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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여사친 모임’ 참석 모습 포착…“나 미쳤나 봐” 울컥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이 절친 이주승을 통해 알게 된 ‘여사친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오늘(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여사친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다.반려견 ‘꽃분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낸 구성환은 약속에 늦은듯 급히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에서 반갑게 인사를 건넨 사람은 바로 이주승의 어머니. 평소 이주승이 없어도 그의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낸다는 구성환은 이주승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이후 또 다른 친구들이 등장하며 구성환의 ‘여사친 모임’이 시작된다. 그는 “주승이 때문에 친해졌는데, 주승이가 없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구성환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겨울을 맞아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구성환은 ‘최고의 절친’인 이주승 어머니와 종잡을 수 없는 수다를 펼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주승도 당황하던 어머니의 예측할 수 없는 ‘양자역학 화법’이 또 한 번 빛을 발한다.전어구이부터 대하구이, 대방어회, 굴찜까지 제철 요리를 즐기며 폭풍 수다 타임을 갖는다. 구성환은 “다 엄마 생각해서 하는 거야~”라며 애교 섞인 재롱과 장난으로 이주승의 어머니와 ‘여사친들’의 폭소를 유발한다.한편 구성환은 서로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던 중 갑자기 울컥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나 미쳤나 봐”라며 스스로 당황하자, 모두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 웃음을 자아낸다.구성환과 ‘여사친’들의 수다 타임은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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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 결혼식에 “가족이 결혼하는 느낌” 뭉클 (‘전현무계획3’)

‘전현무계획3’ 측이 곽튜브의 결혼식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첫 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설민석이 시즌3 첫 길바닥으로 전라북도 군산을 찾아 먹트립을 펼쳤다. 이들은 군산 단팥빵 맛집을 시작으로 반건조의 참맛을 알게 해준 생선구이집과 ‘전국 맵부심 성지’ 짬뽕 맛집,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일식집을 모두 섭렵해 안방극장에 행복한 먹방과 신선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MBN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많이 본 뉴스’를 올킬하는 등 시즌3 첫 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시즌3 첫 번째 길바닥으로 군산에 뜬 전현무는 “(결혼식)사회자한테도 청첩장을 주는지 몰랐다”는 말과 함께 곽튜브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전현무는 “곽튜브 너마저...”라며 ‘멘붕’에 빠졌다. 직후 공개된 곽튜브 결혼식 영상 속에서는 사회자로 나선 전현무가 “가족이 결혼하는 느낌”이라고 설렘과 서운함이 뒤섞인 눈빛으로 곽튜브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는 신부를 위해 직접 써온 편지를 읽으며 울컥했지만, 전현무는 “지금 뭐하시는 거죠. 신부가 울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준빈이가..”라며 타박을 줘 현장을 폭소케 했다. 여기에 ‘절친’ 빠니보틀이 ‘축사’를, 다비치가 ‘축가’로 축하와 응원을 전했고 BTS(방탄소년단) 진, 기안84, 주우재, 지예은, 궤도, 임태훈 셰프, 류현경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품절남’ 곽튜브를 축하했다. 하지만 끝끝내 전현무는 “저는 6개월 안에 비혼식이라도 하겠다”고 읊조려 ‘웃픔’을 안겼다.곽튜브의 결혼식을 뒤로한 채, 전현무는 “우리가 그동안 전라도 소도시 특집으로 여러 곳을 갔지만 이곳을 안 왔더라”며 본격 ‘군산’ 먹트립을 선포했다. 두 사람은 먼저 ‘단팥빵 성지’인 빵집으로 향해 ‘부동의 1위’를 기록하는 단팥빵을 맛봤다. 뒤이어 전현무는 “다음은 ‘씹뜯맛즐(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맛집”이라며 곽튜브를 이끌고 반건조 생선구이 맛집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도미, 병어, 갈치, 장대, 박대, 고등어 등 반건조 생선이 푸짐하게 쌓여진 생선구이를 폭풍 흡입했다. 푸짐한 생선구이로 ‘군산 첫 끼’를 마친 두 사람은 ‘먹친구’ 설민석을 만났다. 이후, ‘군산 3대 짬뽕’ 중 이주승이 어머니를 모시고 갔던 ‘맵부심 성지’를 찾아가 섭외까지 ‘순삭’했다. 그러나 설민석은 “제가 실은 장모님과 (매운) 전골을 먹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며 ‘맵찔이 커밍아웃’을 시전했고, 실제로 그는 전현무가 시킨 매운 ‘고추 짬뽕’을 한 숟갈 먹자마자 고통을 호소했다. ‘전현무계획’ 대표 맵찔이 곽튜브 역시 불꽃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동병상련’을 느껴서인지 설민석은 “곽튜브는 21세기의 황진이”라는 뜬금없는 별명을 지어줬고, 이에 곽튜브마저 “약주하신 것 아니죠?”라고 반응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뒤이어 48년 전통의 ‘일식집’으로 이동하던 중 전현무는 설민석에게 “오늘 준빈이한테 청첩장을 받았는데 나는 결혼을 해야 돼? 말아야 돼?”라며 조언을 청했다. 설민석은 “조선시대에는 관혼상제 풍습이 있어서 결혼이 필수였다. 그런데 (현대에는) 김연자 선생님이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고 했다. 결혼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 혼자인 것이, 둘이나 셋이 괴로운 것 보다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런데 임자 만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결혼이 되더라”는 진리를 설파했다. 이에 ‘새신랑’ 곽튜브도 크게 공감하며 “(현무 형은) 51세 전에는 결혼할 것 같다”는 덕담(?)을 건넸다.솔직하게 결혼 이야기를 나눈 세 사람은 직후 일식집에 도착해, 소라, 복껍질 요리와 도미 유비키(횟감의 껍질 부분을 살짝 데치는 형식의 요리), 민어 사시미로 차려진 푸짐한 회 한 상을 받아 ‘찐’ 먹방을 펼쳤다. 유비키를 처음 맛본 전현무는 “껍질이 불에 그을린 향이 난다. 처음 느껴보는 풍미”라고 극찬했다. 