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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경규 “‘복수혈전’ 제작, 재산 절반 날려…안했으면 강남 건물주” [종합]

방송인 이경규가 과거 자신이 제작한 영화 ‘복수혈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경규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문세가 반가움을 내비치며 출연 계기를 묻자 이경규는 “이번에 ‘이소룡-들’이라는 영화 하나를 수입하게 됐다”며 “(영화 홍보를 해야 하는데 저를) 불러준 곳이 여기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화는 이미 개봉했는데 반응은 좋다”고 덧붙였다. ‘이소룡-들’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19일 개봉했다. 이경규는 “사실 예전에 제가 이소룡 때문에 ‘복수혈전’을 만들었는데 재산의 절반을 날렸다”며 “만약 이소룡이 없었다면 강남 건물주가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을 넘어서 해서는 안 될 행동, 제작을 했다”고 농을 건네듯 말했다. 그려면서 “이번엔 ‘이소룡-들’”이라며 “우리 세대엔 추억을 드리고,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왜 이소룡이 20세기 아이콘인지 알려주고 싶더라”고 여전히 애정을 드러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1 15:39
연예일반

김고은 대살굿, 넷플릭스서 본다…‘파묘’ 7월 15일 공개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린 ‘파묘’가 드디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1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파묘’는 오는 7월 15일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물.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묘친자’란 팬덤을 형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영화는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1191만 2540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8위에 랭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여자최우수연기상(김고은), 예술상·음향(김병인), 남자신인연기상(이도현) 등을 휩쓸며 최대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7 15:16
영화

‘팜유왕자’ 이장우 첫 성우 도전…‘가필드 더 무비’ 무대인사 확정

더빙 연기에 첫 도전한 이장우가 더빙작 ‘가필드 더 무비’로 관객들을 만난다.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8일 배우 이장우의 ‘가필드 더 무비’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장우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가필드 더 무비’ 홍보를 위해 개봉 첫 주말인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순차 방문하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장우가 주인공 가필드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 유쾌한 매력을 완벽 소화할 예정이다. 첫 더빙 작인 만큼 이장우는 남다른 애정으로 작품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장우는 지난 6일 유튜브 ‘인생84’에 출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활약하는 기안84와 함께 가필드의 매력을 열띤 목소리로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가필드 배우 크리스 프랫과의 화상 인터뷰 후일담도 공개했다. 평소 크리스 프랫의 열혈 팬이었던 이장우는 ‘인생84’에서 최애를 만난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내며 보는 이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8 15:27
연예일반

마동석만 있나…할리우드 블록버스터→한국형 미스터리 5월 극장가 노크

영화 ‘범죄도시4’가 4월 끝자락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5월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충무로 스타들의 신작,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화들의 개봉으로 흥행 전쟁이 치열할 전망이다.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가 첫주부터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쓰며 극장가에 빅펀치를 날렸다. ‘범죄도시4’의 흥행에 다채로운 신작들의 개봉으로 극장가는 활기를 띨 것으로 관측된다.◇스케일 美친 블록버스터들…‘혹성탈출: 새로운 시대’·‘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8일 개봉한다. 전편들 도합 16억 8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혹성탈출’ 네 번째 시리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지배하는 유인원과 사냥당하는 인간이라는 파격적 설정, 새롭게 합류한 캐스트들의 연기를 예고했다. 특히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부터 ‘엑스맨’, ‘아바타: 물의 길’ 등의 시각특수효과를 담당한 웨타 FX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도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웨타 FX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속 시각특수효과에 대해 “많은 장면 속 기술들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속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매드맥스’ 세계관 속 또 다른 세력의 등장과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가 전사로 각성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지 밀러 감독은 해외 프로모션 첫 국가로 한국을 찾아 영화를 홍보하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형 미스터리·공포 온다…‘그녀가 죽었다’·‘설계자’오는 15일 개봉하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변요한과 신혜선이 영화 ‘하루’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거짓으로 꾸며낸 삶을 사는 ‘비호감’ 구정태와 한소라로 분한 변요한과 신혜선은 믿고 보는 연기력을 앞세워 러닝타임을 채운다.강동원의 8개월만 스크린 복귀작 ‘설계자’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09년 개봉한 홍콩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다.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정은채 등 화려한 라인업은 기대를 더한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향연…‘가필드 더 무비’·‘이프: 상상의 친구’가정의 달답게 애니메이션 개봉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어 버전에서는 크리스 프랫이, 한국어 버전에서는 이장우가 더빙에 참여했다.같은 날 개봉하는 ‘이프: 상상의 친구’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비(케일리 플레밍)가 아이들에게 잊혀졌던 이프를 되찾아주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비와 같은 능력을 지닌 윗집 아저씨 칼 역으로 등장, 비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이프들과 예측 불가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통통 튀는 상상력은 보는 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전망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1 15:25
연예일반

