국 부행장과 개인영업에 유능한 이석태 부행장이 물망에 오른다. 하지만 박 대표와 조 대표 역시 은행 내에서 '영업통'으로 통하고 있어,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4.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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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프로복싱대회 복싱걸 한소아, 볼륨감 넘치는 가슴에 '시선집중'

'강남프로복싱대회' 복싱대회 홍보대사가 된 한소아가 화제다.AK프로모션 측은 "11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한 몸매,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알맞은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소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한소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아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누구세요?" "한소아, 아 얼마전에 노래 발표한?" "한소아, 요즘 자주 보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한소아 페이스북 2014.11.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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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홍보대사 선정된 한소아, 명품몸매과시하는 인증샷 화제

복싱대회 홍보대사가 된 한소아의 일상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AK프로모션 측은 "11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한 몸매,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알맞은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소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한소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아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누구세요?" "한소아, 아 얼마전에 노래 발표한?" "한소아, 요즘 자주 보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한소아 페이스북 2014.11.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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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복싱걸 한소아, '고양이 자세'로 드러난 가슴라인...'명품 몸매'

복싱대회 홍보대사가 된 한소아의 일상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AK프로모션 측은 "11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한 몸매,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알맞은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소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한소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아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누구세요?" "한소아, 아 얼마전에 노래 발표한?" "한소아, 요즘 자주 보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한소아 페이스북 2014.11.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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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아 복싱대회 홍보대사 선정, "몸매보니...깜짝!"

복싱대회 홍보대사가 된 한소아가 화제다.AK프로모션 측은 "11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한 몸매,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알맞은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소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한소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아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누구세요?" "한소아, 아 얼마전에 노래 발표한?" "한소아, 요즘 자주 보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한소아 페이스북 2014.11.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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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걸 한소아, 몸매 비결은 요가? 고양이 자세로 숨겨진 볼륨몸매 과시

복싱대회 홍보대사가 된 한소아가 화제다.AK프로모션 측은 "11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한 몸매,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알맞은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소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한소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아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누구세요?" "한소아, 아 얼마전에 노래 발표한?" "한소아, 요즘 자주 보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한소아 페이스북 2014.11.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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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몸매로 복싱걸 등극 한소아, 평소 운동 모습 보니..."볼륨감 대박"

복싱대회 홍보대사가 된 한소아가 화제다.AK프로모션 측은 "11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한 몸매,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알맞은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소아를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이에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한소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아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이에 누리꾼들은 "한소아, 누구세요?" "한소아, 아 얼마전에 노래 발표한?" "한소아, 요즘 자주 보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한소아 페이스북 2014.11.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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