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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네이버 V앱 개설…친근한 첫 소통

배우 이재욱이 네이버 V앱 채널 개설과 함께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재욱은 21일 진행한 첫 V라이브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댄디한 모습으로 등장해 “첫 라이브인데 많이 와줘서 고맙다.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 만나는 자리인데 저도 너무 보고 싶었고 반갑다”며 스윗한 인사로 라이브를 시작했다. 이재욱은 최근 촬영을 준비중인 차기작 ‘환혼’ 이야기 등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대화를 이어 나갔고, 사전에 미리 받은 질문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 팬들과의 인사를 비롯해 팬들의 시험, 이직, 출근 등 일상을 응원하며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시종일관 유쾌하고 위트 있는 모습으로 라이브를 이어나간 이재욱은 팬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대답해줬고 음식, 향수, 운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이재욱은 "코로나가 끝난 다음 1순위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소소하게 삼겹살집에 가서 편하게 이야기하며 밥 먹는 것"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가장 싱크로율이 높았던 캐릭터로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장우 역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기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매 순간이 쉽지 않다. 한 순간 한 순간이 힘든 걸 성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며 본인만의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에는 동시 접속 3만4000명, 좋아요 200만 하트를 기록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재욱은 라이브를 마치며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고 감동이었다. 자주 라이브 할테니 다음에 또 많이 보러 와 달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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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골든디스크] 잔나비, 첫 번째 본상 영예 "건강하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밴드 잔나비, 엠씨더맥스가 '제34회 골든디스크' 첫 번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밴드 잔나비는 4일 오후 5시부터 JTBC·JTBC2·JTBC4를 통해 생중계된 '제34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부문본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재욱이 시상자로 나섰다. 잔나비는 "큰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들려드리겠다. 팬, 스태프 분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에는 저희뿐 아니라 좋은 음악,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인디 뮤지션들이 많다. 많은 응원과 관심,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음원 부문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JTBC와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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