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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러브스포일러' 촬영 중 근황 "서울이가 곧 찾아갑니다"
배우 이주빈이 드라마 '러브스포일러'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3일 자신의 SNS에 "서울이가 곧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속사에서 응원차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커피차 앞에 선 이주빈은 화사한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주빈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러브스포일러'는 유전자 검사로 사랑의 유통기한을 알 수 있는 디스토피아 시대에 유통기한 따위 궁금하지 않다고 외치는 상처받은 두 남녀의 아날로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3월 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촬영 파이팅", "열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빈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