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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둘째 출산’ 이정현, 출산 1달 여째 붓기 하나 없는 민낯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이정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정현은 신생아를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표정이 훈훈함을 전하는 가운데 부기 하나 없는 민낯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둘째 딸 ‘복덩이’(태명)을 무사히 출산했다. 이 소식을 지난 18일 알리며 그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랐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모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복덩아 이쁘게 건강하게 크렴” 등 축하를 이어갔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 남편과 결혼, 2022년 첫째 딸 서아를 낳았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고백한 바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2 13:25
프로농구

'3년 만의 태극마크' 이현중 “개인 스탯보다 승리가 최우선…모든 경기 이기고 싶다” [IS 고양]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자리에 다시 서게 돼 너무 영광입니다.”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농구 국가대표 이현중(24·일라와라 호크스)이 국내 팬들 앞에서 인도네시아·호주전 필승을 다짐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유독 많아 부담이 더 커졌지만, 그는 “잘 맞춰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이현중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진행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3차전 인도네시아전 대비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항상 (국가대표로) 뛰고 싶었고, 이번에 일정도 다행히 맞았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분들 앞에서 뛰는 건데 정말 많이 설렌다”고 말했다.앞서 미국대학농구와 미국프로농구(NBA) 하부 G리그, 호주 무대에서 뛰었던 이현중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번 2연전에 나서게 되면 이현중은 국가대표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서 플레이를 선보이게 된다.이현중은 “3년 전과 비교하면 멘털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안 풀려도, 팀원들을 살릴 수 있다”며 “개인적인 것보다는 팀 승리를 조금 더 생각하는 선수가 된 것 같다”고 했다.이어 “(안준호) 감독님이 원하시는 게 원팀이다. 개인 스탯보다는 일단 팀 승리가 우선”이라며 “12명 선수 모두가 개인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이다. 각자의 생각들도 있고 스킬도 있을 거다. 나이는 최고참이 아니지만, 리더 역할을 하면서 이끌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표팀에 유독 부상 선수들이 많아 이현중에게는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그만큼 부담 역시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 이번 대표팀엔 이정현(고양 소노)과 하윤기, 문정현(수원 KT), 김종규(원주 DB) 등의 소집이 불발됐다.이현중은 “부상자가 많이 나와서 안타깝고 아쉽다”면서도 “다른 11명의 선수들 모두 충분히 국가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잘 맞춰서 한다고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FIBA 랭킹이 53위인 한국은 77위 인도네시아전은 반드시 이기고, 7위 호주와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 호주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의 시선 역시도 호주전에 맞춰져 있다. 쉽진 않겠지만, 그 밑바탕에 ‘자신감’이 자리 잡고 있다. 이현중은 “호주전은 당연히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한다”면서도 “저희도 열심히 준비할 거다. 많은 호주 선수들을 알고 있으니까,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하면서 상대 선수들의 특성이나 어떻게 풀어나갈지 말하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이어 “호주 선수들이 우리보다 피지컬적으로 굉장히 뛰어날 거라는 걸 안다”면서도 “저희가 3점슛 능력이나 이타적인 부분에서는 호주 못지않게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호주의 약점을 잘 파고들어서, 한국만의 강점을 살리는 농구를 하면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실업농구 삼성전자 출신의 이윤환 감독과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농구 은메달리스트 성정아 씨의 아들이기도 한 이현중은 부모님의 조언도 깊게 새기고 있다.이현중은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잃지 말라고 말씀해 주신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리가 얼마나 영광이고 감사한지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님 말씀대로) 겸손하게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목표는 제가 뛰는 모든 국가대표팀 경기를 이기고 싶다는 것이다. 이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경기 보러 많이 와주셔서 응원 많이 해주시면 저희도 꼭 좋은 경기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농구 대표팀은 워밍업 포함 1시간 반가량 훈련하는 것으로 인도네시아전 대비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경기를 하루 앞둔 만큼 예정됐던 훈련 시간보다는 더 적게 훈련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7시 30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인도네시아와 예선 3차전을 치른 뒤, 24일 오후 3시에는 호주와 4차전을 치른다.2025 FIBA 아시아컵 예선은 6개 조로 나뉘어 열린다. 한국은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FIBA 랭킹 88위)과 함께 A조에 속해 FIBA 아시아컵 본선 진출 경쟁을 하고 있다.지난 2월 열린 1차전 호주 원정에서 71-85로 졌던 한국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태국과 2차전에선 96-62로 대승을 거두고 1승 1패로 호주(2승)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 있다.한국은 이번 2연전 이후 내년 2월 태국-인도네시아와 마지막 2연전을 치른 뒤 아시아컵 본선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내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본선 출전권은 각 조 1·2위와 각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에 주어진다.고양=김명석 기자 2024.11.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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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정현 “나이 때문에 걱정했는데, 회복 더 빨라…모든 어머니 존경”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딸을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걱정해 주시고 응원 주신 분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이정현은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현이 막 세상에 나온 둘째 딸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환한 미소로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또 이정현은 의료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정현은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랐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며 “수술이 잘 돼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 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의사 남편과 결혼, 2022년 첫째 딸 서아를 낳았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고백한 바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18:41
스타

“복덩이 좋겠네” 출산 임박 이정현, 둘째 순산 기원 선물에 파묻힌 근황

배우 이정현이 둘째 순산을 기원하는 선물에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이정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순산 기원 메시지가 적힌 풍선과 함께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용품 선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아기용품 선물 사진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복덩이 좋겠네”라고 적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복덩이는 둘째 아이의 태명으로 알려졌으며 이달 출산 예정이다.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결혼 3년 만 첫째 서아를 품에 안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20:18
스타

