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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지혜, 100만 유튜버 됐다…‘밉지않은 관종언니’ 개설 6년만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100만 유튜버가 됐다.이지혜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유하며 “유튜브를 시작한 지 6년 매주 한 번도 쉬지 않고 영상을 올린다는 게 어떤 날은 힘든 날일 때도 있었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실현해 낼 수 있는 나만의 무대였다”고 적었다.이어 “그간 나와주신 수많은 게스트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함께해 준 허니비 식구들, 고맙다. 부족한 나를 구독해 주는 여러분을 위해 꾸준히 즐겁고 재밌는 영상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100만이 더 부담스럽다. 하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개설, 일상 공유부터 먹방, 게스트 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6 13:04
연예일반

이지혜, 항공사 불만 토로... “H항공 다시는 안 타”

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길에서 뜻밖의 항공사 불편을 겪은 사연을 전했다.이지혜는 지난 9월 30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는 안 간다고 하면서도(극기훈련ㅋㅋ) 나는 또 여행을 계획했다”며 출국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과 두 딸과 함께 공항 라운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아이들 또한 여행을 앞두고 들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는 “도착하면 시댁과 시누이까지 합류하는 대가족 여행이다. 사고 없이 무탈한 여행이 되길 응원해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항공사 문제로 불편을 겪었다고 고백했다.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라운지를 보아하니 H항공 타고 가는 칼 라운지?”라고 댓글을 달자, 이지혜는 “정답. 말도 마라. H항공 다시는 안 탈 예정이다. 남편, 아이랑 헤어져서 탔다”고 토로했다. 이에 홍성기는 “헉, 왜요? 비행기 좌석 구조가 좀 이상하긴 했는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역시 “가족이 떨어져 탔다니 충격”, “유튜브에서 얘기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후 이지혜는 “잘 도착!”이라며 무사히 하와이에 도착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한편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02 07:14
스타

이지혜, 육아 중 아찔 돌발상황…“심장 철렁, 아이 목숨 내게 달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중 겪은 돌발 상황을 털어놨다.이지혜는 13일 자신의 SNS에 “심장이 철렁했다. 살다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아직도 그 장면이 잊히지 않는다”며 장문의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이지혜는 북엇국을 끓여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던 중 아이들이 연달아 목에 이물감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가 ‘엄마 나 뱉을래’ 하길래 ‘밥에 뭐가 있어? 그럼 뱉어’하고 물 먹이고 났더니 좀 있다 둘째 아기가 목에 뭐가 걸렸다고 또 울더라. 별거겠냐 싶어 물 마시게 하고 밥도 삼키게 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이지혜는 “그런데도 계속 울길래 순간 그때는 기분이 왠지 싸하더라. 그래서 이거 사고다 싶어 애를 눕혀서 스프레드 나이프로 혀를 누르고 목 안쪽을 봤더니 저 큰 가시가.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후다닥 귀지 뽑는 집게를 가져와 순간적으로 의사로 빙의되어 바로 집게로 가시를 쭉 빼냈다. 그런데 피가.. 얼마나 아팠을까 싶더라. 아이도 나도 놀랐지만 어쨌든 빼냈다”고 다급했던 순간을 전했다. 영상에서 공개된 이지혜의 딸 목에서 빼낸 생선 가시는 상당한 크기였다. 이지혜 또한 놀란 표정으로 딸을 품에 안고 달래기도 했다.이어 그는 “아이의 목숨이 내가 하기에 달렸을 수도 있구나 생각하니 아이들 키운다는 게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우린 정말 놀라운 일을 하고 있구나 깨달았다”며 “그래서 오늘은 엄마들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나도 위로 좀 해달라. 또 울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14:06
연예일반

이지혜, ‘공구’ 논란에 “나도 정규직 아냐…용기 낸 것”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공구 논란에 입을 열었다.이지혜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 과정에서 한 팬은 “언니네 행복한 가족 해피한 일상 너무 보기 좋았는데 다른 인스타들처럼 뭐 팔기 시작하시니 헛헛하다”는 글을 남겼다.이에 이지혜는 “그러실 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다. 나도 늘 도전해야 하는 직업이라(정규직 아님) 용기 내봤다”며 “응원까지는 안 바란다. 그냥 지켜봐 주시면 어떠겠느냐”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샵 멤버 장석현과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사업 영역을 확장, 공동 구매 사업까지 뛰어들었다. 상호명은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과 동일한 ‘관종’ 마켓이다.당시 이지혜는 “장석현과의 협업 확장으로 정말 애정하는 것들만 모아 마켓을 오픈하게 됐다.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까지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을 걸고 한다는 게 쉽지 않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내게는 큰 타격”이라며 “누군가는 왜 또 일을 벌이냐고 하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도전해야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진다. 천상 일할 팔자인가 보다. 아직은 부족하겠지만 잘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12:59
연예일반

이지혜, 남편과 똑닮은 태리에 웃음... “여장 문재완?”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1일 이지혜는 “딸이 좋은 이유♥ 뭐든 함께해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 양과 함께 현지 메이크업 숍을 방문, 나란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이지혜는 늠름하게 화장을 받고 있는 태리 양의 모습을 확대하며 “여장 문재완 아니라고?ㅋㅋ”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문재완은 이지혜의 남편이다. 문재완을 빼닮은 태리 양의 이목구비가 웃음을 안긴다.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18:26
연예일반

