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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에스파 지젤 “골프장 60개 소유 금수저? 사실 아냐” (아는형님)

그룹 에스파의 지젤이 금수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신곡 ‘드라마’(Drama)로 돌아온 에스파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지젤은 자신을 향한 금수저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젤은 “해명하자면, 나에 대한 금수저 의혹이 사실이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 우리 집안이 골프장을 60개나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아니다”고 밝혔다.이에 이수근은 “골프장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부모님이 얘기 안했을 수도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 이진호는 지젤의 해명에 “금수저라서 좋아했는데”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26 08:27
연예일반

‘천하장사’ 강호동 vs ‘아기 수영단 출신’ 서장훈, 세기의 대결 (아는 형님)

형님들의 수영장 게임이 공개된다.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형님들은 이번 주 역시 한층 더 버라이어티해진 몸 개그를 뽐내며 9년간 쌓아온 호흡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이날 형님들은 다낭 시내 팀과 해양 액티비티 팀을 가리기 위한 ‘수영장 게임’에 열정을 불태운다. 특히 강호동과 서장훈의 ‘빅 매치’가 성사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강호동은 천하장사 시절 보여줬던 패기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남다른 피지컬의 서장훈 역시 어린 시절 아기 수영단 출신임을 밝히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욕을 자랑한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이 밖에도 형님들은 베트남의 무더위 속에서 만끽하는 물놀이에 텐션이 한껏 올라가 고삐가 풀린 듯 신나게 즐긴다. ‘콩트의 달인’ 이수근은 수영장 소품을 적재적소로 활용해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진호는 수영모와 수경을 활용해 즉석에서 궁예 분장을 재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JTBC ‘아는 형님’ 베트남 두 번째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9 11:23
예능

[TVis] 이덕화 “방탄소년단 멤버, 내 귀에 ‘낚시 좋아해요’ 속삭이고 갔다” (아는형님)

배우 이덕화가 방탄소년단과의 일화를 공개했다.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콘셉트로 꾸며진 코너에서 김준현, 민경훈, 이진호는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코믹하게 꾸몄다.이덕화는 “언제 시상식에서 시상을 맡았는데, 방탄소년단이 마지막에 상을 받았다. 그때 한 멤버가 지나가면서 내 귀에 ‘저 낚시 좋아해요’라고 했다”며 “그런데 그 멤버가 누군지 모른다. 정말 찾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이수근은 “슈가다. 슈가가 낚시를 좋아한다”고 했고, 김희철은 “진도 낚시를 좋아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이덕화는 “이번 기회에 강호동 씨가 누군지 꼭 찾아서 연락달라. 정말 만나고 싶다”고 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4 21:35
연예일반

[단독] ‘아는 형님’, 8년만 첫 해외 로케..베트남 떠났다

‘아는 형님’이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촬영을 떠났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게스트 없이 2박3일간 베트남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특집은 ‘아는 형님’ 멤버인 방송인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이진호가 베트남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아는 형님’이 지난 2015년 첫방송 이후 세트장을 벗어난 첫 해외 로케이션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는 형님’은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JTBC를 대표하는 장수 예능이다. 형님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고정 출연자들에겐 재학생, 게스트에겐 전학생이라는 세계관 하에 상황극과 퀴즈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아는 형님’은 장수 프로그램이다 보니 최근에는 시청률 하락과 화제성 저하 등 여러 위기 국면을 맞았다. ‘아는 형님’ 위기론도 솔솔 흘러나왔다. 그렇기에 제작진은 여러 방면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려 노력해왔다. ‘아는 형님’ 첫 해외 촬영도 단순히 여느 예능 프로그램의 해외 촬영과는 달리, ‘아는 형님’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고정화된 패턴에서 새로움을 시도하려는 ‘아는 형님’ 제작진의 승부수이기 때문이다. ‘아는 형님’의 베트남 특집은 내달 1일 방송 예정이다. 편집에 따라 몇 회차가 더 방영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아는 형님’의 새로운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기대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0 17:29
예능

