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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 달 전까지 예능 출연했는데…김수미, 오늘(25일) 별세

배우 김수미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한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수미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고인의 사망 원인은 지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김수미는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5월 연극 ‘친정엄마’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났고, 9월 종영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선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대표작 ‘전원일기’ 배우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과 동시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사업가로도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지난 5월과 7월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9월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김치 광고를 진행했다. 다만 당시 몰라보게 얼굴이 부어 있는 채로 등장해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당시 아들이자 소속사 나팔꽃F&B 이사인 정명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유족으로는 배우자 정창규,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이자 배우인 서효림이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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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이은지, ‘지락실’로 뜨더니 이젠 예능 대세로

코미디언 이은지가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코미디언 출신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나영석 PD의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시작으로 현재 리얼리티부터 토크쇼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은지는 최근 종영한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 출연해 맏언니로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웃음을 이끌었다. 아이브 안유진이 익숙하지 않은 운전을 할 때 위로와 응원을 하면서 든든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다른 출연자들의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콩트를 선보이는 등 한시도 쉬지 않고 재미를 불러일으켰다. 앞서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에서도 때로는 Y2K 감성의 패러디를, 때로는 나영석 PD도 감탄한 ‘콘텐츠 왕’으로 게임에서 활약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이은지의 다재다능한 활약은 최근 행보에서 더욱 뚜렷하다. ‘뿅뿅 지구오락실’로 널리 얼굴을 알린 후 현재 방영 중인 ENA ‘구독왕’, JTBC ‘밥이나 한잔해’,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를 포함해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크쇼, 리얼리티, 추리 등 소재와 장르도 다양하다. 특히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밥이나 한잔해’와 나날이 화제성을 높이고 있는 ‘독사과’에서의 활약이 대단하다. ‘밥이나 한잔해’에선 재치있는 입담과 예기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김희선, 이수근 등 다른 출연자들의 리액션을 이끌어내 웃음을 높이고 ‘독사과’에선 아슬아슬한 수위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이끌고 있다. 추리 예능인 ‘미스터리 수사단’에선 유일한 여성 예능인으로서 재미를 받쳐주는 한편 이용진, 존박,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 등 다른 출연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다양한 케미를 끌어올리는 데 일등공신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내용이라, 출연자들의 케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은지는 출연자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역할을 하며 이들 사이에선 ‘엄마’로 통한다는 전언이다. 사실 이은지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지난 2014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해 다양한 코너에서 무대 경험을 쌓았으나 TV보다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며 MZ세대에 먼저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에서 ‘길은지’라는 부캐로 활동하며,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 다운 실력으로 이효리, 길건, 렉시 등 전성기 시절을 모사하며 2000년대 감성을 소환해 인기를 쌓아갔다. 이후 2021년 MBC ‘놀면 뭐하니?’와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본캐와 부캐를 오가는 활동을 펼치다가,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비로소 날개를 달았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은지는 기본적으로 흥이 많고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인으로서 웃음이 보장된 데다가 다른 출연자들을 뒷받침해주는 데 뛰어나다. 원톱은 아니더라도 프로그램의 밑바탕이 되는 패널”이라며 “최근 떠오르는 여성 예능인을 찾기 쉽지 않은데, 이은지가 그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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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父 돌아가신 후 ‘넌 내 딸이 아냐’”…유전자 검사 결과, 친엄마 아니었다 (‘물어보살’)

친엄마로 알았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새엄마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어린 시절 새어머니의 학대를 받은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아서 일찍 독립했다. 최근 어머니한테 같이 살자고 연락했는데 ‘넌 내 딸이 아니다’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사연자는 그동안 친엄마로 알고 있었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 새엄마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아버지가 남긴 상속 유산이 있었다. 인감을 가지고 새어머니가 공동상속을 단독상속으로 바꾸고 잠적을 했다”고 말했다.이수근이 어떤 학대를 당한 것인지 묻자 사연자는 “새어머니가 결벽증이 심했다. 새벽 3시반에 목욕탕을 가야 한다. 첫 손님으로 가야 했다. 기본 목욕 시간이 6시간이었다. 집에 오면 거의 12시가 넘었다”고 말했다.이어 “학창 시절에는 현관 앞에서 교복을 벗게 한 뒤 ‘땀 얼마나 흘렸냐’고 물어봤다. 새어머니가 러닝에 혀를 대고 짠지 확인했다.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한 것”이라고 말해 보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친딸이 아니었기에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학대로 변한 것이다. 되게 특이한 상황”이라고 말했고, 사연자는 “새어머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귀한 딸처럼 대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연자는 이어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저나 아버지를 기억하는 주변 친척이나 지인이 계시다면 연락을 부탁한다”고 도움을 요청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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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별에 母 “사주 거스른 네 탓”→1억 보이스피싱 피해…서장훈 강한 분노 (‘물어보살’)

