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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원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 ‘국내 대표 여성 MC’ 커리어 잇는다

김원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톱 MC 겸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린브랜딩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MC이자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김원희는 ‘공감토크쇼 놀러와’,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우리 이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공감대를 자아내는 진솔한 토크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스타 MC’로 인정받았다. 또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 당대 최고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세련된 비주얼과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바 있다.최근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절친 유재석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김원희는 린브랜딩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커리어를 확장시켜 나가며 ‘대체불가’ 아티스트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약할 전망이다.린브랜딩 관계자는 “앞으로 김원희가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린브랜딩은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민우, 임서원, 김빈우, 황우림, 서현진, 이세은, 이은율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배우, 방송인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08:41
뮤직

이민우,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솔로 ‘M’으로 활약 준비

가수 이민우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린브랜딩은 5월 22일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 뮤지션인 가수 이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민우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한 후 가수, 프로듀서,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더욱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민우는 ‘원조 한류 아이돌’답게 향후 전세계를 무대로 음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솔로 뮤지션 M(엠)으로서도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린브랜딩이 제작할 새로운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약 25년간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새로운 ‘K팝 뉴 아이콘’ 탄생에도 힘쓸 계획이다.린브랜딩에는 김빈우, 류화영, 이하정, 서현진, 이세은,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황우림, 임서원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2 09:15
연예일반

[포토] 이은율 '행복한 미소 발사'

뮤지컬배우 이은율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엠로프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7. 2023.03.17 13:14
연예일반

[포토] 이은율 '멋진 유광 패션'

뮤지컬배우 이은율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엠로프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17. 2023.03.17 13:14
연예일반

류화영,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 본격 연기 활동 박차

배우 류화영이 새둥지를 찾았다.린브랜딩은 류화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류화영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옥이네’,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웃음실격’, ‘아버지가 이상해’, ‘손의 흔적’,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러브씬넘버#’, ‘오늘의 연애’, ‘더 씨엠알’, ‘사잇소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화약했다. 2017년엔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배우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린브랜딩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류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화영이 배우로서 한단계 더 도약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류화영이 새 둥지를 튼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이하정, 서현진,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황우림,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0 08:34
연예일반

이은율, 콘서트 ‘이은율의 터칭’ 개최

뮤지컬 배우 이은율이 가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이은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파주 마이달링커피에서 ‘이은율의 터칭’을 진행한다. 이은율은 이날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은율은 섬세한 감성과 우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현대 한국 가곡을 비롯해 이태리 가곡, 뮤지컬 속의 클래식 넘버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은율이 성악 전공자이자 다양한 대형 뮤지컬 무대에 올라 극찬을 받은 실력파 아티스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율의 남편이자 배우 임강성도 게스트로 초대된다. 임강성은 과거 ‘야인시대’ 주제곡 ‘야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뮤지컬 출연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가 이은율과 임강성 부부의 남다른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 외에도 가수 박경서, 성악가 도윤종, 배우 김찬호 등도 게스트로 출연해 한층 풍성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은율은 ‘루드윅’, ‘광화문 연가’, ‘서편제’ 등 대형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 뮤직무비 ‘꼬레아우라 시리즈1.‘두 개의 태양’’ OST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소속사 린브랜딩과 함께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동하며 연기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3 14:59
연예

'새가수' 이나영-정인지-한가람, 압도적 승리로 결승行 확정!