민어 부레를 먹은 곽튜브는 “눈이 처음 왔을 때 밟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말맛 대장’ 설민석은 ‘복어 튀김’ 맛에 반해 ‘인천상륙작전’ 역사까지 꺼내어 감탄했으나, 전현무와 곽튜브는 ‘영혼 가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매운탕과 전복죽으로 모든 코스를 마무리 한 뒤, 곽튜브는 “군산은 분위기가 다른 독보적인 여행지 같다”며 213만 여행 유튜버 ‘픽’ 여행지로 지목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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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형이 왜 거기서 나와”…설민석, ‘전현무계획3’ 첫 회 등판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전현무를 놀라게 한다.오는 17일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첫 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시즌3 첫 도시이자 ‘63번째 길바닥’인 군산에 발을 디디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오늘의 ‘먹친구’는 ‘전현무계획’ 사상 가장 뜬금없는 게스트다. 이 형이 나온다고 해서 ‘형이 왜 거기서 나와?’라고 했다”고 밝힌다. 잠시 후, 군산의 ‘짬뽕특화거리’에서 만난 설민석은 “김구 선생님이 조국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제가 오늘 전현무를 위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역사 강사’다운 비장한 출사표를 던진다. 뒤이어 그는 “곽튜브님, 우리나라에서 가장 쌀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 어딘지 아느냐?”며 ‘강의 삼매경’에 빠진다. 곽튜브는 진지하게 들어주다가 점점 영혼이 가출한 리액션을 보여 전현무를 폭소케 한다.기나긴 강의 끝에 설민석은 “군산에 오면 중국 음식을 꼭 맛봐야 된다”고 강력 추천한다. 전현무는 “안 그래도 지금 갈 곳은 군산의 ‘3대 짬뽕’ 중 제일 매운 곳인데, 배우 이주승이 어머니를 모시고 온 맛집이다”라고 얘기한다. 이후 세 사람은 군산의 ‘매운맛 성지’인 한 맛집으로 이동하고, 설민석은 “사실 제가 장모님과 (매운) 전골을 먹다가 응급실에 실려 간 적 있다”고 고백해 또 다른 ‘맵찔이’인 곽튜브마저 빵 터지게 만든다.과연 ‘맵찔이 듀엣’으로 ‘크로스’한 곽튜브와 설민석이 군산의 ‘고추 짬뽕’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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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에… “형이 잘해주냐” 궁금증 폭발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과 어머니, 반려견 코코, 그리고 형과 형수님까지 한자리에 모인 ‘주승 패밀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 식구가 된 ‘베트남인 형수님’과 ‘도련님’ 이주승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도련님’이 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해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예식장 투어에 나섰던 이주승은 약 2주 전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전한다. 그는 “제가 공을 많이 들인 결혼식이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며, 자신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된 예식장에서 펼쳐진 결혼식 비하인드도 전해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가에 모인 이주승과 가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주승 패밀리의 새 식구과 된 ‘베트남인 형수님’은 가족들과 결혼식 후 근황을 나눈다. 한편 이주승은 형수님과 어머니를 위한 외출을 준비한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 이주승은 “형이 잘해줘요?”라며 형과 형수님의 신혼생활에 궁금증을 드러내는데, 형수님의 솔직한 대답을 듣고 이주승과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린다. 도대체 형수님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의 어머니와 형수님이 ‘깔맞춤 룩’을 뽐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가던 이주승은 “두 분이 뭔가 맞추셨네?”라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도련님’ 이주승과 어머니, 그리고 새 식구가 된 형수님이 함께한 외출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도련님’ 이주승과 ‘베트남인 형수님’의 만남은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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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 공개…모델 포스 반전 매력 (나혼산)

배우 이주승이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는 이주승이 어머니, 형수와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주승은 지난해 말 형의 결혼식을 위해 식장 예약을 직접 맡아서 한 바 있다. 이후 결혼식을 무사히 치렀고, 이번 방송에서 형수가 처음 출연하게 된 것.영상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주승의 형수 가을은 단아하고 고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을은 이주승에게 “안녕하세요 도련님”이라고 밝은 목소리로 인사했고, 다음 영상에선 이주승과 어머니와 가을, 세 사람이 민속촌을 방문한 모습 등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가을은 이주승이 사진을 찍어주려고 하자 모델 포즈를 취해 놀라움을 안겼다.영상 끝에는 어머니와 가을을 위해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어주던 이주승이 힘이 빠진 듯 끝내 탈진한 것 같은 표정으로 쓰러져 있어 웃음을 더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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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키, 새집으로 이사… 박나래 “내가 본 집 중 톱3”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자신에게 딱 맞는 집을 찾기 위해 수없이 발품을 팔아 찾은 새집을 공개한다. 그는 새집 선택에 무조건 ‘이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는데, 무지개 회원들의 탄성을 터트리게 만든 키의 새집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2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키의 뉴 하우스와 이주승과 코코의 등산 현장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4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한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거실이 공개되자, 전현무와 박나래를 비롯해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부러움에 탄성을 터트린다. 