‘물어보살’에서 9년 전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사남매를 키우며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보살집 문을 두드린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252회가 방송됐다.이날 한 사연자는 엄마가 여섯 살 연상에 송전탑 관련 위험한 일을 했던 사위가 결혼 전부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결혼을 늦게 해야 된다는 사연자의 사주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고 전했다.9년 전 사연자 남편의 장례식에서조차도 엄마는 “네가 늦게 결혼했어야 하는 사주인데 빨리 결혼해서 잘못된 거야”라며 모든 불행을 사연자 잘못으로 몰아갔고, 사연자는 현재 아이들을 혼자 키우며 의지할 곳조차 없어 힘든 상황이라고 털어놨다.게다가 작년에 1억 원 상당의 보이스 피싱까지 당했으며 현재는 유족 연금과 새벽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고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힌 사연자에게 이수근이 “아이들 키우면서 힘든 건 없어?”라고 질문하자 “26살 첫째는 경제관념이 없어 이직을 자주 하고 버는 족족 탕진하고 있으며, 성격이 예민한 둘째는 작년에 검정고시를 보겠다며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엄마와의 관계가 전부터 어땠냐는 서장훈의 물음에는 “평상시에도 말을 좋게 하시는 분은 아니고, 오빠와 남동생에게는 화를 안 내고 오직 저에게만 화를 내신다”라며 사연자가 밝혔는데 이에 서장훈은 “어르신분들 중에 본인이 살아왔던 경험이나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연자 어머니도 그런 분들 중 한 명 같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아직도 사주 얘기를 한다는 말에 “왜 고생하는 딸 옆에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요? 사연자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런 얘기 그만하세요”라고 말하며 강한 분노를 표현했고, 사연자는 엄마로부터 “힘들었지?”라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아울러 사연자와 엄마의 관계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아버지를 향해 이수근은 “아내의 행동을 아버지가 중재했다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고 “험난한 세상에 남편 없이 아이들 넷 키워내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야”라며 사연자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서장훈은 “부모 자식 간의 연을 끊을 수는 없겠지. 근데 전화받지 마”라며 “끊으라는 게 아니라 정리하라는 거야. 자식으로서 해야 할 도리만 하고 넌 너대로 살아. 넌 지금까지 힘들게 잘 살아온 거야. 네가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뚜벅뚜벅 열심히 살아가면 돼”라고 위로하는 한편 “아이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기본만 잡아주면 돼”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또 마지막으로 서장훈과 이수근은 아이들을 향해 “엄마 좀 제발 도와줘… 부탁할게”, “새벽에 일어나 엄마 어깨라도 주물러줘”라며 간곡히 부탁하며 상담을 마쳤다.‘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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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납치‧살해→父 가정폭력, 형제들 발달장애...19세 고민에 서장훈‧이수근 ‘먹먹’ (‘물어보살’)

‘물어보살’에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찾아온 사연자가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247회에서는 납치 후 살해당한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술에 의존해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4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아버지한테 가정 폭력을 당해오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우울증과 트라우마를 앓게 됐다고 밝힌 사연자는 “엄마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기억나?”라는 이수근의 질문에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친정에 가던 엄마가 택시를 타고 내리자마자 납치를 당한 후 살해당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답해 두 보살이 참혹한 사연에 말을 잇지 못했다.이후 아버지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술에 의존했고, 취하면 사연자를 향한 가정폭력을 일삼아오다 과한 음주로 인한 간경화로 사연자가 14살 때 사망했으며 언어 발달 장애가 있던 친오빠와 남동생은 현재 장애인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보호자가 돼줄 다른 가족이나 어른은 없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사연자는 “친조부모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셨고 다른 친척은 없다”라고 답했다.또 가정 폭력을 피해 초6 때 쉼터에 입소해서 집을 오가며 생활하다가 15살부터는 소규모 공동생활 위탁 시설인 ‘그룹홈’에서 지냈는데 작년 1월 자진 퇴소했다는 사연자의 얘기를 듣던 서장훈은 “어떻게 애들이 다 이렇게 살아”라고 안타까워하며 동네와 학교에서 안 좋은 소문에 시달려 학교를 떠나게 됐다고 말한 사연자에게 “19살 아이의 인생이 파란만장하게 살아왔다”라며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방송에 나와서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어?”라는 이수근의 물음에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연이 끊긴 외조부님을 찾고 싶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이어 나간 사연자는 “돌아가신 엄마와 저희 삼 남매에 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다”라며 하소연했는데,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무리 연을 끊어도 자기 딸이 낳은 자식들인데 가끔이라도 들여다 봐주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나라도 너처럼 자랐으면 우울할 것 같다”라며 전문의에게 치료와 상담을 받을 것을 권유한 서장훈은 유튜브 보고 혼자 만들었다며 손수 만든 파우치를 가져와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드러낸 사연자에게 “조금이나마 안정됐으니 꿈을 향해 나아가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는 동시에 “우리 사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라며 지역 관계 당국과 시청자에게도 당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6 12:18
연예일반