‘둘째 임신’ 이정현, 11월 출산 앞둔 믿기지 않는 근황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태교여행을 떠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오후 이정현은 “#babymoon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은 휴양지에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현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화려한 꽃무늬 민소매를 입고 부드럽게 미소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큰딸 서아의 모습도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오는 11월 출산 예정인 둘째를 품은 만삭이지만, 붓기하나 없는 갸름한 얼굴과 상체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건강관리 잘 하세요”, “서아공주 너무 귀여워요”, “순산하세요 서아 동생 생겨서 너무 부럽다” 등 반응을 남기고 있다.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9 23:20
연예일반

이정현, 첫째 육아+태교를 동시에… 폭염에도 대단하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폭염에도 지치지 않는 ‘프로 엄마 미’를 자랑했다.이정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더운 날 사파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치원 방학”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게시물 속 이정현은 첫째 딸과 함께 동물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첫째 딸 육아와 태교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반면 “더운데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라며 이정현을 걱정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3 09:55
연예일반

‘편스토랑’ 이정현 시부모, 둘째 임신 소식에 “고생했다, 세상에…”

‘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최근 둘째 ‘복덩이’(태명)를 가진 이정현이 드디어 시부모님께 이 소식을 전하는 것. 이정현의 시부모님이 며느리의 둘째 임신 사실을 알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에게 “오늘 어머님, 아버님 오시는데 서프라이즈 해드리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귀염둥이 서아에 이어 복덩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공개하자는 것.이에 이정현과 남편은 복덩이의 초음파 사진, 임신 확인서를 예상 밖 장소에 숨겼다. 이후 며느리의 임신 소식은 꿈에도 모르는 시부모님은 평소처럼 며느리와 서아를 위해 손수 끓인 곰탕과 살코기, 시어머니가 고향에서 공수한 귀한 식재료 등을 잔뜩 챙겨 양손 무겁게 등장했다. 한 자리에 모인 3대 가족의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잠시 후 시작된 복덩이 공개 서프라이즈. 이정현과 남편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가운데 드디어 시부모님이 초음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 순간, 예상 못한 부모님의 반응에 이정현과 남편은 깜짝 놀랐다고. 과연 시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감동의 서프라이즈가 끝나고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학교 다니랴, 일하랴, 남편 신경쓰랴 바쁜데 언제 이렇게… 고생했다, 세상에...”라며 며느리 이정현을 따뜻하게 끌어안았고, 시아버지도 진심 어린 축하의 한마디를 꺼내 이정현을 울컥하게 했다고. 이정현의 남편이 "얘기는 안 하셨지만 두 분은 혹시 둘째를 기다리셨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서아에게) 형제가 있는 게 좋으니까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싶었어도 별로 생각 안하고 있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생각지도 못한 기쁜 소식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편스토랑’은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7 15:37
영화

연상호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 제28회 BIFAN ‘시리즈 영화상’ 수상

연상호 감독 연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제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시리즈 영화상’을 수상한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시리즈 영화상 시상이 진행된다. 연상호 감독과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 제작사 와우포인트 양유민 대표가 수상자로 나선다.BIFAN은 지난 2022년 영화계 최초로 ‘시리즈 영화상’을 제정해 시상했다. 미디어 환경의 지각변동에 따라 영화를 다시 정의하고 새롭게 세워지는 영화의 미래를 조명한다는 취지로 제정되어 매해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대표작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앞서 1회에는 ‘오징어 게임’, 2회 ‘D.P.’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기생수: 더 그레이’ 선정 이유에 대해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원작의 창조적인 확장을 통해 고유한 시리즈로서의 개성과 독창적인 완성도를 이루어낸 작품으로 무엇보다 한국 장르영화의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온 연상호 감독의 연출이 빛을 발하는 시리즈”라고 설명했다.‘기생수: 더 그레이’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원작으로 지난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원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낸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 출연진의 호연으로 호평받으며 넷플릭스 톱10시리즈에서 영어, 비영어 부문 통틀어 1위를 기록,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연상호 감독과 류용재 작가는 영화제 기간 ‘기생수: 더 그레이’ 비하인드 토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연상호 감독과 류용재 작가는 차기작 ‘35번가’로 다시 뭉쳐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각광받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0 09:22
연예일반

‘의사 남편♥’ 이정현, 찐 게 이거라고?... “둘째 임신으로 2kg↑”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임신과 함께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했다.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고 깜짝 고백,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이라면서 “둘째가 꼬붐이(붐 딸)랑 친구다. 11월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겼다”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태명은 복덩이라고 밝혔다. 이정현은 “촌스러운 이름이 잘 산다고 해서 둘째는 복덩이로 지었다”며 “제가 돌고래 꿈을 꿔서 얻은 아이다. 돌고래 5마리랑 예쁜 바다에서 수영하는 꿈을 꿨다”고 이야기했다. 이토록 기쁜 2세 소식이지만, 남다른 고민도 있었다. 이정현은 최근 먹덧을 시작 했다며 “큰일이다. 벌써 2kg이 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여기에는 이정현 남편의 금손도 한몫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이정현을 위해 닭 한 마리, 닭 무침 등 수준급 요리를 선보여 패널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09:16
연예일반

[TVis] ‘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임신 고백 “11월 출산 예정… 나이 때문에 기대 안했다”

배우 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하는데 둘째를 임신했다”고 임신했다고 알렸다. 이정현의 발표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모두 기뻐하며 축하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고 말하며 “둘째는 ‘꼬붐이’ 친구다. 11월에 태어날 예정이다. 키즈 카페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이어 1980년생으로 44세인 이정현은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기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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