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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거미, 시청자를 사로잡는 개성넘치는 '쿵따리 샤바라' 공개!
가수 거미와 구준엽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밀리언셀러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지난주 1부 우승자 서인영에 이어 이날 대결을 펼치는 전설. 거미, 손승연, 유지, 이세준, 이기찬, 강우진, 옴므가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한 국민가요 대표곡을 차례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여덟 번째 무대를 꾸밀 가수로 가수 거미가 선택됐다. 그는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선곡해 거미만의 개성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앞서 거미는 첫 출연만에 445점으로 '불후의 명곡'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안방마님' 알리가 2점 차이인 447점을 받아 아쉽게 최고 점수 기록을 놓쳤다.그는 "저도 알리의 무대를 봤는데 깰만했다. 열심히 해서 다시 깨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어 거미는 하와이안풍으로 '쿵따리 샤바라'를 편곡해 청중의 찬사를 받았아. 특히 2절에 들어서며 신나는 댄스곡으로 변주해 몸을 들썩이게 했다. 무엇보다 클론의 멤버 구준엽이 특별 출연해 더욱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거미의 신나는 '쿵따리 샤바라'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 거미, 거미 무대 완전 신나" "'불후' 거미, '쿵따리 샤바라' 정말 개성넘치는 무대" "'불후' 거미, 거미 가창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09.0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