탁 트인 거실의 뷰와 따뜻하게 쏟아지는 채광에 박나래는 “내가 본 집 중 뷰로 TOP3 안에 든다”라며 감탄한다. 기안84는 “문 열면 바로 낭떠러지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키는 “발품을 엄청 많이 팔았어요”라며 새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는 “이전 집보다 훨씬 좁다”라면서 “처음부터 잘 정리하고 살자고 마음먹었다”라고 결심을 밝히기도. 특히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이전 주방과 달리, 빈틈없는 수납으로 깔끔한 새집의 주방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이어 키는 모닝커피를 들고 반려견 꼼데&가르송과 함께 2층 테라스로 향한다.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 테라스에 또다시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진다. 반려견들을 위한 테라스가 집을 선택하는 데 중요했다는 키는 마음껏 뛰어노는 꼼데&가르송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이를 본 박나래는 “나라도 네 발로 뛰어다니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새로운 집에서 키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이 반려견 코코와 함께 등산을 마치고 어머니 집에 방문한 모습도 공개된다. 최애인 어머니의 품에 안긴 ‘8kg’ 코코의 존재감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빵 터진다.이주승이 코코와 현관에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집을 나서려는 순간, 어머니는 이주승에게 칫솔질 방향을 묻는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이주승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이주승은 며칠 전 자신이 이를 닦고 있을 때 어머니가 집에 놀러 오신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신 것 같다라며 “어머니랑 소통은 되고 있는 건데, 시간이 안 맞아요”라고 고민을 털어놓는다.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공감을 하면서 시간을 초월하는 어머니와의 대화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또한 칫솔질 방향 논란에 이어 뜬금없이 피부관리 소망을 밝히는 어머니의 토크가 이어지자, 전현무는 “널 볼 시간이 없으니까, 한꺼번에 다 얘기하는 거야”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대변한다. 과연 이주승과 어머니의 시간차 대화는 어떻게 마무리가 됐을지 관심이 모인다.키가 직접 발품을 팔아 찾은 새집과 이주승과 어머니의 시간을 초월하는 대화 현장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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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주승, 붕어빵 어머니 공개 “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

이주승과 이주승 어머니가 똑 닮은 ‘붕어빵 모자’(母子)로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한 달 만에 귀국한 이주승과 구성환이 이주승 어머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 달 만에 한국에 온 아들을 마주한 이주승 어머니는 “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라는 촌철살인 애정 표현으로 반가움을 표출하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 이주승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비롯해 자신의 친구들과도 친구가 되어 준 어머니에 대해 “굉장히 친구 같은 엄마”라고 자랑스러워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주승 박물관’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주승이 직접 그린 어머니 그림과 배우가 되는 데 자양분이 되어 준 이주승 화백의 만화도 최초로 공개된다. 한식이 그리웠을 아들과 아들 절친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진수성찬 집밥 한 상을 차려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구성환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집밥을 보며 “김치찜 먹으면 울 것 같아요”라고 감격해 이주승 어머니를 뿌듯하게 한다. 이주승 어머니는 귀국 하루 전 생일을 맞은 구성환을 위해 생일 미역국까지 끓여 감동 버튼을 누를 예정이다. 거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서 눈물을 훔치는 구성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성환은 카자흐스탄에서 체감한 이주승의 인기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카자흐스탄 내 이주승의 인기를 2002년 일본을 들썩이게 한 ‘욘사마’ 배용준의 인기와 비교하며 이주승 어머니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카자흐스탄에서 이주승이 욘사마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이 궁금해진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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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숏버스터', 8편의 단편 영화 어떨까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통합 포스터를 지난 20일 공개하며, 8편의 단편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OW SHOWING’ 네온사인이 시선을 끌어당기는 포스터에는 '전체관람가+:숏버스터'를 빛낼 MC들과 영화 포스터, 그리고 작품명이 대칭을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시즌 MC였던 윤종신, 문소리와 새롭게 합류한 노홍철까지 여유로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풍겨 이들의 케미를 고대하게 만든다. 또한 영화 포스터와 작품들이 ‘내 손안의 단편 영화관이 열린다!’라는 '전체관람가+:숏버스터'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연결돼 흥미를 돋운다. 곽경택 감독과 배우 조병규의 '스쿨카스트'를 시작으로 김곡&김선 감독과 배우 진서연, 이주원의 '지뢰', 윤성호 감독과 배우 이주승, 이시훈, 정수지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 홍석재 감독과 배우 공민정의 '평행관측은 6살부터', 김초희 감독과 배우 임선우, 고경표, 강말금의 '우라까이 하루키', 류덕환 감독과 배우 이석형의 '불침번', 조현철&이태안 감독과 배우 천우희, 조현철의 '부스럭' 그리고 주동민 감독과 배우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의 'It’s Alright'까지 한 템포도 눈을 뗄 수 없는 라인업이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른 포스터에는 8편의 단편 영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필름이 담겨 있다. 