이지혜, 뒤늦게 육준서에 입덕... “남편 눈이랑 닮아” (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솔로지옥4’ 육준서에 빠졌다고 고백했다.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선 ‘이지혜 애둘 떼놓고 떠난 나홀로 여행에서 충격 사건 (복통,구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고속버스를 타러 갔다. 그는 “오늘 저 혼자 여행이다. 애들 두고 어떻게 떠나나 했는데, 가끔 혼자 여행을 떠나야 얼굴이 피는 것 같다”고 말했다.잠시 뒤 휴게소에 도착한 이지혜는 다소 피곤한 낯빛을 드러냈다. 숙면을 취한 지인과 달리,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을 계속 감상한 것. 그는 “한숨도 못 잤다. 나 지금 완전 육죽서에게 빠졌다”라고 고백해했다.이어 “나 운동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 같다”며 “육준서 눈이 문재완(남편)이랑 비슷하다. 똑같이 생기지 않았냐?”고 했다. 그러자 이지혜의 지인은 마지못해 인정해 주는 듯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20:26
예능

손연재, 집 최초 공개…”조리원서 2주 내내 울어” (‘관종언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집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20일 방송인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 (자연분만, 9살연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지혜가 손연재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지혜의 남편인 문재완이 결혼 전후에 대해 묻자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며 “금요일에 아기를 보면서 밖을 보면 다들 놀러가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낳기 전에는 결혼 전후가 비슷하고 남편과 다툰 적도 거의 없었다”며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난 후 새벽마다 전쟁을 치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자연 분만을 했다고 밝힌 손연재는 “아이를 조리원에서 2주 내내 울었다”며 “배가 너무 아팠는데 진통을 계속 하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20 20:37
스타

‘선우은숙 子’ 이상원, 정용진과 친분 공개…”우리집에 초대”

배우 선우은숙의 아들이자 배우인 이상원이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3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 “이지혜 유일한 조리원 동기! 재료비만 100만원 럭셔리 오마카세 최초공개 (최선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조리원 동기인 배우 최선정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상원이 손수 음식을 대접했다. 그 모습을 보고 이지혜가 “남편이 요리를 잘하느냐”라고 물었고, 최선정은 “남편이 음식을 만들고 제가 테이블 세팅하는 게 우리집의 룰”이라고 답했다. 이상원은 “손님을 집에 초대해서 맛있는 걸 대접한다. 다들 오고 싶어 한다”며 “오프더레코드로 다음주에 정용진 회장님도 오신다”고 귀띔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4 13:16
예능

[TVis] 이지혜, 셋째 시험관 실패 고백, 눈물…“노력해도 할 수 없는 일 처음” (동상이몽2)

이지혜가 셋째 시험관 시도를 비밀로 한 이유를 고백했다.2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방송에서는 성향 차이로 갈등을 자주 빚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으러 갔다. 완벽주의 성향에 결과를 중시하는 성격의 이지혜는 자신이 부탁할 자녀 관련 일을 바로 처리하지 않는 문재완에 대해 답답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일과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이지혜는 셋째를 가지려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아이에 대한 욕심이 있다. 제가 죽어도 이혼은 안 할 거다. 이유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고 그게 제 인생의 전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특히 이를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했다며 “다 반대할 것 같아서 혼자 몰래 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문의가 ‘시술 실패가 상처였느냐’고 묻자 이지혜는 “그렇다기 보다는 노력해도 할 수 없는 일을 처음 맞딱뜨렸다. 방송도 가족도 다 노력하면 됐는데, 임신은 그렇지 않더라”고 털어놨다.이에 대해 전문의는 “이지혜 씨는 눈앞에 목표가 보이면 무조건 깃발을 꽂아야 하는 성향 같다. 자식이 고지다. 그러나 눈앞의 목표만 보면 젊을 땐 괜찮아도 어느 순간 번아웃이 크게 온다”며 조금은 책임을 내려놓을 것을 당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23 23:59
예능

이지혜, 남몰래 시험관 시술... “셋째 가지고 싶었다” 눈물 (동상이몽2)

이지혜가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10개월 만에 '동상이몽2'를 찾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이지혜는 폭풍 성장한 7세 태리와 4세 엘리 육아에 전념하는 모스을 보인다. 아침 식사 준비는 물론, 두 딸의 옷을 고르며 진땀 흘리는 이지혜의 현실 육아를 본 김구라는 “여배우 드레스 고르는 것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며 공감했다.이지혜는 아이들 케어에 이어 48세 남편 문재완까지 직접 케어해 놀라움을 자아낸바, 이지혜 찐친 채정안은 “(보는) 내가 다 버겁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극과 극 성향으로 빚어진 잦은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부부 상담을 시작했다.이지혜는 8년 전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 당시를 회상하면서 “안정적이고 싶어서 결혼했는데… 남편은 기댈 수 없는 사람”은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문재완은 “난 통금 6시다. 아내는 말이 안 통해”라며 처음으로 감춰왔던 속마음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이와 함께 이지혜는 일과 육아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최근 셋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도를 했다”고 고백하면서 “엄마, 언니는 물론 주위에 말 안 하고 혼자 몰래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지혜가 셋째를 간절히 원했던 이유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히자, 이지혜의 21년 지기 채정안은 물론, 이현이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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