“서장훈이 선배님” 세계 천재인명사전 1위 IQ 204 사연자 등장 (‘물어보살’)

‘물어보살’에 아이큐 204로 전 세계 아이큐 1위에 올라 있는 사연자가 특별한 고민을 안고 찾아온다.18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246회에서 한 사연자는 “아이큐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1위”라며 운을 뗀다. 실제 아이큐 검사 결과 204점을 기록하였고 한국기록원 공식 고지능 검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영재 발굴 프로그램에 방송 최초 성인 영재로 출연했으며, 공식적으로 쓰이는 ‘웩슬러 검사’에서도 만점을 받아 공식 국제 기준 아이큐 160 이상이라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이 사연자는 이수근에게 “고지능자와 천재는 다른 건데 주변에서 저를 천재라고 오해한다”라며 보살집에 방문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초능력자처럼 무엇이든 잘할 거라는 오해에 조금만 못해도 ‘OOO’이라는 말을 들으며 과학 전공이나 의사, 변호사 등 고지능을 요구하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은 데에 의문을 품는다고 하소연했다.또 멘사에서도 최고점인 156점 만점을 받아 그 이상을 측정하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만든 고지능 검사를 거쳐 또다시 만점을 받으며 세계 천재인명사전(WGD)에 전 세계 1위로 등재됐다며 “서장훈이 선배님”이라고 말한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누가 S대 자랑하면 나는 Y대 사연자를 외칠 것”이라며 “세계 1등이 Y대 나왔으니 더 이상 얘기할 필요 없다”라고 말했으나, 곧이어 반전 사실이 밝혀지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고지능단체 ‘메가 소사이어티’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자 아이큐 190 이상의 고지능자 ‘기가 소사이어티’의 단 10명뿐인 회원 중 하나라고 밝힌 사연자는 멘사 덴마크에서 제공하는 예시 문제를 가져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렸을 때 집을 나간 뒤 세월이 지나 아프다며 돈을 요구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자, 모친이 “먹방을 그만두지 않으면 연을 끊겠다”라고 해서 고민인 먹방 유튜버 사연자 등이 출연한다.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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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물어보살’ 서장훈, 성병 걸리자 살충제 준 전남편에 “연락 끊어라” 조언

방송인 서장훈이 전남편의 가스라이팅, 폭언, 폭행 등으로 고통받는 의뢰인에게 따끔한 조언을 날렸다.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혼 후에도 전남편의 가스라이팅, 폭언, 폭행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의뢰인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4년에 걸쳐서 재판 이혼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혼이 확정된 이후로 (전 남편의) 폭언, 협박이 더 심해졌다.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쏟았다.이어 “결혼한 지 17년 됐다. 남편은 재혼이어서 전처 사이에서 낳은 2명의 딸이 있고 내가 1남 1녀를 낳았다. 큰딸 2명이 대학에 가면서 독립했는데 그 이후로 남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 거실에 엎드려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다가갔다. 아들이 어리니 ‘저리 가’라고 했는데 큰 손바닥으로 아이 머리를 몇십 대 때리더라. 그걸 말렸더니 그때부터 나를 때렸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의뢰인은 전남편으로 인해 성병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의뢰인은 “몸이 이상해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성병이라고 하더라. 남편이 나에게 살충제를 줬다. 약사인 자기 친구가 이걸 뿌리면 된다고 했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은 본인이 찜질방에 갔다고 했다. 정확히 물었더니 답을 못하더라”라며 “남편은 항상 ‘너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혼 계기에 대해서는 “전처의 큰딸도 나처럼 트라우마 때문에 치료받았다고 했다. 전처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고 해 더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교육에도 안 좋아 데리고 나왔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혼 후인 현재도 전남편의 폭언, 협박은 지속 중이라고. 의뢰인은 “지금 여기 오는데도 문자가 왔다”며 “면접교섭권이 한 달에 두 번 있는데 아이들은 거부하고 있다. 그걸 전 남편은 내가 아이들을 지배해서 그렇다고 주장한다. 모든 게 내 탓이라고 한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이혼 판결은 확정되지 않았냐. 그러면 번호를 바꿔라. 연락을 단호하게 끊어라”라며 “17년이라는 세월과 아이들 아버지라는 이유로 주저하는 게 있겠지만 오늘을 계기로 완전히 분리하는 게 낫다. 엄마는 강해져야 한다. 슬퍼하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단호하고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수근 역시 “두 자녀 모두 민감한 시기인데 엄마가 잡아주지 않으면 어디로 튈지 모른다. 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7 23:29
연예일반

