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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의 다비치 '매일 크리스마스' 이어 부르기 지원사격

다비치(이해리·강민경) 첫 캐럴 발매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을 펼쳤다. 다비치는 7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에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이어 부르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무진을 시작으로 백지영·이석훈·린·2F(신용재·김원주)·선우정아·적재·김필까지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기 보컬리스트들이 '매일 크리스마스' 1절을 릴레이로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 아티스트가 서로 다른 목소리와 스타일로 부르는 '매일 크리스마스'는 다비치가 부른 원곡과 또 다른 스페셜한 느낌을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럴 '매일 크리스마스'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발매 이후에는 지니·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멜론 톱100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수록곡 '아이 위시(I Wish)' 또한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믿고 듣는 다비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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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현식, 오늘(1일) 31주기…시대 초월한 명곡을 남기고

가수 故 김현식이 31주기를 맞았다. 故 김현식은 1980년에 데뷔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큰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표했으나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떠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빛나는 음악적 업적과 명곡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가 사후 발표한 정규 6집은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해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故 김현식 1주기에는 음악 동료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권인하, 전영록, 한영애 등이 추모 콘서트를 열었으며 10주기에는 이은미, 신승훈, 임재범, 윤종신, 이승환 등이 헌정 앨범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음원이 순차적으로 발표된 데에 이어, 지난 8월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면서 또 한 번 불세출의 천재 뮤지션 김현식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추억 만들기’에는 규현 ‘비처럼 음악처럼’ 다비치 ‘내 사랑 내 곁에’ 김재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석훈 ‘추억만들기’ 알리 ‘넋두리’ 선우정아 ‘우리 이제’ 백아연 ‘변덕쟁이’ 페노메코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장덕철 ‘사랑 사랑 사랑’ 더원 ‘회상’ 최정원·유하 ‘어둠 그 별빛’ 옥주현 ‘사랑했어요’ 레떼아모르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하림의 연주곡 ‘한국사람’까지 총 14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후배 아티스트들이 故 김현식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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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정홍일·이무진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 무대 오른다

'싱어게인' TOP3가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 무대에 오른다. JTBC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오는 23일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이는 세 사람이 ‘싱어게인’ 이후 처음 출연하는 페스티벌이자 팬들을 대면하는 첫 무대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드디어 팬들을 만난 ‘싱어게인’ TOP3가 어떤 노래로 팬들과 소통할지 주목된다. ‘2021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며 정승환, 권진아, 심규선, 박정현, 김필, 선우정아, 윤하, 샘김, 거미, 하동균, 이석훈 등 우리나라 대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을 알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매회 독보적인 무대를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싱어게인’ TOP3가 출연하는 ‘싱어게인’ TOP10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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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X전소민,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응원

가수 김종국과 배우 전소민이 고(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제작사 슈퍼맨 C&M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억 만들기’ 발매 기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꾹민남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과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고 김현식 님의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가 발매되고 있다. 김현식 선배님의 명곡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사랑했어요’를 가장 좋아한다”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읊었다. 이어 “‘추억 만들기’를 통해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평소에 부모님과 김현식 선배님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즐겨듣는다.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참여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김현식 선배님의 곡을 곁에 두고 앞으로도 추억과 감동 속에서 함께 지내겠다”며 “‘추억 만들기’ 파이팅!”이라는 훈훈한 인사를 덧붙였다.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아티스트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모앨범 그 이상의 역대급 리메이크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규현, 다비치, 김재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 백아연이 참여했으며 최근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싱어송라이터 유하가 듀엣 합류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4일 정오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참여한 ‘추억 만들기’ Part6 언제나 그대 내 곁에’가 발매돼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작사는 김종국과 전소민, 그리고 앞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강다니엘, 배우 강하늘, 현빈의 응원 영상에 이어 배우 김선영, 김승우, 김영민, 심이영, 이민정, 이상엽, 이상이, 코미디언 유세윤, 이은형, 장도연, 장동민의 응원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추억 만들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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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하늘·강다니엘, 故김현식30주기 앨범 발매 응원