'파묘' 측 "불법 다운로드 정확 포착…강력 대응 예정"

영화 ‘파묘’ 측이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칼을 빼 들었다.23일 배급사 쇼박스는 “‘파묘’가 전날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 혹은 유통하는 행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며 “당사는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을 불법으로 시청하거나 공유한 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쇼박스 측은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하며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혹은 불법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영상 시청과 공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지난 2월 22일 개봉, 현재까지 1179만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23 13:35
연예일반

‘별들의 고향’ 50주년 기념행사 개최…이장호 감독 영화 특별 전시

이장호 감독 50주년 기념식 ‘감독 이장호와 떠나는 타임머신 여행’이 영화 ‘별들의 고향’ 개봉일 50주년에 맞춰 열린다.‘감독 이장호와 떠나는 타임머신 여행’이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강북센터 CG아트홀에서 개최된다.‘감독 이장호와 떠나는 타임머신 여행’에서는 이장호 감독 영화에 대한 특별 전시가 진행되며 아카이브가 공개된다.1부 행사에는 50여 년 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별들의 고향’ 리마스터링 버전이 특별 상영된다. 이어 이장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 후배 출연진의 인터뷰 및 토론이 진행된다.2부 행사에는 이장호 감독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철부지’ 상영, ‘별들의 고향’의 완성도를 높여준 영화음악 씨네토크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는 하진필의 목소리로,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는 여자의 목소리로 재현된다.대한민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장호 감독의 자서전 출판 행사도 진행된다. 이장호 감독의 영화 인생을 축하하는 이날 행사에는 비긴21 사회적협동조합의 복고풍 패션쇼, 레드카펫 체험, 기념 촬영 등에 이어 만찬 및 루프탑 파티도 계획돼 있다.또한 밴쿠버아시안필림페스티벌(VAFF)팀과 유럽의 외교사절들도 참여해 이장호 감독의 시단을 함께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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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적수 없는 독주…'파묘',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파묘’가 개봉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뒷심을 이어갔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주말(4월5일~7일) 동안 21만6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33만5762명이다. 지난 2월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는 40일 만에 1100만 선까지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굳건한 ‘파묘’의 벽에 경쟁작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손석구, 김성철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댓글부대’는 같은 기간 13만7527명(누적관객수는 79만9740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2위에 머물렀다. 3위에 오른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 역시 주말 동안 8만3918명만이 찾았다. 누적관객수 44만9666명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4.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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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파묘’ 34일 연속 1위…누적 관객수 1100만 향해 질주

‘파묘’가 3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26일 7만 91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37만 8374명이다.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32일 만인 지난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됐다.이외에도 ‘듄: 파트2’.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웡카’, ‘가여운 것들’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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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스크린 휘어잡은 ‘힙한 것’…‘파묘’로 천만 배우 등극

배우 이도현이 영화계 ‘천만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이도현은 영화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첫 영화로 주연을 꿰찬 데 이어 역대급 흥행까지 기록하며 필모그래피에 눈부신 첫 획을 그었다.‘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직후 빠른 흥행 추이를 그린 ‘파묘’는 지난 24일 개봉 32일 만에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됐다. ‘파묘’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이도현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섭렵하며 ‘흥행 부적’ 명성을 입증했다. 이도현은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역을 연기했다. 온몸에 새긴 문신, 장발 헤어스타일, 헤드셋의 조화로 ‘험한 것’에 대적하는 ‘힙한 것’의 모습을 보여주며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여기에 무심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온도 차에 말투와 눈빛까지 변주를 준 섬뜩한 빙의 연기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자랑했다.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애틋하고 끈끈한 의리까지 그려내며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 명배우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며 스크린을 휘어잡았다. 이도현은 장르적 도전과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은 물론 이를 뒷받침하는 연기력으로 영화계 ‘천만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드라마 ‘18 어게인’ ‘스위트홈’,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탄탄한 이력을 쌓아왔다. 멜로, 휴먼, 스릴러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과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흥행 돌풍을 이끌었다.또한 이도현은 군 생활 중임에도 이례적으로 유의미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에 이어 ‘파묘’까지 잇단 성공을 이끌며 군백기가 무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파묘’는 현재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은 가운데, 133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이도현의 승승장구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6 18:18
연예일반

[차트IS] ‘파묘’ 33일 연속 1위…장기 독주 ing

‘파묘’가 3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25일 9만 1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29만 9228명이다.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개봉 32일 만인 지난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됐다.이외에도 ‘듄: 파트2’.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패스트 라이브즈’, ‘가여운 것들’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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