이수근 “‘물어보살’ 출연자 안 좋은 소식에 멘탈 무너져” (‘르크크 이경규’)

방송인 이수근이 “나중에 출연자들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는 ‘물어보살’을 더 이상 못하겠더라”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8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멘탈이 무너지더라”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물어보살’에서 기억에 남는 사람 분은 몸이 안 좋으셨던 분이다. 나를 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고 안았는데 몸이 앙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사람 얘기 들어주는 게 어렵다”며 “여기에 특화된 사람이 서장훈 형”이라고 말했다. 또 “앉자마자 우는 사람들이 있다. 점집 가서 먼저 울면 안 된다. 우리 엄마가 현직이지 않나”라며 “처음 봤을 때부터 ‘너 힘들겠다’라는 얘기를 들으면 믿음이 곧바로 생긴다”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함께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을 진행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9 07:32
예능

[TVis] 母 “너 때문에 극단적 시도” 딸 협박 사연에 서장훈 “미쳤나봐” 분노(무엇이든 물어보살)

알코올 중독 엄마로부터 지속적 폭력을 당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30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엄마의 지속적인 폭력과 극단적 시도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어린 사연자가 등장해 두 보살들이 역대급 분노를 보였다.사연자가 초등학교 3학년일 때 눈앞에서 손목을 그은 엄마는 어린 사연자에게 “너 때문에 죽는 거다”라고 처음으로 극단적 시도 협박을 했고 그 이후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사연자에게 지속적인 폭력과 협박을 일삼고 있다는 얘기에 서장훈은 “초등학교 3학년짜리한테 무슨 탓이 있냐”라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부모님 이혼 이후 엄마와 함께 살던 남동생 역시 도망 나와 사연자와 함께 살게 되었고 그 이후 “넌 내가 안 무섭구나? 끝을 보여줘? 내가 죽어?” 등 협박이 더욱 빈번해졌지만 사연자가 “고등학생인 동생에게 해코지할까 두려워 엄마와 연락을 끊지 못한다”고 말하자 이수근 역시 “아는데 가만있는 아빠가 더 밉다”라며 분노했다.어린 나이에 혼자 엄마를 감당하고 있는 사연에 안타까운 서장훈이 “엄마의 가족들은 뭐해?”라고 사연자에게 묻자 “엄마가 외가 쪽에 나에 대해 ‘몸 판다’, ‘마약 한다’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녔다”고 답하며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고 답하자 두 보살은 “뭐? 뭐라고?”, “자기 딸 관리는 안 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 말을 믿어? 다 끊어!”, “그쪽은 기대할 것도 없네”라며 기함을 토했다.이어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지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하냐”라면서 아직 어린아이들한테 힘든 짐을 지워 놓은 가족들을 향해 “어떻게 가족이란 사람들이! 본인 딸이고 형제인데 누가 해결합니까!”라며 역대급 분노를 보이며 서장훈은 “미쳤나 봐 정말로! 짜증이 나!”라며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화가 치민 모습을 보였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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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의사 집안’ 부모, 전문대 나온 딸 남친 반대…“양육비 청구하겠다” 협박 (물어보살)

학벌과 직업 등을 이유로 여자친구의 교제를 심하게 반대하는 부모의 사연이 등장했다.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현실판 ‘스카이캐슬’의 주인공이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아왔다.사연자는 현재 보톡스,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였다. 사연자는 “엄마는 의사, 아빠는 한의사다. 그런데 기공사인 남자친구를 너무 심하게 반대하신다”고 털어놓았다.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남자친구가 단지 전문대를 나왔다는 이유에서였다.사연자는 “가장 상처받은 부분은 제가 남자친구 직업만 얘기했는데 어떤 사람인지도 물어보지 않았다는 거다. 제가 남자친구의 장점을 다 적어서 아빠한테 냈는데, 그중 ‘유학을 가서 치과의사 자격증을 따고 싶었다’는 내용을 보고 ‘얘는 학벌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셨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또 어느 날은 사연자를 본가에 불렀다. 집에 캠코더를 설치한 뒤 “이제 너한테 줄 유산 없다” “네가 의사 될 때까지 든 양육비를 청구하겠다”는 식으로 협박까지 했다.서장훈은 사연자의 남자친구를 향해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다. 헤어질 명분도 있지 않냐. 뭐가 아쉬워서 이런 수모를 겪나”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서장훈은 심하게 말한 얘기에 대해 “내가 이런 얘기를 해야 부모님이 혹시나 생각을 바꾸실까봐서다. 이제 학벌, 직업으로 평가받는 시대는 아예 지났다”고 지적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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