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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이경 ‘놀뭐’ 저격 But 소속사와 이견? 소속사 “하차 입장문 변동無”

배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 하차를 두고 억울함을 표한 가운데, 소속사 측과 입장 차이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21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전 입장과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4일 이이경이 차기작 촬영 스케줄로 인해 MBC와 논의 끝에 ‘놀면 뭐하니?’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그러나 이날 이이경은 SNS를 통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소속사가 밝힌 ‘스케줄 문제’와 배치되는 내용이다. 이이경은 이날 ‘놀면 뭐하니?’를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면치기 관련 논란이 있었던 상황까지 폭로하면서 사실상 ‘놀면 뭐하니?’를 겨냥했다. 이이경은 거센 비난을 받았던 ‘놀면 뭐하니?’ 면치기 장면에 대해서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받았다. ‘예능으로 하는 것’이라는 멘트는 편집됐고,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했다”며 “논란은 오롯이 제가 감당해야 했고,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었다”고 토로했다.다만 이날 상영이엔티는 이이경이 소속사와 조율 없이 입장문을 올린 것이냐는 질문에는 “상의했다”고 답했다.한편 이이경은 지난달 20일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그와 주고받았다며 수위 높은 사진과 대화를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이경은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이라며 전면 부인했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A씨는 AI로 조작한 사진이라고 했다가 지난 19일 다시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주장하며 입장을 번복해 논란이 재점화됐다.이이경은 논란이 불거진 뒤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출연 예정이었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무산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7:57
스타

판타지 보이즈 링치, ‘낭만은 신기루’ 깜짝 방문… 김우석에 든든한 힘 됐다

그룹 판타지 보이즈 멤버 링치가 김우석의 연극 ‘낭만은 신기루’ 공연장에 깜짝 등장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김우석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블라인드 아트홀에서 개막한 연극 ‘낭만은 신기루’에서 ‘케빈 정’ 역을 맡아 연기를 이어오고 있다.연극 ‘낭만은 신기루’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낭만’을 배경으로 청춘의 사랑과 관계를 따뜻하게 담아낸 휴먼 코미디 창작극으로, 여러 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링치는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김우석의 무대를 지켜보며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다.김우석이 출연한 ‘낭만은 신기루’는 오는 24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한편, 김우석은 첫 연극 도전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7:48
예능

이이경, ‘놀뭐’·‘슈돌’ 저격… ‘핸썸가이즈’ PD는 공개 지지 ‘좋아요’ [왓IS]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 관련 입장문에 tvN ‘핸썸가이즈’ 유호진 PD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21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고소장을 공개하며 “며칠 전 저는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이이경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적었다. 과거 논란이 됐던 ‘면치기’ 장면과 관련해서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것’이라는 멘트는 편집됐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털어놨다.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의 면치기 장면이 논란이 됐던 바, 그가 언급한 해당 프로그램은 사실상 ‘놀면 뭐하니?’를 지칭한 것으로 해석된다.이이경은 MC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과 관련해서도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프로그램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앞두고 있었고 갑작스러운 하차 보도와 함께 김종민이 대체 MC로 나선다는 기사가 이어졌던 만큼, 사실상 ‘슈돌’을 지칭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또 이이경은 여러 논란에도 “출연에 변동 없다”고 입장을 밝혀온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그리고 논란 속에서도 종영까지 그를 출연시킨 tvN ‘핸썸가이즈’ 등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핸썸가이즈’ 연출 유호진 PD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보인 점도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이경은 지난달 20일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그와 주고받았다며 수위 높은 사진과 대화를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이경은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이라며 전면 부인했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A씨는 AI로 조작한 사진이라고 했다가 지난 19일 다시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주장하며 입장을 번복해 논란이 재점화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7:20
예능

이이경, 자진 하차 No·교체 통보도 無..‘놀뭐’ 묵묵부답, ‘슈돌’ 입장 無 [종합]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의혹 폭로자 고소 절차를 마친 가운데, 자신이 하차한 예능 프로그램들에 대한 서운함을 직접 드러냈다.21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고소장을 공개하며 “며칠 전 저는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제기된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직접 고소 절차를 진행 중임을 밝힌 것. 소속사가 아닌 본인이 직접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이이경은 MBC ‘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에 대해서 폭로했다. 그는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적었다. 과거 논란을 일으켰던 ‘면치기’ 장면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했고 ‘예능으로 하는 것’이라는 멘트는 편집됐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털어놨다.그는 ‘놀면 뭐하니?’를 적시하진 않았지만 면치기 논란이 ‘놀면 뭐하니?’였던 점, 자진 하차를 선택했단 점에서 ‘놀면 뭐하니?’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놀면 뭐하니?’ 측은 일간스포츠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이이경은 가을 개편을 맞아 출연 예정이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하차 소식을 전해듣지 못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히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으로부터 교체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논란이 불거진 뒤 갑작스럽게 이이경에서 김종민으로 출연자를 교체했지만 당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이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일간스포츠에 입장이 없다고 전해왔다. 한편 이이경은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팬분들, 그리고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출연 예능을 언급하면서는 ‘놀면 뭐하니?’와 MC로 합류할 예정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해 두 프로그램에 대한 서운함을 분명히 했다.반면 해당 이이경의 SNS 입장문에는 ‘핸썸가이즈’ 유호진 PD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로 곤혹을 치렀다. 지난달 20일 자신을 독일인이라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이이경과 주고받았다며 수위 높은 사진과 대화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이경은 소속사를 통해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후 A씨는 사진들이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토로하며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처럼 느껴져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사과했다.그러나 지난 19일 A씨가 다시 한 번 자신의 SNS 계정에 “마지막으로 말하고싶었다. 완전 마지막”이라며 “내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의혹이 제기된 이후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당시 이이경 측은 “‘놀면 뭐하니?’ 하차는 이번 논란과 무관하며 해외 스케줄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이이경의 폭로로 자진 하차가 아니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7:12
예능