'골 때리는 외박' 오나미, "박민과 9월 4일 결혼" 발표

개그우먼 오나미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 결혼 날짜를 공개했다. 오나미는 지난 29일 '골 때리는 외박'에서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오는 9월 4일 박민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최초로 밝혔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김민경과 소속 팀 FC 개벤져스와 함께 네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유쾌한 목포 여행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오프닝부터 높은 텐션으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40대 이상과 30대로 나눠 차량에 탑승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희비가 엇갈린 두 사람은 극과 극 토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경은 조혜련과 이수근의 ‘변기 토크’에 경악하며 “30대 차 가고 싶다. 연애 얘기하고 결혼 얘기하겠지?”라며 차진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반면 30대 멤버들과 함께 케이블카에 탑승한 오나미는 남자친구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오나미는 “이런 데이트를 진짜 못 해봤다. 코로나 시기여서 차나 드라이브를 주로 했다”며 케이블카를 핑크빛으로 가득 채웠다. 극한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숙소에 도착한 김민경과 오나미는 김병지 감독이 깜짝 등장하자 반색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목포의 9미로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 격한 반응을 보였으며, 만장일치로 퀴즈를 통과해야 먹을 수 있다는 규칙에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첫 문제부터 실패하자 어느 음식 하나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는 미련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가까스로 일심동체 퀴즈에 성공한 이들은 5미 반상을 쟁취했고, 김민경은 꽃게무침을 먹기 위해 비닐장갑까지 장착하고 게살을 섬세하게 음미하며 ‘먹장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민경은 “최후의 마지막 한 끼를 먹으라면 뭘 먹고 싶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신인 시절 먹었던 간장 계란밥을 꼽아 공감을 이끌었다. 대학로 극단에서 신인 시절을 보냈던 이들은 식권 한 장 한 장을 아껴가며 개그우먼 꿈을 키웠던 시절을 추억했다. 특히 김민경은 “당시 코너가 없으니까 무대에 올라갈 수 없었다. 이름 앞에 개그우먼만 붙었지, 이전과 똑같은 삶이었다”며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모든 걸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려 했을 때 수근 선배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다. ‘그냥 내비둬’ 코너가 1회부터 너무 잘 됐고 누군가를 재밌게 해주고 개그우먼을 꿈꾸는구나 싶었다”고 말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이진호는 오나미에게 “남자친구가 민경 누나 자세 교정을 해주면 기분 나쁘냐”고 물어 ‘깻잎 논쟁’ 대신 ‘자세 코치 논쟁’이 벌어졌다. 오나미는 흔쾌히 괜찮다고 답했지만, 이수근이 “‘구척장신’ 코치로 간다고 하면?”이라고 되묻자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박정선 기자 2022.06.30 10:00
연예일반

'골 때리는 외박' FC 아나콘다, 이번엔 폭풍 먹방

‘골 때리는 외박’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준 ‘FC 아나콘다’가 이번엔 폭풍 먹방을 예고한다. 오늘(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맞춤형 힐링 만찬을 함께 준비하는 ‘FC 아나콘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철 식재료인 쪽파를 얻기 위해 현지 농사를 돕게 된 아나콘다 멤버들은 힘든 내색 없이 일손을 돕는 모습으로 어디서나 독하게 적응하는 ‘아나콘다’의 독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독하게’ 일한 뒤 얻은 식재료는 곧 힐링 만찬 담당 이수근에게 전달됐다. 원기 회복이 필요한 ‘FC 아나콘다’를 위해 준비한 메뉴는 ‘솥뚜껑 쪽파 삼겹살 구이’. 여기에 요리 실력자 규현은 특별한 비법 소스로 파채 무침을 완성,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대리’ 이진호 역시 재치 있는 개그로 저녁 시간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진호는 아나운서 맞춤형 개그를 선보이며 ‘FC 아나콘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최은경은 “나 어떡하지? 너무 좋아”라며 이진호에게 푹 빠졌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이처럼 모두가 함께한 특별한 저녁 메뉴를 맛본 ‘FC 아나콘다’는 크게 감동했다. 윤태진은 얼굴만 한 쌈을 한입에 밀어 넣는 등 고삐 풀린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박은영은 삼겹살과 함께 잘 구워진 ‘쪽파 면치기’를 선보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1 17:58
연예일반

이수근X이진호X규현 ‘골 때리는 외박’, 5월 4일 첫 방송

코미디언 이수근, 이진호, 가수 규현이 ‘골 때리는 외박’으로 뭉친다. 다음 달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이 힐링 여행 프로젝트를 함께 할 3MC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수근, 이진호, 규현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로 변신한 이수근은 유쾌한 자태로 세 여행 메이트를 이끌고 있다. ‘MT짱’이라는 이름표는 그가 여행 메이트들의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넘버원임을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왼쪽에는 치명적인 더티 섹시 매력을 뽐내는 이진호가 범상치 않은 포스로 버티고 있다. ‘만능일꾼 이대리’ 이름표를 단 이진호는 궂은일도 척척 해내며 게스트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젠틀한 집사의 모습을 하고 지적인 미소를 짓는 규현도 이목을 끈다. ‘회계담당 조부장’ 이름표를 단 규현은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여행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간절한 스타들을 위한 오감 만족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 프로젝트다. 다음 달 4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8 17:04
연예