이나영-정인지-한가람이 대망의 ‘새가수’ 결승 진출자로 확정됐다. 4일 방송된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8회에서는 준결승 미션에 들어간 톱12의 ‘1대1 데스매치’ 라이벌전이 펼쳐져 초특급 감동과 무한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4.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스무살의 디바’ 이나영과 ‘대체불가 보이스’ 한가람 등 참가자들의 관련 영상과 소식이 SNS와 포털 사이트를 대거 점령하는 ‘파죽지세’ 화제성을 보여줬다. 준결승 미션은 1970~90년대 라이벌이었던 ‘레전드 가수’들의 노래로 맞대결을 벌이는 ‘1:1 데스매치’였다. 진 팀은 바로 탈락하는 살벌한 룰에 12명의 참가자들은 심사숙고하며 직접 대진표를 짰다. 본인이 부르고 싶은 레전드 가수를 선택하는 한편, 자신과 맞붙을 라이벌 참가자를 견제해야 하는 미션에 돌입한 것. 그 결과, 박서린과 이나영이 ‘이선희 VS 이은미’ 라이벌전의 주인공이 됐고 첫 번째로 무대에 나섰다. 앞서 2라운드 팀미션 때에도 맞붙었던 적이 있던 터라, 박서린은 “이나영에게 졌던 기억이 있어서 무서웠지만 이선희 선배님의 노래를 택하고 싶어서 또 다시 이나영과 붙게 됐다”고 밝힌 뒤,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이선희의 찐팬인 어머니의 추천으로 그는 ‘나의 거리’를 선곡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파워풀한 고음과 절묘한 그루브로 ‘나의 거리’를 완벽 재해석해 불렀고, 여기저기서 “잘한다”는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이나영은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선곡한 뒤 “‘새가수’의 막내가 아닌, 저 이나영이라는 사람을 온전히 보여드리는 무대를 꾸미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를 오마주하는 의미에서 맨발로 무대에 섰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특유의 풍부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한쪽에만 투표하기 어렵다. 고민할 시간을 좀 더 달라”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승철은 “멋있는 보컬(박서린)과 맛있는 보컬(이나영)의 대결이었다. 둘 다 감동을 주는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호평 일색이었지만 승부는 6대 1의 압도적인 표 차로 이나영이 승리했다. 다음으로 정인지와 최동원&허은율이 무대에 올라왔다. 두 팀은 ‘조용필 VS 조용필’ 라이벌전에서 각기 ‘못 찾겠다 꾀꼬리’와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인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나다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일렉 기타를 메고 담백하면서도 묘한 울림을 안겨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 최동원&허은율은 심혈을 기울인 편곡 작업으로 ‘여행을 떠나요’를 180도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만들어 불렀다. 코로나19 시국에 희망과 위안을 주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강승윤은 “너무나 따뜻했던 무대였다”라고 평했다. 정재형은 정인지에 대해 “본인의 음악을 향해 가고 있는 게 좋았다”고 밝혔다. 박빙의 결과가 예상됐으나, 정인지가 무려 6대1로 승리해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세번째 대결로는 한가람과 오현우가 맞붙어, ‘로커’들의 불꽃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들국화 VS 부활’ 라이벌전에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와 ‘회상I'을 선곡했다. 먼저 무대에 선 한가람은 “제 노래의 원동력은 아내”라며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의 가사 자체가 사랑을 담고 있고 서정적이어서 선곡하게 됐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혼신의 무대를 꾸몄고 특히 무대 중간에 아내가 시킨(?)대로 들국화 한 송이를 마이크에 묶는 퍼포먼스를 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뜨거운 열기가 채 식기 전에, 오현우가 비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왔다. 그는 “원곡자인 이승철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하는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싶다”면서 ‘회상I'을 열창했다. 하지만 오현우의 무대에 이승철은 “보이스톤은 좋으나, 디테일 면에서 떨어진다. ’회상I'은 건드리면 안 되는 노래였다”라고 꼬집었다. 김현철 역시 “오현우가 가사 전달에 있어서 약간 실패했다. 가사에 졌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한가람이 6대1로 오현우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오현우, 박서린, 최동원&허은율은 탈락했지만 이들은 “새로운 성장과 배움을 얻어갔다”며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 다음 주에는 ‘새가수’ 배지를 두 번이나 탄 김수영과 독보적 보이스로 인정받은 류정운 등 나머지 6인의 ‘데스매치 라이벌전’이 예고돼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할 전망이다. 과연 톱12(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 중 결승에 오를 ‘톱6’는 누가 될지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9회는 오는 1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05 07:39
연예

'새가수' 최연소 이나영→최고령 한가람, 준결승전 파격 무대 예고!