국내 최고 스타들이 고(故) 김현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제작사 슈퍼맨 C&M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발매 기념 응원 릴레이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지난 28일에는 배우 현빈의 응원 영상이 공개돼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 현빈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고 김현식님의 30주기를 맞아 리메이크 앨범 ‘추억만들기’가 발매된다”며 “기성세대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추억 만들기’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가수 강다니엘, 배우 강하늘의 응원 영상도 큰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굉장한 실력파 아티스트 분들이 고 김현식 선배님의 훌륭한 업적을 잊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고 김현식 선배님의 음악 인생이 대중들에게 재조명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강하늘은 “고 김현식 선배님의 노래 중에 ‘비처럼 음악처럼’을 가장 좋아한다. 많은 가수들의 목소리로 리메이크 되는 앨범인 만큼 저도 꼭 찾아듣겠다”며 “고 김현식 선배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응원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사 측은 “강다니엘, 강하늘, 현빈 이외에도 배우 김선영, 김승우, 김영민, 심이영, 이민정, 이상엽, 이상이, 전소민, 가수 김종국, 코미디언 유세윤, 이은형, 장도연, 장동민의 응원 영상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내 최고 스타들이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현, 다비치, 김재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 백아연 등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고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넥스트 가창자와 발매 음원에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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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알리·선우정아·하림이 다시 부른 故김현식 명곡, 30일 발매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공개된다. 24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가수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故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Part4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이석훈은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 '추억 만들기'(1991)를 다시 부른다. 이석훈과도 깊은 인연을 가진 프로듀싱 팀 캡틴플래닛이 편곡을 맡아 원곡의 쓸쓸한 정서는 살리되, 이석훈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알리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넋두리'(1990)를 재해석한다. 원곡의 구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일렉트릭 기타를 중심으로 알리의 보컬 매력을 살렸다.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선우정아는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우리 이제'(1986)를 다시 부른다. 故김현식의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받았던 고인의 명곡들이 여성 보컬을 만나 어떻게 재탄생될지 기대를 모은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은 故김현식의 유작 앨범인 정규 6집에 수록된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1991)을 재해석한다. 하림은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곡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으며 원곡이 가진 구슬픈 느낌과 깊은 여운을 한층 더 극대화할 예정이다. 앞서 규현, 다비치, 김재환이 참여한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현대적인 감각의 편곡과 높은 완성도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Part4를 통해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합류한 가운데 '추억 만들기'가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갖춘 명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석훈, 알리, 선우정아, 하림이 참여한 '추억 만들기' Part4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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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故김현식 리메이크 음반 두 번째 주자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故 김현식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20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다비치가 故 김현식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호평 속 첫 포문을 연 규현의 ‘비처럼 음악처럼’에 이어 다비치가 재해석한 명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은 “근 몇 년 중 가장 오랫동안 녹음했다. 자정을 넘긴 건 참 오랜만”이라며 “이 날은 고민도 시도도 많이 해서인지 모두가 더없이 만족스러운 녹음으로 마무리했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 또한 “너무나 행복하게 녹음을 끝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에 50번씩 듣는 노래가 생겼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혀 다비치의 목소리로 재탄생할 故 김현식 노래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선우정아, 하림 등을 포함 총 13팀의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흔쾌히 합류해 역대급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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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다비치, 故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 1차 라인업

故 김현식 30주기 리메이크 앨범을 수놓을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9일 제작사 슈퍼맨C&M 측은 규현, 다비치, 더원, 이석훈, 선우정아, 하림 등 故 김현식의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 1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故 김현식의 30주기를 맞아 발매되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는 총 13팀의 실력파 후배 가수들의 대거 합류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규현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서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비처럼 음악처럼'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규현을 필두로 리메이크에 참여하는 1차 라인업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포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고의 여성 듀오 다비치와 짙은 음색으로 사랑받는 더원, 감성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석훈, 독보적인 음악색을 지닌 선우정아,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등 6명의 가수가 故 김현식의 주옥같은 명곡을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하림은 이번 프로젝트에 연주곡으로 참여한다. 첫 번째 주자였던 규현이 매끄러운 미성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故 김현식의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준 만큼, 그의 배턴을 이어받아 어떤 가수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등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으로 불세출의 아티스트라 불리는 김현식. 그의 곡을 재해석할 2차 라인업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故 김현식의 음악 인생을 되짚고 그의 명곡을 다시 한번 곱씹을 수 있는 2020년 리메이크 앨범 '추억 만들기'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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