이이경, ‘놀뭐’·’슈돌’ 공개 저격..“하차 권유·면치기로 이미지 손상, VCR로 한다더니” [왓IS]

배우 이이경이 자신이 하차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억울함을 토해냈다.21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고소장을 공개하며 “며칠 전 저는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제기된 사생활 루머와 관련해 직접 고소 절차를 진행 중임을 밝힌 것.또한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배경도 밝히면서 논란을 예고했다.이이경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적었다. 과거 논란이 됐던 ‘면치기’ 장면과 관련해서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것’이라는 멘트는 편집됐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놀면 뭐하니?’를 적시하진 않았지만 면치기 논란이 ‘놀면 뭐하니?’였던 점, 자진 하차를 선택했단 점에서 ‘놀면 뭐하니?’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달 20일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그와 주고받았다며 수위 높은 사진과 대화를 공개하며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이경은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이라며 전면 부인했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A씨는 AI로 조작한 사진이라고 했다가 최근 다시 입장을 바꿨다.해당 논란 이후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를 발표했는데 당시 이이경 측은 “‘놀면 뭐하니?’ 하차는 이번 논란과 무관하며 해외 스케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이경은 이번 입장문에서 당시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하차를 권유해 자진 하차를 하게 된 것이라고 폭로한 것이다.또한 이이경은 MC 합류가 예정됐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된 배경을 밝혔다. 이이경은 “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예정돼 있었는데 돌연 하차 소식이 전해지고 김종민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는 기사가 나왔던 터다. 특히 이이경은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팬분들, 그리고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가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놀면 뭐하니?’를 제외하고 출연 예정이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빼 그의 타깃이 두 프로그램임을 드러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6:39
스타

이이경, 직접 입 열었다… “허위 루머·협박, 명예훼손 고소 진행” [전문]

배우 이이경이 각종 루머와 예능 프로그램 하차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21일 이이경은 자신의 SNS에 고소장을 올리며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며칠 전 저는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이이경은 ‘놀면 뭐하니’와 관련한 논란도 언급했다. 그는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며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멘트는 편집됐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라며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입니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다.이이경은 현재 진행 중인 작품 상황도 알렸다. 그는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으며,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등 출연작 촬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끝으로 그는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팬분들, 그리고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이하 이이경 SNS 전문.안녕하세요. 이이경입니다.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며칠 전 저는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협박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절차를 마쳤습니다.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회사에서는 허위사실에 대해 진실 공방을 할 이유도 없다며 한 번 더 저를 진정시켜 주었습니다.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하였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되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은 마음이 급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한 채, 논란은 오롯이 저 개인이 감당해야 했고 저의 이미지는 큰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그 외 예능에서는 VCR로만 하겠다고 전달받았지만, 기사를 보고 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현재 촬영은 변동 없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촬영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입니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입니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습니다.마지막으로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팬분들, 그리고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6:08
스타

법무부, 김호중에 4000만원 요구한 소망교도소 직원 중징계… 형사고발도

법무부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에게 금전을 요구한 소망교도소 직원에 대해 중징계와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내렸다.21일 법무부는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소망교도소장에게 직원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죄로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하고 중징계 조치하라고 명령했다.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소망교도소 소속 직원 A씨가 김호중에게 4000만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정황을 파악한 후 서울지방교정청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A씨는 김호중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뽑았으니 대가로 4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경기 여주시에 문을 연 민영교도소로, 국내 55개 수용시설 중 유일하게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반대편 도로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뒤늦게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 5월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지난 8월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한편 김호중은 지난 2020년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5:44
뮤직

