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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섬총사2' 이연희 팬심 깃든 달타냥 위하준 등판

배우 위하준이 '섬총사2' 첫 번째 달타냥으로 등판했다. 이연희를 향한 팬심, 강호동을 향한 친근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매 케미가 깃든 섬살이를 예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2'에는 위하준이 섬으로 떠나기 전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처음에 제안받고 '나를 왜? 아무것도 없는 나한테?'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많이 신기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내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출신이다. 거기서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다녔다. 부모님께서는 지금까지도 전복 양식업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섬의 모든 자연이 놀이터였다"라고 설명했다.위하준은 '섬총사2' 멤버 중 이연희와 연이 있었다. "이연희 선배님은 내 생에 첫 연예인이다. 중학교 2학년 때 고향에서 드라마 '해신'을 찍었다. 그때 이연희 선배님이 수애 선배님의 아역으로 출연했었다"고 회상, "딱 봐도 연예인이었다. 너무 예뻤다. 그때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고 밝혔다. 강호동과 이연희는 달타냥 마중을 위해 움직였다. 가는 길목에 뱀을 마주했다. 강호동은 뱀을 풀숲으로 옮겼고 무사히 달타냥이 있는 등대로 향할 수 있었다. "누나"라고 외치며 달려오는 위하준을 본 두 사람. 위하준은 귀여운 하트춤을 추며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호동은 영화 '곤지암'으로 위하준을 기억했다. 이연희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위하준을 알아봤다. 위하준은 14년 전 만났던 이연희를 배우가 돼서 재회하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털어놨다. 과거 인연을 털어놓음과 동시에 전복양식을 하고 있다는 말에 강호동의 환심을 얻은 위하준. 본격적인 섬살이가 시작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7.03 07:11
연예

"모두 힘내세요"... 정채연, 상큼 과즙美로 월요병 퇴치

다이아 정채연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정채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시장 #오늘도 #열심히 #힘내서 #모두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정채연은 초록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은 물론 환히 웃는 모습이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을 자아내며 팬심을 자극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정말 힘 난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인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채연은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연희의 어린시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7.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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