‘최고령’ 참가자 한가람부터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까지, ‘새가수’ 톱12의 초특급 준결승전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8회에서는 ‘1대1 라이벌전’ 준결승이 진행되는 가운데 톱12인의 ‘사생결단’ 무대가 역대급 감동과 소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나영은 ‘2021 ver 맨발의 디바’ 탄생을 알린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매번 진심이 꽉 찬 영리한 무대로 “오디션 참 잘한다”는 평을 받아온 이나영은 준결승 무대에서도 ‘깜짝’ 포인트가 장착된 공연으로 심사위원들을 눈물짓게 만든다. 또한 한가람은 MC 성시경조차 ‘찐’팬 모드로 돌변하게 한 마성의 ‘자유영혼’ 매력을 준결승에서도 폭발시킨다. 특히 한가람의 무대에는 아내가 조언한 ‘비밀병기’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심사위원 강승윤은 한가람의 무대에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관심이 쏠린다. 박서린, 오현우 등 ‘원조 우승후보’ 또한 결승을 향한 맹추격에 나선다. 박서린은 리듬감 있는 곡을 선곡해 1라운드에서 ‘뛰어’를 부르며 보여줬던 남다른 ‘바운스’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 오현우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곡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이외에도 3라운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독보적 색깔을 인정받은 김수영, 후반부로 갈수록 무서운 뒷심과 매력을 발산 중인 박산희, 스무살의 대체불가 여성 로커 류정운 등이 과연 어떤 레전드 가수의 노래로 누구와 맞대결을 벌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준결승전인 ‘라이벌전 데스매치’는 둘 중 1명이 반드시 탈락하기 때문에, 이들이 어떤 라이벌 가수들의 노래로 맞붙을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니 만큼, 톱12인이 내제된 흥과 끼, 열정을 모두 쏟아붓는 파격 무대를 선보인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톱12(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의 '라이벌전 데스매치' 준결승 무대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8회에서 공개된다. ‘새가수’에서 선보인 모든 음원은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KBS2 ‘새가수’ 2021.09.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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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믿고 듣는 톱12, 준결승전 관전 포인트 공개!