진실, 6년 만에 돌아온다… 새 싱글 ‘noecho’ 23일 공개

가수 진실이 6년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지난 20일 진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목소리 잊으셨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해당 영상에는 진실이 그동안 가창해온 대표 곡들이 소개됐다. 원빈 주연 영화 '아저씨' OST ‘디어’, 드라마 '학교'의 ‘리셋, 타블로 ‘나쁘다’, ILLSON & 로꼬 ‘홈’, MC몽 ‘내가 그리웠니’, 다이나믹듀오 ‘사선에서’, 매드클라운 ‘화’, 프라이머리 ‘해피 엔딩’, 오반 ‘취한 밤’ 등, 한 소절만 들어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이 나열되며 눈길을 끈다.특히 영상 마지막 장면에서 진실의 3D 조각상과 함께 ‘noecho (Feat.???)”라는 문구가 더해져,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한편, 진실의 신곡 ‘noecho’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4:56
스타

“유부남에 이성 소개” 의혹… 박시후 측 “명백한 허위, 법적 대응” [왓IS]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해 가정파탄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박시후 측이 해당 내용은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21일 박시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혜명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박시후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을 작성하여 유포한 피의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가 게시한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하여 가정파탄에 관여하였다’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서 사실무근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법무법인 혜명은 피의자의 범행 경위에 대해 “피의자가 이혼한 전 남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뒤 그 안에 저장된 각종 대화 내용·사진 파일 등을 악의적으로 편집·왜곡하여 SNS에 게시하면서 시작됐다”며 “피의자의 전 남편 역시 피의자를 고소했고, 최근 경찰은 전 남편이 고소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로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 남편 사건에서 혐의가 인정된 이상 박시후가 고소한 사건 역시 혐의가 인정될 것임이 명백하다”고 덧붙였다.박시후 측은 “박시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생성·유포되는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8월 한 인플루언서 A씨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 문제를 야기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A씨는 “쾌걸 박시후야, 울 가족 유엔빌리지 살 때 나한테 ‘형수님 형수님’ 하더니 애 아빠한테 여자(소개) 해준게 2020년도부터, 적당히 했어야지”라고 주장했다.A씨는 자신의 남편과 박시후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후’라는 이름의 인물은 2021년 5월 A씨의 남편에게 한 여성의 계좌번호를 알려줬고, A씨의 남편은 여성의 SNS 사진을 박시후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월에는 ‘시후한’이라는 박시후와 유사한 이름의 인물이 또 다른 여성의 프로필을 A씨의 남편에게 보내며 소개해 주는 듯한 문자를 보냈다.그러나 메시지 속에 등장한 여성 당사자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해당 여성은 게시글 댓글을 통해 “저는 이 글에 언급된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며 “제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허위 사실과 함께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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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측 “가정파탄 관여 루머, 명백한 허위… 선처 없이 대응” [공식]

배우 박시후 측이 최근 불거진 ‘가정파탄 관여’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21일 박시후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혜명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박시후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을 작성하여 유포한 피의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의자가 게시한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하여 가정파탄에 관여하였다’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서 사실무근임을 밝힌다”이라고 강조했다.법무법인 혜명은 피의자의 범행 경위에 대해 “피의자가 이혼한 전 남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뒤 그 안에 저장된 각종 대화 내용·사진 파일 등을 악의적으로 편집·왜곡하여 SNS에 게시하면서 시작됐다”며 “피의자의 전 남편 역시 피의자를 고소했고, 최근 경찰은 전 남편이 고소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또 “전 남편 사건에서 혐의가 인정된 이상 박시후가 고소한 사건 역시 혐의가 인정될 것임이 명백하다”고 덧붙였다.박시후 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도 재차 강조했다. 혜명은 “박시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며 “앞으로도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생성·유포되는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앞서 지난 8월 한 인플루언서 A씨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 문제를 야기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논란이 확산됐다.이하 박시후 법률 대리 공식 입장 전문.배우 박시후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혜명입니다.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된 배우 박시후와 관련된 허위 사실 및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에 관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1. 배우 박시후 허위 사실 유포자 형사 고소 진행배우 박시후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을 작성하여 유포한 피의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피의자가 게시한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이성을 소개하여 가정파탄에 관여하였다’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서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2. 피의자의 범죄행위 및 검찰 송치이 사건은 피의자가 이혼한 전 남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뒤 그 안에 저장된 각종 대화 내용·사진 파일 등을 악의적으로 편집·왜곡하여 SNS에 게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피의자의 전 남편 역시 피의자를 고소하였고, 최근 경찰은 전 남편이 고소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로 송치하였습니다.피의자의 게시물들이 허위 또는 왜곡임을 수사기관이 확인한 것입니다. 전 남편과 배우 박시후에 대한 게시물은 동일한 맥락과 자료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전 남편 사건의 혐의가 인정된 이상 배우 박시후가 고소한 사건 역시 혐의가 인정될 것임이 명백합니다.3. 향후 대응 방침당 법무법인은 배우 박시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앞으로도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생성·유포되는 가짜 뉴스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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