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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승연 "신우식, 성실함의 끝판왕…넘치는 끼 갖춘 연예인"

이승연이 신우식에 대해 '성실함의 끝판왕'이라고 칭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승연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연의 스타일리스트였던 신우식은 "과거 누나 때문에 많이 성장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연희동에 정말 가기 싫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연은 "열심히 해서 승승장구하는 친구들을 보면 흐뭇하다"고 했다. 신우식과 관련, "성실함의 끝판왕이다. 그런데 스타일리스트가 필요한 스타일리스트다. 본인이 연예인이다. 자기 끼를 감출 수 없다"고 평했다.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 당시 드라마 자료를 꼭 틀어달라고 청했던 신우식.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2회 정도 출연했던 출연분이 공개됐다. 예사롭지 않은 눈빛 연기를 자랑했다. 이승연은 "처음인데 얼굴을 다각도로 쓰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칭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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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승연 "'신데렐라' 때 민낯으로 촬영…정말 행복했다"

이승연의 전성기 시절 미모가 공개됐다. 민낯 굴욕 따윈 없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승연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일은 이승연에 대해 "전성기 때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상당히 지나친 과거형 칭찬에 웃음바다가 됐다.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로 입상한 이승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연예 프로그램, 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한 과거 활약상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보니까 새롭다"고 털어놓으면서 드라마 '신데렐라' 때를 회상했다. "그때 정말 민낯이었다. 집앞에서 촬영했다. 반다나만 묶고 내려가면 촬영 준비 끝이라 정말 행복했다. 첫 촬영 날 대면한 감독님이 메이크업을 세심하게 보더니 세수를 해보라고 해서 했는데 이 얼굴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렇게 민낯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패션은 좋으나 꾸미는 걸 안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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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승연, 10년만 토크쇼 출격 "무엇이든 물어봐도 OK"

이승연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했다. 10년 만 토크쇼 출연에 화끈한 댄스 타임으로 몸풀기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패션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풀인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이승연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신우식, 디자이너 박윤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8개월이 걸린 한 사람과 전화 한 통에 달려온 세 사람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승연은 "10년 만에 출연한 토크쇼다. 그렇게 나왔는데 이 조합에 걸렸다. 입이나 제대로 떼고 갈지 모르겠다. 내겐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전 토크 심의가 이뤄졌다. 혹시 이것만큼은 제외하고 물어보길 바라면 말해달라고 했지만 "없다. 다 상관이 없다. 50년 넘게 살았는데 뭘 감추겠냐. 사진? 뭐 고치기 전 사진이겠지"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시작한 지 5분 만에 댄스 타임이 진행됐다. 이승연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감춰뒀던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박윤희 역시 댄스 본능을 폭발하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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