이수근X이진호X규현, '골 때리는 외박'으로 뭉친다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골 때리는 외박’의 여행 메이트로 뭉친다.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필요한 스타들이 전국 방방곡곡 마음 가는 대로 떠나 휴식을 즐기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독사군단’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FC 아나콘다’ 팀이 출격한다. 과연 어떤 모습의 여행으로 팬들과 만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특별한 여행을 더욱 유쾌하게 전달할 MC 겸 여행 메이트로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먼저 이수근은 게스트가 원하는 곳 어디든 모시고 떠나는 ‘MT짱’으로 여행 전반을 이끈다. 이진호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궂은일도 척척해내는 든든한 ‘만능 일꾼’으로 거듭난다. ‘여심 녹이는 발라더’ 규현은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황금 막내로 톡톡히 활약할 전망이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웃음 치트키’ 여행 메이트들의 합류로, 말 그대로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라 첫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5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1 20:41
연예

'풍류대장' 1·2위 팀 '아형' 접수…서도밴드→김준수

제1대 풍류대장 서도밴드와 '풍류대장' 톱 2 김준수가 '아는형님' 씨름대회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지난주에 이어 '아이돌 육탄전 체육대회' 2탄으로 3년 만에 '아는형님 배 씨름대회'가 개최됐다. 2018년 천하장사 이수근, 2019년 천하장사 이진호, MBC '아이돌 체육대회' 씨름 금메달 문빈 등 실력자들의 출전으로 눈길을 끈 이 대회에는 그에 걸맞은 초특급 초대가수가 등장해 분위기를 달궜다. 씨름대회의 포문을 연 것은 JTBC '풍류대장'의 우승팀 서도밴드였다.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는 국악의 멋스러움을 극대화한 창작곡 '뱃노래'로 씨름장의 분위기를 한층 격조 있게 드높였다. 씨름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노래하는 서도의 지휘에 맞춰 청팀과 홍팀이 입장하자 축제의 분위기가 만연했다. 팽팽한 접전 끝에 3:5의 점수로 청군이 승리한 단체전 후에는 대망의 개인전이 이어졌다. 단체전부터 천하장사 후보로 거론되었던 압도적인 파워를 갖춘 슈퍼주니어 신동과 천하장사 이진호를 꺾은 아스트로 문빈의 결승전을 앞두고 한숨을 돌리는 사이, 결승전의 열기를 더욱 높여줄 초대가수가 또 한 명 등장했다. JTBC '풍류대장' 준우승자인 김준수가 준비한 무대는 '어사출두'였다. 단단한 소리와 조선판 휘모리랩으로 한순간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은 김준수의 카리스마는 국악프린스 다웠다. 또 김준수는 "천하장사 출두하옵신다"라고 어사를 천하장사로 개사해 넘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는형님 배 씨름대회' 개인전의 최종우승은 단체전에서부터 활약한 신동이 차지했다. 멋진 씨름 대결은 물론 국악의 멋까지 제대로 보여준 이 날 방송은 축제와 같았던 옛 씨름대회의 향수는 물론 현대적인 즐거움까지 모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도밴드-김준수 등 '풍류대장' 톱 6를 비롯한 소리꾼들은 2월 5일 '풍류대장 전국투어콘서트-전주편'을 성황리 마치고 오는 12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2.06 15:58
연예

'아는 형님', 20일부터 土 오후 8시 40분으로 편경 변경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11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지난 2015년 첫 방송돼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과 최근 새로 합류한 형님 이진호까지 8인의 형님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형님학교를 찾아오는 전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로 매주 웃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 '아는 오징어 게임' '아형고 축제'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웃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는 '아는 형님'은 20일 방송되는 307회에 화제의 전학생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 8인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가 출연한다. 클래스가 다른 댄스와 더불어 힙 넘치는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일 리더 8인은 형님들과 '춤짱 타이틀'을 놓고 춤 전쟁을 벌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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