각 필름마다 작품의 장르와 개성이 그대로 녹아든 다양한 색감으로 덧입혀져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어우러진 영화 타이틀과 주인공들의 모습은 '평행 세계'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줄 '전체관람가+:숏버스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흔들리는 앵글로 혼란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곽경택 감독의 '스쿨카스트'는 작가 지망생 제아가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하는 자신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관찰하던 중 뜻밖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상황 속 위급함이 느껴지는 김곡&김선 감독의 '지뢰'는 어머니와 국경을 넘다 지뢰를 밟아버린 소년이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난 군인들을 따라나서면서 공포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유머러스한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진 시원한 느낌이 돋보이는 윤성호 감독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은 평행우주가 발견된 미래, 다른 차원에 사는 배우자와 사랑에 빠져 이혼 위기에 놓인 희극인과 그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 가족법 전문 변호사의 모험을 그린다. 공허한 공간과 노란 색채로 신비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홍석재 감독의 '평행관측은 6살부터'는 평행세계 간 교신이 상용화된 사회에서 주인공이 평행세계의 나로부터 특별한 유치원에 대해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1986년과 2022년 사이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듯한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는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한 영화감독 만옥이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다. 짙은 밤을 표현하듯 어두운 느낌을 주는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내용을 전한다. 분홍빛으로 물든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은 친구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을 담은 영화다. 강렬한 붉은 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주동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It’s Alright'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조짐이다. 이처럼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출연 감독, 배우부터 작품까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특색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통합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곧 열릴 '내 손안의 단편 영화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오는 4월 28일에 첫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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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단편영화 8편 통합 포스터 최초 공개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통합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8편의 단편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OW SHOWING’ 네온사인이 시선을 끌어당기는 포스터에는 '전체관람가+:숏버스터'를 빛낼 MC들과 영화 포스터, 그리고 작품명이 대칭을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시즌 MC였던 윤종신, 문소리와 새롭게 합류한 노홍철까지 여유로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풍겨 이들의 케미를 고대하게 만든다. 또한 영화 포스터와 작품들이 ‘내 손안의 단편 영화관이 열린다!’라는 '전체관람가+:숏버스터'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연결돼 흥미를 돋운다. 곽경택 감독과 배우 조병규의 '스쿨카스트'를 시작으로 김곡&김선 감독과 배우 진서연, 이주원의 '지뢰', 윤성호 감독과 배우 이주승, 이시훈, 정수지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 홍석재 감독과 배우 공민정의 '평행관측은 6살부터', 김초희 감독과 배우 임선우, 고경표, 강말금의 '우라까이 하루키', 류덕환 감독과 배우 이석형의 '불침번', 조현철&이태안 감독과 배우 천우희, 조현철의 '부스럭' 그리고 주동민 감독과 배우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의 'It’s Alright'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라인업이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다른 포스터에는 8편의 단편 영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필름이 담겨 있다. 각 필름마다 작품의 장르와 개성이 그대로 녹아든 다양한 색감으로 덧입혀져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어우러진 영화 타이틀과 주인공들의 모습은 '평행 세계'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줄 '전체관람가+:숏버스터'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흔들리는 앵글로 혼란스러움을 배가시키고 있는 #곽경택 감독의 '스쿨카스트'는 작가 지망생 제아가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하는 자신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관찰하던 중 뜻밖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상황 속 위급함이 느껴지는 #김곡&김선 감독의 '지뢰'는 어머니와 국경을 넘다 지뢰를 밟아버린 소년이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난 군인들을 따라나서면서 공포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유머러스한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진 시원한 느낌이 돋보이는 #윤성호 감독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은 평행우주가 발견된 미래, 다른 차원에 사는 배우자와 사랑에 빠져 이혼 위기에 놓인 희극인과 그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 가족법 전문 변호사의 모험을 그린다. 