“믿고 듣는 톱12, 모두가 우승후보!”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가 대망의 준결승전에 돌입한다. 지난 주 평균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집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갈수록 뜨거워진 열기를 내뿜고 있는 ‘새가수’가 오는 4일(토) 밤 10시 30분 톱12인과 함께 준결승전을 치른다. 심사위원 이승철의 말대로 그야말로 ‘짱짱한’ 이들 톱12인(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은 결승전을 눈 앞에 둔 이번 4라운드 준결승전에서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친다. 둘 중 단 한명만 살아남는 ‘라이벌전 데스매치’를 앞두고 있는 ‘새가수’의 흥미진진한 준결승전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라이벌전 데스매치! 누가 맞붙을까? 이번 ‘준결승전’은 ‘라이벌전’으로, 단 6팀만 살아남는다. 그만큼 치열하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명불허전 ‘가황’ 조용필을 필두로 그야말로 모두가 인정하는 레전드 가수들의 라이벌 구도 및 명곡을 중심으로 승부를 벌일 예정이라 12명의 대진표에 관심이 쏠린다. ▶ 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女 3파전’?! ‘男 로커파’ 맹추격~ 3라운드에서 참가자들은 1,2라운드를 거쳐 다시 개인전으로 돌아와 영혼에 깃든 매력까지 끌어냈다. 이에 3라운드 결과가 결승에 갈 때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관건이다. 현재 3라운드 결과로는 김수영, 류정운, 박산희가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1~3위에 올라, ‘여성 보컬’ 3파전을 형성했다. 하지만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등 ‘남성 로커파’도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며 순위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어, 준결승에선 어떤 순위 역전 현상이 일어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 발라드 퀸&킹→‘미친 필’ 신들린 보컬, 반전 매력 한번 더? ‘새가수’의 가장 차별화된 모습은 ‘옛곡 편곡’에 따른 ‘대변신’일 터. 매 라운드가 거듭될 때마다 ‘과연 이 참가자는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까’에 초점이 집중된다. 1라운드 1위 ‘새가수’였던 ‘울림통 좋은 맑은 보컬’ 박서린, ‘서사가 있는 보이스’ 임연, ‘홀리한 듀엣’ 최동원&이은율, 박다은 등은 주로 본연의 장점을 살려 ‘감성’과 ‘발라드’에 주안점을 뒀던 만큼 이번에 반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신들린 모습으로 최고의 몰입도와 소름을 선사해온 ‘미친 필’ 류정운, ‘한국판 에이미하우스’ 박산희가 어떤 레전드 가수의 빙의해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 뒤늦게 재발견? 대기만성형 참가자들, 이번에도 통할까? 무대에만 오르면 ‘또 다른 나’를 끄집어내 평소 조용한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한 김수영, 한가람, 정인지의 무대는 항상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있었다. 3라운드 당시 유난히도 ‘덜덜’ 떨던 김수영은 무대에 오르자 곧 평정심을 되찾고 함춘호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등 인애로운 제스처와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인 켈트 음악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한가람은 평소 연습하면서 그림도 그리는 자유영혼. 그는 매 라운드마다 이미 데뷔하고도 남을 실력과 마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묘해, 진짜 매력 있어”라는 평을 받아왔던 바, 그 ‘묘함’이 준결승전에서도 통할지에 눈길이 모인다. 정인지는 처음엔 그저 수줍던 ‘포크락을 좋아하는 사람’ 이미지에서 환골탈태해 “물건이네”라는 극찬까지 받아낸 상황. 자꾸만 다음 무대가 궁금해지는 가수로 대기만성 중인 정인지의 준결승전 무대도 ‘새가수’의 관전 포인트다. ▶ ‘새가수’ 원조 우승후보 오현우-이민재-이나영, 절치부심 할까? 오현우는 1라운드에서 ‘영일만 친구’를 불러 심사위원 강승윤의 원픽으로 찍힌 저력이 있는 참가자. 하지만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그는 패자부활로 ‘지옥에서’ 살아 돌아와 3라운드에서는 25점 만점 중 ‘20점’을 기록, 파격 행보를 걸었다. ‘조회수 1위’를 하는 등 줄곧 우승후보 자리를 놓쳐 본 적 없는 이민재는 3라운드에서도 심사위원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두 탄 듯한’ 모습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운 조언을 받았던 바, 이를 갈고 나올 준결승전에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포스트 장덕’, ‘최고 시청률 주인공’ 등의 수식어가 늘 붙으며 매 라운드마다 스타성을 발휘한 이나영. 까면 또 나오는 ‘양파 같은 매력’의 이나영도 ‘날개’를 선곡한 3라운드에서는 어려운 곡을 소화한 뒤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이승철로부터 “존경한 만큼 노래를 잘한다”는 극찬을 끌어낸 만큼 이나영의 다음 무대에도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토요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8회는 오는 4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새가수’의 모든 음원은 방송 직후 다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새가수' 2021.09.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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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린브랜딩과 전속계약…김빈우와 한솥밥[공식]

방송인 이하정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16일 "이하정이 가족으로 함께하게 됐다. 뛰어난 순발력과 남다른 재능을 겸비한 이하정이 앞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정은 지난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차분한 진행력을 인정받으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뉴스 외에도 '섹션TV 연예통신', '뽀뽀뽀', '우리말 나들이', '닥터의 냉장고' 등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남다른 센스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배우자 정준호와 1남 1녀의 해피 라이프를 공개했다.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과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정은 톡톡 튀는 멘트와 지성미를 갖춘 외모로 프로그램마다 자신의 색깔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따뜻하고 진솔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린브랜딩과 손을 잡고 커머스 에디터로서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반소영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해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소속되어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다. TV조선 '미스트롯2' 톱7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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