공허한 공간과 노란 색채로 신비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홍석재 감독의 '평행관측은 6살부터'는 평행세계 간 교신이 상용화된 사회에서 주인공이 평행세계의 나로부터 특별한 유치원에 대해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1986년과 2022년 사이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듯한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는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한 영화감독 ‘만옥’이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다. 짙은 밤을 표현하듯 어두운 느낌을 주는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내용을 전한다. 분홍빛으로 물든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은 친구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을 담은 영화다. 강렬한 붉은 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주동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It’s Alright'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조짐이다. 이처럼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출연 감독, 배우부터 작품까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특색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통합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곧 열릴 '내 손안의 단편 영화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28일 첫 공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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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는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포스터·제작기 첫 공개

벌써부터 화려하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라인업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손 안의 단편 영화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담벼락에 붙은 포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라인업 포스터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유수의 여덟 감독의 이름이 눈에 띈다.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제목들도 호기심을 높인다. 포스터 상단에는 곽경택 감독 '스쿨카스트', 김초희 감독 '우라까이 하루키'가 자리하고 있고, 김곡·김선 감독의 '지뢰', 류덕환 감독 '불침번'과 홍석재 감독 '평행관측은 6살부터', 주동민 감독 'It’s Alright'에 이어 윤성호 감독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까지 버라이어티한 영화 제목이 기다림조차 설레게 만든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영화 촬영장처럼 분주한 배경과 함께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는 영화 타이틀로 '전체관람가+:숏버스터'의 성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장르에 대한 힌트도 넌지시 일러준다. 곽경택 감독의 '스쿨카스트'는 작가 지망생 제아가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하는 자신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관찰하던 중 뜻밖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병규가 함께한다. 김곡·김선 감독의 '지뢰'는 어머니와 국경을 넘다 지뢰를 밟아버린 소년,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난 군인들을 따라나서면서 공포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로 진서연이 합류했다. 평행우주가 발견된 미래, 다른 차원에 사는 배우자와 사랑에 빠져 이혼 위기에 놓인 희극인과 그의 이혼 소송을 맡게 된 가족법 전문 변호사의 모험이 펼쳐질 윤성호 감독의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에는 이주승이 출연한다. 평행세계 간 교신이 상용화된 사회, 주인공이 평행세계의 나로부터 특별한 유치원에 대해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홍석재 감독의 '평행관측은 6 살부터'는 공민정이 캐스팅 돼 새로운 평행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키'는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한 영화감독 만옥이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는 이야기로 고경표와 임선우가 호흡을 맞춘다.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내용으로 이석형이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천우희가 출연하는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은 친구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을 담은 영화로 감독 조현철이 주인공으로 연기까지 펼쳤다. 주동민 감독이 연출하는 'It’s Alright'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로,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배우까지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이와 함께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첫 티저 예고편을 통해서는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천우희 등 단편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곽도원, 정유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여덟 감독에게 보내는 훈훈한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여덟 감독의 열정이 담긴 결과물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28일에 첫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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